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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YP 떠난’ 백예린, 레이블 설립…12월 10일 첫 앨범 [TV리포트=김예나 기자]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가수 백예린이 레이블을 설립했다. 26일 백예린이 설립한 블루바이닐 측은 “오랜 시간 백예린의 미발매곡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올해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이번 앨범은 그동안 백예린이 개인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서만 선보였던 미공개곡들을 포함한 신곡이 수록된다. 백예린은 지난 22일 3장의 사진과 발매 일자를 공개하며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블루바이닐
  • 마마무 “‘HIP’ 크나큰 도전과 모험” [일문일답]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마마무가 신곡 ‘HIP’에 대해 “크나큰 도전과 모험이었다”고 말했다.마마무는 정규 2집 ‘reality in BLACK’을 발매하고 새 타이틀곡 ‘HIP’으로 활동 중이다. 음원차트에 이어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중이다.데뷔 6년 차에도 쉼 없이 성장하고 있는 마마무가 일문일답을 통해 이번 활동을 정리했다.Q. 2집 정규앨범으로 자체 초동 신기록 경신 소감A. 이번 앨범은 4개의 평행우주에서 살고 있는 다양한 매력의 마마무를 보여주기 위해 오랜 준비 기간 동안 노력을 쏟아 부었다. 함께 고생한 많은 스태프들의 노고와 팬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초동 신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Q. 데뷔 처음으로 헤드셋 마이크로 퍼포먼스하는데A. 노래 제목처럼 마마무의 ‘HIP’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역대급 퍼포먼스로 준비했다. 안무가 이전보다 좀 더 강렬하기 때문에 헤드셋 마이크를 착용했는데, 처음에는 많이 어색하고 어려웠는데 이제 익숙해져가고 있는 것 같다. Q. 이번 앨범에서 외형적으로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A. 누가 봐도 ‘HIP’하게 보일 수 있도록 스타일링에 좀 더 신경을 쓴 것 같다. 헤어 컬러도 다양하게 해보고, 많이 접해보지 않았던 스타일링으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마마무 힙한가요? Q. 음원, 음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A. 이번 신곡 ‘HIP’은 그동안 마마무가 해오던 것과는 색다른 느낌의 노래와 퍼포먼스다. 사실 우리에겐 크나큰 도전과 모험이었다. 그럼에도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어 하루하루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 좋은 모습만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매 순간을 즐기며 노력하겠다. 진심으로 감사하다.Q. ‘HIP’을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한 마디A. 첫 정규앨범 ‘Melting’에 이어서 3년 9개월 만에 두 번째 정규앨범이 나왔다.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줘서 고맙고, 넘치게 응원해줘서 정말 즐겁게 활동하고 있다. 우리가 느끼는 이 행복함과 즐거움을 우리 무무들도 느끼고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마마무랑 ‘힙’하게 오래 가기! 우리 무무들 사랑하누^^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RBW
  • 최성수, 2년 만에 신곡 '린도마니' '친구 이정하' 발표 [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가수 최성수가 지난 25일 2년만의 신곡‘린도마니(L’indomani)‘와 ’친구 이정하‘ 2곡 음원을 전격 공개했다. ’린도마니‘는 이탈리아의 유명 싱어송라이터인 마르코 아담 작곡이며, 최성수가 한국어 노랫말을 붙였다.’린도마니‘는 풀오케스트라 버전의 클래시컬 발라드로 ’내일에서 보는 내일‘이라는 지극히 철학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마음속의 마음‘을 건드리는듯한 ’최성수 표‘ 초절정 감성 보컬이 돋보인다.최성수의 버클리 출신 후배 뮤지션들이 연주를 담당했으며, 비틀즈 향기 물씬한 영국 런던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믹싱과 마스터링을 했다.또한 마르코 아담이 작곡하고, 유명 시인 이정하의 시를 붙인 ’친구 이정하‘는 오랜 친구를 그리워하는 노래로 이 가을 쓸쓸한 정서를 달래기에 충분하다.최성수는 ”나 혼자가 아니라, 운명적으로 누군가에 의해 이끌려지듯 이뤄진 앨범이라 감동이 더크다. 총괄 제작을 맡은 이무창 프로듀서, 코디네이터 역할을 한 정예경 선생, 또 이탈리아 뮤지션 마르코 아담까지 여러분이 합력해 선을 이뤘다“고 감사를 표했다.한편 최성수는 오는 12월 10일 오후 7시 30분 인천 청라 엘림아트센터에서 ’최성수 독창회‘를 연다. 그는 ”그동안 팬 여러분께 무심했다. 끊임없이 노래하고,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계속 마련해나가겠다“는 애정 어린 팬 메시지를 보냈다.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에이엠지글로벌
  • 커플다이어리, 겨울 커플 감성곡 ‘너만 보면 소름’ 발매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인디 그룹 커플다이어리가 겨울 커플의 감성을 담은 신곡 ‘너만 보면 소름’을 발매한다.26일 정오부터 감상할 수 있는 신곡 ‘너만 보면 소름’은 남성 보컬 오륜의 솔로곡이다. 부드럽고 리드미컬한 반주에 사계절을 함께한 연인을 볼 때 느끼는 감정이 가사로 녹아있다.커플다이어리 측은 “연애 감성을 불러오는 가사와 오륜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만나 겨울 고백송이 완성됐다”고 밝혔다.2017년 론칭된 커플다이어리는 ‘예쁜짓 해볼까’, ‘넌 멍멍 난 야옹’, ‘이 반지 빼지마’ 등을 내놓으며 연인들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를 표현하고 있다.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앨범 재킷
  • 황치열, 12월 3일 컴백 확정…신곡은 ‘제목 없음’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황치열이 오는 12월 3일 신곡을 발매한다.26일 황치열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 측은 “새 디지털 싱글 ‘제목 없음’으로 컴백한다. 황치열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담긴 신곡으로, 올 겨울을 감성적이고 따뜻하게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황치열은 지난 1월 발표한 정규앨범 ‘The Four Seasones’ 이후 10개월 만의 신곡이다. 황치열은 ‘매일 듣는 노래’ ‘별, 그대’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등의 곡으로 차트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신곡 발매 후 황치열은 12월 21일과 22일 제주를 시작으로 ‘2019년 황치열 전국 투어 콘서트 Bon Voyage : 시간여행자’를 개최한다.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하우엔터테인먼트
  • 에일리, 12월 시즌송 ‘Sweater’ 발매…전국투어 후 미국 진출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에일리가 오는 12월 시즌송 ‘Sweater’를 발매한다.26일 에일리 측에 따르면 신곡 ‘Sweater’는 따뜻한 감성을 담았다. 오는 12월 12일 발매를 앞두고 준비 중이다. 또 에일리는 12월 7일부터는 전국투어 ‘I AM : RE-BORN’(아이 엠 : 리-본)을 개최한다. 인천을 시작으로 12월 14일 광주, 12월 24일 수원, 12월 25일 대구, 12월 28일 성남, 12월 31일 대전, 2020년 1월 5일 부산에서 전국투어를 이끈다. 공연을 마무리한 후 에일리는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이 같은 사실은 에일리가 지난 25일 방송된 KBS 쿨 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에 출연해서도 밝혔다.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 ‘D-DAY’ AOA, 5인조 컴백스타트 ‘날 보러와요’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AOA가 5인조로 26일 컴백 스타트한다.AOA는 26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뉴 문(NEW MOON)’을 발매한다. 새 타이틀곡 ‘날 보러 와요 (Come See Me)’로 활동을 시작하는 것. 5인조로 재편된 AOA는 고혹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걸크러쉬 문 헌터 AOAAOA는 달을 사냥하는 문 헌터(MOON HUNTER)로 변신한다. 달이 AOA의 움직임을 훤히 드러내는 족쇄가 된다는 설정이다. AOA는 자유를 찾아 문 헌터가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새 타이틀곡 ‘날 보러와요 (Come See Me)’ 개인 티저에서 AOA는 장총, 칼, 활, 권총 등의 무기로 달 사냥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준다.8년차가 된 AOA데뷔 8년차가 AOA는 5인조로 재편을 시도했다. 멤버의 이탈로 아픔을 겪은 AOA는 앞서 Mnet 예능프로그램 ‘퀸덤’을 통해 재기의 발판을 삼았다. 변화된 외형에도 AOA는 오히려 내공을 쌓고, 무대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혹적인 AOA‘날 보러와요 (Come See Me)’를 통해 AOA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드러낸다. 강렬한 비트와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의 곡이지만, AOA는 애틋함을 풀어내며 무대 위에서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퍼포먼스를 펼쳐낸다.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V.O.S, '오드리 프로젝트' 8번째 가창자...12월 2일 발매 [TV리포트=이우인 기자] V.O.S(최현준, 김경록, 박지헌)가 ‘오드리 프로젝트’ 여덟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26일 스튜디오 오드리 측은 “V.O.S가 ‘오드리 프로젝트’의 여덟 번째 가창자로 발탁돼 오는 12월 2일 프로젝트 싱글 ‘잘 살고 있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그간 주옥 같은 발라드 곡으로 믿고 듣는 음원 프로젝트로 거듭한 ‘오드리 프로젝트’와 ‘발라드의 제왕’ V.O.S가 이룰 시너지에 벌써부터 가요팬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V.O.S는 '눈을 보고 말해요', '매일 매일', '큰일이다', '보고 싶은 날엔', '울어' 등 숱한 히트곡의 주인공으로 최근 발매한 ‘다시 만날까 봐’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했다.더욱이 이번 ‘잘 살고 있다’는 ‘다시 만날까 봐’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작곡가 박강일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으로 또 하나의 명곡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스튜디오 오드리
  • 다이나믹 듀오, 오늘 4년 만에 정규 9집 ‘오프 듀티’ 발매 [TV리포트=이우인 기자]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Dynamicduo)가 26일 4년 만에 아홉 번째 정규앨범 ‘오프 듀티(OFF DUTY)’를 발매한다.‘오프 듀티’는 다이나믹 듀오가 현재 좋아하는 것, 생각하는 것, 바라보는 것들을 솔직하게 담아낸 앨범으로, ’맵고짜고단거’, ‘그걸로 됐어’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워 힙합 마니아층부터 대중까지 모두 사로잡을 수 있는 다채로운 트랙들을 구성했다.첫 번째 타이틀곡 ‘맵고짜고단거’는 빠른 비트에 힘 있는 래핑이 돋보이는 트랙으로, 개코와 최자의 화려한 랩 플로우뿐 아니라 힙합씬 대세 페노메코(PENOMECO)가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뮤직비디오에 다이나믹 듀오, 페노메코뿐 아니라 최근 영화 ‘국가 부도의 날’로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믿고 보는 배우 조우진이 출연해 한 편의 느와르 영화 같은 퀄리티로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또 다른 타이틀곡 ‘그걸로 됐어’는 감성 싱잉랩이 돋보이는 트랙으로, 랩과 가창을 넘나드는 개코와 묵직하게 베이스를 잡아주는 최자의 래핑이 서정적 가사, 멜로디와 절묘한 조화를 이뤄 진한 여운을 자아낸다. 앞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다이나믹 듀오 팬의 성장사를 빗댄 스토리로 힙합팬들에 묵직한 울림을 안겼다.이 외에도 팔로알토(Paloalto), 스윙스(Swings), 나플라(nafla), 면도(myunDo), 챈슬러(Chancellor), 따마(THAMA), 유병재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앨범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다이나믹 듀오 특유의 사운드는 물론 새로운 음악적 시도들을 통해 현재진행형 트렌디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줄 예정이다.다이나믹 듀오는 DUTY(듀티)라는 키워드로 정규 9집부터 오는 12월 개최하는 콘서트까지 유기적으로 연결, 음악을 들을 때만큼은 일상의 DUTY(의무, 직무 등)를 오프(OFF)하고 콘서트에 도달할 때는 완전하게 프리(FREE)한 상태에 도달하길 바라는 바람을 담았다.‘오프 듀티’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아메바컬쳐
  • 핫샷 SAN, 오늘 오후 6시 세 번째 디지털 싱글 'Happening' 발매 [TV리포트=이우인 기자] 핫샷 멤버 SAN(윤산)이 세 번째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26일 “솔로로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핫샷(HOTSHOT)의 멤버 윤산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Happening'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Happening'은 앞서 발매한 ‘Still on you’(feat. Adrian Mckinnon), 'Free Falling'에 이어 SAN(윤산)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로 노래제목처럼 ‘우리의 사랑을 되돌리기에 늦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또한 'Happening'은 Harp Pluck 프레이즈와 힙합 드럼이 어우러져 윤산의 보컬과 함께 잘 표현되고 있다.작사, 작곡 등 직접 제작에 참여한 윤산은 “이번 곡은 앞서 발표한 곡에 비해 가볍고 통통 튀는 느낌으로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아주 대중적 곡이다”며 “향후 팝 장르 곡도 시도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Happening'은 26일 오후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스타크루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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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윤지, 유산고백 후 응원 쇄도 “진심어린 마음으로 돌려드릴게요” 뭉클 <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2/12/e7e37049-8bd4-417e-aaa3-2d1032cf45b1.jpg" style="width:100%;"></p><p>[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윤지가 유산고백 후 쏟아지는 응원에 감사인사를 전했다.</p><p>이윤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아이를 재운 이 시각. 일부러 찾아와 남겨주신 모든 글을 읽으며 목이 메긴 처음”이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p><p>이윤지는 “라돌이가 찾아와 주기까지 분명 내게 어려운 시간이었지만 나보다 더 먼저 겪었을 여린 엄마들의 마음이 생각나고, 지금도 나보다 더 힘들게 겪고 있을 엄마들의 마음이 생각나 조심스러웠던 고백이었다”며 속마음을 터놨다.</p><p>지난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서 이윤지는 세 번의 유산과 그로인한 마음고생을 눈물로 고백했다.</p><p>이윤지는 “응원 감사히 받겠다. 그리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돌려드린다. 아이를 갖고 낳고 키우고 이제 갓 4년을 넘긴 엄마이니 내가 알고 느끼는 것은 딱 그만큼 뿐이다. 라니 라돌이 엄마로 늘 제 자리에서 성실히 부딪치고 함께 고민하며 살겠다”고 전했다.</p><p>이어 “이 글조차도 조심스럽지만 나의 이 뜨거운 마음이 그대들에게 조금이나마 따스함이 되기를. 그리고 다시 내일 힘을 내어 보기를”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도 더했다.</p><p>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p>
연예 박동근, 미성년 채연에 "리스테린 소독한 X" 발언 논란...EBS 향한 비난 빗발 <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2/11/0a65fd26-0213-41a9-a565-296489592811.jpg" style="width:100%;"></p><p>[TV리포트=이우인 기자]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가 당당맨 최영수의 폭행 논란에 이어 먹니 박동근의 성희롱 및 욕설 발언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p><p>'보니하니' 측은 친분에 의한 장난이 지나쳤다며 최영수의 폭행은 오해라 해명하고, 박동근의 언행은 은어인 줄 모르고 한 발언이라 수습했다. </p><p>그러나 이들 모두 30대의 성인 남성이고, '장난'의 대상이 된 채연은 만 15세에 불과한 청소년이다. 대중은 오해를 불문, 30대가 10대에게 할 수 있는 장난의 도를 넘어섰다며 최영수와 박동근의 '보니하니' 하차를 요구하고 있다. </p><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2/11/3f5fd788-0d9f-412a-99bb-63b27d42fb5b.jpg" style="width:100%;"></p><p>문제의 발단은 지난 10일 '보니하니' 측이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비롯됐다. </p><p>영상 속 MC 채연은 카메라 밖으로 나가려는 최영수를 붙잡았고, 이때 최영수는 채연의 팔을 뿌리치며 그를 때리려는 포즈를 취했다. 이후 장면에선 채연이 팔을 잡고 아파하는 듯한 모습이 등장해 폭행 논란으로 이어졌다. </p><p>'보니하니' 제작진과 채연의 소속사 측은 11일 공식 채널을 통해 최영수의 폭행은 사실이 아니며, 문제를 인식해 재발 방지를 위해 대책을 세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p><p>이렇게 해프닝으로 일단락 될 줄 알았지만, 박동근의 발언이 다시 '보니하니'를 논란의 도마 위에 올렸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박동근은 채연에게 "리스테린 소독한 X"라고 말했고, 채연이 당황하며 반문하자 "독한 X"라며 욕설을 했다. </p><p>특히 '리스테린 소독한 X'가 유흥업소에서 자주 쓰이는 성적인 은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p><p>이에 대해 EBS 관계자는 한 매체에 "박동근은 해당 발언이 그런 은어인 줄 몰랐다. 대기실에 있는 리스테린으로 가글한 것을 가지고 장난치다 한 발언"이라고 해명하고 사과하는 입장을 밝혔다. </p><p>그러나 이를 접한 대중은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말도 안 되는 해명으로 EBS가 잘못을 저지른 최영수와 박동근을 지나치게 감싼다며 비난의 화살이 EBS로도 쏠리고 있는 것. </p><p>입장과 관련해 EBS 측은 TV리포트에 "회의 중"이라고 조심스러운 자세를 취했다. </p><p>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EBS, 버스터즈 공식 페이스북 </p>
연예 안때렸으면 괜찮나? '보니하니' 논란 해명 [이슈리포트] <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2/12/8edb2259-8b40-4e65-9ff0-0c953a6c056d.jpg" style="width:100%;"></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2/12/0a17a040-eb81-42d5-9490-b91acd367520.jpg" style="width:100%;"></p><p>[TV리포트=김민지 기자]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에서 하니를 맡고 있는 그룹 버스터즈의 채연이 개그맨 최영수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보니하니' 측과 채연 측은 "장난이 과했던 것"이라며 이를 일축했다. 그러나 이같은 대처는 옳지 않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p><p>해당 논란이 제기된 라이브 영상엔 최영수가 자신을 붙잡는 채연 쪽으로 몸을 돌려 돌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다른 출연자에 의해 순간적으로 화면이 가려져 최영수가 채연을 때리는 장면은 영상에 담기지 않았다. 그러나 채연이 팔을 감싸며 놀란 표정을 짓는 모습 등이 폭력을 묘사한 것으로 보일 여지가 충분했다. </p><p>이에 대해 양측 모두 "친한 관계에서 벌어진 해프닝"이라며 "폭력은 없었다"고 했지만 성인인 최영수가 미성년자인 채연을 대하는 태도가 공분을 샀다. 채연은 2004년 생으로 올해 16살이며 '보니하니'의 주 시청자는 초등학생이다. 장난의 여부를 떠나 미성년자가 보는 프로그램의 출연자가 미성년자를 상대로 위협적인 분위기를 조성한 것 자체가 옳지 않다는 분위기다.</p><p>또 한 명의 '보니하니' 출연자인 개그맨 박동근의 발언 역시 문제가 됐다. 박동근은 앞서 '보니하니' 라이브 영상에서 채연에게 "채연이는 좋겠다. 의웅(보니)이랑 방송해서. 의웅이는 잘생겼지, 착하지. 너는 리스테린 소독한 X"이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성매매 업소에서 사용하는 은어로 알려진 '리스테린 소독'이라는 말이 정황상 나올 이유가 없었기에 성적인 발언으로 해석될 수 있다.&nbsp;</p><p>박동근의 해당 발언이 성적인 의미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채연에게 여자를 낮잡아 부르는 말을 사용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성인 여자에게도 써선 안 될 말을 미성년자 앞에서 내뱉은 행위 역시 분노를 샀다. 당시 채연은 "뭐라고 한 거냐"며 웃었지만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nbsp;</p><p>이렇듯 행위 자체만으로 논란의 여지가 큰 사항을 단순한 장난으로 넘기는 대처 방식이 과연 옳은지, 그 타당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순간이다.</p><p>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span style="color: rgb(51, 51, 51);">EBS, 버스터즈 공식 페이스북</span></p>
연예 한혜진, 이모와 남친의 은밀한 만남에 “최악이다” <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2/10/f53febe9-a537-4231-a3cc-8f290860e349.jpg" style="width:100%;"></p><p>[TV리포트=김예나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이모와 남자친구의 은밀한 만남을 알게 돼 충격받은 여성의 사연에 “최악이다”고 일갈했다.</p><p>10일 방송될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에는 결혼을 결심한 사연녀가 자신의 이모와 남친의 수상한 만남을 포착한 이야기가 소개된다.</p><p>주인공 여성은 연하 남친과의 교제를 반대하는 부모님을 피해 싱글 이모 집에 얹혀살고 있다. 이모가 집에 없던 어느 날, 남친을 초대했고, 때마침 이모가 일찍 귀가해 현장을 들키게 된다.</p><p>이후 여성은 남친과 연락이 끊기게 되고, 수소문한 끝에 남친을 찾아가자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자신을 위로하던 이모와 결혼까지 결심했던 남친이 주인공 모르게 만나고 있었던 것.</p><p>서장훈은 “오늘은 좀 파격적인 스토리다”, 한혜진은 “최악이다”며 놀라움을 쏟아냈다는 전언.</p><p>방송은 10일 오후 10시 50분.</p><p>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p>
연예 '남산의 부장들' 곽도원 미투 논란 이후 2년만 공식석상 "오랜만입니다" <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2/12/0c08c372-91ed-47c0-9115-eac11f08696a.jpg" style="width:100%;"></p><p>[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곽도원이 미투 논란 이후 2년 만에 공식석상에 섰다.</p><p>곽도원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남산의 부장들' 제작보고회에서 "오랜만입니다"라고 운을 뗐다.</p><p>그는 "이런 자리가 오랜만입니다"라며 특유의 너털웃음을 지었다.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그는 마이크를 잡고 운을 뗀 뒤 한층 여유를 찾은 듯했다.&nbsp;</p><p>곽도원은 지난해 미투, 스태프 의혹에 휩싸였다. 해명 과정에서 당시 소속사 대표였던 임사라 변호사가 "연희단거리패 후배인 이윤택 고소인단 가운데 4명이 곽도원에게 힘들다, 도와달라며 돈을 요구했다"라고 폭로하며 "꽃뱀이라는 촉이 생겼다"라는 표현을 사용해 역풍을 맞았다.&nbsp;</p><p>곽도원은 올해 초 오름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임사라 변호사와 계약을 마무리하고 홀로 활동하다, 최근 마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p><p>'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내년 1월 개봉한다.</p><p>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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