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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소율 "남친이 침대에 누워 '보고싶다'고 말할때 설렌다"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배우 신소율이 "남자친구가 침대에 누워서 '보고싶다'고 말할 때 설렌다"고 말했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나의 PS 파트너'(변성현 감독, 나의PS파트너 문화산업전문회사 제작) 연애 힐링 토크쇼가 열렸다. 사랑 앞에서 순정적인 현승(지성)의 헤어진 옛 여자친구 소연 역을 맡은 신소율은 "남자친구의 어떤 코멘트가 가슴을 설레게 하나?"라는 질문에 "'보고 싶다'고 말할 때 섹시함을 느낀다"고 답했다. 그는 "남자친구가 하루 일을 마치고 피곤에 지쳐 집으로 들어가 샤워를 끝내고 침대에 누워 노곤해진 목소리로 말해줄 때 설렌다"고 설명했다. 또 김보미는 "모든 남성의 목소리에 설렌다"며 "특히 남자친구가 '어디야?'라며 물어볼 때가 가장 좋다. 왠지 나에게 달려올 것 같은 느낌이다"고 밝혔다. 김아중은 "'보고 싶어 죽을 것 같아' '네가 최고야' 등 정확하고 강렬하게 코멘트를 해주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나의 PS 파트너'는 무심한 남자친구에게 매력 발산하기 위해 비장의 이벤트를 준비한 윤정(김아중)과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멋진 새 남자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은 현승(지성)이 잘못 연결된 전화 한 통으로 서로 연애 상담을 해주며 진정한 사랑에 눈 뜨는 은밀하고 대담한 19금 폰스캔들을 다룬 작품이다. '청춘 그루브'를 연출한 변성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지성, 김아중을 비롯해 신소율, 강경준, 김성오, 김보미, 문지윤 등이 가세했다.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조성진 기자 jinphoto@tvreport.co.kr
  • '나의PS파트너' 김아중 "거친 짐승남보다 따뜻한 남자 좋다"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배우 김아중이 "짐승남보다 기댈 수 있는 편안한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나의 PS 파트너'(변성현 감독, 나의PS파트너 문화산업전문회사 제작) 연애 힐링 토크쇼가 열렸다. 겉으로는 순진한 척하지만 알 거 다 아는 보통 여자 윤정 역을 맡은 김아중은 이상형에 대해 "나는 옛날 스타일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몸 좋은 짐승남보다 뭔가 기댈 수 있는 따뜻한 사람이 좋다. 반전 있는 사람은 싫다"고 답했다. 김성오는 김아중의 답에 "육체적인 반전도 싫은가?"라며 질문을 던졌고 김아중은 "육체적인 반전도 그렇고 성격이나 성향이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사람은 일단 겁부터 난다"고 설명했다. '나의 PS 파트너'는 무심한 남자친구에게 매력 발산하기 위해 비장의 이벤트를 준비한 윤정(김아중)과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멋진 새 남자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은 현승(지성)이 잘못 연결된 전화 한 통으로 서로 연애 상담을 해주며 진정한 사랑에 눈 뜨는 은밀하고 대담한 19금 폰스캔들을 다룬 작품이다. '청춘 그루브'를 연출한 변성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지성, 김아중을 비롯해 신소율, 강경준, 김성오, 김보미, 문지윤 등이 가세했다.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조성진 기자 jinphoto@tvreport.co.kr
  • '나의PS파트너' 신소율 "헤어진 남자친구 집 앞에서 잠복했다"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배우 신소율이 "헤어진 남자친구 집 앞에서 잠복근무(?)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나의 PS 파트너'(변성현 감독, 나의PS파트너 문화산업전문회사 제작) 연애 힐링 토크쇼가 열렸다. 사랑 앞에서 순정적인 현승(지성)의 헤어진 옛 여자친구 소연 역을 맡은 신소율은 "과거에 사랑 때문에 진상 짓을 한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남자친구 집 근처에 제 친구가 살고 있어서 그 친구 집에서 잠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친구 집 창문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남자친구가 한 여자랑 길을 걸어오더라. 그런데 그 여자는 남자친구가 항상 말했던 전 여자친구였다. 화가 나서 남자친구에게 물을 뿌렸다"고 에피소드를 설명했다. '나의 PS 파트너'는 무심한 남자친구에게 매력 발산하기 위해 비장의 이벤트를 준비한 윤정(김아중)과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멋진 새 남자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은 현승(지성)이 잘못 연결된 전화 한 통으로 서로 연애 상담을 해주며 진정한 사랑에 눈 뜨는 은밀하고 대담한 19금 폰스캔들을 다룬 작품이다. '청춘 그루브'를 연출한 변성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지성, 김아중을 비롯해 신소율, 강경준, 김성오, 김보미, 문지윤 등이 가세했다.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조성진 기자 jinphoto@tvreport.co.kr
  • '나의PS파트너' 김아중 "나는 사랑에 있어 약자다"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배우 김아중이 "나는 사랑에 있어 약자다"고 고백했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나의 PS 파트너'(변성현 감독, 나의PS파트너 문화산업전문회사 제작) 연애 힐링 토크쇼가 열렸다. 겉으로는 순진한 척하지만 알 거 다 아는 보통 여자 윤정 역을 맡은 김아중은 "사랑에 있어 강자가 되고 싶은데 쉽지 않더라. 나는 약자인 편이다. 내가 보기엔 김성오가 강자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성오는 "그렇다. 나는 강자다"고 재치있게 응수해 장내를 파안대소하게 만들었다. 그는 "나는 헤어진 여자친구 집 앞에서 7시간 반을 기다린 적도 있다. 강자니까 가능하다. 여자친구가 새로운 남자친구와 집으로 걸어오는 걸 목격했다. 근데 그 새로운 남자도 내가 알고 있던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나의 PS 파트너'는 무심한 남자친구에게 매력 발산하기 위해 비장의 이벤트를 준비한 윤정(김아중)과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멋진 새 남자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은 현승(지성)이 잘못 연결된 전화 한 통으로 서로 연애 상담을 해주며 진정한 사랑에 눈 뜨는 은밀하고 대담한 19금 폰스캔들을 다룬 작품이다. '청춘 그루브'를 연출한 변성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지성, 김아중을 비롯해 신소율, 강경준, 김성오, 김보미, 문지윤 등이 가세했다.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조성진 기자 jinphoto@tvreport.co.kr
  • '26년' 장광 "실존 인물 '그 사람' 역할, 부담됐다"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배우 장광이 "'그 사람' 역할을 연기하는데 부담감이 컸다"고 고백했다.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액션 복수극 영화 '26년'(조근현 감독, 영화사청어람 제작)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前 대통령 '그 사람' 역을 맡은 장광은 "실존 인물을 연기해야 해서 부담감이 많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실존 인물이라는 자체만으로 힘이 들었다. 누가 봐도 '그 사람'으로 보여야 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사람'이 나온 자료화면을 많이 보고 참고했다. 나름대로 열심히 연구했고 최선을 다했다. 잘 봐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6년'은 만화가 강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국가대표 사격선수, 조직폭력배,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26년 후 바로 그날,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해 펼치는 극비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다. '후궁' '마이웨이'의 미술감독 출신인 조근현 감독의 첫 연출작이고 진구, 한혜진, 임슬옹, 배수빈, 이경영, 장광 등이 가세했다. 오는 29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 조근현 감독 "'26년' 대선에 좋은 영향 끼치길 바란다"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조근현 감독이 "'26년'이 대선에 좋은 의미로 영향을 끼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액션 복수극 영화 '26년'(조근현 감독, 영화사청어람 제작)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조 감독은 '26년'의 제작 의도에 대해 "특별히 정치적 성향을 담으려고 한 것은 아니지만 이 영화로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 처음부터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시작한 작품은 아니다"고 답했다. 이어 조 감독은 "처음 영화를 제안받았을 때 망설였다. 그러다 청어람의 최용배 대표의 말로 생각을 바꿨다. 최 대표는 '이 사회가 잘못된 것을 이야기할 수 없다면 결코 건강하지 못한 것이다'고 하더라. 이 말에 참여하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스스로 사과를 한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단죄라도 받아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이게 바로 상식이다. 정당하지 못한 사람들이 기득권으로 군림하고 있어 젊은이들의 미래가 암담하다. 이 영화를 많은 사람이 보고 한번 즘 생각해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6년'은 만화가 강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국가대표 사격선수, 조직폭력배,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26년 후 바로 그날,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해 펼치는 극비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다. '후궁' '마이웨이'의 미술감독 출신인 조근현 감독의 첫 연출작이고 진구, 한혜진, 임슬옹, 배수빈, 이경영, 장광 등이 가세했다. 오는 29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 이경영, '26년' 본 첫 소감 "역시, 미안합니다" 뭉클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배우 이경영이 "'남영동 1985' '26년' 모두 미안하다"고 말했다.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액션 복수극 영화 '26년'(조근현 감독, 영화사청어람 제작)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작전 설계자 김갑세 역을 맡은 이경영은 "'26년'을 본 첫 소감은 '남영동 1985'(정지영 감독) 때도 미안하다고 말했는데 비슷한 표현을 쓰자면 '26년' 역시 '미안합니다'라고 말하고 싶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경영은 "영화 속에서 '그 사람'(장광)에게 끝내 사죄를 받아내지 못했기 때문에 그냥 미안하다는 생각뿐이다. 개인적으로 이 자리를 빌려서 영화 속에서 받아내지 못한 사과를 장광 선배한테 받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광은 이경영의 돌발 부탁에 "미안합니다"라며 멋쩍은 사과를 전했다. 또 이경영은 장광에 대해 "장광 선배가 촬영하면서 정말 미웠다. 굉장히 얄밉게 나와서 촬영하는 동안 미워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26년'은 만화가 강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국가대표 사격선수, 조직폭력배,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26년 후 바로 그날,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해 펼치는 극비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다. '후궁' '마이웨이'의 미술감독 출신인 조근현 감독의 첫 연출작이고 진구, 한혜진, 임슬옹, 배수빈, 이경영, 장광 등이 가세했다. 오는 29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 '26년' 한혜진 "심미진 역 못했다면 배 아파서 잠 못잤을 것"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배우 한혜진이 "심미진 역할을 놓쳤다면 배가 아파서 잠을 못 잤을 것이다"고 말했다.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액션 복수극 영화 '26년'(조근현 감독, 영화사청어람 제작)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1980년 광주에서 태어나 5.18 광주 민주화 운동으로 부모를 잃고 불우한 삶을 사는 국가대표 사격선수 심미진 역을 맡은 한혜진은 "'26년'에 진구 오빠가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듣고 '나도 할 수 있는데, 왜 나에겐 연락이 안 오지?'라며 서운해했다. 그 생각을 한 날 저녁,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신기하게도 연락이 왔더라. 시나리오를 단숨에 읽었고, 읽은 후에는 '무조건 해야지'라는 생각만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사실 영화를 하겠다고 말하러 가는 순간에도 주변에서는 걱정과 우려가 컸다. 그럼에도 하고 싶었다"며 "많은 분이 걱정하는 것과 달리 어떤 우려했던 일들은 일어나지 않았다. 광고를 잘하고 있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도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도 쏠쏠히 들어오는 편이다. 다만 악플이 많이 늘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6년'은 만화가 강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국가대표 사격선수, 조직폭력배,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26년 후 바로 그날,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해 펼치는 극비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다. '후궁' '마이웨이'의 미술감독 출신인 조근현 감독의 첫 연출작이고 진구, 한혜진, 임슬옹, 배수빈, 이경영, 장광 등이 가세했다. 오는 29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 '26년' 배수빈 "브레인 김주안 역, 진구보다 내가 더 잘 어울려"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배우 배수빈이 "깔끔하고 똑똑한 김주안 역할은 진구보다 내가 더 잘 어울린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액션 복수극 영화 '26년'(조근현 감독, 영화사청어람 제작)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작전 팀의 브레인으로서 냉정하고 침착한 성격을 가진 김주안 역을 맡은 배수빈은 행동대장 곽진배 역할의 진구에 대해 "사실 4년 전에 김주안 역할은 진구가 연기하기로 되어있었다"고 말했다. 배수빈은 "오늘(22일) '26년' 영화를 보니 내가 하게 된 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진구가 김주안 역할을 했으면 안 어울렸을 것 같다. 슈트는 진구보다 내가 더 잘 어울린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진구는 나보다 더 거칠고 사내 같은 사람이다. 곽진배의 추진력과 돌진력을 120% 소화한 것 같다"며 "나는 사무실에서 브리핑만 하고 깔끔한 환경에서 일했는데 진구는 항상 더운 곳에서 정면 돌파하고 뛰고 싸움하는 장면이 많았다. 그래서 미안하다. 그럼에도 적절한 캐스팅이 아니었나 싶다"며 재치있는 답변을 늘어놔 장내를 파안대소하게 만들었다. 배수빈의 너스레에 진구는 "원래 내가 김주환이었다. 그때는 김주환에 대한 자신감이 가득 차 있었다"고 답했다. 그는 "김주환 역할에 대한 부러운 점은 정갈한 헤어스타일과 슈트다. 영화를 보니 나보다 배수빈 선배가 훨씬 잘 어울렸다"고 응수했다. '26년'은 만화가 강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국가대표 사격선수, 조직폭력배,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26년 후 바로 그날,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해 펼치는 극비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다. '후궁' '마이웨이'의 미술감독 출신인 조근현 감독의 첫 연출작이고 진구, 한혜진, 임슬옹, 배수빈, 이경영, 장광 등이 가세했다. 오는 29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 '26년' 장광 "'도가니'에 이어 또다시 지탄받을 것 같다"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배우 장광이 "'도가니'에 이어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이미지 변신을 하려 했더니 '26년'으로 다시 망가졌다"고 말했다.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액션 복수극 영화 '26년'(조근현 감독, 영화사청어람 제작)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前 대통령 '그 사람' 역을 맡은 장광은 "'도가니'를 통해서 많은 지탄을 받았다.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조금 좋은 이미지를 쌓았는데 다시 못 된 역할을 맡았다"고 답했다. 이어 "이미지는 실추됐지만 그 아픔을 느끼면서 몇 장면에서는 눈물을 흘렸다. 왜 울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아픔이 가슴 깊숙이 와 닿았다. 이 자리를 빌려 또다시 고개를 숙여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26년'은 만화가 강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국가대표 사격선수, 조직폭력배,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26년 후 바로 그날,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해 펼치는 극비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다. '후궁' '마이웨이'의 미술감독 출신인 조근현 감독의 첫 연출작이고 진구, 한혜진, 임슬옹, 배수빈, 이경영, 장광 등이 가세했다. 오는 29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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