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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왕국2' 레이첼 매튜스, 코로나19 확진판정..할리우드서 5번째[할리웃통신] [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배우 레이첼 매튜스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할리우드 배우 가운데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은 그가 다섯 번째다.레이첼 매튜스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지난 주부터 자가격리 중이다"며 "다음 단계가 무엇인지 확실치 않다. 다른 지시가 있기 전까지 격리될 것"이라 밝혔다. 앞서 이날 영국 배우 이드리스 엘바와 노르웨이 배우 크리스토퍼 히뷰가 잇따라 자신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다. 지난 16일 배우 올가 쿠릴렌코 또한 코로나19 양성이라 공개했다. 지난 11일 배우 톰 행크스, 리타 윌슨 부부는 최초 확진자였다.레이첼 매튜스는 "전보다 나아지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게재해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날짜별로 코로나19 증상을 정리해 제공했다.아울러 레이첼 매튜스는 "지금은 현명하게 생각하고 책임있게 행동할 때다. 서로 잘 돌보자"고 당부했다.레이첼 매튜스는 영화 '해피 데스데이'와 '해피 데스데이 2 유'에 출연했다. 그는 영화 '겨울왕국 2'에서 허니마린 역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레이첼 매튜스
  • 美 최대 패션 행사 ‘2020 멧 갈라’, 코로나19 여파로 무기한 연기 [할리웃통신] [TV리포트=김풀잎 기자] ‘2020 멧 갈라’(Met Gala 2020)쇼가 코로나19(COVID 19) 여파로 인해 잠정 연기된다. 16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타임즈 등에 따르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이날 ‘2020 멧 갈라’가 무기한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당초 오는 5월 4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며, 더불어 해당 미술관은 지자체의 권고에 따라 다음달 4일까지 문을 닫을 전망이다. 1948년 이후로 계속돼 온 쇼에서, 올해는 배우 메릴 스트립과 엠마 스톤이 공동 의장(Co-chairs) 역할에 오른 바 있다. 미국 최대 패션 행사 중 하나인 ‘멧 갈라’는 기부금 모금을 위한 자선 파티로, 해마다 다른 주제의 드레스 코드가 정해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멧 갈라’ 외에도 최대 음악 축제 중 하나인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 Arts Festival)도 오는 10월로 연기된 바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영화 스틸컷
  • “함께 이겨낼 것”…아리아나 그란데·레이디 가가·스위프트, 사회적 거리두기 호소 [종합] [TV리포트=김풀잎 기자] 국내에도 잘 알려진 아리아나 그란데를 비롯해 팝가수 및 할리우드 배우들이 코로나19(COVID 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와 함께 안전 불감증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먼저 아리아나 그란데는 16일(이하 현지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건(코로나19) 별 일 아니다. 우린 괜찮을 거다’라고 말하는 걸 듣는다는 게 믿기지가 않는다. ‘지금처럼 지내면 된다’고 이야기하다니... 정말 놀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몇 주 전이라면 이해도 간다. 그런데 제발, 상황이 돌아가는 걸 좀 보라. 못 본 척 하지 말라. 이 상황을 가볍게 넘겨버리는 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하고 이기적인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레이디 가가 또한 15일 인스타그램에 “몇몇 의사들과 과학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며 “지금, 우리 모두에게 가장 쉬운 길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친절하고 건강한 일은,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65세 이상의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장 부모님과 할머니를 보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 내가 혹시라도 그들을 아프게 하면 어쩌나. 나는 집에서 강아지들과 지낸다. 모두를 사랑한다. 우린 함께 이겨낼 거다. 믿어 달라, 신과 이야기를 했는데 우리가 괜찮을 거라고 하셨다”고 위로했다. 비슷한 시기, 마일리 사이러스 역시 “손 청결을 유지하자”며 손 세안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로 힘을 보탰다. “여러분이 지금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 우려된다”며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모이고, 파티를 계속하는 걸 봤다. 당장은 그런 계획들을 취소하고 가능한 한 격리해야 할 때다. 당신이 아프지 않다고 해서, 나이가 있거나 바이러스에 취약한 누군가에게 옮기지 않을 거란 생각은 하지 마라. 정말 무서운 시기이다. 사회적 희생이 절실하다”고도 호소했다. 록밴드 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의 경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70세 이상 장년층의 자가 격리를 검토하고 있다는 영국 정부의 방침에 대해 맹비난하기도 했다. 이후 “스튜디오에서 작업할 수 없고 라이브도 할 수 없다면, 작곡을 해야겠다”고 긍정적인 면모를 비쳤다. 팝스타들 외에도 영화 ‘터미네이터’ 주연 배우인 아놀드 슈월제네거는 “가능한 한 집에 머무르길 바란다”며 “전문가의 말을 듣고, 바보들의 말은 무시하라. 우린 이 위기를 함께 이겨낼 것이다. 되도록 외출하지 말고 식당에도 가지 말라”고 독려했다. 한편, 할리우드 역시 코로나19 여파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배우 톰 행크스, 리타 윌슨 부부가 호주에서 영화 촬영 중 확진 판정을 받아 5일간 입원 후 자가 격리 중이며, 올가 쿠릴렌코, 이드리스 엘바 등이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으며 초비상이 걸렸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유니버설뮤직, TV리포트 DB
  • 하이디 클룸 "코로나19 결과 기다리는中...남편과 격리" [할리웃통신] [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모델 하이디 클룸이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몸 상태를 알렸다.하이디 클룸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행히도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 일주일 내내 아팠다. 며칠 전 여행에서 돌아온 남편도 몸이 안 좋다"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그는 남편이자 가수인 톰 카우리츠와 창문 밖에서 서로를 향해 바라보고 있다. 그들은 창문을 통해 입맞춤을 나누었다.이어 하이디 클룸은 "우리는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서로 떨어져 있을 것이다. 바이러스를 퍼뜨려 다른 사람들을 아프게 만들고 싶지 않다. 남편을 끌어안고 키스하고 싶은 만큼, 더 이상 바이러스를 퍼지지 않게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덧붙였다.끝으로 그는 "사회적 거리를 두는 것은 책임감이 있는 시민이 되기 위해 지금 당장 실천해야 하는 일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웃 공동체를 보호하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 있다"며 "우리는 이것을 함께 헤쳐나갈 수 있다. 모두가 밝고 건강한 미래를 가질 수 있도록 우리는 주도적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하이디 클룸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 톰 행크스 아내 만난 호주 방송인, 코로나19 양성 [할리웃통신]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톰 행크스의 아내를 만난 호주 유명 방송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16일(현지시간) 미국 페이지식스는 '위켄드 투데이'의 진행자인 호주 저널리스트 리처드 윌킨스(65)가 최근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리처드 윌킨스는 지난 3월 7일 리타 윌슨의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공연 후 리타 윌슨을 만났다.리처드 윌킨스는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공식화한 직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지난 15일 알렸다.자가 격리 중인 리처드 윌킨스는 확진 판정 전 현지 매체와 화상통화 인터뷰에서 "누구도 나 때문에 피해를 당하지 않았기를 신께 기도하고 있다"고 심경을 밝혔다.앞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톰 행크스 리타 윌슨 부분은 퇴원 후 자가 격리 중이다.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리타 윌슨, 리처드 윌킨스(왼쪽부터), 리처드 윌킨스 트위터
  • 톰 행크스 부부, 코로나19 확진→5일만 퇴원→호주서 자가격리 [할리웃통신] [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최초로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배우 톰 행크스 부부가 현재 퇴원했다. 17일(이하 현지시간) 폭스뉴스 등 복수의 외신은 “퀸즐랜드 골드코스트 대학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온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이 감염 사실을 공개한지 5일 만에 퇴원했다. 현재 현지 자택을 임대해 자가 격리 중이며, 사회적 거리를 유지 중이다”고 보도했다. 앞서, 톰 행크스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알렸다. 당시 “아내와 나는 감기에 걸린 것처럼 피곤함을 느꼈고, 몸에도 통증이 있었다. 리타는 오한을 느꼈고, 열도 좀 있었다”며 직접 밝혔다. 이어 “우리는 의료 관계자들이 제시한 규약을 따를 것”이라며 “검사를 받으며 상태를 지켜보고 안전을 위해 필요한 만큼 격리될 것이다. 계속해서 소식을 전하겠다. 다들 몸조심하라”고 당부했다. 이후에도 근황을 올리며 “우리끼리 서로 돌보자”고 응원을 남기기도 했다. 톰 행크스 부부는 호주에서 엘비스 프레슬리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촬영에 한창이었다. 한편, 16일 배우 이드리스 엘바도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을 알렸다. 이드리스 엘바는 “지금까지는 증상이 없다”며 “그러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로는 자가 격리 중이다. 내가 어떻게 지내는지 업데이트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톰 행크스 인스타그램
  • '어벤져스' 이드리스 엘바, 코로나19 확진판정 [할리웃통신] [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이드리스 엘바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드리스 엘바는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아침에 나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몸은 괜찮다. 지금까지는 아무 증상도 없지만 바이러스에 노출됐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 격리돼 있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그는 아내 사브리나 도레와 함께 있는 모습이다.이어 그는 "이건 심각한 상황이다. 지금 당장 사회적 거리 두기와 손씻기를 실천할 때"라고 강조했다.이드리스 엘바는 영국 출신의 배우 겸 뮤지션으로, 영국 BBC 인기 시리즈 '루터'를 비롯해 영화 '퍼시픽 림' '토르:다크 월드'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등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토르' 시리즈와 '어벤져스'에서 헤임달 역을 맡았다.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이드리스 엘바 인스타그램, 트위터
  • ‘퀸’ 브라이언 메이 “英, 70세 이상 자가격리? 늙은이는 덜 중요한가”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록밴드 퀸(Queen)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Brian May)가 코로나19(COVID 19) 확산 방지를 위해 70세 이상 장년층의 자가 격리를 검토하고 있다는 영국 정부의 방침에 대해 맹비난했다. 브라이언 메이는 15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국에서 곧 70세 이상의 장년층들이 4개월 동안 엄격한 격리를 유지하라는 지침을 받을 것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하나 게재했다. 브라이언 메이는 그들이 사회에서 제외되었다며, 격렬한 반응을 쏟아냈다. 브라이언 메이는 “이게 사실일까. 점점 더 디스토피안 공상과학 영화처럼 들린다”며 “그럼 70세 이상의 사람들은, 누구나 차별을 받게 되는 건가. 자유는 거부되고, 가택 연금을 받는다고? 제발 나를 위한 거라고, 그런 말을 말아 달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해당 기사에는 ‘국민의료보험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쓰여 있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젊은 층을 우선으로 한 것이자 위함이다. 우리 같은 늙은이들은 덜 중요하다는 선언”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나는 지난달 세계를 여행하며 4만 명의 젊은 층들과 매일 밤 함께했다. 그리고 다음 달에는 길거리를 돌아다니기만 해도 경찰에 신고를 당하게 된다. 우리는 얼마나 끔찍하게 미끄럽고도 비탈진 길에 서있나. 그들이 정말 이 일을 해낼 수 있을까. 우리를 사회에서 제외한다고? 진정으로 이 방안을 고심한 건가”라고 일침을 가했다. 끝으로는 “나는 더 이상은 ‘우리는 함께 있다’고 말할 수 없다”며 “아니면, 내가 잘못 받아들인건가?”라고도 반문했다. 이후 심경을 가라앉혔는지 “방금 내 친구가 나에게 큰 힘을 줬다. 셰익스피어의 경우, 전염병으로 격리됐을 때 ‘리어왕’을 집필했다고 한다. 나는 이 부정적인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꿀 것이다. 스튜디오에서 작업할 수 없고 라이브도 할 수 없다면, 작곡을 해야겠다”고 담담한 면모를 보였다. 아직까지 정해진 것은 없는 상황이며, 브라이언 메이는 “조심하고 신중하게 행동해야 한다”는 팬들의 조언에 따랐는지 게시글을 삭제한 상태다. 한편, 브라이언 메이는 지난달 29일까지 팝스타 아담 램버트(Adam Lambert)와 함께 호주 투어를 마쳤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 테일러 스위프트, 코로나19 확산에 "사회적 희생 필요" [할리웃통신] [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코로나19(COVID-19) 확산에 대해 "우리는 지금 당장 사회적인 희생을 해야만 한다"고 밝혔다.16일(현지시간) 테일러 스위프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는 온라인에서 너희들을 팔로워하고 있다. 너희들을 너무 사랑한다"며 "지금 당장 상황(코로나19)이 충분히 심각하게 여겨지고 있지 않다는 점에 대해 우려한다"고 알렸다.이어 "요즘 많은 사람들이 뭉치고 놀고 있다. 파티도 여전히 열리고 있다. 지금은 계획을 취소할 때"라면서 "(사람들이) 가능한 한 많이 고립돼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그는 "단지 아프다고 느끼지 않는다고 노약층이나 바이러스에 취약한 이들에게 이(코로나19)를 옮기지 않을 것이라 섣불리 가정하지 말라"고 당부하면서 "지금은 정말 무서운 시기다. 우리는 지금 당장 사회적인 희생을 해야만 한다"고 설명했다. 할리우드는 코로나19 여파에 몸살을 앓고 있다. 톰 행크스 부부에 이어 할리우드 영화배우 올가 쿠릴렌코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엘런쇼’ ‘지미 팰런쇼’ 등은 무관중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스틸컷
  • 페넬로페 크루즈X위노나 라이더, 명예훼손 소송서 조니뎁 지지 [할리웃통신] [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와 위노나 라이더가 조니 뎁의 명예훼손 소송에서 그를 지지했다.해외 매체 피플지가 지난 14일(현지시간) 입수한 법원 문서에 따르면 페넬로페 크루즈와 위노나 라이더는 조니 뎁을 대신해 선언문을 제출했다. 앞서 조니 뎁의 전 부인이자 할리우드 배우인 엠버 허드는 지난해 미국 신문 워싱턴 포스트를 통해 자신이 가정폭력의 희생자였다고 폭로했다. 이에 조니 뎁은 그를 고소했다.페넬로페 크루즈는 자신의 선언문에서 "많은 세월이 흘렀다. 조니 뎁과 함께 영화 3편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그는 좋은 친구였다"며 "나는 항상 그의 친절함, 빛나는 마음, 재능 그리고 그의 독특한 유머 감각에 감명을 받아왔다"고 알렸다.이어 조니 뎁과 4년간 인연을 맺은 위노나 라이더는 "앰버 허드가 지난 몇 년간 공개적으로 제기한 폭력 혐의를 알고 있다. 나는 그 누구도 거짓말쟁이라고 하고 싶지 않다"며 "조니 뎁과의 경험상 그러한 끔찍한 주장이 사실이라고 믿을 수 없다. 내가 그를 잘 아는 만큼그 소식에 화가 무척 화가 난다"고 밝혔다.피플지에 따르면 엠버 허드 측은 이와 관련된 질문에 응답하지 않았다.한편, 위노나 라이더는 조니 뎁과 첫 데이트 후 5개월 만에 약혼을 했지만 1993년 결별했다.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TV 리포트 DB, 영화 '럼 다이어리'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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