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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기 ‘눈물샤워’, 온라인 음악차트 상위권 점령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배치기가 9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 ‘눈물샤워’로 무서운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배치기는 지난 14일 미니앨범 ‘4집Part.2’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눈물샤워’는 멜론차트 1위, 벅스뮤직 1위에 올랐다. 엠넷 다음뮤직 네이버뮤직 등 다른 음악차트에서도 배치기는 씨앤블루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아홉수’ ‘태양아래서’ ‘걱정마쇼’ ‘행복하니’ 등의 수록곡 역시 상위권에 안착한 상태. ‘눈물샤워’는 배치기가 데뷔 이래 최초로 선보이는 느린 템포의 힙합발라드 곡이다. 심금을 울리는 멜로디에 트로트 느낌이 가미돼 색다른 느낌을 그려낸다. 소속사 후배 에일리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어우러져 주목받고 있다. 배치기의 멤버 무웅은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열심히 만든 앨범 많이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 활동 정말 멋지게 할 테니 다함께 즐겨요. 2013년 모두 기쁨의 눈물샤워 합시다!”는 감사 글을 게재했다. 한편 배치기는 오는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로 컴백한다. 사진=YMC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스피드, ‘잇츠오버’ 두 번째 뮤비 공개…15분 분량 사실적 묘사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스피드의 신곡 ‘It's over(잇츠오버)’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15일 스피드 소속사에 따르면 드라마버전으로 제작된 ‘It's over’의 뮤직비디오는 15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15분 분량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긴박했던 도청 대치상황을 사실적으로 담았다. 뮤직비디오 2부에서는 ‘It's over(잇츠오버)’는 물론 ‘슬픈약속’ ‘지독히도 가슴 아픈 사랑’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스피드는 앞서 또 다른 곡 ‘슬픈약속’ 뮤직비디오에 5.18 광주 민주화 항쟁을 다뤄 19세 관람가 판정에서 15세 관람가로 조정된 바 있다. 한편 스피드의 ‘It's over’ 뮤직비디오 1부 댄스버전과 2부 드라마버전은 15일 낮 12시 온라인상에 공개된다.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아이콘아이즈, 데뷔전부터 광고모델 발탁…“차별화 된 이미지 적중”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신예밴드 아이콘아이즈가 데뷔 전부터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15일 아이콘아이즈 소속사 측은 “10대 의류 브랜드 인터크루와 6개월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PPL형식으로 지원하는 경우는 있었으나, 정식 광고 계약 체결은 극히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이콘아이즈는 고교생 신분의 귀여운 외모와 만화적 캐릭터로 다른 아이돌 그룹과 차별화를 보여 장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상대적으로 뚜렷한 10대 청소년 모델이 없는 광고계에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를 가능성 있다는 분석도 제기 됐다”고 말했다. 현재 아이콘아이즈는 추가 광고 모델 제의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데뷔 후 밴드의 취지에 맞게 음악 활동에 중점을 두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아이콘아이즈는 최근 앨범재킷 촬영을 진행, 데뷔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사진=NEKKI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YG표 걸그룹 멤버 김지수 공개…“인형 같은 걸그룹 NO”
[TV리포트=김예나 기자] 2013년 YG엔터테인먼트가 탄생시킨 걸그룹의 첫 번째 멤버 김지수가 공개됐다. 15일 오전 9시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KIM JISOO-YG NEW ARTISTS’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청순한 얼굴이 매력적인 소녀가 힙합 느낌을 표현하며 카메라를 향해 묘한 시선으로 응시하고 있다. 사진의 주인공 김지수는 1995년생으로 YG에서 새롭게 출격하는 걸그룹의 확정 가능성이 높은 후보 멤버다. 춤과 노래실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YG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는데 반응이 뜨겁다. 예쁜 외모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다. 사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외모가 더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멤버다”고 김지수를 소개했다. 외모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이번에 나오는 걸그룹은 그저 예쁘기만한 인형 같은 걸그룹이 아니다. 춤과 노래 실력을 기본으로 갖췄다”며 “특히 데뷔 방법에 서바이벌 형식을 삽입, 더 치열하게 실력 경쟁을 벌일 것이다”고 설명했다. YG의 걸그룹은 대중에게 평가받아 최종 멤버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꾸려진다. 후보 멤버가 전원 데뷔를 할 수도 있지만, 상황에 따라 1~2명이 빠질 수도 있다. 이 관계자는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듯 어린 인재들이 정말 많다. 그들과 함께 YG가 재미있는 일들을 벌이고 있다”면서 “양현석 대표가 직접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주 차례로 걸그룹에 대한 정보를 하나씩 공개할 예정이다. 김지수를 시작으로 걸그룹에 대한 놀라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지난해 YG표 걸그룹 멤버로 ‘슈퍼스타K 2’ 출신의 김은비, ‘슈퍼스타K 3’ 출신의 유나킴, 지드래곤의 ‘그XX’ 뮤직비디오에 나왔던 김제니 등이 거론됐다. 하지만 이들이 걸그룹 멤버로 데뷔할지 여부는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사진=YG라이프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저스틴 팀버레이크, 6년 6개월 만에 새 앨범…15일 음원출시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세계적인 섹시 아이콘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6년 6개월 만에 새 앨범을 출시한다. 15일 소니뮤직 측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카운트다운을 알리는 시계와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미국 기준으로 지난 14일 자정, 신곡 ‘Suit & Tie’(수트 앤 타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오는 16일 정오 음원사이트에서 서비스가 시작된다. 저스틴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솔직한 마음을 담아 글을 게재했다. “지난해 6월부터 저는 아주 조용히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음악’이라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전혀 예상치 못하게, 정말 뜬금없이 영감을 받아서 스튜디오로 들어가서 곡 작업을 시작했어요”라며 “제 음악 경력상 아마 가장 최고의 시간이었을 겁니다. 마음속에 어떤 법칙이나 목표도 염두 해두지 않고, 그저 그 과정을 즐겼지요. 제가 보여드리는 이 결과물은 저에게는 그 어떤 것보다도 흥분되는 일입니다”고 했다. 자신이 성장하며 들었던 모든 음악과 새롭게 발견한 음악들에 대한 영감이 이번 앨범에 고스란히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또 “이 것을 ‘The 20/20 Experience’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올해 안에 발매할 예정입니다. 제가 작업하면서 즐거웠던 만큼, 여러분도 듣고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 준비하세요, 아주 재미있을 겁니다!(음, 적어도 저에게는) 저스틴으로부터”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저스틴의 신곡 ‘Suit & Tie’는 비욘세의 남편으로 잘 알려진 제이-지(Jay-Z)가 피쳐링에 참여했다. 저스틴은 팀바랜드 숀카터 등과 함께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 특유의 달콤하고 섹시한 창법을 그대로 살려낸그루비한 팝 넘버 곡이다. 한편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1990년대 미국 최고의 보이밴드 N Sync(엔싱크)의 막내로 데뷔했다. 2002년 앨범 ‘Justified’로 솔로 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Like I Love You’ ‘Cry Me A River’ ‘Rock Your Body’ 등의 곡을 연달아 히트 시켰다. 저스틴은 2006년 ‘SexyBack’이 수록된 두 번째 앨범 ‘FutureSex/LoveSounds’로 2개의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하며 전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했다. 사진=소니뮤직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YG표 걸그룹 어떨까?’…첫 멤버 김지수 확정 “이번 주 차례로 공개”
[TV리포트=김예나 기자] YG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걸그룹의 첫 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순수한 매력이 가득 풍기는 18세 김지수다. 15일 오전 9시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KIM JISOO-YG NEW ARTISTS’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청순한 얼굴이 매력적인 소녀가 힙합 느낌을 표현하며 카메라를 향해 묘한 시선으로 응시하고 있다. 1995년생의 김지수는 YG에서 새롭게 출격하는 걸그룹의 확정된 멤버로 춤과 노래실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 외의 세부사항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 YG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양현석 대표가 직접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주 차례로 걸그룹에 대한 정보를 하나씩 공개할 예정이다. 김지수를 시작으로 걸그룹에 대한 놀라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앞서 YG표 걸그룹 멤버로 ‘슈퍼스타K 2’ 출신의 김은비, ‘슈퍼스타K 3’ 출신의 유나킴, 지드래곤의 ‘그XX’ 뮤직비디오에 나왔던 김제니 등이 거론됐다. 하지만 이들이걸그룹 멤버로 데뷔할지 여부는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사진=YG라이프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소녀시대 ‘I Got a Boy’, 대만-싱가포르 음악차트 1위 올킬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소녀시대의 새 음반 타이틀곡 ‘I Got a Boy’가 대만과 싱가포르의 각 음악차트 1위를 석권했다. 15일 소녀시대 소속사 측은 “‘I Got a Boy’는 FIVE MUSIC 한일차트 2주 연속 1위(12월 28일~1월 10일)는 물론 G-MUSIC 아시아차트(1월 4일~10일), CCR 아시아음악차트(1월 1일~7일) 등 대만의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차트 1위를 휩쓸었다”고 밝혔다. 이뿐만 아니다. ‘I Got a Boy’는 대만 최대 온라인 음악사이트 KKBOX의 한국 음악 TOP100 차트 1위(1월 6일~12일)를 비롯, 대만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HIT FM의 아시아차트에서도 1위(12월 31일~1월 6일)에 올랐다. 이번 앨범은 싱가포르 음반 판매량 집계차트 HMV의 한일차트에서도 1위(1월 7일~13일)에 등극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타이틀 곡 ‘I Got a Boy’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사진=TV리포트 DB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인피니트H, 한터 일간차트 독보적 1위…소녀시대-씨엔블루 넘겨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인피니트 유닛그룹 인피니트H(동우 호야)의 앨범 ‘FLY HIGH’가 한터 일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4일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내 일간차트에 따르면 인피니트H의 첫 번째 앨범 ‘FLY HIGH’는 앨범 발매일 하루 만에 음반판매 1위에 올랐다. 지난 주 11일 온라인 음원 발매 후 타이틀곡 ‘Special Girl’을 비롯한 수록곡은 ‘차트 줄세우기’라는 파괴력이 오프라인 음반 판매로도 이어졌다. 인피니트H 소속사 측은 “이 기록은 소녀시대 씨엔블루 등 쟁쟁한 팀들을 제치고 독보적으로 차지한 1위로 의미를 더한다”며 “선 주문량만 12만장 가량이 들어왔다. 처음 준비한 수량 보다 두 배가 넘는 량이다. 철야로 작업하며 수량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피니트H 음반은 힙합가수 프라이머리가 앨범 프로듀서로 나서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자이언티가 참여한 ‘니가 없을 때’와 다이나믹 듀오가 참여한 ‘못해’ 등이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제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한다. 사진=TV리포트 DB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B.A.P, 감성힙합 ‘빗소리’ 뮤비 관전 포인트 셋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B.A.P(비에이피)가 감성힙합곡 ‘빗소리’ 뮤직비디오의 관전 포인트 셋을 공개한다. 15일 B.A.P 소속사 측은 “선공개곡 ‘빗소리’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오늘 정오 노출시킨다”며 뮤직비디오의 첫 번째 관점 포인트는 헤어스타일이다. 앞서 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가 금발 머리를 고수했다면 이번에는 어떤 변신을 시도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두 번째는 6인의 눈물 연기다. 그동안 ‘상남자’와 ‘귀요미’ 콘셉트를 넘나들며 예측불허의 이미지들을 선보였던 B.A.P가 감성 연기에 도전, 뜨거운 눈물을 보여준다. 세 번째는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준비한 스타일리시한 뮤직비디오. 블랙과 화이트 의상에 초록비와 붉은 피, 화면 분할, 리와인드 기법, 초고속 카메라가 잡아낸 초당 2000 프레임의 감각적인 영상이 어우러졌다. 한편 B.A.P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제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를 위해 이날 오늘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사진=TS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씨엔블루, 신곡 ‘I’m sorry’ 음원차트 1위 ‘화려한 컴백’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씨엔블루가 새 음반 타이틀곡 ‘I’m sorry’를 발표한 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14일 씨엔블루 소속사 측은 “신곡 ‘I’m sorry’가 공개와 동시에 멜론을 비롯해 각종 음원 차트를 1위를 휩쓸었다”면서 “앨범 수록곡 전체를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운 ‘리블루(Re:BLUE)’는 멤버들의 참여도가 높아 씨엔블루의 색깔이 잘 드러났다”고 밝혔다. ‘I’m sorry’는 정용화의 자작곡으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다른 자작곡 ‘Coffee shop’ 역시 순위 상위권에 랭크됐다. 또 다른 멤버 이종현이 작곡한 곡 ‘나 그대보다’도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 한편 씨엔블루는 오는 18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9일 MBC ‘음악중심’ 20일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꾸민다. 사진=FNC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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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근황, 조각 미모는 영원하리
<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19/95f2f8f0-25ff-4adb-b8f2-0a8c0104b2d2.jpg" style="width:100%;"></p><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19/611f1db0-f35a-4c57-b5b9-3af5a9549447.jpg" style="width:100%;"></p><p>[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원빈이 원조 조각미남의 근황을 공개했다.</p><p>19일 원빈의 골프웨어 화보 컷이 공개됐다. 화보 속 원빈은 여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p><p>그는 봄 필드에서의 전문 프로골퍼 룩 혹은 도심 속 포멀한 출근 룩과 주말 라이프 웨어까지 어느 스타일에도 손색없는 라운딩 룩을 통해 한결같은 비주얼을 뽐냈다.</p><p>원빈은 ‘장 미쉘 바스키아’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원빈의 최근작은 지난 2010년 상영된 영화 ‘아저씨’다.</p><p>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장 미쉘 바스키아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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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폴포츠, 단독 첫 출연 "한국 가사로 노래 어려워…망치기도"
<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22/237d3c81-0dfc-42bb-b707-e757cbdf0854.jpg" style="width:100%;"></p><p>[TV리포트=손효정 기자] 폴포츠가 한국어로 노래를 부르는 것에 대해 어렵다고 솔직 고백했다.</p><p>2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명곡'은 전설 나애심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단독으로 첫 출연한 그는 이 같이 말했다.</p><p>폴포츠는 '불후의 명곡' 출연에 대해 "정말 좋은 음악을 노래할 수 있어 좋다"면서 한국의 음악의 매력에 대해 얘기했다.</p><p>특히 폴포츠는 한국 가사를 연습해 노래를 불러 감동을 더한다.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묻자 폴포츠는 "그렇다. 그래서 가끔 망치기도 한다"고 답했다.</p><p>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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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예의주시中"…하정우 차기작 줄줄이 비상
<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19/069e6f67-8b4a-45b4-947f-073febb0cfcb.jpg" style="width:100%;"></p><p>[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하정우가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에 대해 "그 어떤 약물 남용도 없었다"고 해명한 가운데 그의 차기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p>그의 차기작은 촬영을 마친 영화 '보스턴 1947'과 촬영을 앞둔 영화 '피랍', 드라마 '수리남' 총 세 편이다. 소속사 측이 나서 적극 해명했으나 아직 수사 단계가 남아 있고, 의혹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만큼 관계자들의 고민도 깊다.</p><p>일단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은 '보스턴 1947'이다. '태극기 휘날리며', '쉬리' 등을 만든 강제규 감독이 연출했고 미국, 호주 등에서 촬영했다. 제작비는 100억 원 이상 규모다.</p><p>'보스턴 1947' 제작자는 TV리포트와 통화에서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전해 들었으나 일단 상황을 예의 주시하는 중"이라고 말했다.</p><p>투자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아직 혐의가 입증된 단계가 아니기에 조심스럽게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p><p>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피랍' 측도 난감하긴 마찬가지다. 투자배급사인 쇼박스 측은 TV리포트에 "상황을 지켜보는 중"이라고 말했다.</p><p>당초 하정우는 '피랍'의 모로코 촬영을 마친 뒤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넘어가 드라마 '수리남'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었다. '수리남'은 '범죄와의 전쟁', '공작' 윤종빈 감독이 연출하는 10부작 드라마다.</p><p>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하정우는 현재 미국 체류 중이다. </p><p>소속사 측은 지난 18일 공식입장을 내고 "레이저 흉터 치료 중 원장의 판단 하에 10회 가량 수면마취를 시행한 것이 전부"라면서 "원장은 프라이버스를 중시했고, 소속사 대표인 동생과 매니저 이름 등 정보를 요청했다"고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p><p>이어 "원장과 주고받은 수 개월 간의 문자 내역이 남아 있다. 소속사는 수사기관이 사실확인을 요청한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p><p>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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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이상아 “도피처로 택한 첫 번째 결혼, 첫 이혼 후 인생 어그러져”[콕TV]
<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19/68b28090-097f-40ea-a08b-4f4dcae7d010.jpg" style="width:100%;"></p><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19/5033990a-42d7-4f70-9453-9aec8cd4f53c.jpg" style="width:100%;"></p><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19/84639a02-76fa-4d5b-ac44-afb51ce1178e.jpg" style="width:100%;"></p><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19/9ac2de90-76f7-48a8-a315-269c8398ff2a.jpg" style="width:100%;"></p><p>[TV리포트=이혜미 기자] 도피처로 택한 첫 번째 결혼. 연이은 세 번의 실패. 배우 이상아가 이혼으로 인한 마음고생을 고백했다.</p><p>1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선 이상아의 인생사가 공개됐다.</p><p>이상아는 1990년대 인형 같은 미모로 큰 사랑을 받은 원조 책받침 여신이다. 그는 최고의 하이틴스타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승승장구하나 세 번의 파경으로 인생 곡절을 겪었다.</p><p>이상아는 “결혼하고 이혼하고 왔다 갔다 한 게 여섯 번이다. 내 가장 큰 문제는 첫 단추다. 모든 사람들이 첫 번째가 너무 잘못돼서 어그러졌다고 한다. 그 전까지 내 인생에 실패는 없었는데 (결혼으로) 인생의 첫 실패를 경험한 거다”라 털어놨다.</p><p>그는 “그걸 받아들일 수가 없더라. 이혼을 하면 안 되겠구나. 그런 생각으로 1년을 버텼다. 그러다 결혼기념일 날 이혼했다”고 했다.</p><p>실패한 첫 결혼을 만회하고자 섣부르게 택했다는 두 번째 결혼. 그 과정에서 딸 서진 양을 얻은 이상아는 “이게 한 번 하기 어렵지 두 번 세 번은 쉽다, 이건 아니다. 두 번이 더 어렵다. 일단은 내가 살고 봐야겠다는 마음에 아이만 데리고 몸만 나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상아는 두 번째 남편의 빚 문제로 속 앓이 했다.</p><p>세 번째 결혼에 대해선 “딸에게 빨리 아빠를 만들어주고 싶었다. 두 번째 이혼 때 도와준 사람이었다. 부랴부랴 같이 살게 됐다. 서진인 진짜 아빠인 줄 알고 지냈다. 13년을 살다가 또 다시 빚 문제로 딸과 다시 나왔다”고 고백했다.</p><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19/7d4b90b2-056a-4bbc-8779-85154c44f825.jpg" style="width:100%;"></p><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19/3fe1cb01-dc47-4c4a-a528-cc0e7ed9d9f4.jpg" style="width:100%;"></p><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19/ee13f8b6-7616-472a-b125-2bd67aac4638.jpg" style="width:100%;"></p><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19/b18994a6-5b23-41cb-9d48-1ad90e6847e9.jpg" style="width:100%;"></p><p>이상아의 아픔을 함께한 딸 서진 양은 SNS상의 스타. 서진 양은 엄마의 연애는 찬성하나 결혼은 반대라며 “충분히 놀고 즐기고 행복하되 결혼은 안했으면 좋겠다. 결혼과 연애의 차이가 예식과 같이 사는 거 말고는 없지 않나. 엄마도 나이를 먹을 만큼 먹었고 알아서 잘 사귈 거라 생각하니 연애는 상관없다”고 했다.</p><p>이날 이상아의 30년 지기 절친이 ‘마이웨이’ 녹화에 함께한 가운데 그는 26살의 나이에 결혼을 택한 이상아에 대해 “모두가 반대했다. 그런데 이상아가 ‘나 이제 내려놓고 싶어. 나 이제 좀 쉬고 누가 벌어오는 돈으로 살고 싶어’라 하더라. 그래서 막지 않았다”고 말했다.</p><p>아역배우로 데뷔해 가장으로서 생계를 책임졌던 이상아에게 첫 결혼은 도피처로 택한 것이었다고.</p><p>이상아는 세 번의 결혼실패 후 극단적인 생각을 할 정도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며 “그때는 진짜 눈 깜짝할 사이에 사고를 칠 것 같더라”고 당시 아픔을 전했다.</p><p>이상아의 친구는 “그땐 친구들끼리 돌아가며 연락을 했다”며 “다행히 지금은 많이 안정돼 보인다. 서진이가 크면서 도움이 됐는지 옛날엔 항상 불안해 보였다. 삶도 그렇고”라 덧붙였다.</p><p>화려했던 전성기. 예상치 못한 상실의 시간. 이상아는 “어떻게 그렇게 살았을까. 결혼하고 이혼하고 또 재혼했다고 욕먹고. 내가 하이틴 스타일 때 내 인생이 이렇게 될 거라 누가 생각했겠나. 좋은 것만 보였지. 그간 숨 가쁘게 살아와서 앞으로 어떤 일이 생겨도 하나도 안 무서울 것 같다”며 다부진 포부를 전했다.</p><p>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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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토크’ 보아 “3년 연습생 생활 끝에 만 13세 나이로 데뷔... 투자금만 30억”
<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19/955ca0fd-6f59-4783-81bc-9388ade84803.jpg" style="width:100%;"></p><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19/08b7cddd-c169-47e3-b51d-384b732cfd8e.jpg" style="width:100%;"></p><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19/7c38455e-36f2-42b9-a235-16d594f63a0b.jpg" style="width:100%;"></p><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19/00b752e4-d0e8-4120-83e8-c21ead5bd15e.jpg" style="width:100%;"></p><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19/d1b9b14f-bb36-4730-81de-84e1c5254517.jpg" style="width:100%;"></p><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19/72f11424-55d3-4ef6-8acb-d66a906b26b7.jpg" style="width:100%;"></p><p><br></p><p>[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보아가 만 13세의 나이에 솔로 가수로 데뷔하기까지, 숨은 비화를 공개했다.</p><p>19일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선 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p>보아는 2020년 데뷔 20주년을 맞은데 대해 “대부분이 ‘도대체 나이가 몇이야?’라 한다. 가수로서 10대 20대 30대를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주변 반응을 전했다.</p><p>보아는 지난 2000년 만 13세의 나이로 데뷔해 소녀 파워를 뽐냈다. 자연히 팬 연령대도 올라갔다며 “전에는 관객들에게 ‘공부 열심히 해’라 했는데 요즘은 ‘월차 냈어?’라 한다. 사회인들이 많아졌다”고 관련사연도 덧붙였다.</p><p>3년의 연습생 생활 끝에 첫 무대를 가진데 대해선 “순식간에 끝났다. 오래 준비한 만큼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았는데 눈앞에 하얘진 느낌이었다. 또렷하게 기억에 남는 장면은 없지만 ‘내가 첫 무대를 했구나. 드디어 데뷔를 했구나’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p><p>이어 보아는 “SM엔터테인먼트 발탁 전 20여 곳의 회사에서 명함을 받았다”며 “엔터테인먼트가 아니라 ‘기획’ ‘레코드’ 등의 회사였다. SM에서 제일 먼저 연락이 와서 오디션을 보고 바로 합격을 했다”고 했다.</p><p>당시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를 위해 30억을 투자한 바. 보아는 “3만원도 컸던 때라 억이란 단어도 모를 때였다. 나중에 듣고 나한테 많이 투자하셨구나, 싶더라. 그래도 많이 벌어다 드렸으니까”라며 웃었다.</p><p>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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