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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서 샤워를?" 대만 방영 금지 광고 '야해도 너무 야해'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몇 년 전 대만에서 제작됐다 방영이 금지된 한 광고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대만 둥썬뉴스 보도에 따르면 과거 유명 모델이 출연했던 한 광고 영상이 네티즌의 시선을 끌고 있다. 유튜브 등 동영상 사이트에서 '방영 금지된 미녀 전라 광고'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이 영상은 모델 퉁이전이 출연한 보디클렌저 광고다. 광고의 주요 내용은 샤워를 하려던 주인공이 욕실에 물이 나오지 않자 수건만 두른 채 보디클렌저를 들고 지하 주차장으로 가 라이터로 화재 경보기를 작동 시켜 스프링쿨러에서 나오는 물로 샤워를 한다는 줄거리다. 40초 길이의 이 광고에서 퉁이전은 거품으로 주요 부위를 아슬아슬하게 가린 전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운전자가 잠들어 있는 승용차 위에 올라서 스프링쿨러에서 나오는 물로 몸을 적시고 유혹적인 포즈와 몸짓을 취하며 거품을 문지르는 모습은 지상파에서 방송되기에는 지나치게 선정적이다. 광고 제작 당시에도 해당 광고는 방영 금지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관계자에 따르면 광고 방영 금지는 선정성이 아닌 다른 이유 때문이었다고. 이 관계자는 당시 신문국이 공공 위험 혐의를 적용해 광고 방영 금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주차장에서 라이터 불을 켜 스프링쿨러를 작동 시키는 부분에 모방의 위험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신문국 측은 훗날 이 기록을 삭제하고 방영 금지 이유를 과도한 노출로 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광고 제작자가 무슨 생각인 건가" "야해도 너무 야하다" "저 영상이 지상파에서 나왔을 생각을 하니 어이가 없다" "도가 지나치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퉁이전은 광고 주인공에 캐스팅되고 1개월 동안 몸매와 피부 관리를 위해 360만원 정도를 쓰고 1천만원의 개런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 당시 나체가 아닌 누브라와 티팬티를 착용한 상태였으며, 20여시간 동안 주차장 샤워신을 촬영했다고 보도는 전했다. /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북한 대졸 미녀들, 中 부촌 호텔 근무 현장 포착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의 부촌에서 명절을 나고 있는 북한 여성들의 모습이 중국 언론에 공개됐다. 14일 중국 봉황넷은 지난 11일 중국 최고 부촌으로 알려진 장쑤성 장양현 화시촌의 한 호텔에서 근무하고 있는 북한 여성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북한 여성 종업원들은 하얀 저고리에 푸른색 치마를 맞춰 입고 식당을 찾은 중국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하고 있다. 모두 긴 머리를 올려 묶은 화장기 없는 순수한 이미지의 청순한 미인들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화시촌 룽시국제호텔 레스토랑에서 근무 중인 북한 여성들로, 총 30명이 일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12월부터 화시촌에서 외화벌이에 나섰으며, 대부분 고위 간부 가정 출신에 4년제 대학 졸업자들이라고 보도는 전했다.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밀라 쿠니스, 과감한 클레비지룩…'섹시 아이콘 인증'
[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밀라 쿠니스(29)가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얼루어(allure)' 3월호 커버 모델로 나선 것. 우월한 몸매가 돋보였다. 쿠니스는 풍만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 라인을 과시했다. 과감한 의상도 인상적이었다. 쿠니스는 클레비지룩을 완벽한 몸매로 군더더기 없이 소화했다. 헤어와 메이크업은 강렬했다. 쿠니스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깊은 눈매를 강조했다. 립 메이크업은 누드 톤으로 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겼다. 여기에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고혹미를 더했다. 한편 쿠니스는 다음달 7일 영화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얼루어 김민지 기자 minji06@tvreport.co.kr
中 성 상납 의혹 톱스타 "어떤 대가 치르더라도…" 과거 발언 주목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에서 고위관리 성 상납 스캔들에 언급된 톱스타 양미(26)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중국 다수 매체는 50부작 드라마 '신홍루몽'(新紅樓夢)에 출연했던 여배우 12명이 부패로 낙마한 류즈쥔(劉志軍) 전 철도부장과 이른바 '잠재적 규칙'(중국에서 성 상납을 의미함)의 관계였다고 보도해 충격을 줬다. 이와 관련해 3년 전 양미가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해 '잠재적 규칙'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던 것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2010년 3월 양미는 후난위성 프로그램 '영점봉운'에 출연해 "모든 사람이 '홍루몽'의 미래를 봤을 것이고, 누군가는 성공의 기회라고 말하기도 했다. 다들 이러한 기회를 직접 봤을 것이고,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온갖 노력을 해서라도 올라가야 했을 것이다"며 '신홍루몽'은 성공의 지름길이었다고 단언했다. 또 "(캐스팅된 배우 중) 연예계에 아는 사람이 없는 건 정상적인 게 아닐 것이다. (연예계의) 이런 관행은 변하지 않는다. 그저 자신의 생각을 바꿀 수밖에 없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양미의 과거 발언은 곧 대중에 의해 류즈쥔 성 상납 스캔들과 연관지어졌다. 류즈쥔은 초대형 부정부패 파문을 일으킨 인물로, 2011년 실각해 이듬해인 2012년 당적도 박탈 당했다. 그간 류즈쥔은 고속철도 부품 납품 과정에서 산시성 사업가 딩수먀오(丁書苗)와 모종의 거래가 있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었다. 딩수먀오는 납품업체와 류즈쥔 사이에서 중개비 8억위안(약 1400억원)을 챙기고 자신이 투자한 드라마 '신홍루몽'의 여배우들을 류즈쥔에게 소개했다는 것. 이 사실은 한 유명 촬영감독이 SNS를 통해 폭로하며 세상에 알려졌다. 이에 대해 '신홍루몽' 관계자는 "여배우들은 조사를 받은 적도 없다"고 소문을 일축했다. 양미의 과거 발언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사실 배우들도 엄연히 피해자다" "양미도 관련이 됐다는 얘긴가?" "성 상납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당사자들만이 알겠지" "썩을대로 썩었군" "철도부 비리는 류즈쥔이 죽을 때까지 파내도 다 못 밝힐 것 같다"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양미는 2010년 '신홍루몽' 출연 이후 이듬해 주연을 맡은 드라마 '궁:쇄심옥'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로 할리우드 진출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12살 연상의 류카이웨이(류개위)와 열애 중이다.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AV스타 아오이 소라, 극세사 허벅지 인증 "다리에 눈이 가"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 전 AV(성인물) 스타 아오이 소라가 슬림한 허벅지를 자랑했다. 아오이 소라는 14일 이른 아침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자신의 중국 웨이보에 축하 인사와 사진을 게재했다. 아오이 소라는 "저 벌써 일어났어요. 모두 즐거운 밸런타인 되세요! Happy 2.14! 제 사랑을 여러분께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아오이 소라가 손으로 하트를 그리는 등 사랑스런 포즈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가운데 눈길을 끄는 것은 그의 각선미. 베이지색 핫팬츠를 입고 있는 아오이 소라의 다리는 군살 하나 없이 가는 허벅지가 시선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리 마른 것 봐" "허벅지에 눈이 가네"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나날이 예뻐지고 있어" "허벅지만 말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에서 AV배우 은퇴를 선언한 아오이 소라는 2010년 중국에 진출해 영화배우, 광고 모델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3월에는 웨이보 팔로워 1천만명을 돌파하며 중국에서의 인기를 증명했다. / 사진=아오이 소라 웨이보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장만옥 30년전 수영복 화보, 풋풋+통통 소녀 매력 물씬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화권 톱스타 장만옥(장만위,48)의 10대 때 사진이 중국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14일 중국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장만옥이 30여년 전 찍은 수영복 화보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장만옥은 17세 때 모델로 데뷔해 이듬해 미스홍콩에 출전, 2위에 오르며 본격적으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게재된 사진 속 주인공은 17세의 장만옥으로, 파란색 원피스 수영복 차림에 긴 머리를 시원하게 올려 묶은 모습은 10대 답게 통통하고 풋풋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군살 하나 없이 깡마른 지금의 몸매와는 확연하게 다르지만 매력적인 이목구비만은 30년 전과 다를바 없다. 어린 시절의 장만옥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은 그대로다" "세월이 야속하네" "어릴 때가 훨씬 예쁘긴 하다" "저때처럼 살 좀 쪄야 할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화양연화' '첨밀밀'의 히로인 장만옥은 지난해 11월 배우의 길을 접고 밴드 음악을 하겠다고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 사진=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키이라 나이틀리 샤넬CF 방영금지…상반신 누드 논란
[TV리포트=김지현 기자]할리우드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가 모델로 등장한 샤넬 광고의 방영이 중지됐다. 여배우의 뒤태가 선정성 논란에 휘말린 것. 영국의 한 외신은 13일(한국시각) 키이라 나이틀리가 출연한 새로운 샤넬 광고가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방영금지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광고감시단체는 해당광고가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상영금지를 요청했다. 여배우가 속옷도 착용하지 않고 뒤태를 그대로 노출해 가족과 함께 보기 불편하다는 것. 이 단체는 어린이 프로그램에 광고가 상영되는 것을 금지해달라고 요청했다. 광고에서 키이라 나이틀리는 전라로 침대에서 일어난다. 올누드에 대한 상상을 부추기는 장면. 하지만 직접적으로 키이라 나이틀리의 누드가 노출되지는 않고 뒤태만 공개됐다. 샤넬 측은 광고감시단체의 요구에 대해 "샤넬 광고는 선정적이지 않다. 오히려 경쾌하고 감각적인 상업광고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샤넬광고 화면캡처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초콜릿보단 순금' 中 밸런타인 선물 '황금장미' 인기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각종 관련 상품이 중국 소비자의 지갑을 열고 있다. 그 가운데 순금으로 만든 초호화 황금장미가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현지 언론에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고가의 황금장미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올해는 춘절 연휴와 밸런타인데이가 겹치면서 금 시장이 활황이 예상된 만큼 관련 업계에서는 일찌감치 선물용 황금 제품을 앞다퉈 출시했다. 윈난성 쿤밍시에 위치한 한 금 거래소에서는 밸런타인데이보다 일주일 앞서 황금장미를 제작해 판매 중이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순금으로 된 황금장미는 그 가격이 2만여 위안, 우리 돈 350만원에 달하는 고가다. 황금장미 외에도 고객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제작한 200위안(약 3만5000원) 가격의 도금 장미도 출시돼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中 배우 장난아, 에이즈설에 "죽는지 봐라" 분노 폭발
[TV리포트=박설이 기자] 홍콩에서 활동 중인 중국 배우 장난아(장누안야)가 에이즈를 앓고 있다는 소문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중국 출신으로 홍콩에서 활동 중인 장난아는 데뷔 후 전 남자친구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는 사건으로 유명세를 치른 뒤 인지도를 높여 각종 행사에 초청을 받는 등 인기 스타로 떠올랐다. 하지만 추문도 끊이지 않았다. 그는 매춘설, 성형설 등 각종 루머에 휩싸였다. 최근에는 에이즈에 감염된 상태에서 매춘에 나섰다는 소문까지 퍼져 곤욕을 치렀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각종 소문에 지친 장난아는 최근 언론을 통해 해명에 나섰다. 장난아는 "전 남자친구와의 일이 복잡해 일에 미치는 영향이 컸다"고 토로하면서 "인터넷에서는 에이즈, 매춘, 성형, 사기 등 소문이 많은데 모두 거짓이다"라고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그는 또 "내가 에이즈에 걸렸다니, 그럼 몇 년 안에 내가 죽는지 안 죽는지 보면 될 것 아닌가"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한편 2012년 영화 '옥보단2012' '희애야포2'에 출연하며 섹시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은 장난아는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에 풍만한 몸매로 남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욕심 과했나' 섹시가수 소아헌, 깜짝 속옷 노출 사고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대만 섹시가수 소아헌(샤오야쉬안,35)이 노출 사고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소아헌은 1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 '캐리미' 홍보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소아헌은 30대 중반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 동안의 얼굴을 자랑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소아헌은 이날 옅은 파란색 튜브톱 드레스에 검은 레깅스와 하이힐, 여기에 레오파드 무늬의 재킷을 걸쳐 펑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몸매 자랑 욕심이 과했던 탓일까. 소아헌이 함께 데리고 나온 애완견을 향해 손을 뻗으려 허리를 숙이자 튜브톱 사이로 검은색 속옷이 노출되고 말았다. 한편 지난 2008년 진관희(천관시) 누드 사진 파문 당시 블랙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던 대만 톱가수 소아헌은 지난해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12살 연하 배우 가진동(커전둥,23)과 열애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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