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현민 기자] 그룹 세븐틴이 오리콘 차트 정상을 되찾고 굳히기에 돌입했다.
6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지난 5일 세븐틴 싱글 ‘舞い落ちる花びら(마이오치루하나비라, 떨어지는 꽃잎) (Fallin’ Flower)’는 데일리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 1일 발매된 ‘마이오치루하나비라’는 발매 하루 전날인 3월 31일 예약 판매로 1위를 기록한 뒤, 이후 4월 1일, 3일, 4일까지 총 4번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일에 쥬스쥬스의 ‘ポップミュージック/好きって言ってよ(팝음악을 좋아한다고 말해줘)’에 1위 자리를 딱 하루 내주었으나, 이후 곧바로 1위 왕좌를 되찾았다.
‘마이오치루하나비라’는 세븐틴의 일본 두 번째 싱글로 동명의 타이틀곡과 함께 미니 6집 ‘YOU MADE MY DAWN’과 미니 3집 ‘Going Seventeen’에 수록된 ‘Good to Me’와 ‘웃음꽃’의 번안곡이 포함됐다.
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플레디스, 오리콘 차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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