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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바' 신민아 연기에 엄정화 "다이빙 선수 완벽변신, 박수 보낸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봉을 앞두고 신선한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디바’가 영화배우 엄정화, 영화감독 민규동과 김대우, 영화제작자 한재덕 대표의 코멘트가 담긴 기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기대 영상에는 영화배우 엄정화와 영화감독 민규동, 김대우, 그리고 영화제작자이자 사나이픽처스 대표 한재덕의 아낌없는 추천 멘트가 담겨있다. 먼저 최근 ‘오케이 마담’을 통해 스크린으로 화려하게 복귀한 배우 엄정화는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것 자체가 배우로서 굉장히 어려운 일인데, 다이빙 선수로 완벽하게 변신한 배우 신민아에게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하며 신민아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응원을 보냈다.이어 ‘내 아내의 모든 것’ ‘허스토리’부터 최근에는 ‘시네마틱드라마 SF8 – 간호중’을 통해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나가는 민규동 감독은 “단순히 서로의 질투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최고를 향해서 달려 나가는 욕망을 솔직하게 표현해낸 여성 캐릭터들이 아주 매력적인 영화”라며 신선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공작’ ‘신세계’ ‘돈’까지 흥행 보증 수표 사나이픽처스의 한재덕 대표는 “국내 상업 영화에서는 한 번도 만들어진 적이 없는 다이빙 소재의 영화. 기획이 참신하고 신선한 영화인 것 같다”라고 말하며 독보적인 미스터리 스릴러를 탄생시킬 ‘디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고, 이어 최근 ‘해치지않아’의 각본으로 다시 한번 장르 불문 스토리텔링의 진수를 보여준 김대우 감독은 “배우가 가지고 있는 선과 악의 양면성이 동시에 드러나면서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 안에 녹아있다고 생각하니, 더 기대가 된다”라며 배우들의 역대급 열연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이처럼 언론과 평단의 극찬에 이어 영화인들의 추천 멘트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영화 ‘디바’는 바로 내일 9월 23일에 개봉한다.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 "한소희부터 안보현까지"…'언더커버' 화려한 라인업 [TV리포트=이윤희 기자]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시리즈 '언더커버'(가제)의 캐스팅을 발표했다.넷플릭스가 선보일 본격 액션 느와르로 제작 확정 발표와 동시에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언더커버'(가제)가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 김상호, 이학주, 장률 등 빛나는 조합이 돋보이는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언더커버'(가제)는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히기 위해 조직의 언더커버가 되어 경찰로 잠입한 지우의 숨 막히는 복수극과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냉혹한 진실을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여다경으로 완벽하게 변신하여 역대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던 한소희가 조직의 언더커버 윤지우로 180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한소희는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을 밝혀내기 위해 조직원에서 경찰로 위장 잠입한 뒤, 복수의 칼날을 품고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게 되는 지우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마녀', '1987' 등 출연작마다 탄탄하고 밀도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명품 배우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배우 박희순은 국내 최대 마약 조직 동천파의 보스 최무진으로 분한다. 최무진은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복수심에 갇힌 윤지우를 언더커버로 만들어 주지만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캐릭터로, 서늘한 카리스마를 지닌 인물이다. '이태원 클라쓰'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악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안보현은 마약수사대 전필도 형사를 연기한다. 능력 있고 강단 있는 원칙주의자 전필도가, 비밀을 감춘 파트너 윤지우와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장르 불문 굵직한 연기로 매 작품마다 기대감을 만드는 것은 물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까지 폭넓게 활약을 펼쳐온 김상호는 마약수사대의 차기호 팀장을 맡았다. 은퇴를 앞두고 마약 조직 동천파 소탕에 집착하는 차기호는 최무진과 팽팽한 대결 구도로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야식남녀', '부부의 세계', '왓칭' 등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던 이학주는 최무진의 부하 정태주로 분한다. 최무진이 가장 신뢰하는 조직원으로 그의 지시라면 목숨까지도 내놓을 수 있는 깊은 충성심을 지닌 캐릭터다. 연극과 스크린,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연기파 배우의 탄생을 알린 장률은 동천파 전 조직원 도강재를 연기한다. 도강재는 문제를 일으켜 조직에서 쫓겨난 인물로 훗날 동천파를 향한 복수의 칼을 들이밀며 새로운 갈등의 한 축을 맡는다. 2020년 상반기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던 김진민 감독의 차기작 '언더커버'(가제)에 각양각색의 캐릭터는 물론 신예부터 베테랑까지 신선한 조합으로 탄생될 불꽃 튀는 연기 열전에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각 소속사
  • '국제수사' 곽도원→김상호, 예능 좀 하는 형님들 "추석 극장가 출격"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짠내나는 코미디와 통쾌한 수사 액션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국제수사’의 주역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가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이끈 데 이어 추석 극장가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먼저, 배우 곽도원은 MBC ‘나 혼자 산다’부터 SBS ‘미운 우리 새끼’, ‘런닝맨’까지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하며 예능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출연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친근하고 소탈한 매력이 가득한 제주도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곽도원은 무심한 듯 뚝딱 만들어내는 집밥부터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누비는 서핑까지 지금껏 보여준 적 없던 모습으로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집밥 곽선생’, ‘곽이유’, ‘프로 자취러’ 등 다양한 애칭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짠내 넘치는 과거 일화를 공개했을 뿐 아니라, 모벤져스와 특별한 케미를 보여주며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국제수사’의 컨셉을 한껏 살린 ‘런닝맨’에서는 곽도원, 김대명, 김상호가 출격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짜릿한 레이스를 펼치고 역대급 케미를 선보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나 혼자 산다’에서 가수 윤도현과의 전화 통화로 친분을 드러냈던 곽도원이 윤도현 유튜브 채널에 등장하며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곽도원’ 폭발하는 코창력(feat:도원이 배)’라는 타이틀로 공개된 영상은 곽도원이 집 테라스에서 빨래를 개며 YB의 노래를 진지하게 열창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배우들의 다양한 매력과 유쾌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영화 ‘국제수사’는 추석 극장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통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다양한 매력과 반전의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 주연의 영화 ‘국제수사’는 2020년 9월 29일 개봉 예정이다.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제공 = 쇼박스
  • '디바' 신민아X이유영X이규형, 재치만발 15초 홍보 "피 땀 눈물 담겼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봉을 앞두고 신민아의 새로운 얼굴과 독보적인 분위기의 미스터리 스릴러 탄생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디바’가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이 함께 한 15초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세 배우가 직접 대놓고 영화를 홍보하는 15초 홍보 영상은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의 인간미가 돋보이는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신민아는 “피…땀…눈물…”로 말을 늘이며 시간을 채우는 재치를 발휘했다. 이유영은 말이 꼬여 “다시!”를 외쳤음에도 단호하게 흘러가는 시간에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하지만 바로 “서늘하고 다이빙하는 장면 엄청 많이 나와서 쾌감을 느낄 수도 있어!”라고 말하며 청산유수처럼 ‘디바’의 매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이규형 역시 다이빙 이론의 대가 ‘김코치’다운 간결함으로 15초를 완벽하게 채우는 센스를 보여주며 웃음을 유발한다.이처럼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의 스릴러 케미스트리를 200% 느낄 수 있는 영화 ‘디바’는 오는 9월 23일 개봉한다.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제공 =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 "쑈킹한 시나리오"…유아인X유재명 '소리도 없이' 新범죄물 될까 [종합] [TV리포트=이윤희 기자] 배우 유아인, 유재명의 영화 '소리도 없이'가 베일을 벗고 본격적인 흥행 시동을 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소리도 없이' 제작보고회에는 홍의정 감독을 비롯해 유아인 유재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소리도 없이’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SF 단편 '서식지'로 단 번에 주목을 받은 신예 홍의정 감독의 작품이다. 홍의정 감독은 “도전이었다"는 말로 이번 작품에 임한 소회를 전했다. 그는 ”(대사가 없어)현실적인 연출 디렉션이나 이런 걸 배우에게 드리기 어려웠다"면서 “그러나 이상한 제안을 어색하지 않게 소중하게 받아주셨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배우 유아인, 유재명의 조합에 대해 홍 감독은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면서 “내가 오디션을 보는 마음으로 두 분을 만났다”면서 “독특하고 자기주장이 강하다는 소문을 듣고 긴장을 많이 했다. 설득하기 위해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는데 다 흡수하고 받아주는 처음 보는 유형의 인간이었다"고 말했다. 유아인은 극 중 어떤 연유인지 말을 하지 않으며 범죄 조직의 뒤처리일로 근근이 살아가는 태인 역을 맡았다. 첫 대사 없는 연기에 도전한 유아인은 오롯이 감정 변화를 표정과 눈빛, 몸짓만으로 표현해 내 영화 팬들의 또 다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유재명은 극 중 태인과 함께 사건에 휘말리는 인물인 창복 역으로 맞선다. 태인과는 정반대로 행동보다 말이 더 많은 캐릭터를 그리며 극의 중심을 함께 이끌 예정이다. 유아인은 출연 이유에 대해 "홍의정 감독에 대한 기대감"을 꼽으며 "쓰신 시나리오가 아주 놀라웠고 쇼킹했다”면서 “강한 이끌림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특히 “영화가 다루고 있는 이야기, 자극하는 부분이 동시대적"이라는 말로 표현하며 "우리가 접하는 많은 이야기, 뉴스 세상사 등과 맞물려 묵직한 울림을 주는 영화가 아닐까 싶다"고 말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대사가 없는 캐릭터에 임한 자세에 대해서는 "과거에 어떤 일로 인해 세상에 무언가 표현하기를 거부하는 인물“이라면서 ”대사가 없으니까 편하면서 한편으로는 도전이기도 했다"고 전했다.유재명은 "배우들이 대본을 받을 때 기대를 많이 하는데 읽는 순간 묘한 경험을 했다"면서 ”풍부하고 강렬했다. 배우로서 행복한 경험이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유아인과 호흡한 유재명은 “팬 입장에서 바라보다가 설레하면서 만났고 새로운 경험을 했다”면서 “선후배 관계가 아니라 동료로서 편하게 작업했다"고 만족을 표했다. 작품에 대해서는 "많은 것들이 담겨 있는 작품이다”면서 “부담감 없는 모습으로 글을 쓴 감독님 답게 이런 모습이 영화에 담겼다.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걸 영화를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영화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유아인도 "'소리도 없이'는 요란하지 않게 우리들의 삶에 스며들 영화"라며 ”영화가 명확한 답을 드리진 않지만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가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리도 없이'는 납치한 아이를 맡기고 죽어버린 의뢰인으로 인해 계획에도 없던 유괴범이 된 두 남자의 위태로운 범죄 생활을 그린 영화다.두 남자의 아이러니한 상황이 치 닫으며 펼쳐지는 또 다른 범죄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0월 개봉예정이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 "찐 업무 베테랑"…'삼진그룹 영어토익반' 고아성 스틸 [필름:리포트] [TV리포트=이윤희 기자] 배우 고아성, 이솜, 박혜수.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세 배우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삼진전자 생산관리3부 오지랖 ‘자영’으로 변신한 고아성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괴물'로 관객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이후, 영화 '설국열차' '우아한 거짓말' '오피스' '항거: 유관순 이야기', 드라마 '공부의 신' '풍문으로 들었소' '자체발광 오피스' '라이프 온 마스'까지. 매 작품마다 깊고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스스로 증명해온 배우 고아성. 이번에는 삼진전자 생산관리3부의 없어서는 안 될 찐 업무 베테랑 ‘이자영’으로 분해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한다.'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995년 입사 8년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고졸이라 늘 말단.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는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고아성이 연기한 ‘이자영’은 상고 출신의 8년차 사원으로, 웬만한 보고서도 척척 쓸 만큼 실무 능력은 대졸 대리 보다 나은 베테랑이다. 그러나 현실은 12초 만에 커피, 프림, 설탕을 취향별로 딱딱 맞춰 10잔을 타는 신기록 보유자. 잔심부름을 하러 간 공장에서 우연히 폐수 무단 방류 현장을 목격한 ‘자영’은 오지랖과, 포기를 모르는 뚝심으로 회사가 덮으려는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늘 비장하지 않고 유쾌하게, 제 갈 길을 가는 인물을 그려내는 고아성은, 언뜻 보기엔 평범해 보이지만, 세상의 잣대가 아닌 자신만의 기준으로 ‘일’을 사랑하는 ‘자영’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고아성은 처음 시나리오를 봤을 때 “독특하고 신선했다. 그리고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영어토익반 뒤에 어마어마한 사건이 있다는 것이 너무 매력적이었고, 그것을 20대 여자 셋이서 해결할 수 있는 방식으로 나아간다는 것이 포인트라고 생각한다”며 영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종필 감독은 “고아성은 캐릭터와 그 캐릭터가 마주한 순간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준비해오는 사람이다. 고아성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참 좋았다”며 함께 작업한 것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서로 달라 더 눈에 띄는 개성과 매력. 그리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뭉친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입사 8년차 말단 사원들이자 회사와 맞짱 뜨는 세 친구로 분해 우정과 연대, 포기를 모르는 용기로 함께 이뤄낸 성장을 실감 나게 그려낼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0월 개봉예정이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멜로감성 물씬”...‘나의 이름’ 스틸만 봐도 설레는 전소민X최정원 케미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2020년 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감성 멜로 ‘나의 이름’이 설렘과 애틋함이 공존하는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나의이름’은 자신만의 그림을 꿈꾸는 ‘리애’가 우연히 만난 무명 화가 ‘철우’와 함께 마지막 작품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멜로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미술관 관장 ‘리애’와 길거리 화가 ‘철우’의 우연한 만남부터 그들의 운명적 사랑, 감각적인 비주얼의 아트웍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우연히 ‘철우’의 그림을 구매한 계기로 ‘리애’의 비밀스러운 제안을 받게 된 ‘철우’, 자신이 이루지 못한 그림의 세계를 완성해가는 그를 동경하는 ‘리애’의 모습은 두 사람에게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우연한 만남에서 운명적 사랑으로 변화해가는 두 사람의 관계는 전소민과 최정원의 케미스트리가 더해져 진한 여운의 멜로 감성을 자극한다. 여기에 강형구 화백의 감각적인 아트웍으로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감성이 담긴 ‘나의 이름’은 올가을 관객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줄 것이다. 전소민과 최정원의 애틋한 멜로 감성으로 극장가를 촉촉하게 채워줄 영화 ‘나의 이름’은 오는 10월 14일 개봉 예정이다.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시네마 뉴원 제공
  • 김옥빈,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특별심사위원 위촉 [TV리포트=이윤희 기자] 배우 김옥빈과 신지우가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The 18th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집행위원장 안성기) 특별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특별심사위원은 ‘단편의 얼굴상’을 선정하는 자리로, 매해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와 전년도 수상자가 함께 심사를 진행한다. 올해 특별심사위원으로 위촉된 김옥빈은 2005년 '여고괴담4-목소리'의 주연으로 데뷔,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다세포 소녀', '1724 기방난동사건', '고지전', '시체가 돌아왔다' 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김옥빈은 박찬욱 감독의 '박쥐'로 스페인 시체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정병길 감독의 '악녀'로 23회 춘사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탁월한 연기력 또한 인정받았다.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유나의 거리' 등에서도 활약, 스크린을 넘어 브라운관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단편 'K대_OO닮음_93년생.avi'에서 보여준 밀도 있는 감정 연기로 2019년도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단편의 얼굴상’을 수상한 신지우는 올해 특별심사위원으로 김옥빈과 함께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지우는 단편 '여름이 지나면', '보편적 사람들', 2020년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부문에 선정된 '우연히 나쁘게'에 출연, 꾸준히 연기 활동에 매진 중인 신예다. 팔색조 매력의 김옥빈과 신인 신지우가 선정하는 올해 영광의 수상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며, 위촉된 두 사람은 24일 녹화 중계로 공개될 영화제 상영작 발표회에서 특별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단편의 얼굴상’은 2005년 신설 이후 우수한 배우들을 발굴하고 조명하는 상으로 영화제 경쟁 부문 본선 진출작 중 가장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연기자에게 주어진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수여 되며 그동안 정인기, 김태훈, 이현욱, 이학주, 이주영 배우 등이 수상한 바 있다.전 세계 우수 단편 영화들의 축제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씨네큐브에서 개최된다.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 "실관람객 입소문"…'뮬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장악 [필름:리포트] [TV리포트=이윤희 기자] 영화 '뮬란'이 개봉 첫날 '테넷'을 누르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뮬란'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돼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18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뮬란'은 개봉 첫 날인 17일 3만143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테넷'을 제치고 이뤄낸 성과다. 또한 영화 개봉 후 이어지고 있는 실관람객들의 호평은 22년 만에 디즈니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한 영화 '뮬란'에 대한 관심을 엿보게 한다.  '뮬란'은 개봉 첫날 실관람객 평점인 네이버 평점 8.52와 CGV 에그지수 81%를 기록, ‘영상미가 빛난 몰입하여 보게 되는 영화’로 추천되며 눈길을 모은다. 실제로 영화를 본 관객들은 “실사화 한다고 했을 때부터 존버했다... 원작도 잘 살리고 전투씬 대박임”(롯데시네마 변***), “디즈니 최애가 ‘뮬란’이었는데 커서 이렇게 실사로 보니까 감회가 남다른 것 같아요ㅎㅎ”(메가박스 hd***),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재미있게 봤어요. 다시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CGV hy***), “코로나를 뚫고 꼭!!! 봐야 할 대~~작”(CGV S&***), “실사만의 재미가 있다”(CGV jf***)등의 호평을 쏟아내며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디즈니 실사 영화 중 이렇게 액션이 많이 들어간 영화는 처음 봐요”(롯데시네마 ke***), “액션 시원시원하니 멋있었어요”(CGV ry***), “시간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게 봤고 음악도 너무 좋네요”(메가박스 co***), “오랜만에 영화 보고 웅장함을 느낌;; 역시 디즈니 실사는 최고야”(롯데시네마 최***), “역시 디즈니! 풍경이랑 세트 대박이네!!! 눈 호강 제대로 했다"(메가박스 hi***) 등 다채로운 액션 시퀀스와 아름다운 OST, 웅장한 스케일에 대한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 관람객들의 입소문을 탄 '뮬란'이 과연 극장가에 어떠한 반응을 이끌어 낼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은밀하게 위대하게' 장철수 감독 신작, 연우진·지안 '확정' [TV리포트=이윤희 기자] 695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장철수 감독 차기작 '복무하라'가 연우진, 지안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 촬영 준비에 돌입한다.'복무하라'는 사단장 사택의 모범병사로 출세를 꿈꾸는 ‘무광’(연우진)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과의 만남으로 인해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멜로 영화. 영화 '복무하라'는 웹툰 소설 원작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695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흥행 감독, 장철수 감독의 차기작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복무하라'가 드디어 캐스팅을 확정, 본격 촬영 준비를 시작한다. 먼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배우 연우진이 사단장 사택의 모범병사 ‘무광’역으로 분한다. 여심을 사로잡는 눈빛과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연우진은 ‘무광’ 역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과감하고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거기에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 역에는 그 동안 스크린에서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은 배우 지안이 합류했다. 영화 속 ‘수련’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낼 예정으로, 새로운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렇듯 '복무하라'는 연우진, 지안 두 배우의 캐스팅을 완료하며 스크린에서 선보일 뜨거운 만남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믿고 보는 배우 연우진, 지안과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후 흥행 메이커로 등극한 장철수 감독의 조우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복무하라'는 올해 크랭크인을 앞두고, 본격 촬영 준비 중이다.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가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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