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TV리포트
search
  • 전체기사
  • 리폿@
  • 스타
  • TV
  • 가요
  • 영화
  • 해외
  • 인터뷰
  • 이슈
  • SNS
TV리포트
  • 전체기사
  • 리폿@
  • 스타
  • TV
  • 가요
  • 영화
  • 해외
  • 인터뷰
  • 이슈
  • SNS
close
  • 공항에서도 폭발한 싸이의 겨땀 “오늘도 결국 ㅠㅠ”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싸이가 자신의 ‘겨땀’(겨드랑이에 난 땀)을 인정했다. 싸이는 지난 15일 오후 7시 인천국제공항에서 호주 시드니 행 비행기를 탔다. 공항에는 팬들과 취재진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싸이는 국민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강남스타일’의 말춤 퍼포먼스를 보였다. 이 과정에서 싸이는 겨드랑이 부분이 땀으로 젖은 모습이 사진에 포착됐다. 평소 땀을 많이 흘리는 싸이는 미키마우스가 그려진 컬러가 강하지 않은 티셔츠를 입었고, 이 때문에 겨드랑이 부위가 젖어 있는 게 만천하에 공개된 것. 싸이는 곧 자신의 미투데이에 “편안히 평안히 건강히 계심 간간히 조은소식 들려드립죠 ㅃㅃ2 ㅎㅎ 오늘도 겨가 결국 ㅠㅠ”이라고 적으며 겨땀 사실을 고백했다. 싸이는 지난해 방송된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를 통해 처음 ‘겨땀’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 = 김재창 기자
  • 싸이, 호주 시드니 공항패션 ‘한국과 동일’ 미키마우스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국제가수 싸이가 호주 시드니에 도착했다. 그의 공항패션은 한국에서 떠날 때와 마찬가지로 ‘미키마우스’가 포인트였다.   싸이는 16일 오전 8시(현지시각)를 넘겨 시드니 국제공항에 발을 내딛었다. 별도의 프로모션 없이 호주 음악차트에서 이미 1위를 차지한 싸이는 그를 만나기 위해 공항에 모인 팬들과 취재진으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싸이는 지난 15일 오후 7시(한국시각) 시드니행 비행기에 몸을 싣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보였다. 수백 명의 인파가 몰려든 가운데 싸이는 깜찍한 공항패션으로 주목받았다. 싸이는 블랙 배기팬츠와 미키마우스 캐릭터가 프린트된 그레이 티셔츠를 입어 귀여운 매력을 덧입혔다. 하루가 지나 시드니 공항에 등장한 싸이는 전일 출발할 때 모습과 동일했다. 10시간 정도의 비행시간에도 불구, 싸이는 흐트러짐 없는 헤어스타일과 환한 미소로 호주 팬들과 취재진에게 인사를 건넸다. 싸이는 호주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디 엑스 팩터 호주(The X Factor Australia)’에 특별게스트로 초청받았다. 이후 모닝쇼 ‘선라이즈(Sunrise)’와 공연 등에 참여하며 3일간 호주에 체류한 뒤 미국 LA로 이동한다. 사진 = TV리포트 DB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 에픽하이, 선공개곡 ‘춥다’로 주간차트 1위 돌풍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에픽하이가 선 공개한 곡 ‘춥다’가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15일 발표된 음원사이트별 주간차트에서 에픽하이의 ‘춥다’는 네이버 다음 멜론 도시락 엠넷 싸이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8개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벅스 뮤직 업데이트 전) ‘춥다’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새롭게 출발하는 에픽하이의 첫 노래다. 에픽하이가 3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본격 데뷔를 앞두고 있는 ‘K-POP스타’ 준우승자 이하이가 피처링을 맡았다. 무엇보다 에픽하이는 타이틀곡을 공개하지 않은 상태에도 불구, ‘춥다’가 주간차트에서 1위를 휩쓸며 선전하고 있다. 에픽하는 오는 19일 정규앨범 7집을 발표한다. 에픽하이는 더블 타이틀곡을 예고하고 있으며, 이중 한 곡은 투애니원의 박봄이 참여했다. 사진 = 앨범재킷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 B.A.P 젤로-종업 ‘하지마’ 티저 공개 ‘강렬한 눈빛 하나’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B.A.P 막내 라인 젤로와 종업이 촬영한 ‘하지마’ 티저가 공개됐다. B.A.P는 오는 23일 세 번째 싱글 앨범 ‘하지마’를 발매한다. ‘힙스터’를 표방한 이번 앨범에서 종업과 젤로 역시 히든패션을 선보였다. 17일 소속사 측이 공개한 티저에서 종업과 젤로는 누군지 알아보기 어려울 만큼 의상과 소품으로 얼굴을 가렸다. 종업과 젤로는 눈 하나만 드러낸 채 다른 부위는 일체 가렸다. 강렬한 눈빛이 더욱 강조된 설정이었다. 더 이상 소년이 아닌 남자의 성숙한 분위기를 어필했다. 지난 16일 공개한 방용국 대현의 티저와는 또 다른 이미지다. 멤버 힘찬과 영재의 티저는 8일 추가 공개된다.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 김범수, 美 카네기홀 전석매진…브랜드 파워↑ [TV리포트=김예나 기자] 미국 카네기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가수 김범수가 전석 매진시키는 기록을 세웠다. 김범수 소속사 폴라리스 측에 따르면 오는 20일 오후 7시(현지시각) 미국 카네기홀에서 ‘2012 김범수 겟올라잇 쇼 위드 오케스트라’라는 공연을 연다. 이 공연을 시작으로 김범수는 애틀랜타, 버지니아, 라스베이거스로 이어지는 미주투어를 진행한다. 폴라리스 관계자는 “김범수의 미국 팬들은 티켓 예매가 시작되면서부터 호응을 보였다. 한국 대중가수의 카네기홀 입성을 함께 하기 위해 국내 팬들도 관심을 보이며 매진 기록에 힘을 더했다”고 밝혔다. 공연 관계자는 김범수의 이번 카네기홀 공연이 티켓 매진을 기록하며 미국 내 김범수의 브랜드 파워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 =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 국제가수 싸이, ‘입국과 출국’ 무엇이 같고 달랐나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국제가수 싸이가 해외활동을 위해 다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일시 귀국한 지 21일만이다. 입국과 출국 당시 공항은 싸이를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과 취재진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국제가수의 위상을 실감케 하는 순간이었다. 지난 9월의 입국과 10월의 출국 상황을 다시 되짚어봤다. 9월 입국, 싸이의 어리둥절했던 금의환향 9월 5일 한국을 떠난 싸이는 3주간의 미국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일시 입국했다. 예정됐던 한국 일정을 마무리하기 위해서였다. 싸이가 오전 4시 2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20분 뒤 모습을 드러냈다. 200여명의 취재진을 확인한 싸이는 어리둥절한 모습이었다. 시차 탓인지 피곤한 모습도 역력했다. 하지만 싸이는 특유의 넉살로 카메라 플래시에 화답했다. 블랙 정장으로 깔끔한 느낌을 전한 싸이는 핑크빛 소매를 포인트로 스터드 장식의 단화와 동그란 렌즈의 선글라스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던 탓에 이날 싸이는 앞서 출국 때와 달리 말춤 퍼포먼스는 없었다. 싸이는 “이른 시간에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3주 동안 미국에서 다양한 성과를 얻었다. 많은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사실 미국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있었다. 다행히 생각보다 많은 것을 얻어내 기쁘게 생각한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25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전하도록 하겠다”고 말한 후 서둘러 이동했다. 이후 싸이는 “입국 당시 너무 인사를 짧게 한 것 같아서 많은 분들게 죄송했다. 그렇게 많은 분들이 나와 계실 줄은 상상도 못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날 오후 싸이는 귀국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내 ‘강남스타일’과 말춤을 열풍에 대해 소개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7월 15일 발표된 곡 ‘강남스타일’을 발매한 지 72일 만에 조회수 2억 5천만 건을 달성한 상태였다. 미국와 영국의 아이튠즈 차트에서 ‘강남스타일’이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1위에 올라 한국가수 중 최초의 기록을 얻었다. 20일 동안 싸이는 미국에서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NBC ‘SNL’ ‘투데이쇼’ ‘엘런 드제너러스 쇼’ 등에 출연해 화제를 일으켰다. 미국 유명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금의환향했다. 10월 출국, 여유롭게 세계 정상을 향해 떠난 싸이 국내 체류 중 숱한 화제를 뿌렸던 싸이가 다시 해외 활동을 위해 출국했다. 오후 7시 호주 시드니 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한 시간 정도 앞서 도착했다. 입국 당시보다 더 많이 몰린 인파 탓에 싸이의 매니저, 경호원 등과 취재진의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장면을 본 싸이가 당황스러워 했지만, 현장에서 즉석으로 마련된 곳에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싸이는 “매번 이렇게 올 때마다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또 민폐를 끼쳐서 죄송하다. 열심히 활동하고 돌아오겠다. 이번에는 호주를 거쳐 미국과 독일, 프랑스, 영국, 아시아권 많은 나라들을 들리고 올 예정이다. 국민들이 원하시는 결과는 나 역시 원하고 있다. 결과를 얻기 위해 나도 애쓰겠지만, 결과나 숫자와 관계없이 계속 응원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싸이는 블랙 배기팬츠와 미키마우스 캐릭터가 프린트된 그레이 티셔츠,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귀여운 인상을 안겼다. 트레이드 마크가 된 선글라스 역시 착용했다. 말끔하게 빗은 머리의 싸이는 성원해주는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부드러운 눈빛과 웃음을 보였다. 입국 당시 보다 더 오랜 시간 환대를 즐겼다. 싸이는 “시청공연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개인한테 너무 과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해외 나가서 활동할 때 외로울 때 많은데 (여러분의 응원이)큰 힘이 된다”면서 “(빌보드 100차트) 2위도 정말 대단한 건데 어느 순간 나도 분해하고 있었다. 사실 2위도 말 자체가 안 되는 비현실적인 얘기다. (이번 주) 마룬5와 경합이 예상된다. 경합한다는 자체가 이상하지만 결과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국에 있던 와중에도 싸이와 ‘강남스타일’에 향한 인기는 뜨겁게 치솟았다.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강남스타일’은 연속 3주째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 사이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는 1위를 찍고 현재 상위권에 랭크됐으며, 41개국 아이튠즈 차트, 중국 음악 차트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유투브 기준 5억 건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 싸이가 가장 치중했던 부분은 바로 공연. 대학교 축제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2일에는 잠실체육관에서 4일에는 서울시청광장에서 대규모 무료콘서트를 열었다. 특히 서울시청광장 공연 당시 경찰 추산 8만 여명(시청 추산 10만 명)이 몰려 폭발적인 성원에 보답했다. 이외에도 싸이는 각종 대형무대에 초청받아 국민들을 즐겁게 했으며, 라면 화장품 소주 휴대폰 건강음료 등의 광고모델로 낙점됐다. Mnet ‘슈퍼스타K 4’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했다. 그 사이 싸이는 의형제로 불렸던 가수 김장훈과의 불화설이 세간이 알려져 주목받기도 했다.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듯 보였으나, 김장훈이 먼저 화해를 청하며 둘 사이가 봉합됐다. 싸이는 “(김)장훈이 형이 이번에 새 앨범이 나오고, 나도 해외 활동으로 서로 지금 굉장히 파이팅하고 있다. 형이 나에게 잘 다녀오라고 했다. 형은 건강하셔야 한다. 건강이 첫째다”고 안부를 전했다. 이날 싸이는 인사를 끝으로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말춤을 추며 게이트 안으로 이동했다. 앞서 입국 당시 서둘러 공항을 빠져나갔던 때와는 많이 달랐다. 마음의 큰 짐을 덜어내고, 인기를 체감한 듯 이전보다 훨씬 더 여유로운 분위기가 풍겼다. 호주 시드니로 떠난 싸이는 현지 오디션 프로그램 ‘더 엑스팩터 호주(The X Factor Australia)’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3일 정도 체류한 후 미국 LA로 옮겨 현지 프로모션에  적극 참여한다. 11월에는 영어로 된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 사진 = 김재창 기자
  • 빅뱅 승리, 싸이에게 ‘돈트 해이트 미’ 넘겨받아…다음 주자는?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싸이의 ‘돈트 해이트 미’를 빅뱅 승리가 넘겨받았다. 16일 오전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 YG라이프(http://www.yg-life.com)는 빅뱅 멤버 승리가 ‘돈트 해이트 미(DON’T HATE ME)’라고 적혀 있는 팬넬의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선배 싸이가 먼저 자신의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이를 본 팬들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함께 진행하는 퍼포먼스로 유추했다. 이와 함께 다음 주자가 누가 될 지에 대한 궁금증을 내비쳤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승리에 이은 제 3의 주자가 누구인지, ‘돈트 해이트 미’가 갖는 정확한 의미가 무엇인지 당장은 밝힐 순 없다. 하지만 빠른 시일 안에 팬들의 궁금증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 슈퍼주니어, 데뷔 7주년 기념 포토북 아시아 동시발매   [TV리포트=김예나 기자] 데뷔 7주년을 맞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포토북이 아시아 지역에 동시 발매된다. 슈퍼주니어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내달 6일, 슈퍼주니어 포토북 ‘SUPER JUNIOR BOYS IN CITY SEASON 4. PARIS’가 아시아 팬들을 위해 공개된다. 이번 포토북은 슈퍼주니어가 지난 4월 한국그룹 최초로 프랑스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펼쳤던 것을 배경으로 멤버들의 도시적이고 시크한 모습을 담아냈다. 데뷔 후 7년간 활동하며 느낀 감정들과 평범한 일상을 소개한다. 리더 이특의 군 입대를 앞둔 멤버들의 솔직한 마음도 확인할 수 있다. 멤버들이 직접 에세이도 써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포토북은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대만, 태국, 홍콩, 마카오,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전역에서 동시 출간된다. 또 일반판과 특별판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된다. 일반판은 화보집과 엽서북, 포스터로 구성되며 특별판은 2013년 다이어리와 파리 화보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담은 DVD 등이 추가 구성된다. 슈퍼주니어의 포토북은 오는 17일부터 온라인 예약 판매를 시작, 11월 6일부터 전국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 ‘슈퍼스타K4’ 비주얼 정준영-로이킴 ‘먼지가 되어’ 음원차트 올킬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슈퍼스타K 4’의 비주얼 담당 정준영과 로이킴이 부른 ‘먼지가 되어’가 음원차트에서 올킬했다. 지난 15일 낮 12시 ‘슈퍼스타K4’ TOP12 Part1 앨범이 발매됐다. 이 중 정준영과 로이킴이 슈퍼위크 중 라이벌매치에서 부른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가 수록됐다. 이 곡은 공개되자마자 엠넷닷컴, 멜론,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의 각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했다. 여타 선배 가수들이 컴백하며 음원 차트를 점령하고 있는 상황에서 두 사람을 향한 인기를 뜨거웠다. 방송 직후부터 음원 출시 요청이 쇄도했을 뿐만 아니라 유투브 조회수가 155만을 돌파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두 사람은 김광석이 불렀던 포크 느낌의 원곡을 강력한 록 사운드 버전으로 편곡해 호흡을 주고 받으며 완성도를 높였다. 사실 이 곡이 수록된 배경은 따로 있다. 첫 생방송에서 로이킴이 부른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가 저작권 문제로 출시가 불가능해 이 곡으로 대체된 것. 스튜디오에서 새롭게 녹음하며 방송 당시의 가사 실수까지도 보완했다.   이외에도 다른 출연자들의 음원 역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레게와 블루스, 록큰롤을 모두 엿볼 수 있는 유승우의 ‘My Son’도 다수의 음원 차트에서 2위에 랭크됐다. 세 남자의 화음이 돋보인 허니지의 ‘비켜줄께’, 맑고 깨끗한 목소리가 인상적인 홍대광의 ‘노래만 불렀지’, 자자의 노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한 김정환의 ‘버스 안에서’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사진 = CJ E&M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 김장훈 티저 유해판정, 뮤비 등급은 12세인데…왜? [TV리포트=이수아 기자] 김장훈의 신곡 극장용 티저가 유해판정을 받았다. 반면 뮤직비디오는 12세 관람가 등급을 받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15일 김장훈의 소속사는 "김장훈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극장 광고영상이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로부터 유해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김장훈은 5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뮤직비디오는 패리스 힐튼이 출연하고, 영화 '스파이더맨'과 '아바타'의 특수효과팀이 참여했다. 제작비만 10억 원이 넘는 대작이다. 뮤직비디오로는 드물게 극장 광고용 티저까지 따로 준비했다. 영등위 안치완 과장은 이날 오후 TV리포트에 "티저 속 자동차 사고장면이 지나치게 사실적이이라 심리적 불안감을 준다. 패리스 힐슨의 키스신도 선정적"이라며 극장용 티저의 유해판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김장훈의 뮤직비디오와 인터넷 공개용 뮤직비디오 티저는 '12세 관람가'를 받았다. 김장훈이 극장용 티저만 자극적으로 만든 것일까? 의문은 등급 분류에서 풀린다. 뮤직비디오 등급은 전체, 12세, 15세, 청소년관람불가 등 네 종류다. 반면 극장 광고용 영상은 '전체'와 '유해물' 두 가지 밖에 없다. 12세 등급을 받아도 극장용은 '유해물'로 분류한다. 영등위 안치완 과장은 "극장용 광고는 연소자들도 모두 볼 수 있기 때문에 전체 관람가 수준이 아니면 상영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장훈의 소속사는 "영등위 발표를 기본적으로 인정한다. 김장훈이 작은 모니터로 확인했을 때도 자동차 사고 장면에 깜짝 놀랐다"라며 "강도를 더욱 낮춰 재심의를 받을 것이다. 패리스 힐튼의 러브신도 조금 더 어둡게 처리하도록 김장훈이 지시했다"라고 전했다. =김장훈 신곡 티저 영상 캡처-김장훈(TV리포트DB) 이수아 기자 2sooah@tvreport.co.kr
이전 3052 3053 3054 3055 3056 3057 3058 3059 3060 3061
3057/478
다음
  • 명칭: (주)티비리포트 / 제호: 티비리포트 / 등록번호: 서울 아00301 / 등록(발행)일자: 2006년 12월 21일
  • 발행인・편집인: 안영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시은 / 발행소: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164길 32, 3층
  • 전화번호 : 02-3444-0367
  • Copyrightⓒ2014 TV리포트. All rights reserved.
  • 청소년보호정책

명칭: (주)티비리포트 / 제호: 티비리포트

등록번호: 서울 아00301 / 등록(발행)일자: 2006년 12월 21일

발행인・편집인: 안영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시은

발행소: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164길 32, 3층

전화번호 : 02-3444-0367

Copyrightⓒ2014 TV리포트. All rights reserved.

청소년보호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