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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포토-인터뷰] 류효영 '자체발광, 매혹적인 미모'
[TV리포트 = 문수지기자] 배우 류효영이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류효영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성자현의 동무이자 진양대군의 부인 윤나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류효영 '미모가 초록초록해' 류효영 '성숙미 넘치는 비주얼' 류효영 '긴 생머리 그녀' 류효영 '여전히 예쁜 얼굴' 류효영 '맑은 미모에 홀릭' 류효영 '눈에 띄는 애교점' 류효영 '매혹적인 분위기' 류효영 '미모에서 빛이 나' 류효영 '자체발광 미모' suji@tvreport.co.kr
[T포토-인터뷰] 진세연 '사랑스러워~예쁨 가득 리즈 미모'
[TV리포트 = 문수지기자] 배우 진세연이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세연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소신이 강한 조선의 사대부 미녀 성자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진세연 '푸르른 미모' 진세연 '봄의 전령같아' 진세연 '더욱 성숙해진 분위기' 진세연 '화사한 미소' 진세연 '자체발광 미모' 진세연 '분위기 미녀가 따로 없네' 진세연 '눈망울에 빠지겠어' 진세연 '언제 어디서나 빛나' 진세연 '반짝반짝' 진세연 '러블리 미소' 진세연 '반할 수 밖에 없는 미소' 진세연 '인형 그 자체' suji@tvreport.co.kr
[T포토-인터뷰] 권상우 '방부제 미남, 변함 없는 잘생김'
[TV리포트 = 문수지기자] 배우 권상우가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상우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탐정: 리턴즈'에서 셜록 덕후인 만화방 주인 강대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권상우 '자체발광 비주얼' 권상우 '얼굴 가득 잘생김' 권상우 '보고도 놀란 우월 비주얼' 권상우 '청순 아련' 권상우 '웃어도 멋져' 권상우 '방부제 먹은 듯 한 미모' 권상우 '아이돌 씹어먹는 잘생김' 권상우 '마성의 매력이 가득' 권상우 '자꾸 보게 되는 얼굴' 권상우 '매력만점' 권상우 '태평양같은 어깨' 권상우 '변치 않는 훈훈함' suji@tvreport.co.kr
[T포토-인터뷰] 유이 '싱그러움 가득, 봄햇살같은 미모'
[TV리포트 = 문수지기자] 배우 유이가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이는 최근 종영한 MBC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당찬 커리어 우먼 한승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유이 '우월한 비율' 유이 '싱그러운 미소' 유이 '가만히 있어도 그림' 유이 '러블리 매력 뿜뿜' 유이 '미모 장인일세' 유이 '화사한 미소' 유이 '사랑스러워' 유이 '수줍은 미소' 유이 '멀리서도 시선집중' 유이 '반할 수 밖에' 유이 '분위기 미녀' 유이 '감탄 나오는 비주얼' suji@tvreport.co.kr
박민지 "주인공 강박증 해탈, 왕관의 무게 각자 다르니까요" [인터뷰]
[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반전이었다. 여린 얼굴에 가녀린 체구를 가진 박민지(30)는 외모와 달리 그 안을 에너지로 가득 채우고 있었다. 여배우 특유의 예민함이 보이지 않고 갓 데뷔한 신인처럼 시종일관 털털한 모습이다. 박민지는 영화부터 드라마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생애 처음으로 귀신 역을 맡은 공포 영화 ‘여곡성’ 촬영을 모두 마쳤고 최근에는 MBC 주말드라마 ‘데릴 남편 오작두’(이하 오작두)에 촬영에 한창이다. ‘오작두’도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이기는 마찬가지다. 데뷔 후 처음으로 유부녀 역을 맡았다. “권세미란 캐릭터는 실제 저보다 나이가 많아요. 주로 어린 캐릭터만 맡았거든요. 게다가 유부녀 역은 처음이에요. 그 자체로 도전의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남편으로 나오시는 한상진 선배와 12살 차이가 나는데 잘 리드해주시고, 촬영 전 편해지자며 밥도 사주셨어요. 예상 외로 케미가 잘 맞는 않나요?” 특히 공감하는 부분은 캐릭터의 성격이다. 권세미의 쿨한 부분이 실제 박민지의 모습과 닮았다. 우물쭈물 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시원하게 밝히는 편이다. 속이는 걸 싫어하고 생각이 분명한 편이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고민을 털어 놓기 보다는 상담을 자주 해준다. 연애 상담 역시 쿨하게 해준다고. “친구들이 연애 상담을 자주 해와요. 상황에 따라 다른 진단을 내리기는 하지만 문제로 보이는 것들의 원인을 말해주는 편이에요. 근데 제가 섬세하지는 않아서 아기자기한 면은 없어요. 연애할 때도 애교가 많은 편은 아니에요. 털털한 대신 다른 걸 신경 쓰지 않는 둔치인 면도 있어서 단점일 때도 있어요" 박민지는 2005년 영화 ‘제니, 주노’를 통해 데뷔했다. 데뷔작으로 단숨에 주인공을 꿰찼다. 10대 청소년 커플의 임신을 소재로 다룬 이 영화는 당시 파격적인 소재로 세간의 시선을 끌었다. 당시 박민지의 나이 역시 중학교 3학년인 16살. 여러 가지 이유로 연기를 시작하자마자 주목을 받았다. 박민지는 돌이켜보면 모든 게 감사한 일이었다며 이를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하지만 소포모어 징크스일까. 이후 공백기가 길었다. 슬럼프가 찾아오기도 했다. 길고 초초한 시간이었다. 온전히 홀러 버텨내는 시간이었다. “불안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죠. 그냥 그 시간을 버텨야 해요. 지금도 (불안감을) 전부 해소하지는 못했어요. 다른 직업을 가져야 하나 생각할 때도 있었죠. 엉뚱하게 이민을 가는 상상도 했어요. 일을 하지 않으면 불안함이 생기거든요. 그런데 자연스럽게 다시 기회를 갖게 됐고, 일일극을 통해 또 주인공도 해봤어요. 하지만 여주인공 강박증은 없어요. 그런 걸 해탈한지는 오래됐어요” 박민지는 주, 조연 모두 각자 다른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인공을 할 때는 주인공만의 행복감이 있고, 조연을 할 때는 조연만의 행복감이 있거든요. 주연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왕관의 무게가 있잖아요. 준비가 된 상태라면 행복하겠지만, 힘들면 그 무게가 무겁게만 느껴지겠죠. 지금은 뭐든지 다양하게 경험하고 싶어요” 소신이 분명한 그녀다. 박민지는 애묘인이다. 6년 차 집사인 그녀는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쉴 때는 고양이와 함께 놀거나 영화나 미국 드라마를 즐겨 본다. 밴드 음악에 조예가 깊어 음악도 즐겨 듣는다. 최근에는 좀비물을 재밌게 보고 있다. 취미 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도 연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쉴 때는 그냥 뭐든 많이 보고 들어요. 물론 친구들이랑 술마시는 것도 좋아하고요(웃음) 연예인 친구도 있지만 일반인 친구도 있어요. 그 친구들이랑 술 한잔 하며 편하게 얘기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 같아요" 박민지는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할 때 마다 자신 안에서 그걸 꺼낸다고 밝혔다. 어떤 연기를 하든 자신이 베어난다는 것. 하지만 배우는 결국 감독과 작가의 발굴이 중요한 직업이다. 자신의 새로움을 꺼내줄 수 있는 누군가를 기다린다. "전 뭔가 무심해 보이는 연기가 좋아요. 되게 무심하게 대사를 하고 행동을 하는데 좋은 연기 있잖아요. 그런 연기를 해보고 싶어요. 얼마 전 단편 영화에서 촬영할 때는 몰랐는데 완성본을 보니 '내게 저런 얼굴이 있구나'하고 놀란 적이이 있거든요. 그런 걸 보여줄 수 있는 감독님과 작품을 만나고 싶어요"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근황인터뷰] 강성범, 수다맨→1인 방송 진출…"신인으로 돌아가요"
[TV리포트=김지현 기자] 지하철 1,2,3,4 호선 역 이름을 줄줄이 외우던 ‘수다맨’을 기억하는지. 동네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알아볼 정도로 개그맨 강성범은 한때 KBS2 '개그콘서트‘의 ’슈퍼맨‘이었다. 코미디 프로가 점차 사라지고, 기회를 잃으면서 잠시 몸을 웅크리던 그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유튜브에서 1인 방송을 시작하는 것. 최근 몇 년 간 거의 가족과 시간을 함께 보낸 그는 이를 “인생의 휴식기를 맞았던 것”이라고 표현했다. 이제 휴식에 마침표를 찍고 제2의 인생을 열기로 했다. 다음은 강성범과의 1문 일답이다. -쉬면서 뭘하고 보내셨는지 섭외가 오는 프로그램을 가끔 했고 행사도 하며 시간을 보냈다. 메인 프로에서 안 보이니까 자꾸 주변에서 ‘음주운전 한 적 있냐’고 물어보시는데 전 한 번도 음주운전을 한 적이 없다(웃음) 잘 살고 있는데 눈에 보이지 않으니 걱정하시나보다. 최근 몇 년간 제 인생이 휴가 같았던 느낌이다. 가족들과 여행을 정말 많이 다녔다. 국내는 거의 다 다닌 것 같다. 코미디 프로할 때는 일주일에 5일은 일해야 하니 여행이 힘들었는데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1인 방송에 진출하게 된 계기는 가장 좋아하고 관심있는 코미디가 풍자 개그다. 제가 북한 앵커로 분해서 최근 화제가 된 정치·사회 이슈를 풍자하는 것인데 제목은 ‘대동강 헤드라인’이다.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사람들을 칭송, 찬양하는 듯한 말투가 포인트지만 사실은 반어법이고 비판적 메시지를 담을 예정이다. 이번 주말에 첫 방송된다. 대한한공 조현민 전무도 풍자할 예정이다. 기대 많이 해달라. 화가 나는 일들이 많은 요즘, 보신 분들이 ‘속이 시원했다’라는 평가해주셨으면 좋겠다. -코미디에 대한 애정이 강한 것 같다. 풍자 개그를 예전부터 지상파에서 해보려고 했는데 그때는 남북 정서가 좋지 않았다. 1인 방송은 규제가 심하지 않으니 자유롭게 해 볼 생각이다. ‘웃찾사’가 없어진 게 1년 반 정도 됐다. 방송국도 경제 논리를 따를 수밖에 없으니까 정통 코미디 무대가 사라지는 건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무대가 사라진 게 오히려 좋은 계기가 된 친구들도 있다 1인 방송으로 진출해 성공한 후배들이 몇 있더라. 개그맨들이 기회를 잃었다기 보다는 세상이 바뀌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정을 받건 못 받건 일단 유튜브를 통해 내가 하고 싶은 걸 다 해보고 싶다. -앞으로 계획과 포부는 1인 방송을 시작한 건 어린 아들의 영향도 있다. 초등학생 아들과 친구들이 1인 방송 코미디를 좋아하고, 인지도도 높은 걸 보고 도전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신인처럼 설렌다. 정말 신인으로 돌아가는 기분이다. 긴 휴가가 끝나가는 것 같다. 실컷 쉬고 즐겼으니까 이제 다시 사람들의 활력소가 되어주고 싶다. 그게 내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날카로운 풍자 개그를 기대해달라.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강성범
[T포토-인터뷰] 제이미 정 '분위기 넘쳐, 여자도 반할 멋쁨 비주얼'
[TV리포트 = 문수지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정이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참석 차 내한한 제이미 정은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 스포츠 바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다 MTV 오디션을 통해 발탁, 리얼리티 프로그램 '리얼 월드'로 얼굴을 알린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다. 제이미 정 '화사한 미소' 제이미 정 '강렬한 눈빛' 제이미 정 '넘치는 분위기' 제이미 정 '눈길 끄는 미모' 제이미 정 '남다른 패션 센스' 제이미 정 '걷기만 해도 화보' 제이미 정 '자연스러운 미소' 제이미 정 '빨려드는 존재감' 제이미 정 '뒤태도 멋짐' 제이미 정 '가만히 있어도 그림이네' 제이미 정 '반할 수 밖에 없어' 제이미 정 '자체발광 비주얼' suji@tvreport.co.kr
[T포토-인터뷰] 한보름 '열정 가득, 에너지 넘치는 그녀'
[TV리포트 = 문수지기자] 배우 한보름이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보름은 최근 출연한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스페인 여행을 위해 책을 구매해 스페인어를 공부하는가 하면 2주간 플라멩코를 배우고 플라멩코 드레스를 직접 준비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보름 '늘씬한 청바지핏' 한보름 '자신감 넘치는 포즈' 한보름 '시선강탈 인형 비주얼' 한보름 '멀리서도 눈에 띄네' 한보름 '눈빛에 빠지겠네' 한보름 '강렬한 빨간 재킷' 한보름 '자체발광 미모' 한보름 '미모에서 빛이 나' 한보름 '눈빛 포스 철철' 한보름 '부드러운 카리스마' suji@tvreport.co.kr
[T포토-인터뷰] 신소율 '윙크에 하트까지~ 애교 철철 영미'
[TV리포트 = 문수지기자] 배우 신소율이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소율은 최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에서 해라의 친구이자 곤의 여자친구 그리고 사건의 키를 쥔 핵심인물 김영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신소율 '벽 하나만 있어도 포즈 척척' 신소율 '상큼 상큼' 신소율 '화사한 미소' 신소율 '미소만 지어도 애교 철철' 신소율 '매력만점 눈빛' 신소율 '심쿵 꽃미소' 신소율 '미모에도 봄이 왔네' 신소율 '살살 녹는 눈웃음' 신소율 '청량감 넘치는 미모' 신소율 '사랑스러워' 신소율 '통통 튀는 매력' 신소율 '패션도 센스 넘쳐' 신소율 '우리들의 영미' suji@tvreport.co.kr
[T포토-인터뷰] 김태리 '청초미 가득, 묘한 끌림의 그녀'
[TV리포트 = 문수지기자] 배우 김태리가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태리는 최근 개봉한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여자 혜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태리 '마성의 슬랙스핏' 김태리 '맑은 미모로' 김태리 '분위기 넘치는 미모' 김태리 '봄 햇살 받으며' 김태리 '빠져드는 미모' 김태리 '강렬한 눈빛' 김태리 '짙게 느껴지는 감성' 김태리 '절정의 청순미' 김태리 '믿을 수 없는 예쁨' 김태리 '반할 수 밖에' 김태리 '클로즈업도 문제없어' 김태리 '빛나는 꿀피부' 김태리 '그윽한 눈빛' 김태리 '레이스 블라우스를 입어도 시크' 김태리 '햇살 뚫고 나오는 미모'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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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이모와 남친의 은밀한 만남에 “최악이다”
<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2/10/f53febe9-a537-4231-a3cc-8f290860e349.jpg" style="width:100%;"></p><p>[TV리포트=김예나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이모와 남자친구의 은밀한 만남을 알게 돼 충격받은 여성의 사연에 “최악이다”고 일갈했다.</p><p>10일 방송될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에는 결혼을 결심한 사연녀가 자신의 이모와 남친의 수상한 만남을 포착한 이야기가 소개된다.</p><p>주인공 여성은 연하 남친과의 교제를 반대하는 부모님을 피해 싱글 이모 집에 얹혀살고 있다. 이모가 집에 없던 어느 날, 남친을 초대했고, 때마침 이모가 일찍 귀가해 현장을 들키게 된다.</p><p>이후 여성은 남친과 연락이 끊기게 되고, 수소문한 끝에 남친을 찾아가자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자신을 위로하던 이모와 결혼까지 결심했던 남친이 주인공 모르게 만나고 있었던 것.</p><p>서장훈은 “오늘은 좀 파격적인 스토리다”, 한혜진은 “최악이다”며 놀라움을 쏟아냈다는 전언.</p><p>방송은 10일 오후 10시 50분.</p><p>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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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어생’ 장성규 “회사다닐 때 연말정산으로 250만원 환급”
<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2/10/c5aafecc-1a63-4f19-8e10-342837b93393.jpg" style="width:100%;"></p><p>[TV리포트=김예나 기자]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 장성규가 “연말정산으로 250만원까지 환급받아본 적 있다”며 과거 직장인 시절을 회상했다.</p><p>10일 방송되는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코너 ‘어른이.zip’에서는 연말정산을 주제로 대화를 풀어간다.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성규는 과거 직장인 시절 ‘13월의 월급’에 대해 언급한다.</p><p>장성규는 연말정산을 통해 “250만 원까지 환급을 받아본 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긴다고.</p><p>반면 러블리즈 멤버 미주는 연말정산을 알지 못했고, 게스트로 나선 AOA 멤버 찬미가 오히려 설명해줘 웃음을 안긴다.</p><p>방송은 10일 오후 11시 20분.</p><p>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BS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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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김건모는 강간죄 성립”…오늘(9일) 대리 고소
<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2/09/5140357b-4ce3-4f0c-b034-d37d6c63b772.jpg" style="width:100%;"></p><p>[TV리포트=김예나 기자] 변호사 강용석이 “김건모가 강제로 성행위를 한 것은 강간죄가 성립한다”며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 김 씨를 대신해 9일 김건모를 강간 혐의로 고소한다.</p><p>강용석이 이끄는 법무법인 넥스트로 측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중앙 지방 검찰청에 형사고소장을 제출할 계획이 담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p><p>김 씨(31)에 따르면 2016년 8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유흥주점에서 일했던 당시 손님으로 찾아온 김건모와 만났다.처음에는 접대부 8명이 함께 김건모와 한 방에 있었다. 그러나 김건모는 7명을 방에서 나가게 했고, 피해자만 남겨둔 채 성폭행했다고 진술한 상황이다.</p><p>이에 강용석 변호사는 “피해자가 유흥주점의 접대부였다고 하더라도 유흥주점에서 처음 만난 피해자가 계속 거부를 불구하고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강제로 성행위를 한 것은 강간죄가 성립한다. 김건모는 강간 후 피해자에게 어떠한 대가도 지불하지 않았으므로 강간죄를 인정할 수 있는 증거로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p><p>반면 김건모 소속사 측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절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하며, 명예훼손 등의 이유로 법적대응을 밝힌 상태다.</p><p>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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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 부상…JYP 측 “블랙리스트 규정 위반시 법적 조치”
<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2/09/724b15b8-5ea4-4166-9f4d-5c127f184fe3.jpg" style="width:100%;"></p><p>[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공항에서 팬들의 무질서로 부상을 입은 가운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p><p>트와이스 소속사 측은 지난 8일 지효의 부상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관련 목소리를 냈다.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던 지효는 팬들이 갑작스럽게 몰리는 탓에 넘어졌고, 이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p><p>이에 소속사는 “‘공항 출입국 심사 후 아티스트를 따라오는 행위’는 블랙리스트 규정에 따라 공식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추후 공개방송 및 기타 모든 활동에 참여가 불가하다”고 밝혔다.</p><p>또 “이러한 문제가 반복될 경우, 법적인 조치를 받을 수 있으며, 반복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경우에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 중임을 알려 드린다”고 경고했다.</p><p><strong>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strong></p><p>안녕하세요. JYPE입니다. 금일 김포국제공항 입국 중, 무질서하고 과도한 사진 촬영으로 아티스트가 넘어져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p><p>‘공항 출입국 심사 후 아티스트를 따라오는 행위’는 블랙리스트 규정에 따라 공식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추후 공개방송 및 기타 모든 활동에 참여가 불가합니다. (TWICE 블랙리스트 공지 참고)</p><p>또한 이러한 문제가 반복될 경우, 법적인 조치를 받을 수 있으며, 반복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경우에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 중임을 알려 드립니다.</p><p>안전과 관련된 모든 문제는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팬 여러분들 및 일반 분들과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사항입니다. 이에 공식석상에서는 반드시 질서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나아가 비공식 스케줄을 따라다니는 등의 금지 행위를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자사는 이러한 금지 행위의 발생을 상시 인지하고 있으며 법적으로 문제시되는 사례에 대한 법적 조치 또한 상시 검토하고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p><p>소속사로서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조치를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p><p>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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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티파니, 父빚투 심경 언급 "세상 무너지는 느낌"
<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2/10/e24fa96b-f727-4b04-96df-e2d835a4e96a.jpg" style="width:100%;"></p><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2/10/f80ea988-06c1-407d-80d8-8fddc777dd56.jpg" style="width:100%;"></p><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2/10/6040d416-52be-41be-9e07-59bd7f1c5855.jpg" style="width:100%;"></p><p>[TV리포트=이우인 기자] 미국에서 홀로서기 중인 티파니가 지난 2018년 불거진 아버지 빚투 사건과 관련해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다"는 심경을 고백했다. </p><p>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소녀시대가 아닌 티파니로 미국 무대에 진출한 티파니의 모습을 담아냈다. </p><p>티파니는 "1년 365일 중 340일 일했다. 8년 연속으로, 쉬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10년 동안 거의 한 번도 안 쉬었기 때문에 친언니랑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갈망도 컸다"라고 홀로서기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p><p>그는 아버지에 대해선 "지금은 연락을 안 하는 사이"라면서 힘겹게 말했다. 티파니는 아버지의 빚투가 알려질 당시 15살 때 집을 떠나 아버지의 채무를 갚아왔고, 협박에 시달렸던 속사정을 고백했다. </p><p>티파니는 "(아버지 빚투 때) 이걸 어떻게 말해야 되지? 했다. 제 그동안의 되게 사적이고 이야기하지 않았던 저도 모르는 많은 내용의 가족사를 제 의지와 상관없이 밝혀지는 순간에 뭔가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 살짝 들었다. 그 무너지는 것을 이겨내고 솔직함으로 다가가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p><p>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