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TV리포트
search
  • 전체기사
  • 리폿@
  • 스타
  • TV
  • 가요
  • 영화
  • 해외
  • 인터뷰
  • 이슈
  • SNS
TV리포트
  • 전체기사
  • 리폿@
  • 스타
  • TV
  • 가요
  • 영화
  • 해외
  • 인터뷰
  • 이슈
  • SNS
close
  • 포미닛, ‘현아 없이’ 4인 체제 활동 “회복속도 빠르지만 당분간 휴식”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멤버 현아 없이 4인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다. 8일 포미닛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현아가 회복속도가 빨라 다행히 안정을 찾고 있다. 그저께, 어제와 비교해 열도 많이 내렸다. 의사 소견강 몸에 특별한 이상은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현아가 바로 퇴원해 활동하지 않는다. 일단 쓰려졌기 때문에 당분간은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면서 “스트레스와 피로 누적 등이 이유로 보고 있다. 몸이 완벽하게 나은 후 활동을 재개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아는 지난 6일 오후 고열과 탈수증세로 쓰러졌다. 급히 종합병원으로 이송된 현아는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포미닛은 현아가 합류하기 전까지 4인 체제로 활동을 시작한다. 8일 방송되는 MBC뮤직 ‘쇼 챔피언’에도 현아를 제외한 4명만이 출연한다. 사진=TV리포트 DB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 ‘슈퍼스타K 4’ 유승우, 아이돌 아닌 뮤지션으로 데뷔한 까닭 [TV리포트=김예나 기자] 1997년 2월생, ‘슈퍼스타K 4’ 생방송 진출자 중 막내로 눈도장을 찍은 유승우. 사실 예선에서 ‘석봉아’로 단숨에 대한민국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김건모의 ‘My Son’을 열창하며 뮤지션으로의 성장가능성을 엿보게 했다. 유승우는 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데뷔앨범 ‘첫 번째 소풍’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슈퍼스타K’ 출연 당시부터 열렬한 인기를 얻었던 유승우는 한국나이 18세의 어린나이에도 불구 자작곡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유승우는 선공개곡 ‘너와나’, 타이틀곡 ‘헬로’를 비롯해 신곡 ‘서툰사랑’ ‘한심한 남자가 부르는 노래’ 등의 신곡과 ‘슈퍼스타K 4’ 당시 불렀던 김건모의 ‘My Son’을 열창했다. 유승우는 라이브 밴드와 호흡을 맞춰 기타연주를 병행했다. 곱상한 외모, 여성팬들의 열렬한 지지에도 유승우는 아이돌 형태의 데뷔가 아닌 뮤지션으로 홀로서기를 택했다. 마구잡이식 데뷔가 아닌 최대한 자기 색깔을 살린 음반으로 공들여 작업했다. “다양한 활동이 주어진다면 열심히 하겠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노래하는 게 제일 좋다. 관객들과 호흡하면서 제 노래를 들려주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얼마 전부터 작곡을 시작했는데, 프로 작곡가 형들과 나를 비교하며 내 곡을 창피하게 느꼈다. 하지만 그건 잘못된 생각이었다. 나는 이제 배우기 시작했다. ‘슈퍼스타K 4’ 출신의 로이킴 딕펑스 홍대광 형들이 먼저 음반을 발매해 부러웠다. 형들을 본받으며 앞으로 나만의 음악을 하도록 노력하겠다.” 공연을 마친 후 유승우는 “모든 게 다 처음이라 잘하고 싶은 마음에 떨리는 감정이 큰 것 같다. 어제 밤에 제 앨범에 대해 한 시간 정도 생각하다가 잠들었다. 무대를 마치니까 오늘 어버이날(5월 8일)이라서 그런지 부모님이 가장 생각난다”며 웃었다. 유숭우는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하고 싶었던 일에 대해서 “서울에 오래 있다 보니 충남 성환읍에 있는 친구들이 최근에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갔다. 그게 가장 부럽다”면서 “충남 지역 사람들이 쿨한 느낌이 있다. 저희 동네 특산물이 ‘성환 배’인데, 정말 유명하다. 첫 날은 마을 사람들이 저를 그것보다 나를 더욱 아꼈다. 하지만 그 다음날 되니까 배보다 못한 취급을 받았다”고 웃었다. 이번 앨범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는 유승우는 “주변에서는 ‘많이 먹으라’고 했는데, 거울을 보고 달라진 내 모습에 너무 놀랐다. 다이어트까지는 아니고, 열심히 준비하다보니까 안 먹고 지내다보니 점차 살이 빠졌다”고 근황을 공개헀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은 ‘첫 번째 소풍’이다. 시기적으로 따뜻한 이미지라 잘 맞다고 생각했다. 바람을 맞으면서 힐링하는 느낌을 담고 싶었다. 실제로 제 친구들은 지금 소풍을 떠났다.(웃음) 관객들과 호흡하는 느낌으로 곡을 쓰고 앨범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제 음악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 유승우의 데뷔 앨범 ‘첫 번째 소풍’은 8일 발매되며, ‘슈퍼스타K 5’ 부산 예선 참여를 시작으로 공식활동에 나선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 나인뮤지스, 이효리 섹시미 대결 “독보적인 존재, 시너지 효과 기대”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가 새 앨범 쇼케이스를 열고 선배가수 이효리와의 섹시 퍼포먼스 대결에 8일 오후 서울 강남 엘루이서울에서 나인뮤지스의 새 미니앨범 ‘와일드(WILD)’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나인뮤지스 아홉 명의 멤버들은 당당하고 매혹적인 ‘와이드 걸(Wild girl)’로 출격했다. 이날 쇼케이스는 소속사 후배 제국의아이들 멤버 황광희가 MC를 맡아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신곡 발표와 기자간담회, 2부는 팬들을 위한 미니콘서트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와일드’는 나인뮤지스 기존의 화려한 매력을 극대화시킨 후 세라 현아 경리 혜미 등의 보컬라인을, 은지 이유애린의 랩라인을 부각시켰다. 사랑에 빠진 여자들의 마음을 현실적으로 표현한 가사를 감상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다. 선배 이효리와 경쟁하게 된 나인뮤지스는 “비슷한 시기에 앨범이 나왔다. 하지만 이효리 선배님은 독보적인 존재라 저희와 경쟁으로 붙을 수 없다”면서 “이효리 선배님의 콘셉트와 다르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효리 선배님은 저희의 로망이다”고 웃었다. 또 “저희는 이번에 일반적인 섹시미가 아니다. 건강한 섹시를 보여드리겠다”면서 “특히 포인트 안무로 저희의 건강한 각선미를 부각시킨다”면서 “노출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도 섹시할 수 있다는 걸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1일부터 컴백 프로젝트에 돌입, 멤버들의 섹시한 분위기 어필에 주력했다. 특히 멤버별 신체 부위를 은밀하게 노출시켜 화제를 모았다. 앨범 콘셉트에 대해 나인뮤지스는 “여자가 느낄 수 있는 사랑의 감정 네 가지를 공개했다. 사랑에 있어서 여자들의 집념, 자신감, 잊혀져가는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과 현실 등을 노래했다”고 설명했다. 나인뮤지스는 오는 9일 새 앨범을 발표한 후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 사진=김용덕 기자
  • 나인뮤지스, 가요 5월대첩 합류 “건강한 섹시미 보여주고파”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가 5월 가요계 대첩에 합류하게 된 이유로 “건강한 섹시미를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강남 엘루이서울에서 나인뮤지스의 새 미니앨범 ‘와일드(WILD)’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나인뮤지스 아홉 명의 멤버들은 당당하고 매혹적인 ‘와이드 걸(Wild girl)’로 출격했다. 이날 쇼케이스는 소속사 후배 제국의아이들 멤버 황광희가 MC를 맡아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신곡 발표와 기자간담회, 2부는 팬들을 위한 미니콘서트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와일드’는 나인뮤지스 기존의 화려한 매력을 극대화시킨 후 세라 현아 경리 혜미 등의 보컬라인을, 은지 이유애린의 랩라인을 부각시켰다. 사랑에 빠진 여자들의 마음을 현실적으로 표현한 가사를 감상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다. 이전 앨범으로 지난 3월 중순까지 활동했던 나인뮤지스는 “시간이 흐르는 게 너무 아까웠다. 5월 대첩에 합류한 부분에서는 우리만의 자신감도 있었지만,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많은 곡을 발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휴식기를 오래 갖기 보다는 부지런히 곡을 발표하면서 정규 앨범을 내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다. 빨리 팬들과 좋은 마음을 공유하고 싶어서 5월에 나왔다”고 덧붙였다. ‘건강한 섹시미’를 콘셉트를 기획한다는 나인뮤지스는 “우리는 청바지에 흰 티를 입어도 섹시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파격적인 노출을 하지 않아도, 부담스럽지 않게 저희 만의 색깔을 넣어 섹시미를 보여주고 싶었다. 멤버들 나이가 20대라서 우리만이 할 수 있는 걸 보여드리겠다”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1일부터 컴백 프로젝트에 돌입, 멤버들의 섹시한 분위기 어필에 주력했다. 특히 멤버별 신체 부위를 은밀하게 노출시켜 화제를 모았다. 앨범 콘셉트에 대해 나인뮤지스는 “여자가 느낄 수 있는 사랑의 감정 네 가지를 공개했다. 사랑에 있어서 여자들의 집념, 자신감, 잊혀져가는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과 현실 등을 노래했다”고 설명했다. 나인뮤지스는 오는 9일 새 앨범을 발표한 후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 사진=김용덕 기자
  • 나인뮤지스, 19금 판정 “건강한 허벅지 노출 때문”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가 새 앨범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와일드’의 티저영상이 19금 판정을 받은 이유에 대해 “멤버 경리의 건강한 허벅지 때문이다”고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강남 엘루이서울에서 나인뮤지스의 새 미니앨범 ‘와일드(WILD)’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나인뮤지스 아홉 명의 멤버들은 당당하고 매혹적인 ‘와이드 걸(Wild girl)’로 출격했다. 이날 쇼케이스는 소속사 후배 제국의아이들 멤버 황광희가 MC를 맡아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신곡 발표와 기자간담회, 2부는 팬들을 위한 미니콘서트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와일드’는 나인뮤지스 기존의 화려한 매력을 극대화시킨 후 세라 현아 경리 혜미 등의 보컬라인을, 은지 이유애린의 랩라인을 부각시켰다. 사랑에 빠진 여자들의 마음을 현실적으로 표현한 가사를 감상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다. 19세 미만 시청 불가 판정을 받은 ‘와일드’ 뮤직비디오에 대해 “솔직히 이전보다 혹은 다른 그룹보다 더 많이 야해진 건 없다. 아무래도 나인뮤지스라는 이미지 때문에 19금 판정을 받은 것 같다”면서 “퍼포먼스적인 부분을 많이 봐달라”고 당부했다. 나인뮤지스는 “특히 멤버 성아와 경리 때문에 섹시 코드에 더욱 초점이 맞춰진 것 같다. 경리의 경우 허벅지가 운동으로 탄력 있어서 노출에 부각이 됐다”고 덧붙였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1일부터 컴백 프로젝트에 돌입, 멤버들의 섹시한 분위기 어필에 주력했다. 특히 멤버별 신체 부위를 은밀하게 노출시켜 화제를 모았다. 앨범 콘셉트에 대해 나인뮤지스는 “여자가 느낄 수 있는 사랑의 감정 네 가지를 공개했다. 사랑에 있어서 여자들의 집념, 자신감, 잊혀져가는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과 현실 등을 노래했다”고 설명했다. 나인뮤지스는 오는 9일 새 앨범을 발표한 후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 사진=김용덕 기자
  • 유승우 “로이킴, 고가 화장품 선물…‘슈퍼스타K 4’ 형들 부럽다”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신인가수 유승우가 생애 첫 쇼케이스를 열고 ‘슈퍼스타K 4’ 출신 멤버들과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유승우는 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데뷔앨범 ‘첫 번째 소풍’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슈퍼스타K’ 출연 당시부터 열렬한 인기를 얻었던 유승우는 1997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18세의 어린나이에도 불구 자작곡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유승우는 선공개곡 ‘너와나’, 타이틀곡 ‘헬로’를 비롯해 신곡 ‘서툰사랑’ ‘한심한 남자가 부르는 노래’ 등의 신곡과 ‘슈퍼스타K 4’ 당시 불렀던 김건모의 ‘My Son’을 열창했다. 유승우는 라이브 밴드와 호흡을 맞춰 기타연주를 병행했다. 유승우는 “로이킴 형이 ‘마이썬(My Son)’을 부르면서 광고를 찍었다. 형에게 ‘그곡은 김건모 선배와 나만 부를 수 있는 곡이다’고 말했다”면서도 “애착을 갖고 있지만, 사실 제 노래도 아니고 광고찍는 걸 막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로이킴 형의 광고도 예쁘게 잘 나왔다. 계속 로이 형을 놀리고 있다”며 웃었다. 로이킴이 광고 촬영에 대한 대가를 지불했느냐는 질문에 “제가 피부 트러블이 종종 일어나는데, 하루는 로이 형과 피부과에 갔다. 화장품을 사주겠다고 했다. 고가의 제품을 보더니 처음에는 흠칫 놀랐지만, 결국 사줬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슈퍼스타K 4’ 출신의 로이킴 딕펑스 홍대광이 앞서 음반을 발매,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이에 대해 유승우는 “형들을 본받고 싶고 부럽다. 형들도 자작곡으로 앨범을 냈기 때문에 자신들의 색깔을 더욱 잘 냈다”면서 “하지만 더 이상 부러워하기 보다는 제 스스로 잘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들려드리지는 못했다. 다들 준비하느라 바쁘다. 하지만 볼륨 누나들과 홍대광이 형이 굉장히 좋아해주고, 조언을 많이 해줬다. 대광이 형이 제 발라드 곡을 욕심낼 정도로 좋아해줬다”고 고마워했다. 유승우의 데뷔 앨범 ‘첫 번째 소풍’은 8일 발매되며, ‘슈퍼스타K 5’ 부산 예선 참여를 시작으로 공식활동에 나선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 유승우, 첫 쇼케이스 “김건모-이문세-아이유-하하 콜라보 하고파”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슈퍼스타K 4’ 출신 신인가수 유승우가 생애 첫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헬로’ 제목이 조용필 선생님과 같아서 영광이다”고 웃었다. 유승우는 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데뷔앨범 ‘첫 번째 소풍’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슈퍼스타K’ 출연 당시부터 열렬한 인기를 얻었던 유승우는 1997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18세의 어린나이에도 불구 자작곡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유승우는 선공개곡 ‘너와나’, 타이틀곡 ‘헬로’를 비롯해 신곡 ‘서툰사랑’ ‘한심한 남자가 부르는 노래’ 등의 신곡과 ‘슈퍼스타K 4’ 당시 불렀던 김건모의 ‘My Son’을 열창했다. 유승우는 라이브 밴드와 호흡을 맞춰 기타연주를 병행했다. 데뷔앨범 발표 전 허각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했던 유승우는 “개인적으로 많은 분들과 작업을 진행하고 싶다.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워낙 많다. 제이슨므라즈 등의 해외 가수들을 좋아하지만, 김건모 이문세 프라이머리 선배님들과 피처링 해보고 싶다. 하지만 워낙 거장들이라 제가 감히 할 수 없을 것 같다”며 수줍게 웃었다. 또 “제가 화제를 받고 싶다면, 아이유 선배님과도 해보고 싶다. 다이내믹듀오 리쌍 등의 선배님과 랩 피처링을 하는 것도 좋다. 또 ‘무한도전’을 좋아해서 하하 선배님과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유승우는 “지방에서 살면서 가수라는 직업을 동경했다. 그런데 제가 지금 그걸 하고 있어서 가끔씩 깜짝깜짝 놀란다. 자연스럽게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렇게 된 건지 놀랄 때가 많다”고 감격스러워했다. 유승우의 데뷔 앨범 ‘첫 번째 소풍’은 8일 발매되며, ‘슈퍼스타K 5’ 부산 예선 참여를 시작으로 공식활동에 나선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 유승우, 첫 쇼케이스 “타이틀곡 ‘헬로’ 조용필 선생님과 같아 영광”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슈퍼스타K 4’ 출신 신인가수 유승우가 생애 첫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헬로’ 제목이 조용필 선생님과 같아서 영광이다”고 웃었다. 유승우는 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데뷔앨범 ‘첫 번째 소풍’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슈퍼스타K’ 출연 당시부터 열렬한 인기를 얻었던 유승우는 1997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18세의 어린나이에도 불구 자작곡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유승우는 선공개곡 ‘너와나’, 타이틀곡 ‘헬로’를 비롯해 신곡 ‘서툰사랑’ ‘한심한 남자가 부르는 노래’ 등의 신곡과 ‘슈퍼스타K 4’ 당시 불렀던 김건모의 ‘My Son’을 열창했다. 유승우는 라이브 밴드와 호흡을 맞춰 기타연주를 병행했다. 유승우의 데뷔앨범 타이틀곡명은 ‘헬로’으로 지난달 발표된 조용필의 ‘헬로’와 동명이다. 이에 대해 유승우는 “조용필 선생님의 노래가 발표되기 전에 정해졌다. 선생님이 먼저 노래를 내셔서 부담감을 되게 많이 느꼈다”면서도 “저희 어머니가 조용필 선생님을 굉장히 좋아해서 어릴 때부터 노래를 많이 들었다. 그래서 영광스럽고 뿌듯하게 생각한다. ‘헬로’ 두 곡이 나란히 1등 2등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유승우는 “오늘 첫 무대라 떨려서 미흡한 점이 많았다. 그래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린다. 지금은 저에게 꿈같은 상황이다. 오늘 인터넷에서 제 이름을 검색하면 기사가 뜰 생각하니까 정말 행복하다. 꿈꿔왔던 순간이다. 앞으로 예쁘게 봐주시면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유승우의 데뷔 앨범 ‘첫 번째 소풍’은 8일 발매되며, ‘슈퍼스타K 5’ 부산 예선 참여를 시작으로 공식활동에 나선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 유승우, 첫 쇼케이스 “연애-이별 경험 全無…한심한 남자”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슈퍼스타K 4’ 출신 신인가수 유승우가 생애 첫 쇼케이스를 열고 “연애와 이별 경험이 전혀 없다. 난 ‘한심한 남자’다”고 말하며 아쉬워했다. 유승우는 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데뷔앨범 ‘첫 번째 소풍’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슈퍼스타K’ 출연 당시부터 열렬한 인기를 얻었던 유승우는 1997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18세의 어린나이에도 불구 자작곡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유승우는 선공개곡 ‘너와나’, 타이틀곡 ‘헬로’를 비롯해 신곡 ‘서툰사랑’ ‘한심한 남자가 부르는 노래’ 등의 신곡과 ‘슈퍼스타K 4’ 당시 불렀던 김건모의 ‘My Son’을 열창했다. 유승우는 라이브 밴드와 호흡을 맞춰 기타연주를 병행했다. 유승우는 “개인적으로 이별경험은 없다. 연애 경험도 없다. ‘한심한 남자가 부르는 노래’의 작사는 제가 했는데, 주변 작곡가 형의 실제 경험을 보고 썼다”면서 “하지만 아무런 경험이 없는 제가 한심한 남자였다”며 아쉬워했다. 또 “앞으로는 좋은 곡을 쓰기 위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다. 무엇보다 연애를 하고 싶다. 연애가 필요한 상황인데 잘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툰사랑’의 가사 역시 직접 쓴 유승우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차태현(견우 역) 선배님이 이별하는 장면을 보고 감정을 따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유승우의 데뷔 앨범 ‘첫 번째 소풍’은 8일 발매되며, ‘슈퍼스타K 5’ 부산 예선 참여를 시작으로 공식활동에 나선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 유승우, 첫 쇼케이스 “동네사람들 ‘성환 배’보다 나를 더 아껴줘”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슈퍼스타K 4’ 출신 신인가수 유승우가 생애 첫 쇼케이스를 열고 “동네사람들이 지역 특산물 ‘성환 배’ 보다 본인을 더욱 아껴줬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유승우는 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데뷔앨범 ‘첫 번째 소풍’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슈퍼스타K’ 출연 당시부터 열렬한 인기를 얻었던 유승우는 1997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18세의 어린나이에도 불구 자작곡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유승우는 선공개곡 ‘너와나’, 타이틀곡 ‘헬로’를 비롯해 신곡 ‘서툰사랑’ ‘한심한 남자가 부르는 노래’ 등의 신곡과 ‘슈퍼스타K 4’ 당시 불렀던 김건모의 ‘My Son’을 열창했다. 유승우는 라이브 밴드와 호흡을 맞춰 기타연주를 병행했다. 유숭우는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하고 싶었던 일에 대해서 “서울에 오래 있다 보니 충남 성환읍에 있는 친구들이 최근에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갔다. 그게 가장 부럽다”면서 “충남 지역 사람들이 쿨한 느낌이 있다. 저희 동네 특산물이 ‘성환 배’인데, 정말 유명하다. 첫 날은 마을 사람들이 저를 그것보다 나를 더욱 아꼈다. 하지만 그 다음날 되니까 배보다 못한 취급을 받았다”고 웃었다. 이번 앨범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는 유승우는 “주변에서는 ‘많이 먹으라’고 했는데, 거울을 보고 달라진 내 모습에 너무 놀랐다. 다이어트까지는 아니고, 열심히 준비하다보니까 안 먹고 지내다보니 점차 살이 빠졌다”고 근황을 공개헀다. 유승우의 데뷔 앨범 ‘첫 번째 소풍’은 8일 발매되며, ‘슈퍼스타K 5’ 부산 예선 참여를 시작으로 공식활동에 나선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이전 2833 2834 2835 2836 2837 2838 2839 2840 2841 2842
2838/478
다음
  • 명칭: (주)티비리포트 / 제호: 티비리포트 / 등록번호: 서울 아00301 / 등록(발행)일자: 2006년 12월 21일
  • 발행인・편집인: 안영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시은 / 발행소: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164길 32, 3층
  • 전화번호 : 02-3444-0367
  • Copyrightⓒ2014 TV리포트. All rights reserved.
  • 청소년보호정책

명칭: (주)티비리포트 / 제호: 티비리포트

등록번호: 서울 아00301 / 등록(발행)일자: 2006년 12월 21일

발행인・편집인: 안영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시은

발행소: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164길 32, 3층

전화번호 : 02-3444-0367

Copyrightⓒ2014 TV리포트. All rights reserved.

청소년보호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