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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러브 앤 썬더' 감독 "활기차고 정신없는 세계관 만들고 싶었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올여름 모든 것을 압도할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가 토르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의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한다.'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엔드게임’ 이후 함께 우주로 떠나며 그 이후 행보에 궁금증을 자아냈던 토르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의 이야기가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 드디어 공개된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은 지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토르와 함께 활약하며 유쾌한 시너지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거대한 스케일의 전투 속 짜릿한 액션에 유머를 더하는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과의 작업은 정말 즐거웠다. 이 팀과 연기할 때는 페이스가 달라지고 애드리브도 많아진다”고 전해 특별한 호흡을 기대케 한다. 이번 '토르: 러브 앤 썬더'에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리더 스타로드부터 네뷸라, 맨티스, 드랙스, 로켓, 그리고 그루트까지 총출동해,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와 대체불가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여기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토르: 러브 앤 썬더'의 연출을 맡은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특별한 만남이 더욱 기대를 더한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전작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특유의 유쾌함이 담긴 독보적 개성의 연출력을 선보여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일으킨 바 있어, 이들이 선보일 새로운 시너지를 향한 관객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전작과 비슷하지만, 더욱 활기차고 정신 없는 느낌의 세계관을 만들고 싶었다”며 강력한 재미를 예고했다. 또한, 크리스 헴스워스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유머와 개성이 나와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스타일이라 정말 좋았다”고 전했다.토르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의 특급 콜라보를 선보일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2022년 7월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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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최동훈 감독 "한국적 도술+SF=새로운 재미"
[TV리포트=박설이 기자]매 작품 매력적인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텔링, 독보적 연출력으로 한국 장르 영화의 진일보를 이끌어 온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1부가 최동훈 감독의 독창적인 연출 세계로 관객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예정이다.'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04년 '범죄의 재구성'을 시작으로 장르 영화의 신기원을 보여준 '타짜'(2006)와 '전우치'(2009), 쌍천만 흥행 신화를 이룬 '도둑들 '(2012), '암살'(2015)까지 흡입력 있는 전개, 독창적인 연출 세계로 짜릿한 영화적 쾌감을 선사해온 최동훈 감독이 올여름 '외계+인' 1부로 7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다.다양한 장르를 총망라한 압도적 스케일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큰 관심을 모은 영화 '외계+인' 1부는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신정근, 이시훈까지 화제성과 신뢰도를 모두 겸비한 역대급 라인업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세대를 초월한 배우들의 시너지는 인물에 숨결을 불어넣는 최동훈 감독의 캐릭터 작법과 어우러져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최동훈 감독은 특유의 리드미컬한 연출을 통해 고려와 현대, 인간과 외계인의 만남이라는 '외계+인' 1부만의 기상천외한 설정을 한층 입체적으로 구현,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강렬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외계+인' 1부로 첫 시리즈물을 연출하는 최동훈 감독은 1부와 2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신선한 스토리라인을 통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극적 묘미를 안길 예정이다. 최동훈 감독은 “제가 좋아하는 한국적인 도술의 세계와 SF적인 세계가 결합했을 때 오는 새로운 재미를 그리고 싶었다” 라고 전해 관객들의 기대를 한층 고조시키는 영화 '외계+인' 1부는 전에 없던 새로운 세계관으로 관객 모두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허를 찌르는 위트와 촌철살인의 대사까지 최동훈 감독 특유의 장기가 집약된 동시에 젊은 에너지 넘치는 과감함과 신선함이 더해진 SF 액션 판타지 영화 '외계+인' 1부는 오는 7월 20일 개봉 예정이다.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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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이 이어갈 '탑건' 흥행 기록, 글로벌 박스오피스 비행 시작
[TV리포트=박설이 기자]톰 크루즈 영화 사상 북미 최고 수익을 거두고 있는 '탑건: 매버릭'이 전편 '탑건'의 레전드 흥행 기록을 이어 2022년 레전드 흥행을 기록할 수 있을지 글로벌 영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톰 크루즈를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로 만든 영화 '탑건'의 1986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 흥행 1위와 같은 신드롬급 흥행 기록을 '탑건: 매버릭'이 이을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탑건: 매버릭'의 전편인 영화 '탑건' 은 1986년 북미에서 개봉해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킨 레전드 영화. 주연 톰 크루즈를 할리우드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 시켰을 뿐만 아니라 선글라스, 항공 점퍼 등 시대를 대표할 아이콘들을 유행시켰다. 흥행 성적으로도 1986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약 3억 5,380만 달러 수익이라는 흥행을 기록했다. 또한 영화 '탑건'의 사운드트랙 ‘Take My Breath Away’는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해 영화와 음반 동시 흥행이라는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Take My Breath Away’는 '탑건'의 흥행에 힘입어 1987년 아카데미 시상식, 골든 글로브에서 주제곡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이처럼 1986년 개봉 당시 폭발적 인기로 신드롬급 흥행을 보여주었던 '탑건'의 뒤를 이은 '탑건: 매버릭'이 또 하나의 신드롬 탄생을 예고한다. '탑건: 매버릭'이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 수익을 북미에서 거둔 것. 글로벌 박스오피스에서도 7억 달러를 돌파하며 2022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 3위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2022년 전 세계 흥행 1위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의 약 9억 3천만 달러의 수익에 빠른 속도로 근접하고 있어 화제다. 톰 크루즈를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배우로 만든 '탑건'을 이어 '탑건: 매버릭'이 톰 크루즈를 다시 한번 전 세계 레전드 액션 배우로 남길 수 있을지 '탑건: 매버릭'의 글로벌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탑건: 매버릭'은 팬데믹 이후 최초로 톰 크루즈, 제릭 브룩하이머 프로듀서,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까지 팀 탑건 주요인물들이 모두 내한을 확정해 직접 대한민국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다시 한번 레전드 흥행 기록을 써내려 갈 '탑건: 매버릭'은 6월 22일 국내 개봉한다.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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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영화 '범죄도시2', 역대 5월 최고 흥행작 등극
[TV리포트=박설이 기자]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영화 '범죄도시2'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단 2차례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내주고 모두 정상 탈환한 '범죄도시2'는 2022년 개봉 영화 중 최장 기간 주말 박스오피스 1위 기록도 달성했다. 더불어 '기생충'(2019) 최종 관객수 10,313,201명을 넘고 역대 5월 개봉 영화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더불어 '겨울왕국'(2014)와 '인터스텔라'(2014)의 기록도 모두 넘어섰다.영화 '범죄도시2'는 지난 주말 대한민국 영화 사상 역대 28번째 천만 영화이자, 팬데믹 이후 최초 천만 영화, 마동석 주연 기준 4번째 천만 영화 돌파 및 역대 20번째 천만 한국 영화로 등극하면서 극장가 및 문화계를 뜨겁게 달구었다. 더불어 영화 '범죄도시2'는 개봉 첫날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2일 100만, 4일 200만, 5일 300만, 7일 400만, 10일 500만, 12일 600만, 14일 700만, 18일 800만, 20일 900만, 25일 1,000만, 26일 역대 5월 개봉 영화 최고 흥행작까지 등극하며 멈추지 않는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한편 영화 '범죄도시2'는 이번 주 수요일(15일) 저녁 5시 35분 네이버 NOW를 통해 흥행 감사 GV도 생중계로 진행, 영화의 주역들이 성원을 보내준 관객들의 궁금한 사전 질문에 유쾌하게 답변할 예정이다.팬데믹 이후 최초의 천만 관객 돌파 작품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절찬 상영 중이다.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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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이유미, 정범식 감독 '뉴 노멀' 출연 확정 [공식]
[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이유미가 정범식 감독 영화 '뉴 노멀' 에 출연을 확정했다.영화 '뉴 노멀'은 '한끗 다른' 서스펜스 영화로, 최지우, 샤이니 민호, 첫 스크린 데뷔 정동원과 피오, 신선함을 더할 신예 하다인 까지 합류했다.'기담', '곤지암'으로 한국 장르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정범식 감독의 신작 '뉴 노멀'은 '혼밥'이 당연해진 고독한 시대, 저마다의 외로움과 고단함을 짊어진 이들이 서로 스치며 벌어지는 섬뜩하면서도 쓸쓸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상 공간 속에 숨겨진 예기치 않은 위험과 공포를 그려가며 좀처럼 결말을 예측하기 어려운 '한끗' 다른 서스펜스'의 진수를 선사한다. 여기에 대세 배우 이유미는 완성도 높은 연기로 극의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이유미는 영화 '박화영', '어른들은 몰라요'로 항상 출중한 연기를 보여주며 '제30회 부일영화상'과 '제8회 영화제작가 협회상'에서 신인 배우상을 수상하면서 그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 '오징어 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면서 글로벌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핫 루키로써 가장 뜨거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유미는 영화 '뉴 노멀'의 주연으로 전격 캐스팅돼 앞으로 그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언파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