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잔혹史’ 잔나비, ‘학폭’ 유영현 없이 무대 올랐다…떼창→끝내 눈물 [종합]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논란의 주인공 잔나비가 4인조로 무대에 올랐다. 결국 눈물을 쏟았다.  잔나비는 25일 오후 경북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한수원 아트페스티벌 2019’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잔나비는 국가스텐, 빈지노, 볼빨간 사춘기, 헤이즈, 싸이, 보아, 청하 등과 함께 라인업에 올라 있었다. 전날(24일) 유영현과 최정훈이 논란에 휩싸이며 참석 여부에 대중의 이목이 쏠려 있던 상황.  이날 잔나비는 유영현을 제외한 채 무대에 올랐다. 유영현은 어제 팀을 자진 탈퇴했다. 보컬인 최정훈은 노래를 부르다가, 관객의 떼창에 끝내 눈물을 보인 것으로도 알려졌다.  앞서, 지난 24일 유영현이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과거 폭로 글이 인터넷 상을 강타했다. 유영현은 이를 인정했고, 팀내 탈퇴를 결정했다.  연이어 최정훈도 터졌다. 24일 SBS ‘8 뉴스’에서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3,000만원이 넘는 향응과 접대를 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사업가 최모 씨의 사기 및 횡령 혐의를 보도했다. 최 씨의 아들도 경영에 연관돼 있으며, 유명 밴드의 보컬로 활동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최정훈은 “(아버지의 사업 실패 후)사업적 재기를 꿈꾸시는 아버지의 요청으로 회사 설립에 필요한 명의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업의 실패로 신용상태가 안 좋으셨던 아버지의 명의로는 부담이 되셔서라고 하셨습니다”라며 “저희 형제가 주주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것도 그 이유 때문입니다. 아들로서 당연히 아버지를 도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확인한 결과 제 명의의 주식에 대한 투자금액은 1500만원에 불과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최정훈은 “이름도 거론하기 두렵고 싫은 ㄱㅎㅇ 건에 관해서 제가 아는 사실은 아버지와 그 사람이 제가 태어나기 전 부터 가까이 지내던 친구 사이였다는 것만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사람으로 인해 어떠한 혜택조차 받은 적이 없습니다”고 딱 잘라 말했다.  소속사 측도 이와 관련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NS
연예 프리스틴, 긴 공백 끝 해체…시연·카일라·나영 “새로운 시작, 응원 부탁” [종합] [TV리포트=조혜련 기자] 프리스틴이 긴 공백 끝에 해체 소식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공식 발표 하루가 지난 25일까지, 소속사를 떠나기로 결정한 나영, 시연 카일라가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지난 24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프리스틴의 해체 소식을 알렸다. 플레디스 측은 “멤버들과 오랜 시간 심도 있는 논의와 숙고를 거쳐 양측 합의 하, 지난 2년간 함께 해온 프리스틴 멤버 결경, 예하나, 성연을 제외한 나영, 로아, 유하, 은우, 레나, 시연, 카일라는 24일(계약만료 시점)을 끝으로 당사와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하게 됐다”고 알렸다. 2017년 3월, 10인조로 데뷔한 프리스틴은 데뷔 첫 해인 2017년 3월과 8월 두 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활동했다. 그 해에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서울가요대상’ 등 신인상 3관왕에 오르는 등 주목 받았다. 그러나 이후 10인조 프리스틴의 활동은 더 이상 볼 수 없었다. 지난해 5월, 나영 로아 은우 레나 결경으로 구성된 유닛 프리스틴 브이(V)로 앨범 ‘라이크 어 브이(Like a V)’를 내고 활동했을 뿐이다. 그 사이 2017년 10월 카일라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중단 소식을 알렸고, 지난해 10월 시연의 탈퇴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주결경은 중국에서 오디션 프로그램 ‘우상연습생’에 출연하는 등 현지 활동에 집중했다. 팬들은 프리스틴 완전체의 활동을 기다렸고 바랐지만, 오랜 기다림 끝에 결국 ‘프리스틴 해체’ 소식을 통보 받았다. 이에 대해 플레디스 측은 “신중한 선택을 내려야 하는 부분이기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많이 생각하고, 논의 끝에 멤버들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고, 프리스틴 해체 및 당사와 계약 종료라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며 “소식 전달이 늦어진 점, 그로 인해 팬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또한 소속사를 떠나는 나영, 로아, 유하, 은우, 레나, 시연, 카일라에게는 “깊은 고마움을 전하며 공식적인 계약은 끝이 나지만 앞으로 이들이 걸어갈 길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소속사 공식 발표 이후인 24일 오후, 플레디스에서 오랜 시간 연습생 생활을 보내고 프리스틴으로 데뷔했던 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플레디스에서의 11년과 프리스틴으로서의 2년 동안 한결같이 사랑해준 하이 분들 덕분에 정말 행복한 날들을 보낼 수 있었다. 감사하다”라며 “프리스틴으로서의 활동은 여기서 끝이지만, 앞으로 박시연으로서 여러분들에게 받은 사랑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오랜 시간 동안 함께했던 우리 멤버들의 새로운 시작도 함께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카일라는 25일 “프리스틴은 해체됐지만 우리가 함께 했던 추억과 우리가 이룬 성과에 대해서는 기쁘다. 앞으로는 프리스틴 카일라가 아닌 카일라를 응원해달라”며 “9년 동안 플레디스에서 연습생 생활과 프리스틴으로 활동하며 놀라운 경험을 했고, 두 번째 가족을 가질 수 있어서 행운이었다. 2년이라는 시간 동안 프리스틴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모두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마음을 드러냈다. 프리스틴 리더였던 나영은 “2011년부터 함께 했던 플레디스라는 둥지를 떠나 새롭게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에 있는 동안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플레디스 식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지금까지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을 잊지 않으며, 한걸음 더 성장하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하는 임나영이 되겠다”며 “끝이 있으면 새로운 시작도 있다고 하듯이, 프리스틴은 끝이 났지만 임나영의 새로운 시작을 앞으로 지켜봐주시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적었다. 프리스틴 멤버 가운데 결경, 예하나, 성연은 플레디스 잔류를 결정했다. 이에 대해 플레디스 측은 “안정적인 개인 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며, 더욱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프리스틴)
연예 '놀토' 박우진·이대휘·박지선, 클론 '돌아와' 실패→하키 '딸기샴푸'는 성공 [종합] [TV리포트=김문정 기자]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이 하키 '딸기샴푸'의 가사를 맞히는데 성공했다.  25일 tvN에서는 '놀라운 토요일'이 방송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AB6IX의 멤버인 박우진·이대휘와 개그우먼 박지선이 출연했다. 첫 번째 문제로는 클론의 '돌아와' 곡이 출제되었다. 받아쓰기를 쓴 멤버 중 정답 근접자는 박지선으로 단독 원샷을 받았다.  이어 멤버들은 박우진의 현란한 춤사위로 힌트를 얻어냈지만, '나'와 '난' 가사 중 '나'를 선택해 적는 바람에 정답 맞히는데 최종 실패했다.  이어진 두 번째 문제는 하키의 '딸기 샴푸' 곡이었다. 하키의 노래라는 MC 붐의 말에, 멤버들은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안겼다. 하키의 노래는 알아듣기 힘들다는 것.  문제의 구간이 흘러나오자, 이대휘는 "너무 읊조리는 거 아니냐"고 했고, 박나래는 "야 진짜 심각하다 이거"라며 당황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확인 결과 '딸기 샴푸' 노래의 받아쓰기 정답 근접자도 박지선이었다. 화면 원샷을 받은 박지선은 환한 미소를 지어 멤버들을 폭소케했다.  의견을 모은 멤버들은 최종적으로 하키의 문제를 맞히는데 성공했고, 다함께 환호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놀라운 토요일'
연예 [칸@이슈] 봉준호 '기생충' 韓최초 황금종려 탈까..가능성과 변수 몇가지[종합] [TV리포트 칸(프랑스)=김수정 기자]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황금종려상을 품에 안을까.  25일 오후 7시(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제72회 칸국제영화제 폐막식이 열린다. 이날 자리에서는 경쟁부문 초청작 21편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 한국영화 9년만에 칸영화제 트로피 거머쥘까 무엇보다 뜨거운 관심사는 '기생충'의 수상 여부다. 그간 한국영화는 칸영화제에서 '올드보이'(박찬욱 감독) 심사위원대상, '박쥐'(박찬욱 감독) 심사위원상, '시'(이창동 감독) 각본상, 여우주연상(전도연), '취화선'(임권태 감독) 감독상을 받았다. 이 가운데 최고상은 황금종려상에 이어 2등상에 해당하는 심사위원대상이다.  2016년 '아가씨'(박찬욱 감독), 2017년 '옥자'(봉준호 감독), '그 후'(홍상수 감독), 2018년 '버닝'(이창동 감독) 등 지난 3년 연속 칸영화제 경쟁부문 문을 두드리고 있으나 본상 수상에는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영화가 칸영화제 본상에서 수상한 것은 2010년 이창동 감독의 '시'(각본상)가 마지막이다.  올해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기생충'은 공식상영 직후 스크린데일리 4점 만점에 3.4점으로 가장 높은 평점을 받고, 르필름프랑세즈에서는 9개의 황금가지를 부여받았다.  평점뿐만 아니라 현지 반응도 뜨겁다. 짐 자무시('더 데드 돈트 다이'), 켄 로치('쏘리 위 미스드 유') 등 기대를 모은 거장의 작품들이 예상외 차가운 반응을 받고 있고, '페인 앤 글로리'(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외 이렇다 할 화제작이 없는 가운데 '기생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평점 수상과 상관無..심사위원 취향 절대적 물론 평점과 반응이 수상으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 '버닝'은 역대 스크린데일리 최고 평점인 4점 만점에 3.8점을 기록했으나 수상하진 못했다. '버닝' 이전 스크린데일리 최고 평점이었던 '토니 에드만' 역시 그해 칸영화제 무관에 그쳤다. 오히려 심사위원의 취향이 절대적 변수로 작용한다. 57회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가 대표적 예다. '올드보이'는 이미 자국에서 개봉한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칸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당초 비경쟁부문에서 상영될 예정이었지만 초청작 발표 며칠 전 경쟁부문으로 자리를 옮겼고, 여기에 당시 심사위원장 쿠엔틴 타란티노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칸영화제는 심사위원단의 격렬한 토론 끝에 수상작을 결정하는데, 수상 결과에 동의하지 않는 심사위원이라도 '만장일치 결론'에 동의한다는 서약서를 써야 한다.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경우 고성이 오가는 난상 토론이 되기도 한다. 시상식 직전이 돼서야 수상 부문이 정해지는 일도 다반사다.  ■ 심사위원 청탁도 존재.."미친듯 반대, 최후 30분 결과 뒤바뀌기도" 심사위원 가운데서는 이른바 '밀명', 즉 청탁을 전달받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칸영화제에 정통한 한 영화제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심사위원에게 특정 영화를 밀어줄 것을 청탁하는 경우도 꽤 있다. 해당 심사위원이 특정 영화를 끝까지 고집하면서 만장일치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난장을 부리면 나머지 심사위원들은 그 영화에 상을 줄 수밖에 없다"라고 귀띔했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홍상수 감독의 '그 후'가 당시 심사위원상으로 거론됐으나 막판 한 심사위원의 주장으로 번복됐다는 내부 관계자의 얘기를 전해 들은 바 있다"라고 전했다. 봉준호 감독 역시 이와 같은 심사 생태계를 모를 리 없다. 봉준호 감독은 칸 현지 인터뷰에서 "나역시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 선댄스 심사위원을 해봤는데 예측할 수 없다. 최후의 30분에 심사결과가 뒤바뀌는 경우도 많다"라면서 "심사위원 중 한명이 유난히 인성도 안 좋고 고집이 세서 한 영화를 미친 듯이 반대하기도 한다. 별의별 경우가 다 있다"라고 전했다. ■ 지난해 고레에다 히로카즈 '어느 가족' 황금종려..2년 연속 가족극 탈까 올해 심사위원장인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은 어떨까. 멕시코 출신인 그는 '바벨', '비우티풀' 등의 영화를 통해 계급, 자본, 사회 갈등에 주목한 바 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과 일견 맞닿아 있는 대목. '21그램', '버드맨',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등 영화 공식을 넘어서는 혁신을 보여준 지점에서도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세계와 닮아 있다. 올해 심사위원 가운데 감독 비중이 높은 것도 호재로 작용될 가능성이 높다. '더 랍스터', '킬링 디어'의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 앨리스 로르와허, 엔키 빌라이, 로빈 캄필로, 파웰 파월코우스키 등이 감독 심사위원이 대거 포진됐다. 작가주의 성향이 짙은 봉준호 감독 영화에 호의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난해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고레에다 히로카즈 '어느 가족'에 이어 2년 연속 가족극에게 트로피를 안길지는 미지수다. '어느 가족'과 '기생충' 모두 빈부격차를 각자의 특별한 방식으로 돌파하고 살아내는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전 세계 소득양극화가 극심해진 가운데 칸영화제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양극화에 집중할지 의문이다.  때문에 '기생충'에게 황금종려상은 무리더라도 감독상 이상의 상은 주어지지 않겠냐는 것이 현지 반응이다.  칸(프랑스)=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연예 마동석♥예정화, 끊이지 않는 논란 히스토리…결혼 진짜 할까[리폿@이슈] [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배우 마동석, 예정화 커플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열애시작부터 결혼계획, 하지만 또 다시 부인하는 마동석은 예정화와 해피엔딩을 이룰 수 있을까. 마동석은 23일(현지시각) 프랑스 칸에서 열린 영화 '악인전' 국내 취재진 오찬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내년에 장가를 갈 것이다"고 밝혔다. 그간 마동석이 공식석상에서 나온 예정화 관련 질문에 명확한 대답을 하지 않았던 터라 마동석의 계획에 시선이 집중됐다. 앞서 두 사람은 몇 차례 결별설이 불거졌던 바. 때문에 이번 마동석의 결혼 언급은 화두에 오르기 충분했다. 하지만 마동석의 소속사 빅펀치이엔티 측은 4시간 만에 마동석의 입장을 뒤집었다. 심지어 마동석 결혼 관련 기사를 삭제해줄 것을 일방적으로 요청했다.  보도자료를 통해 "캐주얼한 자리에서 기자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결혼 관련 질문이 나와서 "가급적 빨리 하고 싶다", "내년이라도 하고 싶다"고 말한 것이다. 구체적인 결혼 계획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었다. 확정이 되면 매체를 통해 공식적으로 알릴 것"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혼선을 빚었다. 배우가 기자들과 만나 직접 밝힌 결혼 계획을 소속사가 뒤늦게 부정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한 것. 네티즌들도 "두 사람이 알아서 할 일", "소속사가 나서서 변명까지 할 일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마동석의 결혼 발언에 다시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 사실 마동석-예정화 커플을 향한 시선은 늘 달아 올랐다. 2016년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됐을 당시 17살이라는 큰 나이 차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예정화의 어머니가 마동석보다 고작 3살 많다는 사실이 추가로 밝혀져 힘을 보탰다. 마동석과 예정화 개개인의 이슈도 있었다. 우선 마동석은 '범죄도시'가 개봉한 해 경찰의 날에 명예 경찰관으로 위촉됐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미국 국적자를 대한민국 명예 경찰관으로 위촉하는 건 말이 안 된다"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명예 경찰관은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가능한 개념이다"는 반박 의견이 제기돼 설전이 펼쳐지기도 했다. 앞서 마동석이 이민을 통한 병역기피 의혹에 휩싸인 바 있기에 더 민감하게 받아들여졌다.  게다가 지난해 마동석은 아버지로 빚투 논란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과거 마동석의 아버지에게 사기를 당했다. 5억 원 가까이 되는 노후자금을 빼돌렸다"고 주장하는 피해자가 나타났다. 결국 마동석은 보도자료를 통해 "마동석은 아들로서 피해를 입으신 분에게 법적, 도의적 책임을 끝까지 다 할 것이다"며 사죄의 말을 전했다. 연인 예정화에게도 구설수는 연이어 불거졌다.우선 마동석의 연인으로 유명세를 얻기 전 예정화는 '답정너(자신이 원하는 답을 정해놓고 말하는 사람)' 설정으로 SNS상에서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다. SNS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예정화지만, 그만큼 지적도 많았다. 2015년 예정화는 홍보대사 논란도 유발했다. 예정화는 경찰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경찰청 홍보대사"라는 글을 올렸다. 당시 실제 경찰청 홍보대사는 가수 아이유였다. 사실 예정화는 기장 경찰서 홍보대사였다. 지역 일부분 홍보대사를 경찰청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착각 혹은 표기 오류로 욕을 먹기도 했다. 마동석과의 교제 사실이 알려진 후에는 예정화의 실수 강도가 더 커졌다. 예정화는 SNS 업로드에 심취해 전주 한옥마을 내 출입제한 구역에서 촬영한 사진을 자랑, 도마에 올랐다. 경기전 명물로 알려진 와룡매 울타리 안에 들어간 예정화는 와룡매에서 딴 것으로 추정된 꽃을 들고 있어 뭇매를 맞았다. 예정화의 소속사 측은 "매화 가지는 촬영용 모형이다. 나무를 훼손하지는 않았으나 출입이 제한된 공간에서 사진을 촬영한 것을 진심으로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다"는 해명을 내놓았지만, 이때부터 예정화는 방송출연 횟수가 확연히 줄었다. 이와중에 예정화는 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범죄도시'에 뜬금없이 등장, 논란을 키웠다. 예정화는 마동석을 통한 '낙하산 출연 의혹'을 받았다. 연인 마동석이 언론시사회에서 "예정화는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 된 거다. 감독님의 선택이었다"고 직접 해명을 했지만, 논란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았다. 이렇듯 마동석이 예정화와의 결혼을 언급하며 두 사람에 대한 각종 논란과 이슈도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결별설을 부인하더니, 이번엔 발표한 결혼 계획도 부인했다. 그간의 많은 논란을 딛고, 마동석과 예정화가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또 다시 관심거리가 됐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TV리포트 DB
연예 [칸@현장] 송강호 "'기생충' 韓영화 수준 높였다..봉준호의 진화"[인터뷰] [TV리포트 칸(프랑스)=김수정 기자] "'기생충'은 봉준호의 진화, 한국영화의 발전이죠." 영화 '기생충'(봉준호 감독, 바른손이앤에이 제작)의 송강호는 22일 오후 4시(현지시각)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열린 국내 매체 라운드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송강호)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올해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이다. 송강호는 '괴물'(2006년 감독 주간), '밀양'(2007년 경쟁, 여우주연상 수상),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년, 비경쟁), '박쥐'(2009년 경쟁, 심사위원상)로 칸영화제를 찾았다. 송강호 역시 이번이 다섯 번째 칸영화제 방문이다. 송강호는 '기생충'에서 전원백수 가족의 가장 기택을 연기했다. 기택은 생활고와 아내의 잔소리에서도 늘 평화롭고 여유 넘친다. 송강호는 중반부까지의 유머와 해학에서, 후반부 서늘한 긴장과 씁쓸한 감정선까지. 특유의 여유 넘쳐보이지만 섬세한 연기로 표현해냈다. 한편 제72회 칸영화제는 25일 폐막한다. '기생충' 수상 여부는 이날 공개된다. 국내 개봉은 5월 30일이다. ■ 다음은 송강호와 일문일답 -원래 23일 출국하는 일정이었는데 폐막까지 머무는 것으로 계획을 바꿨다. 수상 기대감이 반영된 걸까. 일정이 없어서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딸이 마침 온다기에 같이 섬으로 여행도 가보고 둘러 볼 계획이다. 아마 기자님들이랑 같은 비행기 타고 돌아갈 것 같다. -봉준호 감독이 송강호의 남우주연상을 기대하던데. 저 양반이 쑥스러워가지고 자꾸 그렇게 표현하는 거다.(웃음) -다섯 번째 칸영화제다. 설 때마다 울컥할 것 같다. 쉽사리 경험하지 못하는 감동이다. 울컥이라기보다 벅차다는 말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기생충' 공식상영 당일 '설국열차'로 호흡 맞춘 틸다 스윈튼도 왔었다. 어떤 말을 해주던가. '마스터피스'(명작)이라는 말을 한 백 번 정도 한 것 같다. 립서비스 차원이 아닌 진심을 담은 게 느껴졌다. 우리끼리도 틸다 스윈튼이 '기생충' 좋아할 것 같단 얘길 했거든. 워낙 독창적이잖아. -봉준호 감독과 네 번째 작업이다.  내용도, 방식도 완전히 다른데 왠지 '살인의 추억'이 떠오르더라. '살인의 추억'으로 리얼리즘이라는 성취를 건져올렸다면, '기생충'에서는 철학적 깊이까지 얻었다. 그래서 봉준호 감독의 진화라는 표현을 쓰는 거다. 아울러 거창하게 얘기하자면 90년대 후반부터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홍상수 감독 등 한국영화 주역들이 이뤄낸 한국영화 르네상스 시대의 수준을 한단계 올린 느낌이다. 거창하게 말했습니다만, 충분히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 -'기생충'은 배우들이 각각 움직일 수 있는 여백이 있었다. 맞다. 덕분에 개인적으로 굉장히 편했다. 이제 나혼자 책임을 안 져도 되는구나. 으하하. (이선균: N분의 1이죠.) 평소에도 봉감독님한테 부담감에 대한 얘길 많이 했었다. 감독님께서 이번에는 편하게 하라고 하더라. 얼마나 재밌는지. 전주에서 두 달 정도 함께 촬영하다 보니까 진짜 가족처럼 느껴졌다. 팀워크가 정말 좋았다. -송강호는 봉준호 감독을 만나면 온몸의 세포를 다 쓰며 연기하는 느낌이 든다. '기생충'에서는 감정에 따른 피부톤 변화마저 느껴졌는데. 지난해 여름 얼마나 더웠나. 40도를 육박하는 날씨에 광량이 최대치일 때 촬영했다. 조금이라도 햇빛이 약하면 찍지 않았다. 덕분에 동공의 홍채까지 보이더라고. 광채로 홍채 색깔까지 표현해내다니. 홍경표 촬영감독 정말 보통 양반이 아니다. -요즘도 편집실에 자주 들리나. 그게 참 잘못된 얘기라니까. 20년 전 할일 없을 때 친한 감독들, 박찬욱 김지운 감독이 작업하고 있으니 놀러오라고 해서 갔던 게 와전된 애기다. 할일도 없고 가서 한마디도 안 하고 가만이 있었다. 구경하고 끝나면 다 같이 술 한잔 마시러 가는 게 좋아서 갔던 거다.(웃음) 칸(프랑스)=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연예 [단독] '결혼' 강태성 "예비신부 정아라, 배려에 반해 …많은 축하 감사" (인터뷰)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강태성이 정아라와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된 강태성이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23일 강태성은 TV리포트와 전화 통화에서 "다들 축하를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기쁘게 준비하고 있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예비신부와) 1년 6개월 정도 열애를 했다. 드라마도 끝낸 지 얼마 안돼서 연달아 소식 전해드리는 것 같았는데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예비신부와 1년 6개월 연애 후 결혼의 결실을 맞게 된 강태성. 예비 신부의 어떤 점에 결혼을 결심했을까. 그는 "배려도 잘 해주고, 상대방을 신경 잘 써주는 친구다. 코드가 잘 맞는 친구다. 얘기가 잘 통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어떤 남편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 "잘한다고 잘 할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옆에서 잘 도와주고 싶다. 모르지만 열심히 도와주고 싶다"고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강태성은 결혼 후 계획에 대해서도 "아내와 저 둘다 연기 활동을 계속 할 생각이다.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날 소속사 이엑스엔터테인먼트는 "강태성이 예비 신부의 깊은 배려심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 아름다운 예비부부의 앞날에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히며 사랑스러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강성민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펼친 강태성은 최근 개명을 하고 최근 종영한 KBS1 일일드라마 '비커라 운명아'에서 극 중 최시우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한편 중앙대학교 무용학과 출신의 준수한 외모를 갖춘 예비 신부 정아라는 드라마 ‘싸인’, ‘가족의 탄생’, ‘프로듀샤’, ‘별별 며느리’ 등에서 차분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가을스튜디오, 모니카블랑쉬, 스튜디오 더 수트, 웨딩디렉터 박현선 실장
TV REPORT's Pick
연예 [단독] 유하나 "둘째 임신 반갑고 부끄러워…남편 이용규 잇몸 만개"(인터뷰)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유하나가 둘째를 임신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밤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깜짝 임신 소식을 전한 유하나. 그는  8일 TV리포트에 "반갑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다"며 새 생명을 잉태한 소감을 밝혔다. 유하나는 "남편(이용규)이 둘째 이야기를 한 적이 없어서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을 못 했다. 둘째 계획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눠본 건 아니지만 언젠간 갖겠지 생각했었는데, 임신 소식을 전하니까 잇몸이 만개하더라"라며 웃음을 지었다. 특히 유하나는 첫째 아들 도헌 군이 가장 기뻐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아이가 정말 좋아하더라. 병원에서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고난 이후에는 안아달라는 말도 안 하고 배도 만져준다. 제가 남편보다 낫다고 했다"고 말했다. 현재 임신 14주차에 접어든 유하나는 아직 성별을 모른다고 했다. 그는 "저는 딸이건 아들이건 상관 없다. 첫째가 아들이니까 둘째가 남자여도 같이 잘 놀 수 있을 것 같다. 남편은 딸을 원한다"고 말했다. 오는 8월 출산을 앞둔 유하나. 그는 "남편이나 저나 외동이어서 형제 느낌을 잘 모른다. 한 집에 아이들이 북적댄다는 게 아직은 감이 안 온다"며 "태교에 집중하면서 건강하게 출산하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2년 만인 2013년 첫째 아들 도헌 군을 낳았다. 항공사 모델로 데뷔한 유하나는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파라다이스 목장’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야구선수 이용규와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2년 만인 2013년 첫째 아들 도헌 군을 품에 안았다. 이용규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한화이글스 소속 선수로 활약 중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유하나
연예 [단독] 주(JOO), 5월 4일 결혼…웨딩화보 전격 입수 '봄날의 신부'[종합] [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가수 주(JOO, 본명 정아린, 30)가 5월의 신부가 된다. TV리포트는 주의 웨딩 화보를 단독으로 입수했다. 주는 청순하고 아름다운 면모를 뽐냈다. 봄의 신부다운 설렘이 느껴진다. 주의 웨딩 화보 촬영은 3월 초 서울 모처에서 진행됐다. 동생 비투비 정일훈과 주의 부모님, 반려견도 함께했다. 결혼을 앞두고 미모가 물오른 주는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해내며 화보를 완성했다. 주의 예비 신랑은 훈훈한 외모를 지닌 동갑내기다. 예비부부의 눈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졌다. 주는 친한 언니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간 교제해왔다. 주는 오는 5월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비연예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결혼식이 진행된다.  주는 2008년 '남자 때문에'로 데뷔, 드라마 '드림하이', 뮤지컬 '풀하우스', 영화 '결혼전야'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도 병행했다. 2015년 울림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고 KBS2 '더 유닛'에도 도전했다. 주(JOO) 양이 오는 5월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예비 신랑은 동갑의 비 연예인으로, 1년 전 친한 언니의 소개로 인연을 맺어 연애를 시작하자마자 결혼 얘기가 나와서 순조롭게 결혼까지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예식은 신랑이 비 연예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과 친지분들,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예비 신랑에게 누가 될까 조심스럽게 진행하다 보니 갑작스럽게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새 출발을 앞둔 주(JOO) 양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립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웨딩디렉터봉드
연예 [단독] “‘런닝맨’ 썸 현실로”…이광수♥이선빈, 5개월째 열애 중 [TV리포트=김풀잎 기자] “그가 내게로 왔다” 배우 이광수(33)가 이선빈(24)과 열애 중이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이광수와 이선빈은 5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2016년 9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광수와 이선빈의 만남은 당시에도 큰 이슈였다. 이선빈이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광수를 이상형으로 지목했기 때문. 해당 방송에서 이선빈은 “평소 조용한 연애를 하는 편이 아니다”라며 “티격태격하는 것이 나와 잘 맞을 것 같다”고 이광수를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광수의 반응도 마찬가지였다. 이광수는 ‘런닝맨’ 방송에서 “이선빈과 사귄다. 우리 다음 주 결혼 발표하겠다” 등 발언으로 너스레를 떨었고, 두 사람은 얼굴 가득 번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이는 현실이 됐다.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남들의 눈을 피해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가면서도, 가까운 사이의 지인들에게는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선빈의 경우, 주위 연예인들에게 이광수를 소개하는 등 어린 연인의 사랑꾼 면모를 톡톡히 뽐내고 있다는 것.  이광수도 크고 작은 모임 자리에 이선빈과 동행한다는 것. 지인들에게 스스럼없이 “내 여자친구”라고 이선빈을 소개한다는 귀띔이다.  이광수는 2007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MBC ‘동이’,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 MBC ‘불의 여신 동이’ 등에서 배우로 자리를 굳혔다. ‘런닝맨’으로는 글로벌한 인기를 끌어, ‘아시아 프린스’라는 별명을 거머쥐기도 했다.  이선빈은 2014년 ‘서성 왕희지’로 방송계 출발을 알렸다. tvN ‘크리미널 마인드’, JTBC ‘스케치’를 통해 배우로 발돋움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SBS, MBC, TV리포트 DB
연예 [단독] 김성규 "돌잔치 보면서 부러웠는데…아빠가 된다니 울컥" (인터뷰)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남들 돌잔치 보면서 정말 부러웠는데, 제가 아빠가 된다니 믿기지 않아서 울컥했어요."  내년 봄 아빠가 되는 개그맨 김성규가 허니문 베이비가 생긴 사실에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성규의 아내이자 뮤지컬 연출가 겸 배우 허신애는 현재 임신 3개월이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5월이다.  김성규는 7일 TV리포트와 인터뷰에서 "정말 생각지도 못 했던 일이 일어났다. 아내가 몸이 이상한 것 같다고 해서 병원에 가게 됐다. 혹시 임신인가? 했지만 설마 하는 마음이 있었다. 그런데 임신이라더라. 울컥했다. 눈물이 날 뻔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성규는 "10주가 지나면서 태아 심장소리를 듣는데 눈물이 나더라. 아기가 젤리곰처럼 머리 팔 다리를 움직이는 게 정말 귀엽더라. 병원에서는 한 달 있다가 다시 오라고 했는데, 보고 싶어서 '보름 있다가 또 오면 안 되냐'고 의사 선생님한테 묻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태명을 묻자 김성규는 "내가 돼지띠, 아내가 돼지띠인데 아기도 돼지띠다. 그래서 태명이 꿀꿀이다"라고 답하며 껄껄 웃었다. 꿀꿀이는 태어나기도 전 효도를 했다. 김성규는 "대전에서 하는 라디오에 매주 수요일마다 고정 출연하게 됐다"라며 "꿀꿀이가 아빠가 돈을 못 버니 돈을 버라고 일 선물을 주는 것 같다. 연말엔 행사도 많고, 학교와 강의, 행사로 바쁘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아내 허신애에게 김성규는 "연애도 신혼도 짧았는데, 갑자기 아기가 생겨서 한편으론 고맙고 한편으론 미안한 마음이 있어. 하지만 아기가 태어나면 더 잘해줄게. 꿀꿀이 엄마가 되어줘서 고마워. 앞으로 좋은 가정 만들자. 신혼은 꿀꿀이 나오면 다시 즐기자"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김성규와 허신애는 지난해 여름 뮤지컬 '그대와 영원희'에서 연출자와 배우로 처음 만났다. 12살 나이 차를 뛰어넘은 두 사람은 지난 7월 7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 서약을 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김성규)
연예 [단독] 이사강♥론, 웨딩사진 공개…11살 연상연하 부부 [TV리포트=신나라 기자] 11살 연상 연하 부부가 탄생한다. 주인공은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39)과 빅플로 멤버 론(28)이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이사강과 론은 내년 1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 TV리포트는 이사강의 웨딩사진을 단독 입수했다. 나이차를 느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미모의 이사강과 밝게 웃고 있는 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4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를 뛰어넘고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왔다. 1년 6개월간 연애한 두 사람은 내년 초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다. 이사강과 론은 올 여름을 지나면서부터 차근차근 결혼을 준비해왔으며, 양가 상견례도 마쳤다. 이사강의 소속사 더콜라보레이션 측에 따르면 론은 아주 건실하고 남자다운 성격으로 이사강의 가족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사강은 뮤직비디오 제작사 쟈니브라더스 소속 감독이며, 여러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다양한 CF 등의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백퍼센트 사무엘 로미오 비 등과 호흡을 맞췄으며, 도쿄숏쇼츠영화제 초청 단편영화 '킷캣'을 연출하기도 했다. 론은 2014년 그룹 빅플로로 데뷔했으며 현재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오는 12월 공연을 앞두고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이사강 웨딩사진
연예 [단독①] 개그우먼 신기루, 내년 1월 5일 결혼…박나래X장도연 축사·이용진 사회 [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우먼들의 결혼 러시, 신기루도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17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신기루는 내년 1월 5일 1살 연상의 남자친구 지 모 씨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기루와 지 씨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인연을 맺었다. 지 씨는 개인 사업을 하는 일반인. 신기루가 먼저 지 씨에게 반해 구애를 펼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신기루의 결혼식은 주례없이 사회와 축사, 축가로만 진행된다. 사회는 개그맨 이용진이, 축사는 개그우먼 박나래와 장도연이 맡는다. 축가는 절친한 가수 나비가, 신기루와 지 씨가 부를 예정이다.  신기루와 지 씨는 결혼식을 마친 후 베트남 푸꾸옥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신접살림은 인천에 차린다.  신기루는 지난 2005년 KBS2 '폭소클럽'을 통해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이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동했다. 코믹 연극 '드립걸즈'로도 활약했으며, MBC '나혼자산다' 박나래 편에 출연해 얼굴을 비쳤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웨딩디렉터 봉드, 정성스튜디오, 로자스포사, 아미엘리플라워, 정민경스타일리스트, 순수이야기점, 규중칠우
연예 [단독] '응급실' izi 오진성, 오늘 10년 팬과 결혼…딸 함께한 웨딩화보 [TV리포트=이우인 기자] 히트곡 '응급실'을 부른 이지(izi)의 보컬 오진성이 오늘(13일) 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이와 함께 생후 9개월 된 딸 오하음 양도 함께한 웨딩화보를 TV리포트가 단독 입수했다.  오진성은 이날 오후 6시 뉴힐탑호텔에서 지난달 결혼한 새신랑이자 이웃인 개그맨 한명진의 진행으로 10년 알고 지낸 팬과 결혼식을 올린다. 오진성과 아내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다. 둘은 2살 차로, 2년여 교제 끝에 부부가 됐다. 오진성 아내는 턱시도 디자이너다.  오진성의 결혼식 축가는 오진성이 운영 중인 소리잔보컬학원의 공동대표이자 Mnet '보이스코리아' 출신 김현민, 성악가 신동욱, 인디팝 듀오 서울밤, 트로트가수 이탁, 제자들이 각각 맡는다. 오진성도 10년 팬으로 만나 아내가 된 신부를 위해 직접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웨딩화보엔 오진성을 똑닮은 딸과 미모가 돋보이는 아내의 모습, 한명진과 그의 아내가 된 비키니 선수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오진성도 한명진·이지혜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며 의리를 과시했다. 한명진은 축가를 불러준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오진성 결혼식 사회자로 나서게 됐다. 오진성은 현재 보컬학원 대표로 근무 중이다. 앨범을 내기 위해 준비하며 방송 활동도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오진성은 지난 2005년 이지의 1집 앨범 타이틀곡 '응급실'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2015년엔 JTBC '슈가맨'에 출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현재 보컬 학원 대표로 활동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드장플라워, 스타일리스트정민경, 모니카블랑쉬, 해피메리드컴퍼니, 무이스튜디오, 스튜디오 원
연예 [단독인터뷰] '결혼' 황현희 "태명 다온이…성실한 남편·올바른 아버지 될게요"   [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황현희가 1년 열애의 마침표를 찍는다. 오늘(10일) 오후 6시 서울 더 라움에서 13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TV리포트는 결혼식을 두 시간 앞두고 황현희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황현희는 "항상 기다려온 시간"이라며 결혼식에 대한 설렘을 밝히는가 하면, 임신 중인 예비신부의 몸 상태를 걱정했다.  황현희는 "어젠 푹 잤다. 꿈은 안 꿨다. 결혼식을 올리니 설레고 앞으로가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성실한 남편, 올바른 아버지가 되도록, 하늘에 한 점 부끄럼 없는 남편, 아버지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현희와 예비신부는 지난해 10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예비신부는 광고 회사를 다니는 평범한 일반인이다. 황현희는 예비신부에 대해 "이상형이 현명한 여성이었는데, (예비신부가) 생각도 올바르고, 어떤 문제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하는 친구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황현희는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결혼 생각이 없다가 예비신부에게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 주위 반응을 물으니 그는 "당황하더라"라며 쑥스럽게 웃었다. "독신주의는 아니었지만, 진짜 좋은 분을 만나기 전까지는 결혼하지 않을 생각이었다"라고 전했다.  황현희는 "지인의 가게에서 예비신부를 소개받았는데,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3~4번 거절당하다 깊은 대화를 나눴고,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현희는 프러포즈와 관련해선 "매일이 프러포즈라 생각한다"면서도 "(예비신부) 생일에 아기가 생겼더라. 그리고 6월 10일 오늘이 아기가 생긴 지 100일이다. 천생연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일에 프러포즈를 했는데, 초를 불면서 '너도 나랑 같은 소원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예비신부도) 동의했다"고 전했다.  겨울에 태어날 아기에 대해 황현희는 "태명은 행복이 찾아오라는 의미로 다온이다"라며 "계속 신부의 배를 어루만지면서 노래도 불러주고 있다. (예비신부) 몸이 약해서 걱정이지만 잘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황현희는 결혼 후 활동 계획과 관련해선 "개그는 안 하고 있고, 시사경제 프로그램과 팟캐스트를 진행 중이다. 개그에서 다른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황현희), 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연예 [단독] '요물' 정승환, 결혼 3년만 아빠 된다…아내 임신 5개월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유행어 '들었다놨다, 요~물'의 주인공 개그맨 정승환(36)이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된다. 8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정승환의 아내는 임신 5개월차에 접어들었다. 정승환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에 "#아빠 #엄마"라는 태그로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정승환은 2015년 6월, 7세 연하의 미모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정승환은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되는 셈. 정승환은 임신한 아내를 살뜰히 챙기며 애처가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주변 지인들은 그를 '개그계의 최수종'으로 부를 정도다. 정승환은 2세와 관련해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저희 부부는 계획적으로 임신을 했다. 2년 동안은 임신 계획이 없었고, 올해 아기를 갖자 했는데 신기하게 우리 부부에게 생명이 찾아왔다"면서 "하늘이 주신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기쁘고 행복하다. 옆에서 아내를 열심히 보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미모의 아내를 닮은 딸이면 더욱 좋지 않겠냐"는 기자의 질문에, 정승환은 웃으면서 "제가 봐도 제 아내는 예쁘다. 아내를 닮은 예쁜 딸이면 좋지만, 딸이든 아들이든 다 좋다. 특히 제가 개띠인데 아이도 개띠가 됐다. 띠동갑이 돼서 신기하고, 저출산 시대에 일조한 것 같아서 기쁘다"면서 희극인다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정승환은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의 코너 '우주라이크' '풀하우스' '멘붕스쿨' '남자가 필요없는 이유' 등에서 활약을 펼쳤다. "요물~" "너 되게 낯설다" "들었다놨다" 등의 유행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김혜선과 '구린라이트' 코너에서 호흡을 맞췄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