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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있어요”... ‘수미산장’ 구혜선의 특별한 고백[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구혜선이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구혜선은 “지금 사랑하고 있다”란 고백으로 ‘수미산장’을 뜨겁게 달궜다.25일 방송된 KBS 2TV ‘수미산장’에선 구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구혜선은 “‘꽃보다 남자’ 시절과 지금 마음가짐이 다른가?”란 질문에 “다르다. 그땐 20대였고 지금은 30대 후반이다”면서 “그땐 또 성공을 할 때였고 지금은 실패를 겪고 있다. 그래도 사람은 실패를 해봐야 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20대 초반에 성공을 거두면서 지금의 인기가 영원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은 했었다. 그때부터 애어른처럼 살긴 했다”란 것이 구혜선의 설명.이어 구혜선은 “다음 작품은 안하나?”란 물음에 “전시를 준비 중이다. 주변에선 연기가 본업이고 다른 활동이 부업이라고 하는데 난 그렇게 생각 안한다. 작품 활동이 본업이고 연기가 부업이다. 내가 주도해서 하는 거라 성취감도 훨씬 많이 느낀다”라고 털어놨다.나아가 “난 내가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살았다. 꿈도 다 이뤘다”면서 “만약에 다시 태어난다면 군인이 되고 싶다. 자기 생각 안에 고립되고 매몰되는 면이 있어서 그렇지 않은 삶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연예인 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도 답했다. 구혜선은 “난 아웃사이더라 친구도 비밀이다. 진짜 베스트 프렌드는 서로를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친구관계가 알려지면 비즈니스가 되더라.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면 좋겠지만 내가 문제를 일으켰다는 이유로 내 친구가 피해를 입는 게 싫다”고 고백했다.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구혜선은 금주와 식이조절로 2달 만에 14kg을 감량했다며 “예전엔 술을 많이 마셨다. 2년 전까지 도수 50짜리의 독주를 자주 마셨다. 하루에 한 병은 마셨던 것 같다”고 밝혔다.13년 동안 수면제를 복용했다는 그는 “밤샘 촬영이 잦다 보니 잠들면 안 된다는 강박이 굉장히 심했다. 유명세로 인한 정서적인 문제와 인간관계 등에 복합적으로 왔다”고 말했다. 다행히 지금은 수면제 없이도 잠을 잘 수 있게 됐다고.이날 김수미가 구혜선에게 물은 건 “연애를 안 하니 외롭지 않나?”라는 것이다. 이에 구혜선은 “나 연애 많이 한다. 남자도 만난다. 세상에 널린 게 남자다”라며 웃었다.이에 대해 김수미는 “만난 지 오래됐나?”라 재차 물었고, 구혜선은 “만난다고 보긴 어렵다. 그냥 내가 사랑하고 있다. 그렇다고 짝사랑은 아니다”라고 답했다.“상대도 너의 마음을 아나?”란 거듭된 물음엔 “내 느낌엔 나를 좋아하는 것 같다”라 답하곤 “확실히 사랑을 하지 않으면 무기력하고 사랑을 하면 살만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수미산장’ 방송화면 캡처
김민재 측, 과외비 먹튀의혹에 강경대응 예고→폭로자A씨 “사과 안하면 변호사 선임” 맞불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민재가 과외비 먹튀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내놨다.25일 김민재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불거지고 있는 김민재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와 악성 댓글 관련 공식입장을 밝힌다”면서 “김민재는 게시물의 작성자가 제시한 시기에 영화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의 연출팀으로 참여해 작업을 진행 중이었다. 이와 병행하여 영화 ‘부당거래’에 출연하며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었기에 과외를 할 수 있는 물리적 시간 자체가 없었다”고 말했다.이어 “작성자가 거론한 발언들은 김민재의 직업 가치관과 반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는 단순히 악의적인 음해와 이슈를 조장하기 위한 주장이라 사료된다”며 “당사는 사실무근의 악성루머로부터 소속배우를 보호할 것이며 배우의 기본적인 권익을 지키고자 허위사실에 기반 한 명예훼손 성 게시물,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불법 행위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한편 최근 인터넷 상엔 ‘나의 먹튀 과외 선생님, 사과해 주세요’란 제목으로 지난 2010년 연극영화과를 준비하면서 김민재에게 5회의 연기 과외를 받았으나 제대로 된 수업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네티즌의 글이 게재됐다.해당 네티즌은 김민재 측의 공식 입장에 “사과문을 바랐던 내게 허위 유포자라니. 예전 휴대폰을 살리고 법정대응하면 내가 승소할 것이다. 오늘 밤까지 회사 포함 김민재의 사과가 없다면 경찰서에 방문해 변호사를 선임하겠다”며 추가 글을 게재하는 것으로 장기전을 예고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여진구, 팬들이 보낸 분식차 인증 “그런 거 별로, 내 마음의 별로”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여진구가 팬들이 선물한 분식차를 인증하고 감사인사를 전했다.여진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이 추운 겨울에 길 한 가운데 서서 사람들 부대껴가며 먹는 떡볶이 순대 어묵 튀김 그런 거 별로. 내 마음의 별로. 너무 맛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여진구는 분식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 분식차는 여진구의 팬들이 보낸 것으로 ‘연기천재 여진구가 최고야’라는 응원 메시지가 담겼다.여진구는 또 “#어디가 그렇게 좋은가 #질투하는 건가? #꽃길만 걷길”이라며 센스 넘치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는 것으로 남다른 팬 사랑을 뽐냈다.한편 최근 여진구는 JTBC ‘괴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여진구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지효, 민낯에도 굴욕無... 봄을 부르는 미소[리포트:컷]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트와이스 지효가 민낯에도 굴욕 없는 상큼미를 발산했다.25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혼자 머리 했다. 어때, 원스? 만족 만족”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이 사진의 주인공은 지효다. 잠옷 차림의 지효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굴욕이라곤 없는 인형 미모로 남심을 저격했다. 트레이드마크인 사랑스러운 미소도 돋보였다.한편 지효가 소속된 트와이스는 지난해 12월 디지털 싱글 ‘CRY FOR ME’로 활동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지효 인스타그램
민물욕 시작한 바닷물고기 '블루탱'의 신들린 연기력
유튜브 백그라운드TV 채널바닷물에 사는 해수어를 민물 수조에 집어넣은 목욕시킨 유튜버가 있다. 지난 24일 유튜브 백그라운드TV 채널에는 ‘’바닷물고기를 민물에 넣으면 어떻게 될까? 피부 기생충? (한국인이 가장 싫어하는 결말) 그리고 실험 하나 더!’ 영상이 게재됐다.백그라운드TV 주인공 메딕은 “오늘은 산호수조에 살고있는 해수어들을 민물욕 해줄 건데요. 민물욕이라는 건 바닷물고기를 민물에 적당시간 담궈 기생충을 제거하는 목욕을 말합니다”라고 설명했다.실제로 해수어를 민물에 담궈 몸에 붙은 기생충들을 떼어 내는 민물욕이 존재한다.유튜브 백그라운드TV 채널준비된 민물 수조에 자신이 키우는 물고기들을 넣기 시작한 메딕은 “물고기 종류마다 목욕 시간은 조금씩 달라지겠지만 대략 10분정도 하시면 됩니다”라고 설명했다.옐로탱, 니모 그리고 블루탱 등 색감이 화려한 해수어들이 민물욕을 했지만 메딕의 예상과 달리 아무런 기생충들이 발견되지 않았다.그러던 중 블루탱이 민물에서 몸을 드러눕는 응급상황이 발생됐다.메딕은 “처음 민물욕을 하시는 분들은 많이 놀라실 텐데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라며 시청자들을 안심시켰다.유튜브 백그라운드TV 채널이때 드러누운 블루탱의 몸에 무언가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메딕은 “응아를 했네요. 흔히들 있는 일입니다. 이것도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요놈 동정심을 유발하는데 살짝 건드려보면 팔팔하죠”라며 블루탱의 연기력을 지적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전 기생충 없는 결말이 싫지 않는데요...ㅎㅎ 한국인이 아닌가? 민물욕 영상도 깔끔하니 좋습니다~ 곤쟁이 영상은 봐도 잼있네요.”, “와... 바닷 물고기가 민물에 들어가도 꽤 오랜시간 있을 수 있군요!”, “문제없는거 알아도 고기 눕는거 보면 불안해서 못넣을거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황인엽, ‘여신강림’으로 서브병 유발자 등극 “‘서준파’였다는 말 가장 많이 들어”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황인엽이 화보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25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황인엽의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최근 첫 주연을 맡았던 tvN 드라마 '여신강림' 방송을 마친 황인엽은 한서준 역을 소화하기 위해 길게 길렀던 머리를 다듬고 지금껏 보여준 적 없었던 섹시하고 패셔너블한 면모를 발산했다. 특히 슬림한 핏으로 글램룩과 모던한 핏의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반전 매력을 완성했다.화보와 함께 한 인터뷰도 공개됐다. 아직 '여신강림'의 여운을 느끼고 있는 황인엽은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말로 "저도 서준파에요"라는 말을 꼽았다. 또한 드라마와 비슷한 삼각관계라면 우정vs사랑 중 어떤 결정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우정을 택한다면 사랑만 잃겠지만 사랑을 택한다면 둘 다 잃을 각오가 필요할 것 같다"라고 말해 진중한 매력을 전했다.이어 액션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는 그는 "태권도 3단, 합기도 3단. 스케이트, 수영, 스키, 검도를 배운 적 있다"고 밝혀 어떤 배역도 소화할 수 있는 준비된 배우임을 드러냈다.끝으로 인간 황인엽으로서는 “어떤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늘 당당하고 지혜롭게 상황을 이끄는 노련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해 배우와 인간 황인엽 모두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더블유 코리아 제공
‘맛남’ 달고나 꽃 든 백종원, 아내 소유진에 “나랑 결혼해줘♥”[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사랑꾼 면면을 제대로 뽐냈다. 직접 만든 장미 달고나를 들고 아내 소유진에게 “나랑 결혼해 달라”며 영상편지를 보낸 것.25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선 박재범이 게스트로 출연해 달고나 만들기를 체험했다.이날 박재범은 백종원과 함께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에 도전했다. 일찍이 달고나 만들기에 도전했으나 실패를 맛봤던 백종원은 “이번 기회에 배워가야겠다”며 의욕을 불태웠다.이어 특훈에 들어간 그는 전문가의 조언에 힘입어 성공적인 달고나를 만들어냈다.이에 백종원은 완성된 달고나를 뽐내며 아이들에게 “아빠가 집에 가서 해줄게”라고 영상편지를 보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시애틀 출신의 박재범에게 달고나는 낯선 것. 이에 백종원은 “나보다 못할 거다”라 짓궂게 말하곤 “우린 회사의 오너들 아닌가. 여차하면 제2의 직업을 준비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한술 더 떠 신중하게 달고나를 만드는 박재범에게 “타지 않게 하라” “영혼을 담아야 한다” 등 잔소리 세례를 퍼부었다.반전은 박재범이 처음 만든 달고나가 백종원 표 달고나 이상의 완성도(?)를 자랑했다는 것. 이에 백종원은 “내거보다 나은 것 같다”라 푸념, 출연자들을 웃게 했다.이어진 달고나 삼매경. 특히나 백종원은 고난이도의 장미 달고나에 도전하며 구슬땀을 쏟았다.그 모습에 박재범은 “백종원을 리스펙트 하는 게 딱 봐도 각이 안 나오는데도 계속 도전하는 게 멋지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그러나 거듭된 특훈을 통해 솜씨를 익힌 백종원은 수차례 실패 끝에 장미 달고나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수줍은 얼굴로 장미 달고나를 든 백종원은 아내 소유진에게 “소여사, 결혼해 달라”며 영상편지를 보내는 것으로 사랑꾼 면면을 뽐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맛남의 광장’ 방송화면 캡처
강아지 군중심리 이용한 견주의 깜찍한 장난(영상)
유튜브 ‘보더로운생활Border Collie Triplets’ 채널군중심리를 이용해 강아지 상대로 장난을 친 여성이 있다. 지난 22일 유튜브 ‘보더로운생활Border Collie Triplets’ 채널에는 ‘소파 뒤에 뭔가가 있는 척 해보았더니’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주인은 설치해 놓은 카메라 앞에서 거실 쇼파 뒤에 무언가 있다는 듯이 쳐다보기 시작했다.유튜브 ‘보더로운생활Border Collie Triplets’ 채널말없이 한참을 쇼파 뒤를 고개까지 박으며 쳐다보면서 냄새까지 맡는 시늉을 하자 보더콜리 하이가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쇼파에 뛰어들어 주인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더니 신음소리를 내며 주인과 같은 포즈로 쇼파 뒤를 살펴보기 시작했다.주인은 고개를 들어 무언가 있다는 시늉을 계속하자 강아지 브랜디까지 달려와 주인처럼 들여다봤다. 쇼파 밑에 무언가 있다는 듯 냄새를 맡을 때도 강아지들은 몰려왔다.유튜브 ‘보더로운생활Border Collie Triplets’ 채널강아지 페퍼는 땅을 파듯 쇼파 밑을 마구 파내는 시늉까지 해 완벽하게 속은 모습을 보였다.영상을 본 사람들은 “보더콜리가 지능이 진짜높네요 ㅋㅋ사람이 뭘보고있으니 자기도 궁금해하네요 ㅋ”, “하이진짜 ㅋㅋㅋㅋㅋㅋ 호기심 많은 인싸재질의 남중생같은 느낌ㅋㅋㅋㅋ 히융히융”, “하이 ㅋㅋㅋㅋㅋㅋㅋ선동을 잘 당하는 편이군요 저희 강아지도 쿠션뒤에 뭐 있는척 하면 우다다다다다다당 달려와서 가상의 물건을 뺏어가려 해여”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미스트롯2' 은가은, 결승1R '티키타카' 섹시 매력 발산…장윤정·김준수 극찬→마스터 최고 100점
[TV리포트=김은정 기자] 은가은이 마스터 최고점수 100점을 받았다.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TOP7(별사랑 김태연 김의영 홍지윤 양지은 김다현 은가은)의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이 시작됐다.이날 '트롯 불사조' 은가은이 첫 무대를 꾸몄다. 3번의 추가합격 끝에 고음 매력 발산으로 TOP7 입성한 그는 신곡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트롯계 라이징 작곡가' 김철인의 곡 '티키타카'를 통해 라틴 트로트를 선보인 것. 난생처음 라틴 댄스를 춘다는 은가은은 본 무대에서 열정 가득한 섹시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무대가 끝난 후 마스터 장윤정은 "결승 무대 다운 안정감이다. 들으면서 불안함이 없고 함께 즐길 수 있었다. 안무하면서도 곡 소화를 잘했다"면서 "스타가 되겠다"고 극찬했다.김준수 또한 "곡 진행이 새롭고 춤도 잘 췄다. 노래도 안정적이었다"면서 "이 곡의 히트를 점쳐본다. 다른 모습에 점수 시원하게 드렸다"고 결과를 기대하게 했다.마스터 점수는 최고점-최저점만 공개됐다. 시청자 투표에 영향이 미칠 수 있기 때문. 은가은은 최고 100점과 최저 88점을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그림 유튜버가 지우개로 만든 에어팟 캐릭터 “이게 되네?”
유튜브 '골드손Goldson' 채널뭐든 그려내는 그림 유튜버 골드손이 지우개로 에어팟 캐릭터 도장을 만들어 화제다.지난달 28일 유튜버 골드손은 “에어팟을 여기다 넣고 다니면 딱일 거 같거든요. 여기다 에어팟 캐릭터를 그려서 찍어 만들어볼까 합니다”라고 말하면서 노란색 지우개를 꺼내 들었다.샛노란 색깔이 마치 단무지를 연상케 하는 지우개는 스템프로 활용가능한 조각용 지우개였다.유튜브 '골드손Goldson' 채널자신의 에어팟을 보며 밑그림을 그려 나가기 시작한 골드손.에어팟 모양은 대충 그려준 뒤 눈과 코모양을 그려 마치 캐릭터처럼 보일 수 있도록 디테일을 더했다.그러자 귀여운 에어팟 케이스가 됐다. 골드손은 “여기에다 왜 직접 그리면 되지 지우개를 왜 파냐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러면 여러 장을 찍을 수 있잖아요. 붓 자국 남는 게 어울린다는 생각 안 들어서 인쇄한 것처럼 안되지만 도장을 만들어 찍으려 합니다”라며 만드는 계기를 설명했다.그림 위에 트레이싱지를 대고 그려준 뒤 그림대로 가위질을 해주고 천 주머니에 덧대 크기를 가늠했다.골드손은 트레이싱에 그려진 그림을 지우개에 맞대고 손톱으로 문질러 스케치를 복사했다.유튜브 '골드손Goldson' 채널지우개에 얹어진 스케치대로 조각칼로 파내 도장처럼 만든 뒤 유성잉크를 꺼내 천주머니에 찍기 시작했다.찍어낸 그림은 마치 원래 있던 캐릭터 그림처럼 보였다.유튜브 '골드손Goldson' 채널해당 영상은 조회수 24만을 기록해 화제가 됐다. 유튜버 골드손은 이 밖에도 오일파스텔로 풍경 그리기, 마카펜 그림 등 다양한 그림으로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해 화제가 됐다. 장아람 기자 aj@influencernews.kr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사장은 처음이라”... ‘어쩌다 사장’ 조인성X차태현, 진땀 뻘뻘 시골슈퍼 영업기[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조인성과 차태현이 시골슈퍼 영업에 도전했다. 예고 없이 밀려드는 손님에 조인성도 차태현도 혼란에 빠졌다.25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선 조인성 차태현의 시골슈퍼 영업기가 펼쳐졌다.‘어쩌다 사장’으로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한 조인성은 잔뜩 긴장한 모습이었다. 한 발 앞서 시골슈퍼에 도착한 차태현은 그런 조인성을 발견하곤 “딱 봐도 외지인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어쩌다 이게 무슨 일인가?”라며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어쩌다 사장’의 시골슈퍼는 식사류를 따로 판매하는 가맥집이다. “나도 조인성도 관찰예능을 찍기엔 지나치게 단조롭다. 뭔가를 해야 한다”란 차태현의 말에 제작진이 “시골에서 지내는 건 어떤가?”라 제안한 것이 발단.이에 조인성은 스스로를 시골 민박 마니아라 칭하곤 “주인 어르신들은 나를 못 알아보신다. 그냥 꺽다리로 아신다. 그런데 그게 너무 반가웠다. 쓰러져 가는 가건물 같은 곳에서 라면과 구이 등을 파는데 주인 할머니 할아버지와 재밌는 대화를 많이 했다”며 추억담을 전했다.그로부터 두 달 후 성사된 시골슈퍼와의 만남. 이들이 열흘 간 일하게 된 원천상회는 식당 시설과 포근한 주거시설을 갖춘 널찍한 공간으로 이에 조인성도 차태현도 감탄을 쏟아냈다. 특히나 차태현은 “생각보다 너무 좋다”며 대 만족을 표했다.깜짝 마스코트도 함께했다. 마을의 마스코트로 추정되는 검은색 강아지 ‘검둥이’가 주인공이다. 조인성은 자연스레 가게에 입성한 검둥이에게 “들어온 김에 열을 재자”며 체온계를 들이대는 것으로 예능감을 뽐냈다.오픈에 앞서 대게 라면에 들어갈 게 손질도 했다. 원천상회의 주력 메뉴가 바로 조인성 표 대게라면. 대량의 게를 손질한 조인성은 “첫날이 제일 힘들 줄 알았다. 알바생을 부르긴 해야 할 것 같다”라 털어놓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그렇게 첫 영업이 시작되고, 식사 중 밀어닥친 손님에 차태현도 조인성도 진땀을 뺐다. 손 쉬운 계산도 이들에겐 고난이도의 미션이었다.여기에 주류상의 연락까지 더해지면 차태현은 눈에 띄게 당황했다. 그는 “주문을 어떻게 해야 하는 건가?”라 묻다가도 “내일 오셔서 좀 알려 달라”며 도움을 청했다. 나아가 “뭔가 태풍이 몰아친 것 같다”며 한숨을 쉬었다.점심 식사 영업에 이르러 차태현은 불안을 호소했다. 이에 조인성은 철저한 시뮬레이션으로 의욕을 다지나 예측불가 변수가 가득한 실제 상황에선 무의미한 것.예고 없이 밀려 든 손님과 레인지 화구의 고장, 나아가 빠르게 동이 난 젓가락까지. 이 와중에 슈퍼 손님까지 등장하면 차태현은 큰 혼란에 빠졌고, 조인성은 “우리도 이러고 싶지 않다”라 한탄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어쩌다 사장’ 방송화면 캡처
그거 맞아?” 개그우먼이 파마를 준비하는 자세
유튜브 '영평티비 YPTV' 채널개그우먼 이세영이 독특한 속눈썹 파마 영상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지난 21일 유튜브 ‘영평티비’ 채널에는 ‘[요청폭주] 이세영 쌍수 후 첫 셀프속눈썹펌’ 영상이 게재됐다.이세영은 “우리 메리님들이 완전 추천했던 쌍수후 속눈썹 파마! 쌍수하고 나면 속눈썹이 보이면 눈이 더 (잘) 보일 거라고(했다) 셀프 속눈썹 파마를 해보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셀프로 파마할 수 있는 키트들을 설명한 이세영은 “화장을 다 지웠어요. 왜 이렇게 예뻐?”라며 자신의 외모에 감탄했다.유튜브 '영평티비 YPTV' 채널속눈썹에 파마를 제대로 시술하기 위해 이세영은 테이프를 이용해 눈을 위쪽으로 끌어 올려 주기로 한 이세영.하지만 이때 이세영은 보통의 사람들과 달리 독특한 테이핑으로 자신의 눈을 위로 당겼다.눈 끝과 눈 앞머리를 우스꽝스럽게 테이프를 발라 웃음을 자아냈다.유튜브 '영평티비 YPTV' 채널설명서대로 파마를 제대로 시술해 끝낸 이세영은 마스카라까지 발라 한껏 올라간 속눈썹을 자랑했다. 장도영 기자 jang4602@influencer.kr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OPAL이 빛나는 밤' 전광렬 "드라마 다 잘 돼 오만한 적 있다…갱년기? 가끔 외로워" [종합]
[TV리포트=김은정 기자] 전광렬이 중년 남성으로서 느끼는 갱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25일 오후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OPAL(오팔)이 빛나는 밤’에서는 배우 전광렬의 리얼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김구라는 전광렬에 대해 "도전적 행동파"라며 뉴욕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에서 요리를 배워온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광렬은 "뭔가를 하고싶으면 파고들어서 끝장을 봐야하는 성격"이라고 밝혔다.전광렬은 방송에서 처음 서재를 공개했다.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고풍스러운 매력의 서재에서 그는 캠핑 관련 유튜브를 보며 눈을 빛냈고, 즉시 캠핑 관련 장비를 찾기 시작했다. "최근 캠핑을 가보고 싶더라"던 전광렬은 "과거 할아버지 집에가면 느꼈던 감정이 그립더라. 자연과 접할 수 있는 콘텐츠가 캠핑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캠핑의 역사부터 시작한 '학구파' 전광렬은 "드라마 '허준' 할 때도 그 많은 약초를 공부했다"고 자신의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인터넷 검색을 하던 그는 자신의 짤을 발견하고 깔깔거리며 웃다가 "저장해야겠다"고 말했다.캠핑 10년차 후배에게 전화해 도움을 청한 그는 긴 통화를 마치고 준비에 돌입했다. 그런 전광렬의 모습에 김구라, 이기광, 김종국은 '철자한 공부와 준비성'에 불을 밝혔다. 전광렬은 "주위에서 캠핑가는 걸 다 반대하더라. 하지만 나는 겨울 캠핑에 도전해 이겨내면 나머지 계절은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남다른 의지를 드러냈다.캠핑 당일은 영화 11도에 폭설까지 내린 상황. 전광렬은 한국 생활 27년차 절친 브래드 벅월터과 함께 캠핑을 떠났다. 세계적 보안기업 전 CEO인 브래드는 전광렬에 대해 "만나자마자 마음이 통했고 힘들 때도 잘 챙겨준 인생에서 중요한 친구"라고 표현했다.브래드의 보이스카우트 일화를 들으며 도착한 곳은 하얗게 눈이 덮힌 강원도 홍천. 체감온도 영하 20도로 두 사람은 추위를 실감했다. 생소한 캠핑 용품들을 뒤로하고 텐트치기에 나선 두 사람은 설치에 애를 먹었다. 전광렬은 "브래드의 도움을 기대했었다"면서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브래드 또한 "텐트 치는 것 힘들었다"면서 "이렇게 추우면 미국에서는 캠핑 안 간다"고 말해 폭소케했다.약 3시간의 텐트 설치를 마치고 두 사람은 꽁꽁 언 빙판 위에서 옛 썰매를 즐겼다. 처음에 낯설어하던 브래드는 전광렬과 경쟁이 붙자 승부욕을 불태웠다. 한국의 동심을 경험한 브래드는 "너무 재미있다. 지금까지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생각"이라고 유려한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김구라는 "중년 남성들끼리 놀러가면 뭐하냐고 걱정들하는데 저러고 논다"고 말했다. 전광렬은 "정말 재미있다"고 동조했고, 김종국은 "간다고 하면 웬만하면 남편들을 보내달라"고 주장했다.전광렬은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준비해 완벽한 캠핑을 완성했다. 또 시원한 막걸리로 건배하며 우정을 더욱 돈독하게 다졌다. 전광렬은 양파, 파 등을 생으로 먹으며 브래드에게 추천했지만, 곧 두 사람은 매움에 찔끔 눈물을 흘렸다.잘 구워진 토마호크 스테이크에 패널들은 "맛있겠다"며 군침을 흘렸다. 전광렬은 고기 덩어리를 손에 쥐고 터프하게 뜯어 먹으며 또 다른 '짤 탄생'을 기대케 했다. 이어 그는 자신만의 레시피로 '파 뿌리 된장 라면'를 선사했다. 그리고 "내가 끓였지만 맛있다"며 셀프극찬했다.두 중년의 밤은 우아하게 와인잔을 부딪히며 더욱 깊어갔다. 전광렬은 "지금까지 드라마가 다 잘 돼서 배우로서 조금 교만하고 오만한 적도 있다. 다른 사람에게 상처준 것도 생각난다"고 털어놨다. 어느새 MC가 된 브래드는 '갱년기'에 대해 물었고 전광렬은 "갱년기가 있으면 예민해진다. 일에 미쳐서 시간을 보내고 집에 돌아왔을 때 가끔은 외롭고 쓸쓸할 때가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전광렬은 "성인이 된 자식들이 바빠져 멀어졌고 나는 자존감이 떨어졌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흐른다고 하잖나. 사실 아침에 눈을 뜨면 벌써 나이를 한 살 먹은 거"라며 촉촉한 감성을 드러냈다.자신의 갱년기 경험담을 전하는 김구라의 모습을 보고 박상원은 "그렇다면 나는 아직 갱년기가 안 온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이렇게 허세 부리는 것도 갱년기 아니냐"며 소리를 높였다.정신과 의사 윤대현은 성격이 까칠해지고 눈물을 흘리는 것을 갱년기 대표 증상으로 언급하며 "끝났다고 해석하면 우울해지는 거고 새로운 변화로 받아들이면 된다"고 조언했다.한편 브래드는 캠핑을 준비해준 전광렬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미국 보이스카우트보다 한국 군대에서 더 배울 게 많다"고 말해 마지막까지 웃음을 선사했다.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수술 후 통증 호소한 BJ 탱글다희 “식은땀이 날 정도…”
아프리카TV최근 수술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던 탱글다희가 고통을 호소하며 복귀를 미뤘다.지난 24일 탱글다희는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 게시판에 “지금 준비하는 내내 식은땀나고 허리피면 배가 끊어질듯이 아프네요”로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대장 쪽 수술하니까 복부통증이 너무 심해서 식은땀이 나는 거 같아요”라며 수술 부위 통증을 언급했다.그녀는 “의사선생님은 방송해도 된다 했는데 막상 몸에 무리가 심하네요. 복귀하면서 머리도 새로하고 새로운 컨셉으로 많이 준비했는데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라고 말했다.이어 “제가 내일은 저녁에 병원가서 제일 쎈 마약성 진통제 맞고라도 얼른 오겠습니다ㅠ 죄송합니다...흑...”라는 말을 남겼다.아프리카TV탱글다희가 약속한 25일 오후가 됐지만 10시가 되도록 그녀는 소식이 없는 상태다.앞서 탱글다희는 지난 16일 종양 제거로 인해 수술을 받았다고 알리면서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한 바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당장 짐싸고 싶게 만드는 여행 유튜버의 브이로그
유튜브 '정원의 세계여행' 채널보기만 해도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여행 유튜버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정원의 세계여행’ 채널에는 ‘태국 치앙마이 비자연장 그 후 방콕에서의 한달 이야기’ 영상이 게재됐다.유튜버이자 사진작가인 정원은 동남아에서 휴식을 하던 중 코로나가 터져 자신이 살던 파리로 돌아가지 못하다 긴 여행을 시작하게 된 사연이 있다.유튜브 '정원의 세계여행' 채널그는 자신이 머물고 있던 치앙마이를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다 평소 자주 갔다는 식당으로 향했다.맑은 감자탕을 연상케 하는 음식을 시켜 파를 뿌린 뒤 자신만의 해장을 하기 시작한 정원.정원은 “밥 포함해서 45바트 우리나라돈으로 1800원밖에 안 하네요. 벌써부터 걱정이 돼요. 치앙마치 떠나면 계속 생각날 것 같아”라며 음식을 칭찬했다.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던 중 예쁜 카페를 발견한 그는 곧바로 티타임을 가졌다.유튜브 '정원의 세계여행' 채널치앙마이 길거리와 화단이 어우러진 카페 앞 테이블은 한적하면서도 태국만의 운치가 있었다.정원은 짐을 챙겨 방콕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비행기밖은 어두워진 밤거리에는 네온사인들이 가득해 야간 비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었다. 그는 비자를 연장 받아 2달간 태국에서 더 머물기로 결정했다. 오래된 방콕 버스를 타고 바라본 방콕은 수상가옥과 현대 건축물들이 어우러져 있었다. 유튜브 '정원의 세계여행' 채널사람들이 북적대는 거리에서 쇼핑을 끝낸 뒤 집에 돌아오던 정원은 붉게 물든 노을까지 비춰주며 예쁜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특별한 일이나 관광지에 방문한 것도 아니지만 정원은 자신만의 느낌과 시선으로 담백하지만 잔잔한 분위기의 영상을 브이로그에 담아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요즘 시국에 맞는 유튭영상이에요. 여행 못가는걸 이렇게 나마 대신 볼수 있어서 좋아요. 그래서 그런지 구독자도 빨리 느는것 같고요. 4만 축하드려요”, “여행마렵다 진짜ㅠㅠㅠ 대리 만족합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흑흑”, “진짜 여행 유튜버 중에 유일하게 봅니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금발 염색 후 여신미모 뽐내는 마이민 "금사자같죠?"
아프리카TV흑발 머리에서 금발로 염색한 BJ 마이민이 비주얼 같은 외모를 뽐냈다.지난 9일 마이민은 아프리카TV에서 ‘금사자 시키’ 제목으로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마이민은 검은색 생머리였던 전과 달리 금발의 굵은 웨이브를 하고 나타났다.긴 머리카락 일부를 높게 묶어 포니테일을 연출했다.아프리카TV마이민은 “사실대로 말하면 아직도 조금 어색해. 카메라를 쳐다보지 못하겠어”라며 어색한 반응을 보였다.그럼에도 팬들은 “금사자 너무 예쁜데?”, “엄청 예쁘다”, “예쁜 사자다”라며 미모를 칭찬했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시지프스’ 조승우, 형 허준석 진실 알았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시지프스’ 조승우가 형 허준석의 진실을 알게 됐다.25일 방송된 JTBC ‘시지프스’ 4회에선 형 태산(허준석 분)을 찾고자 미래에서 온 남자 현기(고윤 분)를 돕게 된 태술(조승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태술은 박 사장을 통해 다운로드의 존재를 알게 된 바. 박 사장에 따르면 다운로드의 성공률은 10%로 목숨을 걸고 과거로 넘어온 뒤에도 단속국의 방해로 대한민국에 정착할 확률은 5%에 불과했다.박 사장은 “이제 알겠어? 한태산 씨가 저걸 타고 넘어온 거야. 그런데 오는 도중에 다운로드에 에러가 난 거지”라며 태산의 진실을 알렸고, 이에 태술은 구토를 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그러나 이도 잠시. 태술은 박 사장이 방심한 사이 역공을 가하곤 자신의 위치 정보를 퀸텀 측에 알렸다. 이에 따라 단속국이 등장했고, 박 사장과 부하들은 줄행랑을 쳤다.이 와중에 미래에서 온 남자 현기가 “너희 형 어디 있는지 알아”라며 도움을 청하면 태술은 울며 겨자 먹기로 그를 도왔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시지프스’ 방송화면 캡처
몰라보게 달라진 유튜버 양수빈의 최근 사진 "누구세요?"
인스타그램 soobin1119유튜버 양수빈이 여리여리한 모습으로 나타났다.지난 22일 양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빈아 사랑해"라는 짤막한 글귀와 파란색 니트를 입은 모습의 사진 2장을 공개했다.눈을 내리깔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양수빈은 청순하다 못해 청춘드라마 주인공 같은 청량감까지 뽐냈다.두번째 사진에서도 마찬가지로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며 분위기마저 아름답게 만들었다.모습을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며 감탄하는 댓글을 달았다.인스타그램 soobin1119다른 사진에서도 마찬가지로 양수빈은 오똑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를 뽐내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 양수빈은 2019년 5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시작 당시 131kg를 육박했던 양수빈은 1년 9개월째 쉼없이 운동과 식단에 매진했다.그 결과 45kg 가까이 감량을 했고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를 자랑하며 유튜브 활동을 이어갔다.그녀의 다이어트는 여러 매체에서 보도될 정도로 많은 화제가 됐다.양수빈은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전보다 당당한 모습으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어서와' 데이비드 가족, 경찰서 방문 아이들 미아방지→범죄 안전교육…韓시스템 극찬
[TV리포트=김은정 기자] 데이비드 가족이 경찰서를 방문했다.2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2년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 가족의 한국 경찰서 방문기가 공개됐다.이날 데이비드 부부는 올리버, 이사벨과 함께 경찰서를 찾았다. 아이들의 미아방지 지문등록 신청을 위한 것. 천진난만한 두 아이는 난생처음 방문한 경찰서에서도 신나게 놀았고 부부는 상황을 설명하며 단호한 말투로 "조용히 하라"고 훈육했다.사진을 남기며 두 아이는 엄지 척과 귀여운 얼짱 각도를 유지해 폭소케했다. 또 작은 지문은 아빠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데이비드는 "한국은 미아 관련 일을 전국적으로 관리 하지만, 미국은 각 주의 경찰서에서 담당한다. 텍사스에서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이탈리아는 GPS 팔찌나 목걸이를 쓴다. 한국처럼 잘 되어있지 않다"고 공감했다. 한국살이 7년 차 핀란드 출신 페트리 또한 "보호자 정보 적힌 목도리를 쓴다"면서 "완전 옛날스타일 같다"고 말했다.이어 경찰의 도움으로 납치 예방 상황극도 이어졌다. 경찰은 "엄마 아빠가 저기 있는데 같이 가겠느냐?"고 물었고 두 아이는 망설임 없이 "YES"를 외쳤다. 변장한 사람이 나타나 사탕과 과자로 유혹하자 손을 잡고 따라나섰다.지켜보던 부부는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스테파니와 데이비드는 "이곳에 있으라고 말했잖냐. 엄마 아빠가 없을 때는 어디가면 안 된다"고 철저하게 교육했다.교육 후 다시 시작된 상황극에서 올리버는 어떤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고 "여기에 있겠다"면서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부모에게 가는 거라는 말에도 "혼자가라"면서 교육의 성과를 보여줬다. '엘사'의 유혹에 고민하던 이사벨은 올리버의 강력한 의견으로 태도를 바꿨고 낯선 이를 경계하게 됐다. 경찰은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라며 훌륭한 성과에 칭찬을 보냈다.'범죄 안전교육'을 마친 후 스테파니는 "아이들은 자신에게 나쁘게 하는 사람들을 만난 적이 없어서 누군가 해코지 할 수 있다는 걸 이해 못 하는 것 같다. 완벽하게 대처할 때까지 연습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썰바이벌’ 고은아 “동생 미르의 첫 숙제가 나... 유튜브 정산도 많이 해줘”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고은아가 ‘방가네 삼형제’의 특별한 우애를 소개했다.25일 방송된 KBS 2TV ‘썰바이벌’에선 고은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최근 고은아는 동생 미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로 매력을 발산중이다. 고은아는 “가족 사업을 하면 아무래도 싸움이 빈번하지 않나?”란 질문에 “삼 남매의 성격이 다 다른데 막내 미르가 중간에서 역할을 잘한다. 우리가 장난으로 ‘박쥐’라 부를 정도다”라고 답했다.정산으로 인한 갈등이 없었느냐는 물음엔 “우린 몇 대 몇, 이런 식으로 돈을 나누지 않는다”면서 “그 달에 언니네 생활비가 모자라다고 하면 남동생과 회의를 해서 언니에게 더 많은 정산을 해준다”고 말했다.이어 “정산 지분 1등은 나다. 미르 말이 ‘누나 나이에 집도 없고 절도 없으면 서럽다’더라”면서 “미르의 첫 숙제가 나였다. 내가 슬럼프에 연기도 안하고 생활고까지 겪으니까 ‘우리 누나 어떻게 사람 만들어서 시집보내지’ 생각했다고 했다”라 덧붙이는 것으로 남다른 우애를 뽐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썰바이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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