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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라면 1억 줄게" 의미심장한 메시지 공개한 유튜버 악어
유튜버 악어가 자신으로부터 해킹과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한 황당한 메시지를 받았다며 공개했다.20일 악어는 자신의 SNS에 자신이 받은 메시지를 스토리에 게재했다.메시지에는 “스트리머로 활동하는 악어, 본명 장동민은 지난해 6월 저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진동민은 저에게 사귀자는 등, 만나자는 등의 연속된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주장하는 글이 담겨 있었다.이어 “늪지대(악어 방송 크루)들이 집단으로 해킹하고 있으며 N번방 사건과 다를 게 없다. 너무 힘들어 그만하라고 했지만, “좋아하는 데 왜 이해를 못하냐”며 1년이 지난 지금도 핸드폰 도청, 해킹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메시지를 보낸 누리꾼은 “부모가 직접 회사에 전화해 진동민에게 그만하라고 했지만, 말도 없이 끊고 이후에도 계속 제 계정을 해킹하고 있다. 말도 안되는 상황에 살아가기 힘든 지경”이라고 주장하면서 “하지말라고 하는 저에게 욕을 해댔다. 누가 피해자고 가해자인지 구분도 못하는 저 인간의 무식함에 힘들 뿐이다. 가족 모두가 피해를 입었으며 제 지인조차 진동민이 핸드폰 사칭을 통해 접근한 사실을 알고 있다”는 알 수 없는 말을 늘어놓았다.이에 악어는 “누구세요? 무서워”라며 짧게 코멘트를 달면서 "이게 진짜면 1억 줄게"라며 해당 메시지 내용에 대해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튜버 악어는 구독자 124만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로 게임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피해 호소하며 업체명 공개한 유튜버 양띵 "이사하면서 명품백 사라진 적 처음"
유튜버 양띵이 부주의한 이사와 명품백 도난을 주장하면서 포장이사 업체를 공개 저격했다. 21일 양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웃어 넘길 일이 아니게 되어 버림”이라며 글을 게재했다.글에는 “포장 이사를 3번 하면서 이렇게 정리 안해주고 간 포장이사도 처음이고, 이사하면서 명품만 2개가 사라진 것도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럽다”고 밝혔다.사진에는 실제로 이삿짐이 덜 풀린 상태의 거실과 안방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그녀는 아무리 귀금속은 본인 관리라고 계약을 한다고 해도 한 개도 아니고 두개나 사라지는 게 관리 미숙인가 싶다. 몇개 없는 내 명품 구찌 지갑이랑 펜디 가방 작은 게 사라졌다. 정리 관련해서 이사 담당하신 분과 본사에 문의 넣은 지 한 달째 연락 안 오는 중 XX이사 완전 비추한다”며 실제 이사업체명을 공개하며 저격했다.두번째 게시물에서 양띵은 “명품이야 제 관리 미숙이라고 쳐도 안방 리모콘이랑 티비선이 안방에 없고 옷은 반만 걸어 두고 이불도 반만 넣어두셨다”며 “현재 불편한 상황들을 전화를 드리고 문자 보냈는데 확인하고 연락 주신다면서 한달동안 연락 안 해버리는 건 원래 이런 식으로 해도 문제없다는 걸로 판단했다고 알아야겠다”고 전했다.그녀가 들인 비용은 보관과 포장이사를 합친 340만원.양띵은 “우리 시청자만큼은 큰 비용이 들어가는 이사에서 유명한 곳이라고 맡겼다가 저처럼 속상한 일 없도록 후기 공유해드린 거다”라며 저격글을 올린 이유를 공개했다.한편 양띵은 구독자 169만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사기꾼 루머와 악플에 분통 터뜨린 유튜버 "사기친 것 좀 가져와 봐"
유튜브 '안대장TV' 채널유튜버 안대장TV 안규호 작가가 루머와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노숙자에서 롯데 시그니엘 월세살이로 지낼 만큼 사업 성공을 알렸던 안규호는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악플들을 공개했다.그가 공개한 캡처에는 한 누리꾼이 ‘시그니엘에서 월 2500씩 내고 있다’, ‘노숙자에서 3년만에 연봉 10억을 받았다’, ‘증권사에서 20년이상 올라간 본부장급들 연봉을 보험 3년만에 (받았다)’ 등 다양한 내용을 이슈 유튜버에게 제보한 메일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에 안규호는 “열심히 제보하고 악플달고 다녀라. 그게 할 수 있는 최선일 테니, 그 제보는 다시 나에게 열심히, 단 댓글은 삭제로”, “불쌍한 인생들, 그러고 만났을 땐 또 도와 달라고 하겠지”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또 다른 글에서 “내 안티들은 맨날 사기꾼이라고 하는데 사기친 것 좀 알려달라. 아직도 이런 걸로 회사로 댓글로 아주 가지가지다”며 자신의 회사가 거짓, 과장광고에 혐의가 없다고 보도된 기사를 첨부했다.그는 “매번 걸고 넘어지는 게 공정위기사인데 무죄가 아니라 ‘혐의없음’으로 종결된 지가 언젠데 아직도 이걸로 트집을 잡네. 참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최근에는 ‘딸 납치당하길 기도하겠다’고 적힌 악플을 공개하면서 “왜 그러는 거니 정말”이라는 글을 남겼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BJ 감스트, 자신의 얼굴 박힌 한정판 굿즈 출시 예고
유튜브 '감스트' 채널10주년을 맞이한 감스트의 한정판 굿즈 판매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4일 감스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안녕하세요 감스트입니다’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제가 방송을 처음 시작한 지 10주년이 되었습니다. 먼저 많은 사랑과 관심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얘기했다.그러면서 “몇년 전 팬미팅과 함께 진행했던 한정판 폰케이스와 교통카드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한정판이긴 하지만 이번엔 더 많은 수량과 다양한 품목으로 준비해봤습니다”며 굿즈 판매 소식을 알렸다.과거 자신의 얼굴이 그대로 박힌 핸드폰 케이스와 교통카드를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던 ‘굿즈’ 상품을 또 다시 출시하게 된 것.굿즈 판매 개시 날짜는 오는 17일 0시부터 시작되며 이날 감스트 얼굴이 박힌 후드티, 마우스패드, 핸드폰 케이스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VIP 패키지와 스팽글 쿠션을 구매할 수 있다. 굿즈는 인당 2개씩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자 중 7명을 추첨해 그래픽카드, 고사양 모니터, 기계식 키보드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감스트는 “다시한번 정말 진심으로 부족한 저를 10년동안 사랑해주신 많은 팬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유튜버 민서공이, 전보다 확 달라진 외모 눈길
유튜버 민서공이가 얼굴이 확 달라진 모습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민서공이의 SNS에는 프로필 사진이 게재됐다.말끔한 수트 차림에 검은색 머리를 한 민서공이는 날렵한 콧대와 또렷한 눈망울, 전과 많이 달라진 턱선을 뽐냈다.민서공이는 지난해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성형 사실을 밝히고 전과 달라진 외모를 드러낸 바 있다.그가 유튜브에서 밝힌 성형수술은 눈과 코수술이었다. 또 갸름한 턱선을 위해 발로 경락을 받는 등 외모에 많은 관리와 투자를 하는 것을 영상으로 공개했다.작년부터 유튜브 활동을 멈춘 그는 현재 인스타그램과 틱톡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민서공이는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박보검 닮은꼴’이 고민이라며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여성 게스트 술 먹인 후 '벗방' 했다는 루머 해명한 남캠
아프리카TVBJ 영민이 자신의 방송에 출연한 여자 게스트들을 술에 취하게 한 뒤 타 방송 플랫폼에서 ‘벗방’을 했다는 루머에 휩싸였다.지난 14일 영민은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 게시판에 “솔직히 해명할건 아니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겠다. 일전에 마인드 좋은 친구와 방송한 후 날짜를 잡아 타 플랫폼에서 방송하자고 해서 방송했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이어 “영상에선 제가 매번 여자 게스트들을 취하게 한 뒤 타 플랫폼에서 넘어간다는 식으로 올렸던데 6년동안 타 플랫폼에서 방송했던 건 그때가 딱 한번이다”라고 해명했다.앞서 한 유튜버가 BJ 영민이 여자 게스트들을 술에 취하게 한 뒤 타 플랫폼에서 벗방을 진행한다는 내용의 영상을 게재해 논란이 불거졌다.영민은 “그 친구와는 아직도 연락을 하며 지내고 있다. 많은 게스트들과 아직도 오빠, 동생사이로 지내는 건 제 방 시청자라면 다들 아실 것”이라고 말하면서 “술 먹이고 강제로 무언가를 한다고도 얘기하는데 그랬다면 제가 지금 여기에 없을 것”이라며 억울함을 내비쳤다.최근 방송 도중 경찰이 출동한 사건에 대해 그는 “출연자가 너무 취했다. 저는 방송을 더 해야 했고 그 출연자는 제 방에서 잠이 들었다. 방송하던 중 출연자의 지인이 출연자를 집을 보내려고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출연자에게 사실여부를 확인한 뒤 오히려 저에게 죄송하다고 얘기하면서 출연자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갔다”며 해명했다.끝으로 영민은 “제가 수위 쎈 방송을 하는 사람은 맞다. 보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수위의 선을 넘는 방송은 하지 않는다. 혹여나 술에 취해 선을 넘나들면, 운영자와 통화해 내용을 반영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있다. 그 유튜버는 사실과 다른 허위 혹은 과장하여 영상을 제작했으며 이에 대해 상의를 할 예정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술먹방 도중 쓰러진 BJ 도아에게 전직 건달 출신 BJ가 한 행동(영상)
유튜브 '김강패' 채널BJ 도아가 술에 취해 쓰러진 사이에 함께 술을 먹던 BJ 강패가 독특한 행동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3일 유튜브 ‘김강패’ 채널에는 ‘나랑 합방 하다 잠들면 이렇게 된다’ 영상이 게재됐다.BJ 도아는 BJ 김강패와 술을 마시며 합동방송을 진행했다.방송을 하던 중 BJ 도아가 술에 취해 쓰러져 잠이 들자 강패는 갑자기 노래를 틀더니 알 수 없는 손짓을 하기 시작했다.색소폰 반주에 맞춰 박자를 타더니 자리에 일어나 도아의 손을 연주하는 듯 시늉했다.김강패의 격한 리액션에도 도아는 김강패의 행동을 전혀 모른 채 잠이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유튜브 '김강패' 채널색소폰 소리가 커지자 덩달아 그도 자리에 일어나 격한 연주 리액션을 펼쳤고 결국 잠에서 깬 도아는 술이 덜 깬 상태로 상황을 파악하기 시작했다.도아가 일어났음에도 김강패는 더욱 신난 춤사위를 보이며 음악에 취한 모습을 보였고 시청자들은 그의 모습에 폭소했다.노래의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김강패는 자리에 일어나 도아의 발을 들고 신나게 연주하자 그제야 웃음을 터트리며 잠이 깬 도아.김강패는 “이제 일어났나? 겨우 깨웠다. 내 방송에서도 이렇게 열심히 안 한다”며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이거 진짜 라이브로 본 9천명이 승자임. 올해 들어 가장 미친듯이 웃었다”, “선비들한테 휘둘리지 않고 자기 컨셉에 맞게 방송하는 거 너무 좋다”, “새벽에 웃다가 죽을 뻔했다”는 댓글을 남겼다. 장도영 기자 jang4602@influencer.kr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아프리카TV 복귀한 BJ 코트 "안 걸리면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었다"
아프리카TV숱한 논란을 일으켰던 BJ 코트가 유튜브에 이어 아프리카TV에 복귀했다.지난 14일 코트는 아프리카TV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그는 아프리카TV 시청자들에게 “안 걸리면 없는 일이라는 치기어린 생각으로 인생을 잘못 살아왔다.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드리겠다. BJ 뒷담화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 당사자였던 창현형, 여타 동료 BJ들에게도 사과의 말을 전한다”며 자신의 잘못에 대해 사과했다.이어 “제가 하지 않은 발언에 대해 밝혀지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한 상황이고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정확하고 신속하게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코트는 매니저이자 전 여자친구인 BJ 쪼다혜가 사생활 폭로해 논란이 불거졌다.쪼다혜는 BJ 코트의 무면허 운전, 성매매, 탈세, 열정페이 등 여러가지를 폭로했고 코트가 ‘코인게이트’에 가담했다는 사실까지 드러났다.당시 코트는 논란에 대해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여러 거짓말로 해명했지만, 뒤늦게 사실을 인정하면서 유튜브 채널 운영과 방송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코트는 “코인에 투자하지 않았고 코인 회사에 투자해서 계약서가 없다”고 얘기하면서 “회자 투자금 일부 남아있다”며 자신이 투자한 금액을 돌려받지 못한 상태라고 전했다.또 “전기에게 술 먹자고 연락이 왔는데 창피해서 받지 않았다. 너무 미안하다”, “철구는 너무 고마운 마음밖에 없다. 최군도 남순이도 지코형도 연락해준 BJ들 고맙다”며 주말 방송을 예고했다. 최현진 기자 kikiya9@influencer.kr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이상화가 베이징 올림픽으로 떠났다며 일탈 제대로 즐긴 강남
유튜브 '동네친구 강나미' 채널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가 4년만에 집을 비웠다며 일탈을 즐기고 있다.지난 14일 강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상화없이 한 달 동안 혼자가 된 강남이의 슬픈 하루’ 영상을 게재했다.그는 “와이프가 베이징 올림픽에 출동해서 한달동안 없다. 사귀고나서 처음으로 떨어졌다. 4년만에 혼자인데 너무 좋아하면 와이프가 상처받는다”고 밝혔다.이어 “와이프가 없으니까 4년만에 못했던 것들, 슈퍼가서 진짜 사고 싶었던 걸 사려고 한다. 소세지나 과자를 실컷 먹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간식 거리를 위해 마트에 들른 강남은 소시지를 집어 들고서 “이걸 못 먹게 한다. 살찐다고”라고 말하면서 소주, 라면, 과자 등 원하던 여러가지를 장바구니에 집어넣었다.이미 간식거리로 포화상태가 된 장바구니에 계속해 사고 싶은 것들을 주워담던 강남은 “이런 모습을 (와이프가)보면 화날 것 같다”며 걱정하면서도 손은 멈추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집으로 돌아온 강남은 소시지 하나를 까먹으며 “이런 거 먹으면서 누텔라를 먹으면 ‘단짠(달고 짭짤한)’이다”고 말하면서 과자와 짜파게티까지 먹어 치웠다.거기다 친구들까지 집으로 불러 간식거리와 게임까지 즐긴 강남은 아내가 없는 동안 계속 일탈을 즐길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영상을 본 사람들은 “상화님이 출장에서 돌아오시는 날 생생한 기록 부탁드려요”, “잘 안 먹고 있으면 상화 님이 속상해 하시니깐 어쩔 수 없이 즐기는 거죠?”, “행복해 보이지만 어딘가 모르게 두려운듯한 그의 표정”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가짜사나이', '머니게임' 수익 공개한 유튜버들
유튜브 '장지수' 채널 ‘가짜사나이’와 ‘머니게임’ 콘텐츠를 제작한 유튜버 김계란과 진용진이 유튜브 수익을 공개했다.지난 13일 장지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총 조회수 "3억". 대형 컨텐츠 수익 최초 공개’ 영상을 게재했다.장지수는 “팬들이 요청으로 유튜버들의 삶을 공개해보려고 한다”며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를 김계란과 진용진에게 질문했다. 진용진은 “래퍼였는데 유튜브 편집자 하니까 유튜브가 더 재밌어서 유튜브로 온 거다. 재미있고 더 표현할 수 있어서다”고 답했다.김계란은 “블로그나 페이스북을 통해 글과 그림을 이용한 콘텐츠를 올리다가 더 쉽고 재미있게 알려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 유튜브로 왔는데 하다보니 너무 재밌어서 유튜브의 매력에 빠졌다”고 얘기했다.대형 콘텐츠의 편당 제작비에 대해 김계란은 “1편을 만들면 2~3억이다”고 얘기하자 장지수와 진용진도 “4억정도 들었다”고 말했다.이에 김계란은 “2~4억을 어떻게 메꾸나? 광고를 하나 붙인다고 해도 이정도로 받기가 쉽지 않다. 저예산 고효율이 해답이다”라며 팁을 전수했다.화제작이었던 웹예능 ‘머니게임’ 콘텐츠 제작으로 적자를 봤다는 진용진. 이 밖에도 셋은 유튜브의 전망, 대형 콘텐츠 제작에 대한 생각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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