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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준호 "신현준 코믹연기? 배우라면 누구나 그정도 한다"   [TV리포트=김보라기자] 배우 정준호가 절친한 동료인 신현준의 코믹연기에 대해 평가를 내렸다. 15일 경기도 포천시 대진대학교 내 위치한 세트장에서 영화 ‘가문의 귀환-가문의 영광5’(정용기 감독, 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의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KBS2 드라마 '울랄라부부'에서 신현준이 물오른 코믹연기로 호평받고 있는 것에 대해 자극을 받느냐"는 질문에 정준호는 "그정도 코믹연기는 연기자라면 누구나 해야한다"면서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드라마를 보면서 신현준 씨의 코믹 연기가 성숙해졌다는 것을 느꼈다. 연기도 급성장했다. 짧은 시간안에 많은 팬을 확보할 수 있는 힘을 봤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정준호는 또 "신현준 씨가 드라마 1회가 끝나고 나서 여기 있는 스태프들에게 시청률을 문자 메시지로 보냈다. 그런 정신으로 하면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 신현준 씨 축하합니다"라고 마무리했다. '가문의 영광'시리즈에서 신현준은 2편부터 4편에, 정준호는 원작과 5편에 출연했다. 정준호는 쓰리제이가의 사위 박대서를 연기했다. 진경과의 사별 후 조폭을 청산한 쓰리제이가에 홀로 남아 일에만 매진한 끝에 장삼건설 CEO 자리에 앉는다. 하지만 장씨 삼형제의 오해를 받게 되면서 생사의 위협을 받는다. 영화 ‘가문의 귀환-가문의 영광5’는 10년 전 가문을 위해 명문대 출신 대서(정준호)를 사위로 들였던 조폭 쓰이제이파(유동근,성동일,박상욱)가 장삼건설을 대서에게 빼앗길 위기에 놓이자 그를 내쫓기 위한 작당을 꾸며 가문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과정을 그렸다. 12월 중순 개봉. 경기도(포천)=김보라기자purplish@tvreport.co.kr/사진=김용덕기자 zoom69@tvreport.co.kr
  • '가문의 귀환' 광희, 첫 스크린 데뷔 "엄마가 자리 잡았다고 좋아해"   [TV리포트=김보라 기자]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스크린에 데뷔 하게 된 소감에 대해 밝혔다. 15일 경기도 포천시 대진대학교 내 위치한 세트장에서 영화 ‘가문의 귀환-가문의 영광5’(정용기 감독, 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의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첫 영화에 데뷔한 광희는 이날 "일단 감독님에게 감사드린다"며 특유의 미소를 띄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황광희는 영화에서 부잣집 날라리면서 은희재(손나은)의 남자친구 최규철을 연기했다. 패션에 지나치게 관심이 많아서 매번 영민(윤두준)의 패션스타일을 지적한다. 이어 그는 "'엄마가 너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것 같다'고 좋아 하셨다. 촬영 내내 선배님들과 감독님이 잘해주셔서 감사했다. 그리고 VIP시사회 때 또래 친구들과 후배들이 나를 볼 오기 때문에 너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 ‘가문의 귀환-가문의 영광5’는 10년 전 가문을 위해 명문대 출신 대서(정준호)를 사위로 들였던 조폭 쓰이제이파(유동근,성동일,박상욱)가 장삼건설을 대서에게 빼앗길 위기에 놓이자 그를 내쫓기 위한 작당을 꾸며 가문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과정을 그렸다. 12월 개봉. 경기도(포천)=김보라기자purplish@tvreport.co.kr/ 사진=김용덕기자zoom69@tvreport.co.kr
  • 남보라 "동안 비결, 집에 있는 동생들 기운 때문"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배우 남보라가 "집에 있는 동생의 젊은 기운 때문에 동안을 유지할 수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스릴러 영화 '돈 크라이 마미'(김용한 감독, 씨네마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남보라는 동안 유지 비결에 대해 "집에 있는 어린 동생들 덕분"이라고 밝혔다. 그는 "동안은 피부과를 다닌다거나 밤에 수면 팩을 하고 자는 등의 노력은 하지 않는다. 아마도 집에 아이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집에 어린 동생들이 많아서 어린 기운을 많이 받는 것 같다. 딱히 다른 비결은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돈 크라이 마미'는 청소년 성범죄 실화를 모티브로 남학생에게 성폭행당한 후 자살한 딸(남보라)을 위해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는 엄마(유선)의 이야기를 담았다. 유오성, 동호(유키스), 권현상, 최대철이 가세했고 '썸'의 프로듀서, '텔 미 썸딩'의 제작부 출신 김용한 감독의 데뷔작이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 '돈크라이마미' 감독 "성폭행 가해자 동호 문제 없다"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김용한 감독이 "아이돌 동호, 정말 연기를 잘했다"고 말했다. 15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스릴러 영화 '돈 크라이 마미'(김용한 감독, 씨네마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동호는 자신을 좋아하는 은아를 성폭행하지만 어떠한 죄책감도 느끼지 못하는 조한 역을 맡았다. 김용한 감독은 아이돌인 동호를 가해자 역할 캐스팅하게 된 계기로 "사실 아이돌에 대해 잘 몰랐다"고 답했다. 김 감독은 "아직 미성년자인 동호가 가해자 역할을 맡아 여러 가지 소음이 많은데 나는 문제 될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다"며 "동호가 연기를 정말 잘했다. 그는 어린 나이에 샤방샤방한 모습으로 데뷔해 그런 이미지가 고착된 것 같다. 만약 다른 아이돌이라면 이런 과감한 선택을 하지 못할 것"이라며 추켜세웠다. 이어 "동호는 상당히 어려운 선택을 했다. 나도 고마워하지만 관객도 동호에게 고마워해야 한다. 재미로 동호를 문제 삼는 관객에게 서운하다. 동호를 실제로 보면 그런 생각을 안 할 듯. 다만 아쉬운 부분은 아이돌이다 보니 너무 바빠서 준비가 소홀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돈 크라이 마미'는 청소년 성범죄 실화를 모티브로 남학생에게 성폭행당한 후 자살한 딸(남보라)을 위해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는 엄마(유선)의 이야기를 담았다. 유오성, 동호(유키스), 권현상, 최대철이 가세했고 '썸'의 프로듀서, '텔 미 썸딩'의 제작부 출신 김용한 감독의 데뷔작이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 '돈크라이마미' 남보라 "사랑하는 사람 위해 초콜릿 만들었다"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배우 남보라가 "사랑하는 누군가를 위해 초콜릿을 만든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15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스릴러 영화 '돈 크라이 마미'(김용한 감독, 씨네마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돈 크라이 마미'에서 동급생에게 성폭행을 당한 후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은아 역을 맡은 남보라는 "극 중에서 은아는 조한(동호)을 좋아하는 역할이다. 엄마(유선)에게 부탁해 맛있는 초콜릿을 만들어서 조한에게 고백하려고 했지만 그곳에서 끔찍한 사건이 시작된다. 행복했던 초콜릿이 불행한 초콜릿이 되는 이중적인 모습이 담긴 초콜릿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누군가를 위해 초콜릿을 만들어 본 적이 있다. 바로 아버지다. 나는 주로 먹기 위해서 만들지 누구에게 고백하기 위해 만들어 본 적은 없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돈 크라이 마미'는 청소년 성범죄 실화를 모티브로 남학생에게 성폭행당한 후 자살한 딸(남보라)을 위해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는 엄마(유선)의 이야기를 담았다. 유오성, 동호(유키스), 권현상, 최대철이 가세했고 '썸'의 프로듀서, '텔 미 썸딩'의 제작부 출신 김용한 감독의 데뷔작이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 '폭풍눈물' 남보라 "나는 울어야지 화제가 된다" 너스레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배우 남보라가 얼마전 시사회에서 눈물을 흘렸던 일에 대해 "나는 울어야 화제가 되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15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스릴러 영화 '돈 크라이 마미'(김용한 감독, 씨네마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돈 크라이 마미'에서 동급생에게 성폭행을 당한 후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은아 역을 맡은 남보라는 지난 9일 부산에서 열린 '돈 크라이 마미' 관객과의 대화(Guest Visit)에서 관객의 질문을 받고 눈물을 흘려 많은 화제를 낳았다. 남보라는 이날에 대해 "영화가 끝나자마자 인터뷰가 진행됐다. 영화를 본 직후라 감정이 정리가 안 됐는데 관객의 질문을 받으니까 당시의 기억이 떠올라 울컥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이제 그만 울고 싶다. 이상하게 울 때마다 기사화가 된다. MBC '해를 품은 달'에서 눈물을 흘릴 때도 기사가 많이 났다. 울보라고 소문날까 봐 겁난다. 이제 그만 울겠다"고 재치있게 답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돈 크라이 마미'는 청소년 성범죄 실화를 모티브로 남학생에게 성폭행당한 후 자살한 딸(남보라)을 위해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는 엄마(유선)의 이야기를 담았다. 유오성, 동호(유키스), 권현상, 최대철이 가세했고 '썸'의 프로듀서, '텔 미 썸딩'의 제작부 출신 김용한 감독의 데뷔작이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 남보라 "'돈 크라이 마미' 포텐터지도록 울었다"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배우 남보라가 "영화가 너무 슬퍼서 포텐터지도록 울었다"고 말했다. 15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스릴러 영화 '돈 크라이 마미'(김용한 감독, 씨네마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남보라는 동급생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후 후유증을 이기지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은아 역을 맡았다. 그는 "케이크가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그 장면을 촬영할 때 포텐터졌다"고 말했다. 이어 남보라는 "케이크가 상자 안에서 천천히 나오는데 거기서 눈물이 '퍽'하고 터졌다. 정말 꺼이꺼이 울었다. 케이크에 '돈 크라이 마이'라고 쓰여 있는데 그 문구가 정말 슬펐다. 또 케이크는 문구와 어울리지 않게 예뻐서 더욱 슬펐다"고 설명했다. '돈 크라이 마미'는 청소년 성범죄 실화를 모티브로 남학생에게 성폭행당한 후 자살한 딸(남보라)을 위해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는 엄마(유선)의 이야기를 담았다. 유오성, 동호(유키스), 권현상, 최대철이 가세했고 '썸'의 프로듀서, '텔 미 썸딩'의 제작부 출신 김용한 감독의 데뷔작이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 '돈크라이마미' 유선 "실제 딸이 끔찍한 일을 당한다면 신앙으로 극복하겠다"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배우 유선이 "극중에서처럼 끔찍한 사건이 생긴다면 신앙으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15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스릴러 영화 '돈 크라이 마미'(김용한 감독, 씨네마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유선은 동급생에게 끔찍한 일을 당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딸의 복수를 하는 유림 역을 맡았다. 그는 "만약 영화 속 일이 실제 자신에게 일어난다면 어떻게 하겠나?"라는 질문에 "아이가 있는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봐다. 친구들은 농담이겠지만 분노하면서 '삼족을 멸할 것'이라고 하더라. 부모로서는 가장 감당할 수 없는 큰 고통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법이 해결해 주지 못한 것 때문에 직접 응징을 하거나 어쩔 수 없이 또 피를 부른다는 것은 영화적인 극단적 선택이다. 나는 신앙이 있기 때문에 그 신앙심을 붙들고 그 안에서 해결해 볼 수 있도록 하겠다. 그리고 그 아이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같다"고 밝혔다. '돈 크라이 마미'는 청소년 성범죄 실화를 모티브로 남학생에게 성폭행당한 후 자살한 딸(남보라)을 위해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는 엄마(유선)의 이야기를 담았다. 유오성, 동호(유키스), 권현상, 최대철이 가세했고 '썸'의 프로듀서, '텔 미 썸딩'의 제작부 출신 김용한 감독의 데뷔작이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 '광해' 개봉 5주째 주말 68만 동원..박스 1위 '수성'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이하 '광해', 추창민 감독, 리얼라이즈 픽쳐스 제작)가 개봉 5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로 1000만 관객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광해'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68만387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13일 개봉한 '광해'의 누적관객수는 934만5221명. '광해'는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왕 광해를 대신해 왕 노릇을 하게 된 천민 하선이 왕의 대역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역사에서 사라진 15일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화려한 궁중 영상미와 탄탄한 스토리, 안정된 연기 등 3박자를 고루 갖추며 개봉 31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보였다. 역대 최고 흥행 스코어를 자랑한 '도둑들'(최동훈 감독)에 이어 두 번째 10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어 더욱 관심이 쏠렸다. 무엇보다 신작 '회사원'(임상윤 감독), '위험한 관계'(허진호 감독), '점쟁이들'(신정원 감독) 등의 공세에도 독보적인 관객수를 형성해 1위를 지켰다. 한편, '광해'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회사원'은 같은 기간 46만8300명(누적 57만6743명)을 동원했고, 외화 '루퍼'(라이언 존슨 감독)가 20만1273명(누적 24만9476명)의 관객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점쟁이들' 11만2637명(누적 84만4891명)으로 4위, '위험한 관계' 10만6800명(누적 13만9349명)을 끌어모아 5위에 랭크됐다. 사진='광해' 포스터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 [BIFF 17th] 이제훈, 데뷔 이래 첫 BIFF 진행 '대성공' [TV리포트 부산=조지영 기자] 폐막식 사회를 맡은 이제훈이 안정적인 폐막식 진행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13일 오후 7시 부산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에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이 열렸다. 폐막식 사회를 맡은 이제훈은 검은색 슈트와 검은색 보타이로 멋을 냈고 방은진 감독은 크림색 롱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뽐내며 등장했다. 그들은 관객을 향해 손을 흔들고 눈인사를 나누며 레드카펫을 걸었다. 단상에 오른 이제훈과 방은진 감독은 "여러분 반갑습니다. 폐막식 사회를 맡은 방은진입니다. 이제훈입니다"라는 코멘트로 폐막식의 문을 열었다. 이제훈은 "학창시절 오락시간에 MC는 봤는데 국제적인 큰 무대의 MC를 보는 건 처음이다. 떨린다. 부산국제영화제 사회를 보는 것은 정말 영광이다. 다음번에는 개막식 사회도 진행해 봤으면 좋겠다"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을 타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제훈은 데뷔 이래 첫 진행이지만 긴장하지 않고 안정적인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함께 한 방은진 감독과 호흡도 잘 맞아 실수 없는 무대를 이끌어 나갔다.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총 10일간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남포동 일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개막작 '콜드 워'(렁록만, 써니 럭 감독)로 문을 열었고, 폐막작 '텔레비전'(모스타파 사와르 파루키 감독)으로 성대한 막을 내렸다. 초청작 75개국 304편(월드 프리미어 93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9편)이 상영됐다. 총 관객수 22만1002명(13일 오전 스크리닝 현매분 제외)을 동원하며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했다. 부산=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문수지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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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콜린 퍼스, 결혼 22년 만에 이혼…아내 불륜 파문 후 2년만 <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2/14/a169f0a1-1335-4756-9c86-2b7017d78434.jpg" style="width:100%;"></p><p>[TV리포트=손효정 기자] 영국 배우 콜린 퍼스(59)가 아내이자 영화 제작자인 리비아 지우지올리(50)와 22년 만에 이혼했다. 리비아 지우지올리의 불륜 스캔들 이후 2년 만이다.</p><p>14일(한국 시각) 영국 매체 더선 등 외신은 "콜린 퍼스가 아내 리비아 지우지올리와 결혼 22년 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nbsp;콜린 퍼스와 리비아 지우지올리 양 측은 공동 성명을 내고 이혼 사실을 인정했다.</p><p>양 측은 "두 사람은 가까운 친구 관계로 남기로 했으며, 자녀들에 대한 사랑으로 함께할 것이다"면서 사생활을 존중해 달라고 당부했다.</p><p>지난해 초부터 콜린 퍼스와 리비아 지우지올리의 불화설이 불거졌다. 과거 두 사람이 잠시 별거했을 당시, 리비아 지우지올리가 친구 마르코 브랜카시아와 불륜 관계였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nbsp;</p><p>마르코 브랜카시아는 두 사람이 재결합하자 수개월 동안 협박성 이메일을 보냈다. 이에 리비아 지우지올리가 그를 스토킹 혐의로 고소하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이후에도 콜린 퍼스와 리비아 지우지올리는 행사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왔지만, 끝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nbsp;</p><p>지난 1997년 결혼한 콜린 퍼스와 리비아 지우지올리 사이에는 두 아들 루카(18)와 마테오(16)가 있다.</p><p>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p>
연예 이윤지, 유산고백 후 응원 쇄도 “진심어린 마음으로 돌려드릴게요” 뭉클 <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2/12/e7e37049-8bd4-417e-aaa3-2d1032cf45b1.jpg" style="width:100%;"></p><p>[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윤지가 유산고백 후 쏟아지는 응원에 감사인사를 전했다.</p><p>이윤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아이를 재운 이 시각. 일부러 찾아와 남겨주신 모든 글을 읽으며 목이 메긴 처음”이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p><p>이윤지는 “라돌이가 찾아와 주기까지 분명 내게 어려운 시간이었지만 나보다 더 먼저 겪었을 여린 엄마들의 마음이 생각나고, 지금도 나보다 더 힘들게 겪고 있을 엄마들의 마음이 생각나 조심스러웠던 고백이었다”며 속마음을 터놨다.</p><p>지난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서 이윤지는 세 번의 유산과 그로인한 마음고생을 눈물로 고백했다.</p><p>이윤지는 “응원 감사히 받겠다. 그리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돌려드린다. 아이를 갖고 낳고 키우고 이제 갓 4년을 넘긴 엄마이니 내가 알고 느끼는 것은 딱 그만큼 뿐이다. 라니 라돌이 엄마로 늘 제 자리에서 성실히 부딪치고 함께 고민하며 살겠다”고 전했다.</p><p>이어 “이 글조차도 조심스럽지만 나의 이 뜨거운 마음이 그대들에게 조금이나마 따스함이 되기를. 그리고 다시 내일 힘을 내어 보기를”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도 더했다.</p><p>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p>
연예 윤지혜 “‘호흡’, 불행포르노 그 자체…2차 농락도 당하기 싫다” [전문] <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2/15/b0961fe5-322f-469d-aa20-dd3ec9bd8074.jpg" style="width:100%;"></p><p>[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윤지혜가 영화 ‘호흡’ 촬영장에 대해 폭로하면서 “불행포르노 그 자체”라고 주장했다.&nbsp;</p><p>윤지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같이 알리며 “저를 응원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께 이런 소식을 드리게 되어 저도 무척 괴롭고 죄송한 마음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회복되지 않는 끔찍한 경험들에 대해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털어 놓으려 한다”고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nbsp;&nbsp;</p><p>이어 “끝나자마자 최대한 빨리 잊으려 했고 나는 할 만큼 했으니 보는 분들이 어떻게 보는지에 이 영화는 갈 길을 갈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비정상적인 구조로 진행된 이 작업에 대해 내 스스로가 왜 이런 바보 같은 선택을 하게 되었는가는 끊임없이 저를 힘들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nbsp;</p><p>윤지혜에 따르면 ‘호흡’은 보통의 영화처럼 제작된 것이 아니라 한국영화 아카데미 kafa라는 감독 촬영감독 교육기관에서 만든 일종의 선정된 졸업 작품 형식이었으며, 제작비는 7000만원 대였다.</p><p>이와 관련해 윤지혜는 “이 정도로 초저예산으로 된 작업은 처음이었으며 힘들겠지만 그래도 초심자들에게 뭔가를 느끼고 오히려 열정적으로 작업할 수 있지 않을까 큰 착각을 했다”면서 “이 기관에서 만들어 낸 작품들 중 저도 꽤 좋게 본 영화가 있었기에 연기 자체에만 몰두해서 열심히 하고 싶었다. 하지만 제가 선택한 연기 욕심은 경솔했던 후회가 되어버렸다”고 털어놨다.&nbsp;</p><p>특히 윤지혜는 “되는대로 찍어대던 그런 현장이었다”고 표현하며 권만기 감독의 행동을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여러번 폭발을 했고 참을 수가 없었다”면서 “욕심만 많고 능력은 없지만 알량한 자존심만 있는 아마추어와의 작업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짓인지, 얼마나 무모한 짓인지 뼈저리게 느꼈다. 마지막 촬영 날엔 어떠한 보람도 추억도 남아있지 않게 됐다”고 꼬집었다.</p><p>마지막으로 윤지혜는 “그런식으로 진행된 작품이 결과만 좋으면 좋은 영화인가요? 이 영화의 주인 행세를 하는 그들은 명작- 걸작- 수상한- 묵직한- 이런 표현 쓸 자격조차 없다. 알량한 마케팅에 2차 농락도 당하기 싫다”며 “애정을 가지고 참여한 작품에 너무 가혹한 상처들이 남았고 제가 느낀 실체를 호소하고 싶고 다른 배우들에게도 kafa와의 작업의 문제점을 경고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런 장문의 글을 쓰게 됐다”고 거듭 목소리를 높였다.&nbsp;</p><p>한편 ‘호흡’은 아이를 납치했던 정주(윤지혜 분)와 납치된 그날 이후 인생이 송두리째 무너져버린 민구(김대건 분)가 12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그들의 질긴 악연을 그려낸 심리 드라마.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nbsp;</p><p>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 뒤 뉴커런츠상, KTH상 2관왕, 제3회 마카오 국제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2/15/2980eb6e-ec95-4128-b679-82fd4704fe86.jpg" style="width:100%;"></p><p><strong>다음은 윤지혜 ‘호흡’ 관련 심경 전문</strong></p><p>유감의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p><p>저를 응원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께 이런 소식을 드리게 되어 저도 무척 괴롭고 죄송한 마음입니다.</p><p>하지만 아직까지도 회복되지 않는 끔찍한 경험들에 대해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털어 놓으려 합니다. 제 신작을 기대하고 기다린다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p><p>끝나자마자 최대한 빨리 잊으려 했고 나는 할만큼 했으니 보는 분들이 어떻게 보는지에 이 영화는 갈 길을 갈 것이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비정상적인 구조로 진행된 이 작업에 대해 내 스스로가 왜 이런 바보같은 선택을 하게 되었는가는 끊임없이 저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p><p>제가 스스로 선택했고 돈 그런걸 다 떠나 본질에 가까워지는 미니멀한 작업이 하고 싶었습니다. 이 정도로 초저예산으로 된 작업은 처음이었으며 힘들겠지만 그래도 초심자들에게 뭔가를 느끼고 오히려 열정적으로 작업할 수 있지 않을까 큰 착각을 했습니다.</p><p>이 작품은 보통의 영화처럼 제작된게 아니라 한국영화 아카데미, kafa라는 감독, 촬영감독 교육기관에서 만든 일종의 선정된 졸업작품 형식이며 제작비는 7000만원대였습니다. 교육할뿐 나머지 또한 다 감독이 알아서 해야 하는 구조로 소위 도와준다는 개념의 나머지 외부 스탭들이 붙습니다. 피디 또한 그런 개념으로 붙었고 몇 명은 알바 아닌 알바로 오고 싶을 때 왔습니다.</p><p>저의 가장 큰 착각 또는 근거없는 자신감은 이랬습니다. "나만 잘하면 문제 없을거야" 이 기관에서 만들어 낸 작품들 중 저도 꽤 좋게 본 영화가 있었기에 연기 자체에만 몰두해서 열심히 하고 싶었습니다. 감독에게 이런 대본 써줘서 고맙다고 큰절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감독은 상당히 뿌듯했나 봅니다. 하지만 제가 선택한 연기 욕심은 경솔했던 후회가 되어버렸습니다.</p><p>어떤 문제들은 그 당시엔 모르고 한참이 지나 점점 선명하게 알게되는 것들이 있는데 이 경우가 그렇습니다.</p><p>한달간 밤낮으로 찍었습니다. 촬영 3회차 쯤 되던 때 진행이 너무 이상하다고 느꼈고 상식밖의 문제들을 서서히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서로 합을 맞추느라 좀 삐걱거리기도 하니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게다가 제가 맡은 캐릭터는 끊임없이 그놈의 밑도 끝도 없는 죄의식을 강요받는 캐릭터였고 무겁게 짖눌려 있어야 했기에 최대한 감정을 유지해야만 했습니다.</p><p>캐릭터의 스트레스는 어쩌면 연기를 하는 배우에게 행복한 스트레스 일지도 모릅니다만... 점점 현장 자체가 고통이 되어갔고 제 연기인생 중 겪어보지 못한, 겪어서는 안될 각종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 현장에서는 저는 극도의 예민함에 극도의 미칠것같음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연기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무리 극단적인 연기를 해야하는 장면이라도 배우는 가장 편안한 상태에서 현장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가장 좋은 연기가 나옵니다. 저는 온갖 상황들이 다 엉망진창으로 느껴지는 현장에서 하필 그런 감정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p><p>컷을 안하고 모니터 감상만하던 감독 때문에 안전이 전혀 확보되지 않은 주행중인 차에서 도로로 하차애햐 했고, 요란한 경적소리를 내며 저를 피해가는 택시는 저를 미친년이라고 생각했겠지요. 지하철에서 도둑촬영하다 쫓겨났을 때 학생 영화라고 변병 후 정처없이 여기저기 도망다니며 이것 또한 재밌는 추억이 될듯 머쓱하게 서로 눈치만 보며 멀뚱거리던 그들의 모습을 기억합니다.</p><p>한번은 '감독님은 그럼 이게 장편 입봉작이네요?'라는 제 질문에 이런 학생영화를 누가 입봉으로 보냐고 말했던 권만기 감독의 자조적 시니컬도 기억합니다.</p><p>날 왜 캐스팅하고 싶어했는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행인하나 통제하지 못해서 아니 안해서 카메라 앞으로 지나고 엔지가 빤히 날 상황들은 제 눈에만 보였나 봅니다. 감정을 유지하고 있는 것도 고문인데 촬영 도중 무전기가 울리고, 핸드폰이 울리고, 알람이 울리고- 돈이 없다며 스텝 지인들로 섭외된 단역들은 나름 연기한다고 잡음을 내며 열연하고, 클라이막스 씬을 힘들게 찍을 땐 대놓고 문소리를 크게 내며 편안하게 출입하고 그리고 또 어김없이 벨소리가 울리고.. 엔지가 안나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지금 무슨 작업을 하는지 생각들은 하는지- 되는대로 찍어대던 그런 현장이었습니다. 맡은대로 자신들의 본분을 다했겠지만, 보석같은 훌륭한 스텝도 있었지만, 전체로는 전혀 방향성도 컨트롤도 없는 연기하기가 민망해지는 주인없는 현장이었습니다.</p><p>그 속에서도 레디액션은 계속 외치더군요. 그거밖에 할줄 아는게 없는지. 액션만 외치면 뿅하고 배우가 나와 장면이 만들어지는게 연출이라고 kafa에서 가르치셨나요? 여러번 폭발을 하였고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욕심만 많고 능력은 없지만 알량한 자존심만 있는 아마추어와의 작업이, 그것도 이런 캐릭터 연기를 그 속에서 해야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짓인지- 얼마나 무모한 짓인지- 뼈저리게 느꼈고 마지막 촬영날엔 어떠한 보람도 추억도 남아있지 않게 되었습니다.</p><p>이런 작업조차 간절히 원하는 많은 배우분들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같이 한 배우분들께도 제가 이렇게 되어버려 죄송합니다. 저는 이렇게나 황폐해져버렸고 2년 몇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 기억이 괜찮지 않습니다.</p><p>개봉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도 동요하지 않으려 스스로 '더 좋은 작품하면 돼'라고 다잡으며 버티고 있는 저는 어제 마케팅에 사용된 영화와 전혀 무관한 사진들을 보고 다시 한번 뒷통수를 맞은 기분이 되었습니다. 대체 누구 눈에 밝은 현장 분위기였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한번도 스케줄 부담주지 않고 묵묵히 무한 대기하며 다 맞춰줘서?</p><p>어떻게라도 하지 않으면 너무 마음이 힘드니 실없이 장난치며 웃었던 표정을 포착해 현장이 밝았다니요? 제가 쥐어짜낸 정주가 범죄에 동참할때 웃었다는 부족한 설정으로 온갖 죄책감을 뒤집어 씌우더니 마찬가지로 현장에서 웃고 찍힌 사진 하나로 제가 겪은 모든 고통이 괜찮아질 것 같나요? 걸작이라는 문구는 대체 누구의 생각인가요? 상 몇개 받으면 걸작인지요?</p><p>이 영화는 불행포르노 그 자체입니다.</p><p>그런식으로 진행된 작품이 결과만 좋으면 좋은 영화인가요? 이 영화의 주인 행세를 하는 그들은 명작- 걸작- 수상한- 묵직한- 이런 표현 쓸 자격조차 없습니다. 알량한 마케팅에 2차 농락도 당하기 싫습니다.</p><p>애정을 가지고 참여한 작품에 너무 가혹한 상처들이 남았고 제가 느낀 실체를 호소하고 싶고 다른 배우들에게도 kafa와의 작업의 문제점을 경고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런 장문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p><p>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작업에 있어서 최악의 경우 ‘호흡’에서 정주를 연기했던 저 윤지혜라는 경우가 된다는 것을요.</p><p>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영화 ‘호흡’ 포스터&nbsp;</p>
연예 미나, 상큼댄스 도전 “마음은 20대, 현실은 40대 뒷자락” <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2/12/1ca56122-15cb-4f26-91aa-28350fd75212.jpg" style="width:100%;"></p><p>[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미나가 ‘240댄스’로 과즙미를 뽐냈다.</p><p>미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40댄스. 마음은 20대인데 현실은 40대 뒷자락. 내 얘기 같다. 그래도 밝게 해봤다”며 동영상을 게재했다.</p><p>영상 속 미나는 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단발머리의 그는 가벼운 몸짓과 밝은 미소로 상큼미를 뽐냈다.</p><p>미나는 남편 류필립과 MBN ‘모던패밀리’에 출연 중이다.</p><p>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p>
연예 '남산의 부장들' 곽도원 미투 논란 이후 2년만 공식석상 "오랜만입니다" <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2/12/0c08c372-91ed-47c0-9115-eac11f08696a.jpg" style="width:100%;"></p><p>[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곽도원이 미투 논란 이후 2년 만에 공식석상에 섰다.</p><p>곽도원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남산의 부장들' 제작보고회에서 "오랜만입니다"라고 운을 뗐다.</p><p>그는 "이런 자리가 오랜만입니다"라며 특유의 너털웃음을 지었다.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그는 마이크를 잡고 운을 뗀 뒤 한층 여유를 찾은 듯했다.&nbsp;</p><p>곽도원은 지난해 미투, 스태프 의혹에 휩싸였다. 해명 과정에서 당시 소속사 대표였던 임사라 변호사가 "연희단거리패 후배인 이윤택 고소인단 가운데 4명이 곽도원에게 힘들다, 도와달라며 돈을 요구했다"라고 폭로하며 "꽃뱀이라는 촉이 생겼다"라는 표현을 사용해 역풍을 맞았다.&nbsp;</p><p>곽도원은 올해 초 오름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임사라 변호사와 계약을 마무리하고 홀로 활동하다, 최근 마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p><p>'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내년 1월 개봉한다.</p><p>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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