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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백기에 완전체라니...원위, 첫 영어앨범 개인 티저 공개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보이밴드 원위(ONEWE)가 반전 카리스마를 예고했다.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키아)는 23일 0시 공식 SNS에 데뷔 첫 영어 정규앨범 'GRAVITY'의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추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섯 멤버의 무결점 비주얼이 담겼다. 청량하면서 소년미 넘치는 매력을 보여줬던 원위는 이번에는 색다른 분위기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한층 성숙해진 무드의 용훈이 앨범명 'GRAVITY'가 적힌 페이스 페인트로 포인트를 준 데 이어 강현과 동명은 그윽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린과 키아는 다크하면서도 섹시한 무드로 깊은 인상을 남긴다.원위는 28일 데뷔 첫 영어 정규 앨범 'GRAVITY'를 선보인다. 군 복무 중인 멤버 용훈과 강현이 입대 전 팬들을 위해 미리 작업을 완료한 완전체 앨범으로, 군백기를 꽉 채우는 원위의 열일 행보에 팬들의 시선이 모아진다. 타이틀곡 'GRAVITY'는 용훈의 자작곡으로, 키아와 강현도 곡 작업에 참여해 원위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았다. 원위의 데뷔 첫 영어 정규 앨범 'GRAVITY'에는 신곡 'GRAVITY'를 포함해 'AuRoRa', 'Parting', 'Regulus', 'Montage_', 'Rain To Be', 'Ring on my Ears', 'TRAUMA', 'LOGO', 'End of Spring', 'Crazy good' 등 총 11곡이 담겼다. 28일 오후 6시 공개.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알비더블유(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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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치명적이고 달콤한
[TV리포트=박설이 기자]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Sugar Rush Ride’로 치명적이면서도 달콤하게 돌아온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3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의 앨범 프리뷰를 게재했다.타이틀곡 ‘Sugar Rush Ride’를 비롯해 ‘Devil by the Window’, ‘Happy Fools (feat. Coi Leray)’, ‘Tinnitus (돌멩이가 되고 싶어)’, ‘네버랜드를 떠나며’ 등 이번 앨범에 수록된 다섯 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공개돼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타이틀곡 ‘Sugar Rush Ride’는 얼터너티브 팝 댄스 장르로, 펑키한 기타 사운드와 반전되는 후렴구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섹시미가 인상적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달콤하지만 치명적인 악마의 유혹에 빠져드는 소년의 모습을 그린다. 이밖에 타이틀곡 ‘Sugar Rush Ride’의 프리퀄 격인 팝 장르의 ‘Devil by the Window’, 연준이 멜로디(Top Line) 작곡을 담당하고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팝 랩 장르의 ‘Happy Fools (feat. Coi Leray)’, 시끌벅적한 파티가 끝난 후 밀려오는 공허함을 트렌디한 아프로 팝 장르로 그려낸 ‘Tinnitus (돌멩이가 되고 싶어)’, 유혹에 넘어가 발을 디뎠던, 아름답고도 무책임했던 낙원인 네버랜드에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록 기반의 팝 곡 ‘네버랜드를 떠나며’ 등 다채로운 다섯 곡이 함께 팬들을 찾아간다. 새 앨범 ‘이름의 장: TEMPTATION’은 유혹에 맞닥뜨려 흔들리는 청춘의 이야기를 담았다. 앨범 전곡이 연결되는 컨셉튜얼 스토리텔링 앨범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름의 장: TEMPTATION’에서 유혹 앞에 흔들리는 청춘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5과 26일 타이틀곡 ‘Sugar Rush Rid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인다.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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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꿈의 무대 교세라돔, 너무 행복한 시간"
[TV리포트=박설이 기자]ENHYPEN(엔하이픈)이 데뷔 2년 만의 일본에서의 첫 단독 돔 공연을 성료했다.엔하이픈은 지난 21~22일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ENHYPEN WORLD TOUR <MANIFESTO>’(이하 ‘MANIFESTO’)의 일본 추가 공연을 개열고 이틀 간 8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MANIFESTO’ 교세라돔 공연은 2회 공연, 8만 석이 일찌감치 매진됐다. 대면 공연 외에도 21일에는 한국과 일본 총 163개 영화관에서 라이브 뷰잉이 진행됐으며, 22일에는 온라인에서 생중계돼 전세계 팬들이 공연을 함께 즐겼다.ENHYPEN은 ‘Given-Taken [Japanese Ver.]’과 ‘Flicker’를 연이어 부르며 무대를 화려하게 시작했다. 이어 이들은 ‘Always’, ‘Forget Me Not’, ‘Make the change’ 등 일본 오리지널곡, ‘Let Me In (20CUBE)’, ‘Drunk-Dazed’, ‘Tamed-Dashed’, ‘Blessed-Cursed’, ‘Future Perfect (Pass the MIC)’의 일본어 버전,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DARK MOON: 달의 제단’의 OST ‘One In A Billion’ 등 총 20곡을 소화했다. 엔하이픈은 무대에서 무결점 칼군무를 펼치며 파워풀한 퍼포먼스에서 쾌활한 매력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엔하이픈은 응원봉 파도타기와 이동차를 이용한 무대 이동으로 관객과 호흡했다. 공연 말미에는 ‘ParadoXXX Invasion’을 시작으로 ‘SHOUT OUT’, ‘Forget Me Not’, ‘Attention, Please!’, ‘모 아니면 도 (Go Big or Go Home)’로 앙코르 무대를 펼쳤다.엔하이픈은 “꿈의 무대였던 교세라돔에서 이틀 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준 엔진(ENGENE) 여러분, 그리고 열심히 연습한 멤버들에게도 ‘정말 잘했다’라는 말을 하고 싶다. 이렇게 큰 무대에 설 수 있게 된 것도 전부 엔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저희의 목소리에 엔진 여러분의 함성까지 더해 우리의 이야기를 전 세계에 알리는 ENHYPEN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엔하이픈은 28일과 29일 태국 방콕에서 ‘MANIFESTO’ 열기를 이어간다.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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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드디어 완전체...10인조 디멘션 '어셈블' 온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트리플에스(tripleS)가 10명이 함께하는 '디멘션(DIMENSION)'을 결성했다. 그 첫 작품 '어셈블(ASSEMBLE)'의 콘셉트 포토도 공개했다.모드하우스는 지난 22일과 23일 0시 2023년을 알리는 10인조 디멘션의 새 앨범 '어셈블' 콘셉트 포토를 팬들에게 선보였다. 김유연과 김수민은 한층 성숙하면서도 빛나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첫 주인공은 트리플에스의 첫 '디멘션' Acid Angel from Asia로 인사를 건넸던 김유연. 김유연은 소파에 기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두 번째 주자는 김수민으로, 핑크 바탕에 푸른색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과 블링블링한 워터건으로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콘셉트 포토에는 앨범명 '어셈블' 외에 '라이징(Rising)'이라는 의미심장한 단어와 2월 13일이라는 날짜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트리플에스 다른 멤버들의 콘셉트 포토는 차례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며, 그외 다양한 콘텐츠들이 트리플에스의 완전체 '디멘션'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릴 전망이다.트리플에스 완전체인 '어셈블'은 특유의 '코스모스(COSMOS)'를 잇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마스터(MASTER)'로 명명된 팬들이 직접 '그래비티(Gravity)' 투표를 통해 타이틀곡이 결정됐다. 또 수록곡을 통해 트리플에스만의 독자적이고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선보인다.트리플에스는 지난해 첫 '디멘션' Acid Angel from Asia가 데뷔 활동에 나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아이튠즈 US K-POP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각종 음악 프로그램 최정상을 기록했다.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의 트리플에스는 시그니처 데일리 콘텐츠인 '시그널(SIGNAL)'로도 계속해서 팬들과 만난다.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모드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