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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백 D-1’ 나인뮤지스 ‘와일드’, 은밀한 신체부위 노출포착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컴백을 하루 앞둔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은밀한 신체부위를 포착했다. 7일 나인뮤지스 측은 “컴백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멤버별 각 신체 부위를 차례로 포착해 이미지로 공개했다. 각자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은밀하게 노출시켰다”고 밝혔다. 나인뮤지스는 쇄골 입술 뒤태 노출로 섹시미를, 복근 힙라인 허벅지로 건강함을, 발목 목선 허리라인으로 여성미를 뿜어냈다. 공개된 사진은 어느 멤버의 신체 일부분인지 아려지지 않아 섹시미를 더욱 자극했다. 나인뮤지스는 새 앨범 ‘와일드(WILD)’로 5월 9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발표한다. 하루 앞선 8일 엘루이 서울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스타제국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 싸이, 드디어 비욘세 만났다…싸욘세-비욘세 투샷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싸이가 비욘세와 드디어 첫 만남을 가졌다. 싸이는 7일 오전 자신의 싸이에 비욘세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반색했다. 싸이와 비욘세는 메트로폴리탄 갈라 멧볼 2013 레드카펫 행사에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싸이는 자신의 콘서트에서 비욘세를 패러디한 싸욘세로 등장, ‘싱글 레이디’ 퍼포먼스를 펼쳐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싸이는 비욘세 외에도 할리우드 스타 기네스 펠트로를 만나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고 자랑했다. 한편 싸이는 오는 9일 세계적인 명문대학교 하버드에서 K팝의 열풍과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주제로 강연을 갖는다. 사진=싸이 트위터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 티파니, 류현진 상대로 시구…맷 켐프와 다정포즈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류현진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LA다저스를 찾아 시구에 도전했다. 티파니는 7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 대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가 참석했다.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기 전 티파니는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등판하지 않은 류현진 선수는 티파니의 공을 받기 위해 포수로 그라운드에 나섰다. 티파니는 최선을 다해 시구했지만, 아쉽게도 공이 방향을 잘못 날아가 아쉬워했다. LA 다저스 구단 측에서 소녀시대에게 시구를 요청, 미국 일정이 가능했던 티파니가 대표로 시구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티파니는 류현진 선수와 처음 만난 반갑게 악수를 나누며 사진 촬영 등을 마쳤다. 이외에도 LA 다저스 공식 트위터에는 티파니가 구단을 방문한 모습과 맷 켐프(Matt Kemp) 선수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 등을 게재했다. 사진=LA다저스 트위터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 싸이 “기네스 펠트로와 친구됐어요” 자랑 인증샷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국제가수 싸이에게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 할리우드 스타 기네스 펠트로가 그 주인공. 싸이는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Metgala에서 기네스 펠트로가 새로운 친구가 됐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싸이는 기네스 펠트로의 허리에 손을 감싼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여배우 중 장신으로 알려진 기네스 펠트로는 싸이보다 한 뼘 더 큰 키를 자랑했다. 싸이와 기네스 펠트로는 메트로폴리탄 갈라 멧볼 2013 레드카펫 행사에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싸이는 오는 9일 세계적인 명문대학교 하버드에서 K팝의 열풍과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주제로 강연을 갖는다. 사진=싸이 트위터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 ‘컴백’ 서인영, 숨겨놨던 청순매력 과시…5인조 밴드결성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서인영이 그동안의 화려한 이미지를 벗고 청순한 매력으로 컴백한다. 7일 서인영 측은 신곡 ‘헤어지자’의 2차 티저를 공개했다. 블랙 앤 화이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서인영은 감각적인 모자를 매치, 트렌디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로 묘한 느낌을 자극했다. 새롭게 등장한 5인조 밴드와의 조화 역시 서인영의 새로운 출발을 예감케 했다. 올해로 데뷔 11년을 맞은 서인영은 2012년 서인영 컴퍼니를 설립하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 음악성으로 승부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특히 서인영은 신곡 ‘헤어지자’를 듣자마자 욕심낼 만큼 애정을 쏟아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인영의 미니앨범 ‘헤어지자’는 오는 15일 공개된다. 사진=CJ E&M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 2PM 새 앨범 ‘GROWN’, 아이튠즈 6개국 1위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2PM이 새 앨범 ‘GROWN’을 발매하자마자 아이튠즈 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7일 2PM 소속사 측은 “지난 6일 정오 2PM이 2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했다. 태국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에서 2PM의 새 앨범이 아이튠즈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2PM의 앨범 ‘GROWN’은 지난 2년간 남자로서, 뮤지션으로서 성장하고 성숙한 부분을 담아냈다. 특히 남자의 향기를 느낄 수 있게 했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 2PM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앨범은 2PM의 각별한 애정과 노력이 깃든 앨범이다. 많은 분들이 공감 해주시고, 큰 사랑 속에 국내에서의 관심뿐 아니라 해외차트의 1위로 오르게 됐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하게 될 2PM은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에 이어 또 하나의 타이틀곡 ‘하.니.뿐.’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2PM의 ‘GROWN’은 오는 13일 음반 발매되며, 앞서 11일 밤 12시 30분 방송되는 MBC ‘2PM리턴즈’로 첫 선을 보인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 윌스미스 夫子, YG패밀리 어떻게 만났나…할리우드 스타들 YG사랑   [TV리포트=김예나 기자] 할리우드 스타 윌스미스와 그의 아들 제이든이 직접 YG사옥을 방문, YG패밀리와 만남을 가진 부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일 YG 측은 공식블로그에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를 비롯해 테디 지드래곤 태양 씨엘 등이 윌스미스 제이든 부작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YG패밀리와 윌스미스 부자는 다정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특히 윌스미스와 양현석은 어깨동무로 친근한 이미지를 전했다. YG 관계자는 “윌스미스와 제이든은 이미 YG에 대해 많은걸 알고 있었다. YG패밀리와 음악적 공감대가 매우 깊었고, 첫 만남이었지만 매우 유쾌한 자리였다”고 면서 “앞으로 재미있는 일들을 많이 해보자며 연락처를 주고 받았다”고 밝혔다. 윌스미스가 개인적으로 YG사옥을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쳐 만남이 이뤄졌다. 양현석 대표는 윌스미스 부자와 함께 온 외국 스태프들에게 YG사옥 식당에서 비빔밥과 불고기를 대접했다. 또 “1969년생의 양현석 대표와 1968년생의 윌스미스가 한 살 차이로 서로 말이 잘 통했다. 제이든과 지드래곤 역시 서로의 음악을 들려주며 선물을 교환,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양현석 대표는 “YG패밀리는 윌스미스의 열렬한 팬이었다. 매우 놀랍고 흥미로운 만남이었다. 호감을 보여준 윌 스미스와 제이든에게 더욱 좋은 인상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1월 내한한 다코타패닝 자매 역시 YG 측에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한 바 있다. 특히 지드래곤의 열렬한 팬임을 자처하며 일정에 맞춰 만남을 제안했지만, 시간조율이 어려워 결국 만나지 못했다. 다코타패닝 측은 “YG의 음악, 빅뱅과 지드래곤에 관해 흥미롭게 생각하고 있다. 언젠가 꼭 한 번 만나보고 싶다”는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 조용필, 록페스티벌 '슈퍼소닉 2013' 참여…"감사의 의미로" -조용필 록페스티벌 [TV리포트=황소영 기자] ‘가왕’ 조용필이 데뷔 이래 최초로 록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오는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공원에서 열릴 예정인 도심형 뮤직 페스티벌 ‘슈퍼소닉 2013’이 7일 오전 홈페이지(http://www.supersonickorea.com/)를 통해 1차 라인업을 발표하고, 5월 15일에 ‘얼리 버드(early bird)’ 티켓을 오픈한다. ‘슈퍼소닉 2013’은 피엠씨네트웍스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함께 주최하며, 다양한 장르의 국내, 외 최고의 뮤지션들로 구성된 라인업과 함께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서 음악 애호가나 페스티벌 마니아는 물론, 가족 단위의 관객까지 다 같이 올림픽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최대 규모의 도심 속 문화 축제를 지향하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슈퍼소닉 2013’의 1차 라인업으로는 데뷔 이래 최초로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조용필 & 위대한 탄생’이 첫 번째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 조용필은 ‘여행을 떠나요’ ‘모나리자’ ‘단발머리’ ‘꿈’ 등 셀 수 없이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한국 대중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 국내 최초로 단일 음반 판매 100만장 돌파 및 전체 음반 판매 1000만장 돌파 기록을 세웠으며, 2003년 국내 가수로는 처음으로 잠실 주경기장 콘서트 전석 매진 신화를 이뤄냈고, 이후 매년 전국 투어를 통해 대중들과 만나면서 동원 관객수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또, 지난달 23일 10년만의 정규 19집 앨범 ‘헬로(Hello)’를 발표, 선공개곡 ‘바운스(Bounce)’와 ‘헬로(Hello)’로 국내 음원 차트 9개 정상에 오르는 ‘올킬’을 기록함과 동시에 발매 2주 만에 음반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하는 등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히트를 이뤄냈다. 이 같은 반응과 함께 조용필의 음악을 향한 끝없는 열정과 자기 혁신 정신까지 주목 받으면서 현 대한민국 사회에 세대 통합의 아이콘으로 급부상, 전세대, 전분야에 걸쳐 ‘조용필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는 최근 몇 년 동안 수많은 음악 페스티벌들의 출연 요청을 받았으나, 올해 처음으로  ‘슈퍼소닉 2013’의 참가를 결정,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자신의 밴드인 ‘위대한 탄생’과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인 조용필은  “이번 19집 앨범에 대한 대중들의 무한한 사랑과 관심에 대한 감사의 의미, 그리고 도심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인만큼 다양한 음악 문화가 더욱 많은 분들께 전파되었으면 하는 바람 때문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조용필은 ‘슈퍼소닉 2013’을 통해 음악에 꿈을 가진 후배 뮤지션들이 출연할 수 있는 ‘헬로(Hello) 스테이지’를 신설하고, 자신의 출연료를 모두 무대 설치, 운영 비용에 쓸 수 있도록 기부, 후배 뮤지션들에게 기회의 장을 열어준다는 계획까지 함께 공개, 가요계 대선배 뮤지션으로서 또 하나의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슈퍼소닉 2013’ 측은 추후 ‘헬로 스테이지’에 대한 자세한 가이드라인과 지원 방법 등을 준비해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TV리포트 DB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 이효리 ‘미스코리아’ 공개, 김지웅 프로듀서 응원 “성적보단 기억에 남는…”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청춘뮤직 대표 겸 음반 프로듀서 김지웅은 가수 이효리의 정규 5집 앨범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며 이효리에게 응원을 보냈다. 김지웅 프로듀서는 이효리의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지난 4월부터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과 글을 게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6일 정오 ‘미스코리아’가 발표되자 “역시 비커즈 암 어 미스코리아 Yeah!”라는 글과 함께 미공개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해당 사진은 ‘미스코리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이후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이효리 밴드를 소개함당^^ 홧팅!!!” 등의 소개와 함께 추가로 몇 장 더 공개했다. 현재 버스커버스커의 소속사 대표도 역임하고 있는 김지웅 프로듀서는 “버스커버스커 1집 녹음할 때 시작한 효리앨범.......드뎌 마스터링 끝!! 성적보단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좋은 앨범이 되길^^”이라며 1년 넘게 작업한 사실을 알렸다. 한편 이효리의 선공개곡 ‘미스코리아’는 발표직후 9개 음원사이트 내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 올킬을 기록했다. ‘미스코리아’는 정규 5집 수록곡으로 이효리가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았다. 미스코리아로 변신한 이효리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전하는 희망 메시지를 담았다. 이효리의 정규 5집은 오는 21일 발매된다. 사진=김지웅 트위터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 이효리 ‘미스코리아’ 공개직전 솔직심경 “무플이 더 싫다”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신곡 ‘미스코리아’ 공개직전 항상 뜨거운 관심에 대해 “안티가 무플보다 더 낫다”는 뉘앙스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효리는 지난 3일 자신의 팬카페에 “일 년 반이 넘는 녹음 작업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치고 나니, ‘이제 정말 시작이구나’ 싶다. 3년이라는 공백과 그 사이 여러 가지로 달라진 저와 서른 중반이라는 타이틀이 결코 가볍지만은 않다”고 부담감에 대해 토로했다. 또 “안티나 악플도 아직 있어서 감사하다. 무플이 더 싫을 것 같다”면서 “많은 후배 가수들과 경쟁도 하고 어쩔 수 없는 순위 다툼도 하겠지만, 나는 내 역할이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것을 즐겁고 겸손하게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고 ‘미스코리아’ 공개에 대한 반응을 겸허하게 인정하겠다는 의미를 내비쳤다. 하지만 이효리의 우려와 달리 선공개곡 ‘미스코리아’는 6일 정오 발표된 직후 9개 음원사이트 내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 올킬을 기록했다. ‘미스코리아’는 정규 5집 수록곡으로 이효리가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았다. 미스코리아로 변신한 이효리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전하는 희망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이효리의 정규 5집은 오는 21일 발매된다. 사진=B2M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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