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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론 맥킨토시 "'레미제라블'은 절대 립싱크로 만들 수 없는 작품"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영화 '레미제라블'의 제작자 카메론 맥킨토시가 "'레미제라블'은 립싱크로 만들 수 없는 작품이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에픽 드라마 영화 '레미제라블'(톰 후퍼 감독)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세계 4대 뮤지컬로 불리는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 '캣츠'의 제작자 카메론 맥킨토시는 뮤지컬을 영화에 그대로 녹인 이유에 대해 "다른 뮤지컬 영화처럼 사전에 미리 음악을 녹음하는 립싱크 방식으로는 절대 만들 수 없는 작품이다"고 답했다. 카메론 맥킨토시는 "배우들이 음악 없이 연기할 수 없었다. 덕분에 영화의 정체성이 돋보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레미제라블'은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의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휴 잭맨). 가석방 상태로 탈출을 감행한 장발장은 절망의 밑바닥에서 구원받은 새로운 삶을 가난한 이들을 도우며 살아가지만 경감 자베르(러셀 크로우)의 추격을 당하며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휴 잭맨, 러셀 크로우 외에 앤 해서웨이, 아만다 사이프리드, 에디 레드메인, 헬레나 본햄 카터 등이 가세했다. 아카데미 4관왕을 수상한 '킹스 스피치' 톰 후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2월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 휴 잭맨 "'레미제라블' 하고 싶어 톰 후퍼 감독에 간청했다"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배우 휴 잭맨이 "톰 후퍼 감독에게 '레미제라블'을 하고 싶다고 직접 부탁했다"고 말했다.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에픽 드라마 영화 '레미제라블'(톰 후퍼 감독)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인생을 잃어버렸지만 지옥 속에서도 결코 희망을 놓지 않는 장발장 역의 휴 잭맨은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 살면서 많은 기회가 왔고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항상 모든 일이 서프라이즈로 와 닿는다. '레미제라블'도 그렇다. 뮤지컬 영화를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고 다행히 타이밍이 맞았다. 후퍼 감독에게 연락해서 '나를 뽑아달라. 이 작품을 꼭 하고 싶다'며 부탁했다. '레미제라블'을 함께 하게 된 것은 배우로서 정말 큰 영광이자 감동이다"고 설명했다. '레미제라블'은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의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휴 잭맨). 가석방 상태로 탈출을 감행한 장발장은 절망의 밑바닥에서 구원받은 새로운 삶을 가난한 이들을 도우며 살아가지만 경감 자베르(러셀 크로우)의 추격을 당하며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휴 잭맨, 러셀 크로우 외에 앤 해서웨이, 아만다 사이프리드, 에디 레드메인, 헬레나 본햄 카터 등이 가세했다. 아카데미 4관왕을 수상한 '킹스 스피치' 톰 후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2월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 '내한' 휴 잭맨, 위트있는 첫 인사 "제가 한국의 광 팬인거 알죠?"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배우 휴 잭맨이 "다들 알다 나는 한국의 광 팬이다"며 위트있는 인사를 건넸다.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에픽 드라마 영화 '레미제라블'(톰 후퍼 감독)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인생을 잃어버렸지만 지옥 속에서도 결코 희망을 놓지 않는 장발장 역의 휴 잭맨은 "안녕하세요"라는 한국어 인사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한국에 다시 오게 돼서 정말 흥분되고 반갑다"며 "내가 한국의 광 팬인건 다들 알지 않나? '레미제라블' 홍보 차 오게 돼서 정말 기쁘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휴 잭맨과 함께 내한 한 제작자 카메론 맥킨토시는 "한국을 처음 방문했다. 16년 전에 한국에서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공연됐다고 들었는데 제작자로서 이렇게 오게 돼서 정말 기쁘다"고 덧붙였다. 카메론 맥킨토시는 세계 4대 뮤지컬로 불리는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 '캣츠'의 제작자로 영화 '레미제라블' 제작을 맡았다. '레미제라블'은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의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휴 잭맨). 가석방 상태로 탈출을 감행한 장발장은 절망의 밑바닥에서 구원받은 새로운 삶을 가난한 이들을 도우며 살아가지만 경감 자베르(러셀 크로우)의 추격을 당하며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휴 잭맨, 러셀 크로우 외에 앤 해서웨이, 아만다 사이프리드, 에디 레드메인, 헬레나 본햄 카터 등이 가세했다. 아카데미 4관왕을 수상한 '킹스 스피치' 톰 후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2월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 '범죄소년' 필리핀·이탈리아서 초청..쏟아지는 '러브콜'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영화 '범죄소년'(강이관 감독, 영화사 남원 제작)이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토론토, 도쿄, 타이페이에 이어 이탈리아, 필리핀 등 해외영화제 초청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토론토, 도쿄, 타이페이 영화제 초청에 이어 이번에 추가 초청된 해외영화제는 필리핀 씨네마닐라국제영화제(Cinemanila International Film Festival)와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Udine Far East Film Festival), 스위스 블랙무비 제네바영화제(BLACK MOVIE, Geneva-Film Festival) 그리고 폴란드 알레키노영화제(World Cinema ALE KINO+ Festival)로 이 4개의 영화제 중 씨네마닐라국제영화제와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는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오는 12월 5일부터 12월 11일까지 필리핀에서 열리는 제14회 씨네마닐라국제영화제는 동남아시아 및 세계 각국의 영화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영화제로 2001년 김기덕 감독의 '섬'(여우주연상)을 시작으로 2005년 '그때 그 사람들'(최우수작품상), 2010년 '하녀'(최우수감독상, 여우주연상), 2011년 '시'(여우주연상) 등 한국영화에 수상 쾌거가 이어졌던 영화제다. 특히, '범죄소년'을 연출한 강이관 감독이 영화제에 참석해 영화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더불어 내년 4월 19일부터 4월 27일까지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우디네 극동영화제는 유럽에 아시아 영화를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올해 국내영화 중에는 '도가니' '고지전'이 관객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앞서 토론토, 도쿄, 타이페이 영화제에 초청되어 "섬세하면서도 냉철한 시선으로 현실을 관통하는 작품" "캐릭터의 감정을 완벽하면서도 섬세하게 포착해낸 점에서 '범죄소년'은 올해의 발견이라고 평할 수 있다" 등의 호평을 받으며 제25회 도쿄국제영화제 2관왕을 달성, 화제를 모았던 '범죄소년'이 다시 한번 해외영화제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평론가 달시 파켓은 자신의 트위터에 "Two of the best films of the year, NATIONAL SECURITY 남영동1985 and JUVENILE OFFENDER 범죄소년. Support them!"('남영동 1985'와 '범죄소년'은 올해 최고의 영화다. 이 작품들을 지지해달라!)며 강력 추천 코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범죄소년'은 소년원을 드나들던 범죄소년 지구(서영주)가 13년 만에 찾아온 엄마 효승(이정현)과 재회하면서 감춰져 있던 냉혹환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시선 너머' '사과'를 연출한 강이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영화 '범죄소년'의 한 장면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 '남영동 1985' 이천희-김의성, 섬뜩한 캐릭터 포스터 공개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고(故) 김근태 의원의 자전적 수기를 원작으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정지영 감독, 아우리픽처스 제작)가 고문 가해자 역할로 악역에 도전한 이천희와 김의성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백계장 역할을 맡은 이천희의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비열한 느낌이 묻어난다. 대공분실 안에서 야구 연습을 하거나 선데이서울을 읽으며 키득거리는 것이 유일한 낙인 그는, 고문을 통해 거짓 자백을 받아내는 것이 자신의 유일한 진급 기회라고 생각하는 인물이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은 어리숙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이천희는 '남영동1985'를 통해 완벽하게 악역으로 변신,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이천희는 "선배들과 두 달 동안 한 방에서 연기하고, 선배들의 연기를 지켜보고, 정지영 감독에게 디렉션을 받은 날들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영화 출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강과장 역할을 맡은 김의성 캐릭터 포스터 역시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는 '남영동1985'에서 대공분실을 평생직장으로 여기며 성공의 기회를 노리는 기회주의자로 등장한다.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야구팀의 이름을 매번 바꿔가며 상사에게 아부하거나, 거짓 진술을 받아내기 위해 김종태를 회유하는 모습은 그의 캐릭터를 절묘하게 보여준다. 김의성은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파격적인 데뷔를 한 후 오랜 세월 스크린에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건축학개론' 이후 스크린에서 다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2년 사이에 신 스틸러 자리를 꿰찬 김의성은 '남영동1985'를 통해 김의성이라는 이름을 완벽하게 각인시킬 것으로 보인다. '남영동 1985'는 1985년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벌어진 22일간의 잔인한 기록을 담은 실화다. 박원상, 문성근, 명계남, 김의성, 김중기, 이천희 등의 배우들이 노개런티로 작품에 참여했고 '부러진 화살'의 정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 22일 개봉 이후 순항 중이다. 사진=영화 '남영동 1985' 캐릭터 포스터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 하정우 감독, 데뷔작 '롤러코스터' 오늘(26일) 크랭크 인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배우 하정우가 연출을 맡은 '인간과 태풍'(가제)이 '롤러코스터'(판타지오픽쳐스 제작)로 제목을 확정 짓고 26일 크랭크 인 한다. '롤러코스터'는 주인공인 한류스타 마준규와 각양각색의 승객, 승무원들이 탄 비행기가 예기치 못한 태풍에 휘말려 추락 위기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소동극으로 하정우가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을 맡았다. 또 배우 정경호가 한류스타 마준규 역에 캐스팅 되어 전역 후 처음으로 스크린에 나선다. 이어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윤종빈 감독)과 '이웃사람(김휘 감독)으로 올해 신인남우상을 휩쓸었던 김성균과 매 작품마다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연기파 배우 김병옥, 김재화 등이 가세했다. 하정우 측 관계자는 "하정우는 평소 배우로서 꼼꼼한 작품 분석과 독창적인 캐릭터 해석을 바탕으로 매번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었다"며 "첫 연출작인 '롤러코스터'에서는 지금까지 20편 이상의 작품에 출연하며 쌓은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하정우만의 감성과 유머감각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제작 관계자는 "이 영화는 점입가경으로 치닫는 예측불허의 상황 속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인간 군상들에 대한 리얼 코미디"이며 "위트 넘치는 대사들을 통해 인간의 본성을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릴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하정우의 첫 연출작 '롤러코스터'는 26일 크랭크 인에 들어가 2013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 '늑대소년', 뱀파이어·엄마 꺾고 정상 탈환..주말 600만 돌파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정통멜로 영화 '늑대소년'(조성희 감독, 영화사 비단길 제작)이 '브레이킹 던 part2'(빌 콘돈 감독)와 '돈 크라이 마미'(김용한 감독)를 꺾고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늑대소년'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55만88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늑대소년'의 누적관객수는 601만5700명. '늑대소년'은 체온 46도, 혈액형 판독불가인 위험한 존재 늑대소년(송중기)과 세상에 마음을 닫은 외로운 소녀(박보영)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주 '늑대소년'과 '브레이킹 던 part2' '돈 크라이 마미'는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다. 15일 개봉한 '브레이킹 던 part2'은 19일부터 '늑대소년'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힘을 발휘했고 '돈 크라이 마미'는 22일부터 23일까지 신작 효과를 두둑이 맛보며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신작들의 효과도 잠시뿐이었다. 주말 '늑대소년'이 55만명의 관객을 끌어들였고 독보적인 수치로 순위를 뒤엎었다. 그뿐만 아니다. 25일 한국 멜로 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600만 관객을 모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로써 '늑대소년'은 2012년 개봉한 영화 중 흥행 스코어 5위를 차지했다. 1위는 '도둑들'(최동훈 감독), 2위 '광해, 왕이 된 남자'(추창민 감독), 3위 '어벤져스'(조스 웨던 감독), 4위 '다크 나이트 라이즈'(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등이 순위를 지키고 있다. '늑대소년'의 다음 목표는 639만6509명의 관객을 모아 4위를 차지한 '다크 나이트 라이즈'다. 이번 주말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브레이킹 던 part2'는 같은 기간 46만8965명(누적 194만783명)의 관객을 모아 '늑대소년'에 이어 2위에 머물렀고 '돈 크라이 마미'는 42만5916명(누적 53만8138명)으로 3위에 그쳤다. '내가 살인범이다'는 31만819명(누적 210만9450명)을 동원해 4위에, '남영동 1985'는 14만7759명(누적 18만8020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5위에 랭크됐다. 사진=영화 '늑대소년'의 한 장면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 '늑대소년' 25일 오후 600만 돌파..올해 韓 박스 5위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송중기 박보영 주연 영화 '늑대소년'(조성희 감독, 영화사 비단길 제작)이 개봉 26일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늑대소년'의 배급을 맡은 CJ E&M의 한 관계자는 25일 오후 TV리포트를 통해 "'늑대소년'이 오늘(25일) 오후 7시 40분께 18만6226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600만 4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600만 돌파로 한국 멜로 영화 역사에 새기록을 세웠다. 관객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장기흥행에 들어간 '늑대소년'은 다음주를 기점으로 할리우드 흥행 시리즈 '다크 나이트 라이즈'(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기록인 639만6509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다시 한번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비수기였던 극장가를 멜로로 물들인 '늑대소년'은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를 시작으로 9일 만에 200만, 19일 만에 5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정통 멜로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특히 '늑대소년'은 올해 개봉한 영화 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김주호 감독)를 제치고 5위에 올랐다. 다음 목표는 4위인 '다크 나이트 라이즈'다. 신작들의 공세에도 여전히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어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게 영화 관계자들의 반응이다. '늑대소년'은 체온 46도, 혈액형 판독불가인 위험한 존재 늑대소년(송중기)과 세상에 마음을 닫은 외로운 소녀(박보영)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짐승의 끝' '사사건건' '남매의 집'을 연출한 조성희 감독의 첫 상업영화이며 유연석 장영남이 가세했다. 사진=영화 '늑대소년' 메인 포스터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 '늑대소년' 개봉 26일만에 600만 목전..신작 공세에도 '늑대 기다려'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송중기 박보영 주연 영화 '늑대소년'(조성희 감독, 영화사 비단길 제작)이 6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늑대소년'은 지난 24일 23만672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581만3822명으로 집계됐다. 비수기였던 극장가를 멜로로 물들인 '늑대소년'은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를 시작으로 9일 만에 200만, 11일 만에 300만, 15일 만에 400만, 19일 만에 5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정통 멜로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신작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늑대소년'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특히 오늘(25일) 개봉 26일 만에 6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늑대소년'의 행보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영화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늑대소년'은 체온 46도, 혈액형 판독불가인 위험한 존재 늑대소년(송중기)과 세상에 마음을 닫은 외로운 소녀(박보영)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짐승의 끝' '사사건건' '남매의 집'을 연출한 조성희 감독의 첫 상업영화이며 유연석 장영남이 가세했다. 사진=영화 '늑대소년' 메인 포스터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 휴 잭맨 오늘(25일) 내한, 3년만의 한국行 팬들 '기대↑'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휴 잭맨이 3년 만에 한국 팬들을 찾는다. 휴잭맨은 25일 오후 5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내한 할 예정이다. 휴 잭맨의 내한은 2006년, 2009년에 이어 3번째로 대표 '親韓(친한)'스타로 불리고 있다. 이번 내한은 영화 '레미제라블'(톰 후퍼 감독) 홍보를 위한 것으로 '레미제라블' 프로듀서 카메론 맥킨토시도 함께 내한한다. 휴 잭맨과 카메론 맥킨토시는 오는 26일 오후 2시 리츠 칼튼 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또 휴 잭맨은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도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레미제라블'은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의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휴 잭맨). 가석방 상태로 탈출을 감행한 장발장은 절망의 밑바닥에서 구원받은 새로운 삶을 가난한 이들을 도우며 살아가지만 경감 자베르(러셀 크로우)의 추격을 당하며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휴 잭맨, 러셀 크로우 외에 앤 해서웨이, 아만다 사이프리드, 에디 레드메인, 헬레나 본햄 카터 등이 가세했다. 아카데미 4관왕을 수상한 '킹스 스피치' 톰 후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2월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사진=영화 '레미제라블'의 한 장면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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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마이웨이' 배우 안병경, 내림굿 받은 이유 "母 단명한다 해서" <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2/04/b860819e-19d9-454a-b898-ae087357f899.jpg" style="width:100%;"></p><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2/04/012e4268-a55c-4500-8ee1-44abd159dae1.jpg" style="width:100%;"></p><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2/04/5c458121-42e7-48c2-8023-7621fd7c10b7.jpg" style="width:100%;"></p><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2/04/3d34cf94-91b1-4e2d-9fbb-efdeb18064f6.jpg" style="width:100%;"></p><p>[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안병경이 "어머니가 단명한다는 무속인 이야기에 내림굿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p><p>4일 방송된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안병경의 삶이 공개됐다. </p><p>안병경은 1968년 T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 자리를 잡았지만, 내림굿을 받으며 대중의 기억 속에서 사라졌다. </p><p>무속인이라는 꼬리표로 일이 다 끊겼기 때문이다. 그는 "내가 무속인이 되지 않으면 어머니가 단명한다고 무속인이 엄포를 놓는데 방법이 없더라"라며 내림굿을 받은 이유를 고백했다. </p><p>내림굿을 받은 이후 시련이 찾아왔지만, 임권택 감독은 그에게 은인이 되어줬다. 영화 '서편제'에 캐스팅해준 것. '서편제'로 안병경은 제14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재기할 수 있었다. </p><p>그는 이날 아내 이임기 씨와 임권택 감독의 자택을 찾아 고마움을 전했다. "낭떠러지에 떨어져 있었는데 역할을 주셔서 다시 숨을 쉬게 해주셨다. 한량 없는 은혜다. 제가 눈 감을 때까지 감독님은 못 잊는다"라고 말했다. </p><p>임권택 감독은 "그 역할을 감당할 만한 연기자니까 선발하는 거지, 우리가 남의 사정을 헤아리면서 했겠나. 워낙 좋은 연기자다"라며 안병경을 추어올렸다. </p><p>다음주 '마이웨이'에서는 최근 이혼 소식을 알린 배우 방은희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p><p>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p>
연예 김건모, 결혼 발표→성폭행 의혹→법적대응…갑론을박ing [종합] <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2/07/e5ddda72-2dc7-4013-9f61-0b2bf4e17bd0.jpg" style="width:100%;"></p><p>[TV리포트=박귀임 기자] 가수 김건모가 결혼을 앞두고 성폭행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법적 대응할 뜻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갑론을박이 이어졌다.&nbsp;</p><p>강용석 변호사는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한 여성이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일을 공개한 것.</p><p>‘가로세로연구소’ 측에 따르면 이 여성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유흥주점에서 새벽 1시께 김건모와 만났다. 이후 동석한 사람들이 다 나가고 둘만 남은 상황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nbsp;</p><p>또한 강용석 변호사는 “여러 가지 증거를 확보했지만 김건모 측이 부인할게 뻔해 공개하지 않겠다”고 덧붙이며 오는 9일 고소장 제출 계획까지 알렸다.&nbsp;</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2/07/d3d09056-e5a6-4fc3-88d7-54b2b20de7af.jpg" style="width:100%;"></p><p>이와 관련해 김건모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도 보였다.&nbsp;&nbsp;</p><p>이후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둘러싸고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김건모 측이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하고, 하루가 지났음에도 여전히 뜨거운 감자인 상황.&nbsp;</p><p>그도 그럴 것이 김건모는 최근 13세 연하의 피아니스트 장지연 씨와 결혼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됐으며, 내년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건모는 내년 2월 29일 ‘김건모 25th Anniversary Tour–서울 FINALE’로 25주년 전국 투어 마무리도 앞두고 있다.&nbsp;&nbsp;</p><p>이를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김건모 측은 추가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이에 이번 논란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nbsp;&nbsp;</p><p>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p>
연예 '사람이 좋다' 곽정은, 다니엘 튜더와 이별 심경글 공개한 이유 <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2/03/a61f7bf7-9bcf-472e-a793-b5be1fca3c02.jpg" style="width:100%;"></p><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2/03/b7d02432-33d1-4987-87f6-3640c3b84d22.jpg" style="width:100%;"></p><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2/03/34ffbb8f-5c22-4c1c-9e5a-6eac483882e6.jpg" style="width:100%;"></p><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2/03/d7cb8153-862a-4de1-ba00-aab37f9522c1.jpg" style="width:100%;"></p><p>[TV리포트=이우인 기자] 곽정은 작가가 전 남자친구 다니엘 튜더와 이별한 심경글을 SNS에 올린 이유를 공개했다. </p><p>3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혼자라서 참 좋다 작가 곽정은' 편이 공개됐다. </p><p>곽정은 작가는 이날 재혼에 대해 "결혼 제도가 저한테 적합한 삶이 아니란 걸 저는 몰랐다. 누군가의 아내로 사는 것이 누구에게나 적합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p><p>그는 "저는 그것(결혼)이 저에게 그다지 허락되지 않는 거라면 애써서 찾고 싶지 않다. 완벽하지 않지만 충만한 삶을 살고 있다. 너무 많이 돌아왔지만, 마흔 살 초반이니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p><p>곽정은 작가는 남자친구와의 이별 경험글을 SNS에 올리며 성숙한 이별을 경험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p><p>이에 대해선 "예전에는 저도 어떤 사람을 만나고 헤어졌을 때 참 힘들었던 것 같다. 억울하고 분노하고, 그런데 이제는 마음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고, 이것이 나에게 주어졌던 평안과 어떤 행복이었으니까 '이런 아픈 감정도 당연히 줄 수 있구나'하고 강물에 예쁜 꽃잎 하나 띄워 보내주는 태도가 성숙한 게 아닐까 싶다"라고 말했다. </p><p>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p>
연예 ‘복면가왕’ 만찢남 6연승, 음악대장 이후 3년 만.. 유산슬=이승우·군밤=이민규[콕TV] <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2/08/c16f7bc0-a7c5-443c-ad55-db0355642df1.jpg" style="width:100%;"></p><p>[TV리포트=이혜미 기자] 만찢남이 ‘복면가왕’ 6연승에 성공했다. 음악대장 하현우 이후 3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다.&nbsp; </p><p>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선 만찢남 대 유산슬의 가왕전이 펼쳐졌다.&nbsp; </p><p>군밤에게 패한 주사위는 우주소녀 수빈이었다. 그는 8년의 연습생 생활 끝에 우주소녀로 데뷔, 활동 4년차를 맞았다.&nbsp; </p><p>팀 내 치열한 경쟁 끝에 ‘복면가왕’에 출연할 수 있었다는 그는 “두려움이 많았다. 혼자 무대에서 노래를 해본 적이 한 번도 없어서다. 내가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기도 했다”고 밝히면서도 “이 무대를 계기로 자신감과 의지를 다지게 됐다”고 밝혔다.&nbsp; </p><p>그는 “앞으로도 더 멋있는 모습, 우주소녀로도 수빈으로서도 많이 보여드리겠다.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nbsp; </p><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2/08/80fa58aa-9267-4356-92b4-893be8c923aa.jpg" style="width:100%;"></p><p>유산슬 대 박신양의 2라운드 경연에선 유산슬이 승자로 우뚝 섰다. 박신양은 온앤오프의 멤버 제이어스였다. 그는 퍼포먼스 팀의 멤버임에도 빼어난 가창력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nbsp; </p><p>그는 “한곡을 혼자서 해내야 했기 때문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떨렸다. 퍼포먼스 팀의 리더로서 보컬 실력을 보여드리지 못했는데 이 방송을 계기로 앞으로도 많은 도전을 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nbsp; </p><p>온앤오프는 B1A4의 동생 그룹이다. 그는 “산들 선배가 많은 도움을 주셨다”며 “내가 시험 보듯이 경연을 준비하니까 ‘그럼 안 된다. 경연에선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불러야 한다’고 했다”고 비화도 덧붙였다.&nbsp; </p><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2/09/316581f3-f391-4787-8e51-282b560338a8.jpg" style="width:100%;"></p><p>이어진 군밤 대 유산슬의 대결에선 유산슬이 승리를 거뒀다. 이에 따라 유산슬과 만찢남의 가왕전이 성사됐다.&nbsp; </p><p>군밤은 미스터 투의 이민규였다. 그는 메가 히트곡 ‘하얀 겨울’의 주인공. 이민규는 그간 우즈베키스탄에서 활동했다며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추천 받았다. 그 나라는 립싱크가 일반적인데 그걸 모르고 반주 테이프만 들고 갔다. 어쩔 수 없이 라이브를 한 게 이슈가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nbsp; </p><p>“타지에서 1년 정도 생활을 하다 ‘복면가왕’ 섭외를 받고 돌아왔다.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 이민규의 설명이다.&nbsp; </p><p>그는 “오늘 ‘복면가왕’ 출연이 내 새로운 삶의 새로운 시작이 될 거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오늘의 기억으로 다른 꿈을 키워가려 한다. 평생 잊지 못할 방송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나타냈다.&nbsp; </p><p>이제 남은 건 가왕전뿐. 음악대장 이후 3년 만에 6연승에 도전하는 만찢남은 이번 가왕전에서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노래하며 감성을 뽐냈다.&nbsp; </p><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2/08/d617a223-5f2a-4157-ac15-b9577223068e.jpg" style="width:100%;"></p><p>그 결과 만찢남은 방어전에 성공하며 6연승을 이뤄냈다. 만찢남은 “난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중요한 6연승에 감사하게도 감기가 걸려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nbsp; </p><p>유산슬은 R&amp;B그룹 소울스타의 멤버 이승우였다. 이승우는 데뷔 20년차의 베테랑이나 경연은 처음. 그는 “준비하면서도 재밌었다. 신인 때 초심으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었다”며 웃었다.&nbsp; </p><p>이승우는 빅마마 이지영의 동생. 이승우는 “누나의 3라운드 기록을 깨고 싶었다. 여기까지 오게 돼서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했다.&nbsp; </p><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2/08/7077b1d3-3d77-4308-aed9-0480cb49fb4c.jpg" style="width:100%;"></p><p>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p>
연예 이혜성 아나운서, 수험표 사진 공개... 굴욕 없이 깜찍 <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2/03/b76803ce-2edc-4e6b-8135-2a4d717b31db.jpg" style="width:100%;"></p><p>[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아나운서 이혜성의 고교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nbsp; </p><p>3일 이혜성의 인스타그램에는 “365일 졸렸던 나의 고3 시절. 올해 수능보신 수험생분들 모두 고생하셨다. #2011 수능 수험표 #나도 할인받고 싶다 #유물”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nbsp; </p><p>이 사진은 이혜성의 학창시절을 담은 수험표 증명사진이다. 사진 속 그는 마치 어린 아이 같은 깜찍한 외모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nbsp; </p><p>최근 이혜성은 KBS 2TV ‘연예가중계’ 종영 후 KBS COOL 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진행 중이다.&nbsp; </p><p>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사진 = 이혜성 인스타그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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