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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역시 트렌치코트
[TV리포트=김경미기자] 가을 대표 패션이라고 하면 단연 트렌치코트다. 무심한 듯 시크하게 연출할 수 있는 트렌치코트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멋쟁이가 될 수 있다. 매년 약간의 변화가 있긴 하지만 트렌치코트는 기본 스타일을 유지하는 유행불변 아이템이라 퀄리티 좋은 트렌치코트 한 벌을 장만해 두면 오래도록 요긴하게 입을 수 있다. 정려원, 박시한 트렌치코트로 멋스럽게 사이즈가 넉넉한 트렌치코트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소 무난해 보일 수 있는 트렌치코트에 액센트를 주기 위해 이너로 입은 셔츠의 소매를 트렌치코트 밖으로 꺼내 스타일리시하게 마무리. 김태리, 허리를 가볍게 묶어 편안하게 슬림라인 청바지에 트렌치코트를 걸쳐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 단추를 채우지 않은 채 허리만 가볍게 묶어 활동하기 편하게 정리했다. 김고은, 루즈한 핏으로 자연스럽게 이너로 입은 셔츠와 팬츠 모두 루즈 핏으로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무심하게 툭 걸친 듯한 루즈 핏 트렌치코트와 빅백을 매치해 무심한 시크룩 완성. 김경미 기자 abc@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환절기, 건강한 헤어 케어
[TV리포트=김경미기자] 계절이 바뀌면서 유난히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머리결이 거칠어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변화하는 날씨에 적응하느라 모발이 약해지고 윤기를 잃기 때문이다. 환절기 피부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잔주름이 생기거나 피부 노화가 빨라지는 것처럼 건강한 모발을 위해서는 꼼꼼한 헤어 케어가 필요하다. 건강한 머리카락을 유지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머리감기. 샴푸를 손에 받아 바로 머리카락에 문지르지 말고 손바닥에서 거품을 풍성하게 낸 뒤 두피부터 마사지하듯 닦아낸다. 이렇게 한 뒤 남은 거품으로 머리카락의 끝부분을 세척하면 끝. 머리를 감을 때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큐티클층이 파괴되므로 미지근한 물로 감는 것이 좋다. 머리는 아침 보다 노폐물이 많은 저녁에 감고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하지만 머리를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냄새가 나거나 비듬이나 각질 등 트러블이 생길 우려가 있으므로 두피까지 꼼꼼하게 말려야 한다. 뜨거운 열은 모발을 건조하고 거칠게 만들기 때문에 차가운 바람으로 서서히 말리는 것이 좋다.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에서 빗질을 하면 두피 손상과 모발 표면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머리가 다 마른 뒤 빗질을 해야 한다. 모발 건조가 심하고 거칠다면 홈메이드 천연팩으로 영양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 달걀노른자에 마요네즈나 떠먹는 요구르트를 섞어 머리카락에 바르고 랩으로 감싸고 수건으로 한번 더 감싼 뒤 10분 정도 두었다 깨끗하게 헹구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천연팩을 머리카락에 바를 때는 두피 가까이는 피하고 모발 위주로 바르는 것이 좋다. 김경미 기자 abc@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홈메이드 팩으로 피부미인 되기
[TV리포트=김경미기자] 가을이 되면서 각질이 생기거나 피부톤이 칙칙해져서 고민인 여성들이 많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와 바람 등에 피부가 적응하지 못해 트러블을 일으키는 것이다. 화장품으로 응급조치를 취해보지만 피부가 되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집에서 직접 천연팩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가을 피부의 핵심은 보습과 영양 공급. 보습력 좋은 천연재료로는 꿀, 바나나 등이 있다. 바나나를 곱게 으깬 뒤 꿀을 섞어 얼굴에 올리면 끝. 방법은 간단하지만 보습력은 최고. 농도가 너무 묽다면 밀가루를 섞어 점도를 조절해도 좋다. 밀가루는 미백효과가 있어 천연팩을 만들 때 많이 사용하는 재료로 피부타입에 상관없이 사용해도 무방하다. 피부톤이 어두워 고민이라면 새콤한 맛을 내는 사과팩을 추천한다. 사과를 강판에 갈아 곱게 만든 후 꿀을 넣어 잘 섞는다. 사과즙이 흐르기 때문에 팩으로 사용하기에는 묽은 상태이기 때문에 밀가루를 넣어 농도를 맞추면 된다. 집에서 홈메이드 천연팩을 만들 때는 사용하는 주방 도구의 청결이 중요하다. 도마, 칼, 그릇 등을 깨끗하게 세척하는 것은 기본이며 재료의 신선도도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피부 미인이 되려면 신선한 과일은 피부에 양보해야 할 것이다. 김경미 기자 abc@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앞머리 있어도 없어도, 수지의 빛나는 미모
[TV리포트=김경미기자] 헤어스타일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인상이 달라 보이기 마련. 롱헤어, 숏헤어 등 헤어의 길이에 따라서도 분위기가 다르지만 앞머리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도 느낌이 확 달라진다. 수지라면 앞머리 is 뭔들. 앞머리가 없으면 여성스러우면서도 성숙한 이미지가 나고, 앞머리가 있으면 귀여운 여동생 느낌이 산다. 헤어 컬러도 한 몫 했다. 자연스러운 브라운 계열은 세련된 느낌을 주고, 진한 브라운 계열은 발랄한 느낌을 준다. 앞머리를 모두 넘겨 귀여운 포니테일 스타일을 한 아이유. 묶은 머리에 웨이브를 주어 볼륨감을 살려 사랑스러움이 뚝뚝 떨어진다. 앞머리를 동그랗게 말아 다소곳이 내린 아이유는 긴 생머리로 여친의 바람직한 헤어스타일을 완성했다. 언제나 시크하고 도도한 느낌을 주는 크리스탈은 가볍게 웨이브를 넣은 롱 헤어로 특유의 분위기를 살렸다. 대부분 시원하게 이마를 드러내는 헤어스타일을 해 온 그녀도 한때 앞머리를 내린 뱅스타일을 한 적이 있다. 볼륨감 없이 내린 앞머리와 블랙 컬러가 새침한 느낌을 업시킨다. 김경미 기자 abc@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화이트 여신 강림, 김소연 vs 혜리 vs 백진희
[TV리포트=김경미기자] 시상식의 꽃은 드레스로 멋을 낸 여배우다. 여배우들은 아름다운 드레스를 선점하기 위해 몇 달 전부터 드레스를 고르고 몸에 맞춰 피팅하는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는다. 드레스의 스타일도 중요하지만 컬러 선정도 신중하게 한다. 레드카펫에 묻힐 수도 있는 레드 계열의 드레스는 모험이다. 반대로 화이트 컬러는 레드카펫과 대비되어 우아한 느낌을 준다.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대상에 빛나는 김소연. 단정하면서도 심플한 드레스가 볼륨감을 살려 섹시한 느낌마저 준다. 레이스 디테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살리고, 체인이 가는 롱드롭 귀걸이로 여성미를 과시했다. 혜리는 어깨를 과감하게 드러낸 심플한 드레스로 소녀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표현했다. 가슴부분에 비즈 장식을 넣어 빛을 받으면 보석처럼 빛이 난다. 군더더기 없는 드레스 라인이 보디 라인을 따라 떨어져 날씬하고 키가 더 커보이는 효과를 준다. 볼륨감 있는 공주풍 드레스를 선보인 백진희. 오프숄더 드레스 소매부분에 주름을 잡아 사랑스러워 보인다. 드레스 폭이 넓게 퍼지는 스타일로 우아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준다. 걸을 때마다 물결치는 드레스 자락이 아름답다. 김경미 기자 abc@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악인들의 팬서비스, 정우성 vs 황정민 vs 곽도원 vs 주지훈
[TV리포트=김경미기자] 지옥 같은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악인이 되어야 했던 남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잔혹 영화 ‘아수라’. 시사회 레드카펫에서 만난 4명의 남자는 화끈한 팬서비스로 악인을 벗고 러블리함을 장착했다.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악인의 하수인이 된 비리 형사 역의 정우성. 팬들의 사진 촬영 요구에 큰 키를 낮춰주는 배려까지. 잘 생긴 얼굴이 오늘따라 더 빛나는 이유다. 미스코리아처럼 우아한 미소를 날리는 황정민. 영화 속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나는 악인이다’라는 띠를 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살인도 불사하는 악덕 시장 역할이지만 팬들 앞에서는 귀여운 황정민이었다. 영화 속에서 주로 강한 역할을 많이 맡아 왠지 모를 섬뜩함을 주었던 곽도원은 MBC ‘무한도전’ 출연 이후로 ‘곽블리’라는 별명이 생겼다. 레드카펫에서도 그의 러블리함은 폭발해 팬과의 사진 촬영에 귀여운 V로 화답했다. 황정민, 정우성, 곽도원 등 아재 출연자들 틈에서 화사한 오렌지 컬러 니트로 젊음을 뽐냈던 주지훈. 사진 촬영할 때도 잘생김은 놓치지 않았다. 김경미 기자 abc@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누가 더 소녀스러울까? 한효주 vs 설리
[TV리포트=김경미기자] 사랑스러움이 뚝뚝 떨어지는 소녀스러운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무엇이 필요할까? 시스루, 레이스, 원피스, 미니백으로 무장한 한효주와 설리에게 그 답을 찾았다. 순백의 원피스는 청순함을 어필하기에 최고 아이템. 소매 부분이 시스루로 되어 있어 여성스러움까지 드러낼 수 있다. 부드럽게 웨이브진 헤어에 롱드롭 이어링을 매치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의상과 대비되는 블랙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여성스러운 레이스와 쉬폰이 어우러져 소녀스러운 분위기를 낸 설리. 핑크컬러에 우유를 살짝 섞은 듯 은은한 핑크 원피스가 투명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허리에 촘촘히 주름이 잡혀 움직일때마다 치마자락이 꽃잎처럼 날린다. 김경미 기자 abc@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오늘은 뭘 입지? 컬러풀 니트로 기분전환 하세요
[TV리포트=김경미기자] 오늘처럼 비가 오고 흐린 날에는 괜히 기분이 울적해지기 쉽죠? 이런 날에는 분위기도 바꿀 겸 화사한 컬러의 옷을 입어 보세요. 멋진 각선미를 자랑하는 소녀시대 수영은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의 니트를 입었네요. 요즘 아침저녁으로 쌀쌀해 니트 입는 분들 많은데요, 톡톡 튀는 컬러로 포인트를 주니 캐주얼해 보이면서도 신경 써서 입은 느낌이 나네요. 상의가 루즈 핏일 경우, 하의는 타이트하게 입어야 뚱뚱해 보이지 않아요. 가을이긴 하지만 아직 낮에는 덥기 때문에 니트에 긴 하의를 매치하는 것보다는 미니스커트나 짧은 팬츠로 산뜻함을 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짧은 팬츠에 광택 나는 소재의 앵클 부츠를 매치해 전혀 추워 보이지 않죠? 김경미 기자 abc@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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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반전의 쓰앵님'
[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배우 김서형이 10일 오후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스카이캐슬)' 포상 휴가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태국 푸켓으로 출국했다. 이날 출국한 김서형은 극 중 캐릭터와 정 반대의 패션으로 공항을 밝혔다. 재킷보다 짧은 미니스커트에 발목 위까지 올라오는 흰 양말과 로퍼로 반전 매력을 자랑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서형 '모두가 놀란 등장' 김서형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서형 '짧은 치마 입고' 김서형 '청순한 쓰앵님' 김서형 '눈을 뗄 수 없어' 김서형 '뒷걸음질도 무용처럼' 김서형 '반전매력 쓰앵님' 김서형 '미모가 청순청순' 김서형 '윙크는 잘 못해요' 김서형 '러블리한 쓰앵님' 인천국제공항(용유도)=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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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신혼 키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모델 헤일리 볼드윈의 부부 동반 화보가 추가 공개됐다.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은 미국 보그 3월호를 통해 첫 커플 화보 촬영에 나섰다. 커버가 공개된 데 이어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의 신혼 분위기를 담은 사진이 추가로 공개돼 눈길을 끈다. 화보에서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은 포옹과 키스로 달달하면서도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자유롭게 몸을 흔드는 모습, 선배드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 부엌에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한 모습 등 신혼의 다양한 분위기를 담아 시선을 모았다. 기타를 들고 진지한 표정을 지은 저스틴 비버와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헤일리 볼드윈을 사진에 담아 각각 뮤지션과 모델의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셀레나 고메즈와 열애와 결별을 반복해오며 할리우드를 떠들썩하게 한 저스틴 비버는 2015년 교제했던 헤일리 볼드윈과 2018년 재결합했으며, 지난해 9월 뉴욕 법원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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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별빛 승혜 크러시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윤세아가 품격있는 슈트 자태를 뽐냈다. 8일 윤세아의 에셀리아 19 SS 화보가 공개됐다. 윤세아는 스타일리쉬한 면모를 선보이며 활용도 높은 슈트룩을 선보였다. 특히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윤세아는 실제 화보 촬영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 관계자들에게 호평받았다는 후문. 한편, 윤세아는 지난 1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노승혜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에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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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빵 터져도 잘생김'
[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배우 유승호가 10일 오후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인천국제공항(용유도)=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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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성-이홍기 '달달 하트'
[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배우 정혜성, 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트호텔서울에서 열린 옥수수 오리지널 '너 미워! 줄리엣'(김정권 연출, 이정필 극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FT아일랜드'의 이홍기, 정혜성, 한상진, 최웅, 문수빈 등이 출연하는 '너 미워! 줄리엣'은 같은 예술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톱스타 차율과 4차원 학생 구나라의 좌충우돌 청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4일 SK옥수수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suji@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