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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씨엘, 제레미 스캇과 다정한 스킨십…오누이 느낌 '폴폴'
[TV리포트=김가영 인턴기자]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과 씨엘이 패션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과의 친분 인증샷을 공개했다. 12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트위터에 "제레미, CL(씨엘)과 함께"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패션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과 함께한 산다라박, 씨엘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어두운 조명 아래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산다라박은 컵을 들고 건배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씨엘은 입술을 내밀고 손으로 브이 모양을 했다. 제레미 스캇은 씨엘에게 기대며 친근함을 표시했다. 제레미 스캇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로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adidas)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도 유명하다. 제레미 스캇은 SNS를 통해 투애니원과 친분을 드러낸 바 있으며 무대 의상을 직접 제작해주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투애니원 제레미 스캇이랑 정말 친해보여", "산다라박이랑 건배하고 싶다", "씨엘 귀여워", "나도 같이 사진 찍을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산다라박 트위터 김가영 인턴기자 kky1209@tvreport.co.kr
카라 니콜, "체력 예전 같지 않아…근육 마사지 받는다"
[TV리포트=김가영 인턴기자] 카라 멤버 니콜이 데뷔 7년차를 맞아 달라진 점으로 현저히 떨어진 ‘체력’을 꼽았다.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는 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김신영은 "벌써 데뷔한 지 7년이나 됐다. 달라진 점이 있느냐"라고 질문했다. 니콜은 "7년 전과 비교하면 몸 상태가 달라졌다"고 밝혔다. 니콜은 "예전엔 스트레칭만 대충 해도 무리가 없었다. 그런데 이제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근육 마시지 받으며 몸을 풀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규리는 "밥 메뉴가 달라졌다. 과거에는 김밥을 주로 먹었다면 지금은 각자 주문을 받아서 원하는 걸 먹을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사진=카라(TV리포트DB) 김가영 인턴기자 kky1209@tvreport.co.kr
박규리 이상형 고백, “소지섭과 만날 수만 있다면…”
[TV리포트=김가영 인턴기자] 카라 리더 박규리가 배우 소지섭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는 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규리는 소지섭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박규리는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홍정은 홍미란 극본, 진혁 연출)을 즐겨 보고 있다. 원래 귀신 나오는 것을 못 보는데 소지섭만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규리는 "함께 출연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애증관계도 좋다. 같이 나올 수만 있다면 딸, 어머니 역할이라도 좋다. 함께 나오기만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외에 구하라는 "냉장고 CF를 찍고 싶다. 우아하게 찍어드리겠다. 광고주분들 연락 달라"고 전했다. 사진=규리(TV리포트DB) 김가영 인턴기자 kky1209@tvreport.co.kr
김희철-설리 스티커 사진 공개…다채로운 포즈 눈길
[TV리포트=황지영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f(x) 설리의 스티커 사진 속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12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로워도 슬퍼도 늘 웃는 설리. 웃는 거 안 힘드냐고 했더니 그래도 웃는 설리. 티파티파 티파니와 쌍벽을 이루는 해피바이러스다. 난 그냥 바이러스. 그런데 인스타그램은 사진 왜 잘려나가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네 컷의 스티커 사진 중 두 컷이 보이지 않았지만, 충분히 설리와 김희철의 돈독한 관계를 알아챌 수 있었다. 볼 바람을 넣으며 귀여운 손동작을 한 모습, 각자의 매력을 부각시킨 개성 있는 포즈 등 유쾌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스티커 사진 이렇게 잘 꾸미는 사람 처음봐요", "와 귀엽다! 나머지도 보고 싶어요", "스티커 사진에 다양한 기능이 많았구나" 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황지영 인턴기자 jeeyoung2@tvreport.co.kr
홍진영-조정치 다정샷…어둠 속 코믹 볼터치 눈길
[TV리포트=황지영 인턴기자]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가수 조정치와 찍은 다소 코믹한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홍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매력남 정치오빠 반가웠어요. 모두들 행복한 밤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홍진영은 포토샵으로 자신과 조정치의 볼에 붉은 볼터치를 만들었다. 사진 속 조정치는 새로 바꾼 '휴그랜트 헤어(MBC '우리결혼했어요' 에서 휴그랜트 머리라 칭함)'를 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홍진영은 독특한 모양의 브이를 그리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 이게 바로 휴그랜트 헤어인가요?", "붉은 볼터치는 술을 마셨다는 의미에요?", "홍진영 귀엽다. 손가락 보니 엄청 말랐나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홍진영 트위터 황지영 인턴기자 jeeyoung2@tvreport.co.kr
레인보우 조현영 증명사진 공개…단아한 매력 과시
[TV리포트=황지영 인턴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조현영이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조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몇 년만에 증명사진을 찍었다. 요새는 찍고 바로 가져갈 수 있어서 신기. 포토샵해 주신 분 옆에서 조금만 더 해달라고 귀찮게 졸라서 죄송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증명사진에는 단정하게 머리를 뒤로 넘긴 조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옅은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조현영 증명사진? 조금 생소하다", "이 모습 청순해요", "셀카만 보다가 증명사진 보니까 신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레인보우는 오는 13일, 14일 캐나다 벤쿠버 스탠리파크에서 열리는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 기념 2K13 Feel Korea'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조현영 트위터 황지영 인턴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윤미래-타이거JK, 근황 셀카 공개…다정한 부부 인증샷
[TV리포트=김가영 인턴기자] 가수 윤미래가 남편 타이거JK와의 근황을 드러냈다. 12일 윤미래는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시간~ 선물 받은 Feel Ghood Music(윤미래와 타이거JK가 설립한 힙합 레이블) cake. 고마워요. 사랑해요! 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미래는 타이거JK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윤미래는 앞머리를 곱슬거리게 파마하고 모자를 착용해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타이거JK는 콧수염으로 남자다움을 발산했다. 두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려", "조단도 보고 싶은데", "윤미래 귀엽다", "윤미래 아이 엄마 같지 않아", "타이거JK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미래, 비지와 함께 힙합레이블 '필 굿 뮤직'을 설립한 타이거JK는 오는 13일 앨범 '살자(The Cure)'를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윤미래 트위터 김가영 인턴기자 kky1209@tvreport.co.kr
엠버, BTOB 일훈-성재와 한 컷…다정한 모습 눈길
[TV리포트=황지영 인턴기자] 걸그룹 f(x) 엠버가 아이돌그룹 BTOB 일훈, 성재와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10일 엠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정말 정말 착한 일훈이랑 성재랑 사진 한 장 찰칵!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엠버는 일훈과 성재 사이에서 브이를 그리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일훈과 성재는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 육성재다!", "다들 잘 나왔다 위화감이 없네", "일후니~"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엠버는 MBC MUSIC '쇼! 챔피언'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비투비는 신곡 '스릴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엠버 인스타그램 황지영 인턴기자 jeeyoung2@tvreport.co.kr
비투비, 빗 속 과감한 상의탈의 투혼…옴므파탈 타투 포착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비투비가 빗 속에서 과감한 상의탈의 투혼을 보였다. 11일 비투비 소속사 측은 새 앨범 타이틀곡 ‘스릴러’ 재킷 촬영장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비투비의 ‘스릴러’ 재킷 화보는 옴므파탈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에서 비투비 멤버들은 한 여름 폭염 속에서도 슈트 스타일링과 가죽의상을 소화하며 강렬한 남성미를 뽐냈다. 멤버들은 과감한 상의탈의로 복근을 깜짝 공개했다. 특히 복근 위로 강한 터치의 타투가 눈길을 끈다. 소속사 관계자는 “비투비의 귀여운 반전 매력까지 엿볼 수 있는 이 영상은 공개 직후부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스릴러’로 컴백한 비투비는 왕성한 활동 중이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WIN’ 볼수록 재밌는 대결구도…인지도 A팀 vs 팀워크 B팀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이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대결구도를 보이고 있다. ‘WHO IS NEXT : WIN(이하 WIN)’는 YG의 새로운 남자그룹 ‘WINNER’가 되기 위해 연습생 11명이 A팀과 B팀으로 나뉘어 배틀하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 앞서 두 번의 월말 평가를 치렀으나 두 번 모두 B팀의 승리. 당초 A팀에는 대중에게 알려진 두 명의 멤버가 있어 유리할 것으로 예상됐다. ‘슈퍼스타K 2’출신의 솔로가수 강승윤과 ‘K팝스타’ 출신의 이승훈이 모두 A팀에 속한 상태. A팀 리더 송민호는 이미 데뷔 전부터 다수의 팬들을 보유할 정도로 실력파 래퍼다. 반면 B팀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을 연상케 할 정도로 알려진 정보가 없는 팀원들이다. YG 연습생 원년멤버 B.I(김한빈), 바비(김지원), 김진환과 새로 투입된 구준회 김동혁 송윤형으로 구성됐다. 하지만 이들은 뛰어난 팀워크를 바탕으로 A팀 형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YG 측은 “인지도 면에서 다소 앞서는 A팀이지만, 멤버 각각의 강한 개성에 오히려 팀워크가 빛을 발하지 못했다. 두 차례나 배틀에서 패배했다”면서 “한 팀이 되기 위해 성장하고 단합하며 부담감을 떨쳐내는 게 승부의 관건으로 떠올랐다”고 밝혔다. 또 “양현석 대표가 말했듯이 A팀과 B팀의 실력차이는 그리 크지 않다. 무대에서 얼마나 더 즐기며 하느냐에 따라 두 팀의 운명은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3회분에서 소개됐던 YG와 JYP의 자존심을 건 대결은 오는 13일 오후 10시 Mnet, 오후 11시 20분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TV리포트 DB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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