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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자작곡 담은 새 앨범 2일 발매…뮤지션 군단 총출동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윤하가 자작곡 담은 새 앨범을 2일 발매한다. 이날 윤하 소속사 측은 “지난 4월 30일 타이틀 곡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윤하의 미니앨범 ‘JUST LISTEN’은 여러 뮤지션들과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작품이다”고 밝히며 “나얼과 함께 부른 선공개곡 ‘아니야’를 포함해 총 7트랙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나얼 윤도현 하림 린 스컬 칵스 어반자파카 등의 뮤지션들이 참여, 앨범 ‘JUST LISTEN’의 퀄리티를 끌어올렸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 앨범의 타이틀곡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는 윤하가 직접 작곡한 곡이다. 아이유의 ‘좋은 날’, 가인의 ‘피어나’ 등의 가사를 쓴 김이나가 함께 해 조화된 곡으로 완성시켰다. 한편 윤하는 3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위얼라이브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신화, 11집 ‘THE CLASSIC’ 16일 발매…亞투어 돌입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신화가 11집 앨범 ‘THE CLASSIC’을 오는 16일 발매한다. 2일 신화 소속사 측은 “신화컴퍼니 공식 홈페이지에 11집 앨범의 타이틀 ‘THE CLASSIC’과 발매 일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해 발매한 10집에 이어 1년여 만에 11집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앨범은 기존 신화의 색깔을 잃지 않되 새로움을 더하고자 노력했다. 신화만이 표현할 수 있는 댄스곡과 대중성있는 노래들도 수록했다”고 설명했다. 신화는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아시아투어 일정도 공개했다. 홍콩 상해 싱가포르 대만 일본 베이징에 이어 한국 서울에서 아시아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편 신화는 지난 4월 24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를 마쳤으며, 오는 4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N ‘SNL 코리아’로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신화 컴퍼니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걸그룹의 작업송…포미닛 ‘이름이 뭐예요?’ vs 헬로비너스 ‘차 마실래?’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걸그룹이 작업송으로 적극적인 매력을 과시한다. ‘이름이 뭐예요?’라고 물으며 과감하게 대시하던 포미닛과 ‘차 마실래?’라고 제안하며 둘 만의 시간을 요구하는 헬로비너스다. 포미닛은 1년 만에 내놓는 네 번째 미니음반으로 펑키힙합걸로 변신했다. 기존 이미지에 판타지적 요소를 가미, 차별화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좀비 퍼포먼스로 포미닛만의 특별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타이틀곡 ‘이름이 뭐예요?’은 처음 만난 남자에게 이름과 전화번호를 물어보며 만남을 제안한다. “문이 열리고 멋진 그대가 들어오네요, 이름이 뭐예요? 몇 살이에요?, 사는 곳은 어디에요?, 술 한 잔 하면서 얘기해 봐요, 이름이 뭐예요? 몇 살이에요?, 나 쉬운 여자 아니에요”라는 가사로 남성을 유혹한다. 반면 2일 정오 헬로비너스는 세 번째 미니앨범 ‘차 마실래?’를 발표한다. 지난 4월 컴백한 걸그룹 포미닛 시크릿 티아라엔포에 이어 헬로비너스 역시 걸그룹 대전에 합류를 선언했다. 이전 소녀감성을 벗고 성숙미 넘치는 숙녀로 거듭나 새로운 이미지를 어필할 예정. 헬로비너스의 ‘차 마실래?’는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에 클래식한 ‘캐논 변주곡’을 샘플링 소스로 가미한 팝댄스곡이다. “벌써 헤어지긴 싫어요, 날 좀 더 알고 싶나요, 그러면 들어와서 차 마실래요?”라는 가사로 당당하고 적극적인 여성의 사랑과 꿈을 표현했다. 헬로비너스는 ‘차 마실래?’ 뮤직비디오를 통해 첫 키스 연기로 성숙한 여성미를 과시한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트라이셀미디어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로이킴, "'봄봄봄' 표절 아냐…5월말 앨범 예정대로 출시"
[TV리포트=이수아 기자] 로이킴의 자작곡 '봄봄봄' 표절 논란에 대해 로이킴 측이 입장을 밝혔다. 2일 로이킴의 데뷔앨범을 담당하는 CJ E&M 음악사업부문 관계자는TV리포트에 "갑작스럽게 표절 논란에 휘말려 당혹스럽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정확한 근거 없이 논란만 제기돼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기도 곤란한 상황"이라며 "음악관계자를 비롯해 내부적으로도 표절이 아니라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로이킴이 이달 말 데뷔앨범을 발표한다는 계획은 변함이 없다. 표절 논란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충고로 받아들이겠다.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로이킴의 '봄봄봄'은 컨트리 장르의 곡이다. 휘파람 소리와 컨트리적인 구성 기반 위에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지난달 22일 발표 직후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고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아하(A-Ha)의 '테이크 온 미'(Take on me)와 비슷하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로이킴의 해명을 요구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로진요(로이킴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까지 생겼다. 한편 로이킴은 오늘(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오는 17일에는 제이슨 므라즈의 내한공연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로이킴(TV리포트DB) 이수아 기자 2sooah@tvreport.co.kr
‘눈물샤워, 드림걸, 봄봄봄’…표절논란 반복되는 이유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신곡이 발매되자마자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각종 음원차트에서 올킬을 기록했으며, 본격 활동을 시작하면서 음악프로그램 1위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표절주장이 제기됐다. 2013년 배치기 샤이니 로이킴이 잇따라 표절논란에 휩싸이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올해 초 힙합그룹 배치기가 ‘눈물샤워’를 발표했다. ‘눈물샤워’는 소속사 후배가수 에일리가 피처링을 맡았다. 일부 음악팬들 사이에서 난데없이 해당 곡의 표절 시비가 일었다. 1994년 발표된 사람과 나무의 ‘쓸쓸한 연가’와 상당히 흡사하다는 지적이다. 두 곡을 비교하면 도입부의 스트링 멜로디와 감성적인 분위기가 비슷한 느낌이 들긴 하다. 이와 관련해 배치기 측은 “표절이 아니다”고 해명한 후 “악기구성이나 분위기는 비슷하게 들릴 수 있다. 하지만 코드나 멜로디는 두 곡이 전혀 다르다. 배치기 멤버들과 작곡가들은 ‘쓸쓸한 연가’를 전혀 들어본 적 없다”고 말했다. 2월 발매된 샤이니의 정규 3집 챕터1 타이틀곡 ‘드림 걸’이 스페인 가수 루이스 마겔의 ‘부엘베’라는 곡을 표절했다는 의견이 나왔다. 앨범이 발표된 지 한 달이 훌쩍 넘은 시점이었다. ‘드림걸’의 경우 작곡가 신혁이 직접 나서 표절곡으로 불리는 루이스 마겔의 곡과 샤이니의 곡을 직접 피아노로 치며 표절논란을 해명하기도 했다. 샤이니 측은 “분위기만 비슷할 뿐이다. 결코 표절이 아니다. 이미 발매 전에 내부적, 외부적으로 검토를 관련 사항을 확인한 후다”고 밝혔다. 현역 작곡가들 역시 “분명히 후반 클라이맥스 4마디 리듬진행이나 템포가 유사하다. 하지만 이정도로 표절이라고 하기는 억지스럽다”고 설명했다. 지난 4월 발표된 가수 로이킴의 데뷔앨범 수록곡 ‘봄봄봄’이 온라인상에서 표절시비에 휘말렸다. 로이킴 측은 표절 논란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고(故) 김광석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표절했다는 목소리는 노르웨이 그룹 아하(A-Ha) ‘Take on me’, 어쿠스틱레인 ‘Love is Cannon’, 서기상 ‘착한 사람들에게’ 등과도 비슷하다고 점차 증폭됐다. 심지어 ‘로진요(로이킴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카페까지 개설됐다. 문제가 된 ‘봄봄봄’은 로이킴의 자작곡으로 국내에서 흔치 않은 컨템포러리 컨트리 장르를 택했다. 로이킴이 차분하면서도 경쾌하며 기타연주를 병행, 본인 캐릭터를 십분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왕 조용필과 국제가수 싸이의 순위다툼에 끼어들어 신인에도 불구 제 몫을 충분히 해냈다. 배치기 샤이니 로이킴 측은 “분위기나 느낌이 비슷하지만, 결코 표절은 아니다”고 입을 모았다. 단순히 분위기나 감성 코드가 닮아있다고 표절로 결론짓는 건 억울하다는 입장. 실제로 ‘눈물샤워’ ‘드림걸’ ‘봄봄봄’ 외에도 수많은 신곡이 발표될 때 마다 국내외 기존 곡들과의 흡사함을 지적하며 표절의혹에 오르내렸다. 하지만 지금까지 실제로 표절 판정을 받은 경우는 거의 없다. 더욱이 표절을 구분짓는 규정 역시 애매한 상황. 한 음반 제작자는 “신곡이 나올 때 마다 특히 뜨거운 관심을 받을수록 표절 잣대에 자유로울 수 없다. 한 번 언급되기 시작하면, 많은 음악팬들이 전 세계 음원을 상대로 표절곡을 찾겠다고 혈안이 된다. 마치 유행처럼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멜로디는 편곡이나 후반 작업을 통해 얼마든지 변주될 수 있다. 곡 분위기와 느낌이 비슷하다는 것만으로 표절을 운운하는 건 창작자와 가수에게 너무 가혹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각 음반재킷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서인영, 청순미 부각된 내추럴 감성티저…5월 새 앨범 컴백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서인영이 미니앨범 출시를 앞두고 청순미가 부각된 티저를 공개했다. 2일 서인영 측은 나무 숲 속을 배경으로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지는 티저로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안겼다. 데뷔 10년 만에 1인 기획사로 홀로서기에 나선 서인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슈보다 음악에 집중하고 싶다. 욕심 내지 않고 천천히 한 단계씩…”이라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 바 있다. 서인영 측 관계자는 “11년 차 가수로서 서인영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겠다는 고민과 노력을 담았다. 트렌드세터로서의 화려한 이미지와 달리 내추럴 퀸의 따뜻한 감성으로 새롭게 변신을 시도했다”면서 “서인영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인영의 미니 앨범은 오는 15일 발표된다. 사진=서인영 컴퍼니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B.A.P 힘찬, 부상 완쾌 후 복귀 ‘6인조 완전체’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B.A.P 멤버 힘찬이 부상에서 완쾌 후 팀에 복귀했다. 2일 B.A.P 소속사 측은 “지난 2월 손가락 부상으로 활동에서 제외됐던 보컬 힘찬이 완쾌 진단을 받았다. 오는 7일 미국 LA에서 진행되는 ‘B.A.P LIVE ON EARTH PACIFIC’ 무대부터 참여한다”고 밝혔다. 힘찬은 지난 2월 외부 일정을 마치고 나오던 중 미끄러지면서 오른손의 약지와 새끼손가락이 골절됐다. 힘찬이 두 번째 미니앨범 ‘ONE SHOT(원샷)’ 활동에서 제외, B.A.P는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힘찬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두 번째 미니 앨범의 활동을 함께 하지 못했다. 완쾌 후 다시 6인조로 활동하게 돼 멤버들 모두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힘찬의 완쾌로 6인 체제의 B.A.P는 미국 4개 도시와 아시아 4개국에서 ‘B.A.P LIVE ON EARTH PACIFIC’ 투어를 진행한다. 사진=TS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이효리, 오늘(2일) 선공개곡 ‘미스코리아’ 발표…‘쇼쇼쇼’와 다른매력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2일 정오 새 앨범의 수록곡 ‘미스코리아’를 선공개한다. 2일 이효리 소속사 측은 “5월말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이효리가 티저영상 뮤직필름에 이어 곡도 소개한다”면서 “곡 제목은 ‘미스코리아’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되는 ‘미스코리아’ 티저와 이미지에서는 이효리의 또 다른 매력을 과시할 예정. 앞서 일부 공개된 ‘쇼쇼쇼’와는 차별화된 이효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1일 발표한 뮤직 패션필름을 통해 레트로풍 쇼걸로 변신, 타투 담배 삐에로 등의 코드를 이용해 3년 만에 내놓는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B2M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싸이 만화 나왔다…美출판사 싸이 전기 출간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싸이 만화가 출간됐다. 1일 미국 유명 만화 제자사 블루 워터 코믹스는 싸이의 일대기를 담은 만화 전기를 출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싸이 만화는 세계적인 유명인들을 주인공으로 옮긴 만화 '페임'(Fame) 시리즈 중 하나다.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등이 주인공으로 선정된 바 있다. 싸이 만화는 "하늘에서 떨어졌나? 땅에서 솟아낫나?(Has he fallen from the sky? Has he risen from the earth?)라는 문구로 시작한다. 싸이의 활약상과 함께 과거 대마초 사건 등의 이야기도 담겨있다. 또 싸이가 반기문 UN 사무총장에게 말춤을 가르쳐주고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 앞에서 공연한 내용도 포함됐다. 사진=TV리포트 DB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로이킴 표절논란…'로진요'까지 개설 "故김광석 노래와 비슷"
[TV리포트=장민석 기자] 가수 로이킴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지난달 22일 발표된 로이킴 '봄봄봄'에 대한 표절 의혹이 불거졌다. 고(故) 김광석 '바람이 불어오는 곳', 아하(A-Ha)'의 'Take on me', 어쿠스틱레인 'Love is Cannon', 서기상 '착한 사람들에게' 등과 비슷하다는 요지다. 표절 논란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로진요' 카페까지 개설됐다. 로이킴 '봄봄봄'은 로이킴 자작곡이다. 국내에서 흔치 않은 컨템포러리 컨트리 장르로 로이킴 기타 연주가 더해져 감미롭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인기 몰이에 나섰다. 현재 로이킴 측은 표절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네티즌 사이에서도 "분위기나 느낌이 비슷하다고 무조건 표절로 보는 건 억지다"는 의견과 "고 김광석 노래와 비슷하긴 하다" 등 의견으로 양분되고 있다. 사진=TV리포트 DB 장민석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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