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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출연 이후 속마음 전한 유혜디 “먹고 살기 위해 엄청난 노력 중"
아프리카TV최근 채널S ‘진격의 할매’에 출연해 대인기피증과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던 유혜디가 방송 이후 속마음을 공개했다.지난 13일 유혜디는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 게시판에 ‘공지를 오랜만에 남기네요’ 글을 게재했다.그녀는 “몸이 안 좋아서 쉰 것도 있지만, 방영되고 난 뒤에 생각보다 관심을 많이 주셔서 조금 제 안의 숨어버리는 병이 나왔다. 사람인지라 반응이 궁금하기도 하고 그래서 댓글을 보고했는데, 역시나 저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께서 현재의 겉모습만 보시고 얘기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 전했다.이어 “그렇지만 칭찬을 많이 해 주셔서 뭔가 나가길 잘한 건가 하는 그런 생각도 들긴 했습니다만 저는 역시나 문제 있는 사람이라 숨기 바쁘다”고 덧붙였다.최근 방송을 연달아 쉬고 있던 유혜디는 “생계를 위해 밖에 나가기도 하고 친구들은 1~2년에 한번 보기도 하고 남자친구는 소개를 어찌 받아서 만나기도 했지만, 같이 아니면 잘 안 나가는 건 똑같았다”며 ‘진격의 할매’ 출연 당시 고백했던 고충에 대해 언급했다.그녀는 “낯선 사람과 얘기를 못하는 문제나 다수의 사람들과 아직도 힘든 부분이 있는 건 어쩔 수가 없다. 먹고 살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했다) 욕도 엄청 많이 먹기도 했고요 항상 노력하려고 한다”며 더 자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터놓았다.특히 문신에 대해 “21살에 공장에 다닐 때 했었다. 까진 사람은 아니다. 정말 조용히 살았다. 남한테는 피해 안 끼치려고 착하게 살았고 순하다. 보잘 것 없는 저를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결혼 사진으로 15년만에 얼굴 첫 공개한 45세 게임 스트리머
유튜브 '홍방장' 채널결혼식 소식을 전하면서 15년만에 팬들에게 얼굴을 공개한 게임 스트리머가 있다.트위치와 유튜브에서 게임 콘텐츠로 활동하고 있는 스트리머 홍방장은 올해로 나이가 45세다. 30살부터 시작한 그의 인터넷방송 경력은 무려 15년차.홍방장은 재치가 넘치는 입담 때문에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도 많은 팬들에게 큰 인기를 오랫동안 유지해왔다. 14일 홍방장은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튜브 '홍방장' 채널사진에는 예비 신부와 촬영한 웨딩 사진이었으며 그간 감춰왔던 홍방장의 얼굴도 고스란히 담겨있었다.그는 팬들에게 웨딩 사진과 결혼을 알리면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자신의 모습을 공개한 것이다.15년만에 공개된 그의 모습에 팬들은 환호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팬들은 “제가 중학교 2학년쯤 부터 홍형 방송 봤었는데 어느덧 20대 중반 사회인이 되었네요. 본방은 자주 못보지만 항상 유튜브 꾸준하게 보고 있습니다 정말 팬이에요!”, “이 얼굴로 게임하면서 땡깡부리는 모습 상상하니 너무 귀여우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셔 형님”, “홍방장님 얼굴 볼일은 평생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웨딩 촬영까지 보다니”라는 댓글로 홍방장의 결혼을 축하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유치원선생님이었다는 BJ 엣지 “촌지 받은 적 있다”
유튜브 '엣지님' 채널BJ 엣지가 과거 유치원에서 일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촌지를 받았다고 고백했다.지난 9일 유튜브 ‘엣지님’ 채널에는 ‘이래보여도 유치원선생님이었다’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엣지는 실시간 방송에서 “나름 유치원 선생님이었다. 인생을 살면서 가장 재밌었던 때는 유치원선생님을 할 때다. 그때 월급이 40만원이었는데 너무 행복했었다”고 밝혔다.이어 “근데 담임이 되면서 책임감과 텃새를 이기지 못해 그만뒀는데 그래도 애들 생각해서 너무 재밌었다. 그때는 선생님들이 애들을 때렸었다”고 덧붙였다.전공자가 아니었던 그녀는 유치원에서 가장 낮은 직급이었기에 다른 선생님의 폭행을 말릴 수 없었다며 “내가 아이를 낳으면 절대 유치원은 보내지 않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원장한테 뇌물 같은 거 엄청 많이 받친다. 담임들은 뇌물을 받으면 그 아이는 때리지 않는다. 나도 담임을 맡으면서 (학부모가)귤도 갖다 주고 선물도 갖다 주더라. 나도 사람인지라 선물을 받은 집 아이를 더 챙기게 되더라”며 촌지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방송을 보던 한 시청자는 “84년도에 어머니가 10만원 촌지를 줬더니 선생님이 저는 때리지 않더라”며 엣지의 말을 공감하기도 했다.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페미들에게 좌표가 찍혔습니다” 한일부부 유튜버의 속마음
유튜브 ' ‘NaNaSoNa Yoon' 채널일본인 아내와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남성 유튜버가 페미들에게 좌표가 찍혔다고 밝히면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14일 유튜브 ‘NaNaSoNa Yoon(이하 나나소나 윤)’ 채널에는 ‘잉 우리채널에 페x 좌표가 찍혔다고?’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남편 윤경환 씨는 “한달 전 영상을 올렸었는데 처음엔 별 반응이 없다가 3월 9일부터 조회수와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댓글 내용들이 좋은 내용이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다.지난달 나나소나 윤 채널에 게재된 ‘결혼한 남자 공감)아무 이유도 생각도 없이 갑자기 아내가 이뻐 보일때’ 영상에는 윤경환 씨가 부엌에서 일하는 아내에게 “어릴 때 엄마가 요리하는 걸 보다가 와이프가 칼질하는 걸 보니까 뭔가 예쁘다”고 얘기했다.유튜브 ' ‘NaNaSoNa Yoon' 채널그러면서 “요리하는 그 모습이 뭔가 예쁘다. 우리 같이 살고 있는 거 맞네”라며 아내에게 달달한 애정표현을 했다.하지만 영상의 내용과 달리 최근 댓글에는 “요리하는 게 뭐가 예쁘냐? 와이프한테서 엄마 닮은 모습을찾는 거냐?”, “공감은 개뿔 이런 남자 절대 만나지 마시길”, “니가 좀 해라 유튜브 올릴 시간에”라며 남편 윤경환 씨를 비하하는 악플이 가득했다.이에 윤경환 씨는 “소위 페미들에게 좌표가 찍혔다고 말하는데 실제로 찍혔는지 모르겠지만, 제 친구가 실제로 전화가 와서 안부를 묻더라. 그런데 보시는 분들이 제 말투가 정말 짜증날 수도 있는 거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무분별한 악플에 마음이 상할 수 있었지만, 윤경환 씨의 생각은 조금 달랐다.그는 “악플은 유튜브를 하는 입장의 숙명이고 저를 편들어주는 분들이 계셔서 전혀 타격이 없다. 일단 댓글을 달아주는 분들에게 감사하다. 너무나 좋은 와이프를 만나 살고 있다는 걸 깨닫게 해줬다. 결혼 7년차에 예쁜 딸을 둘 낳고 살고 있는데 여태껏 아내가 불편하다는 말은 없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집에 와서 밥해주는 아내가 너무 예뻐서 영상을 찍게 된 것이었고 아이들과 충분히 놀아주고 있다”, “퇴근 후 부업을 해서 아내 핸드폰도 바꿔줬다. 제가 뛰어난 건 아니지만 처자식 먹여 살리려고 열심히 살고 있다. 그러니 우리 채널 알콩달콩 사랑하는 걸 많이 봐주시고 저를 비호감으로 보시는 데 많이 노력하고 있다는 점, 많이 재치가 없는 편이지만 이왕 오신 김에 영상 둘러보시면서 예뻐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다.최현진 기자 kikiya9@influencer.kr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우크라이나에 1천만원 기부한 BJ 도아 "팬들 덕분입니다"
유튜브 '도아' 채널BJ 도아가 우크라이나를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지난 12일 도아는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팬분들께 받은 사랑 우크라이나에게 잘 전달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글에는 유엔난민기구에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명목으로 1천만원 후원금이 송금된 내역이 첨부되어 있었다.도아는 “이렇게 제가 기부할 수 있는 건 팬분들 덕분입니다. 우크라이나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을 냈으면 하는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한편 BJ 도아는 아프리카TV에서 일상, 토크 콘텐츠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튜브 구독자 49만을 보유하고 있다. 글을 본 팬들은 “이런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도아누님 멋있는 것 같아요 얼굴도 마음씨도 최고인 도아누님 최고”, “얼굴만큼 마음씨도 최고입니다. 멋진 기부 최고입니다.늘 응원합니다”, “누님 팬인 게 자랑스러워집니다. 파이팅”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의용군 논란 이근 "가면 간다고 X랄 역시 우리나라 사회 수준" 격분
인스타그램 'rokseal'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이근 전 대위가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 참전으로 여론이 엇갈리자 격분하는 댓글을 남겼다.이근은 우크라이나 의용군 참전에 대해 처벌을 감수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지난 7일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SNS에 알렸다.막사로 보이는 사진과 “6.25 전쟁 당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도와 드리겠습니다”라는 짧은 코멘트가 남겨져 있었다.누리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었다. 6.25 당시 우크라이나는 소련이었기에 우리나라의 적이었다며 이근을 비판하는 댓글을 남겼다.이에 이근은 “6.25 전쟁 당시 세계가 한국을 도왔습니다. 우크라이나 사람도 미군으로 참전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우크라이나를 돕겠습니다”라며 새로운 게시물과 코멘트를 남겼다. 그럼에도 누리꾼들은 이근의 출신을 의심하면서 “외교 문제를 어지럽게 만든다”, “가지말라고 하는데 갔으면 사진으로 노출시켜 민폐 끼치지 말고 자중이라도 해라”, “인스타와 유튜브 없었어도 갔으려나?”라며 더욱 거센 비난이 이어졌다.이후 이근은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글에 “안가면 안간다고 지X. 가면 간다고 지X 역시 우리나라 사회 수준”이라는 댓글을 남겨 사회를 비판했다.한편 외교부는 여행금지국에 입국한 이근 전 대위에 대해 규정에 따라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이웃의 배려에 눈물샘 터진 유튜버 “제가 이혼한 사실 때문에...”
유튜브 '릴리가족' 채널남편과 결별한 사실을 알게 된 이웃의 작은 배려에 오열한 유튜버가 있다.지난 1일 유튜브 ‘릴리가족’ 채널에는 ‘한국으로 돌아갈까? 내 이혼에 대한 엄마 반응’ 영상이 게재됐다.지난달 외국인 남편과 이혼한 사실을 알렸던 릴리.그녀는 현재 미국 서부 유타에서 두 명의 자녀를 홀로 키우며 결별을 씩씩하게 버텨내고 있는 중이다.눈이 많이 내린 어느 날. 스쿨버스를 기다리는 딸아이를 차안에서 지켜보다 집으로 돌아온 후 차안에서 울먹이기 시작했다.릴리는 “유타에는 얼마나 제 서포트 시스템이 없는지에 대해 영상을 찍으려던 찰나였다. 오늘 눈이 왔는데 운전하려고 나와서 집 앞을 봤다. 눈이 없더라”며 눈물을 쏟았다.이어 “누가 저를 대신해 눈을 치워줬다. 제 이웃이 한 것 같은데 제가 혼자가 되었다는 걸 알고 있다. 너무 죄송하다. 제가 이렇게 울려고 한 건 아닌데”라며 오열하기 시작했다.마당의 눈을 쓸어준 이웃의 배려에 참고 있던 감정이 터진 그녀는 “솔직히 제가 사는 곳에는 제가 기댈 곳이 없다. 한국에 있는 가족이 너무 보고싶고 가고 싶다. 날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는 거 맞겠지? 이웃도 날 생각하고”라며 계속 흐느꼈다.울음이 그치고 진정이 된 후 릴리는 “한국에 돌아가는 것을 생각해봤는데 지금 가는 건 불가능하다. 유타에 계속 있을 계획이다”며 “이혼 후 제 삶이 완전 최악이고 비참해서 운다고 생각하시면 (안된다) 그냥 감정이 폭발했던 것 같다”는 말을 남겼다.한편 유튜버 릴리는 가족들과 미국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유튜브에 공개하고 있으며 71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최현진 기자 kikiya9@influencer.kr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복귀 후 근황 전한 국가비 “수년째 아이가 안오네” 심경 고백
유튜브 '국가비' 채널2달만에 복귀한 국가비가 오랫동안 임신이 되고 있지 않다며 고민을 터놓았다.지난 3일 유튜브 ‘국가비’ 채널에는 ‘임신,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야’ 영상을 게재했다.국가비는 집안일과 운동을 마친 후 간단한 식사를 차렸다.차려진 식사를 먹던 그녀는 “11월에 번아웃이 왔었는데 몇 주만 쉬려고 하다가 이렇게 길어졌다”며 근황을 전했다.이어 “휴식기간이 길어진 이유는 일을 하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없으면 임신이 될 줄 알았다. 근데 그것과 무관한 것 같다”며 임신을 언급했다.국가비는 “최근 몇 달간 시도한 게 아니라 오래됐다. 근데 오지 않는다 아이가”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2년전 자궁내막증을 고백했던 그녀는 “치료를 하지 않았다. 이유는 임신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다. 30대여서 임신할 수 있는 확률이 적은데 내막증이 나팔관을 감싸고 있어 임신확률이 반이 됐다. 그래도 기적을 믿고 싶었다. 근데 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그러면서 “여태껏 견딜 수 있었던 건 우연치 않게 클라이밍을 시작했는데 3달째가 되던 날 예전보다 생리통이 적더라. 그때부터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두 달 전, 병원에서 나팔관을 감싸고 있던 내막증의 크기가 줄었다는 국가비는 “이젠 정말 임신할 확률이 올라갔구나 싶었는데 아직도 소식이 없다”며 “제가 임신이 되지 않아 슬프거나, 화나거나 하진 않는다. 여러분은 어떠셨나?”라는 말을 남겼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팬들에게 이간질 당했던 깨박 꽃벼리 커플 근황 "버섯키스..."
유튜브 '깨박이' 채널팬들의 이간질과 코로나19 확진으로 고생한 깨박이, 꽃벼리 커플의 근황이 공개됐다.지난 6일 유튜브 ‘깨박이’ 채널에는 ‘버섯키스..?’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깨박이는 “저희가 최근에 코로나에 걸렸었다. 계속 자가격리를 하다가 저희집에 꽃벼리가 10여일만에 왔다. 새벽 야심한 시간에 삼겹살을 먹방해보도록 하겠다”고 얘기했다.꽃벼리와 함께 삼겹살을 구워 오랜만에 홈데이트를 즐긴 깨박이.여전히 달달한 분위기로 연애 중인 이들은 얼마전 자주 만나지 않는 모습이 팬들에게 비춰졌다. 당시 꽃벼리는 “오빠가 스타(방송) 하면서부터 휴방날도 둘이 다르고 딱 봐도 안만나는 것 같으니 사람들은 사이가 안 좋다고 생각한다”며 팬들로부터 이간질 내용이 담긴 쪽지를 받았다고 밝혔었다.이에 깨박이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스타를 열심히 연습해 대회에 나가 우승을 했는데, 준결승전에서 유리한 상황이었는데 디도스 공격을 당해 실격패를 당했다. 그게 너무 참기가 힘들더라. 벼리도 못 만나고 스타에 시간을 갈아 넣었는데 저한테만 디도스 공격이 와서 힘들더라.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미안했다”며 그간의 상황을 설명했다.거기다 코로나19까지 확진되어 마음과 몸까지 고생했던 둘은 삼겹살을 먹던 중 버섯키스까지 선보이며 애정전선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인증했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여장 방송 유튜버, 낯선 남성에게 멱살 잡힌 채 끌려 나가
유튜버 카광이 랜덤채팅 상대를 집으로 불러 방송을 진행하다 멱살이 잡힌 채 끌려 나간 일이 발생했다.지난 9일 유튜버 카광은 랜덤채팅에서 알게 된 남성을 집으로 불러들이는 방송을 진행했다.집으로 찾아온 남성에게 문을 열어준 카광.방송을 진행하던 중 방문이 열렸다. 트레이닝복을 입은 한 남성은 손에 무언가 들고서 욕설을 뱉으며 카광을 보자마자 넘어뜨렸다.놀란 카광은 “왜 이러세요?”라며 당황했고 남성은 “X발년아 뭘 누구야 X같은 X아 X여버려”라며 무언가를 들고 협박하기 시작했다.남성은 “몇일전에 내 얼굴이 다 팔렸다”며 카광 방송에 자신의 얼굴이 노출됐다고 분노했다.카광은 “말로 하셔라. 이거 폭행이다”라고 얘기하자 남성은 재차 욕설을 뱉으며 카광 멱살을 붙잡고 집밖으로 끌고 나갔다.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은 놀란 반응을 보이며 카광을 걱정했다.이후 카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상황정리 됐습니다. 경찰에 전화하거나 찾아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추후 공지 드리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지만, 팬들은 걱정하는 댓글을 남긴 상황이다.한편 카광은 실시간 방송에서 여장을 하고 랜덤채팅에서 남성들을 집으로 불러들이는 방송을 진행해오고 있다. 끝으로 그는 “흉기로 찔러야 살인이 아니다. 너희는 같이 일하는 동료, 가족 등 수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 거다. 형사고발로 너희 제보자들 특정하는 게 가능하다. 나를 죽이겠다면 너희도 죽을 각오로 철저하게 했어야지. 근거 없는 댓글들은 전부 고소할 예정이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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