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정재가 절친 정우성과 함께한 영화 같은 투샷을 공개했다.
이정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n set Hunt”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의 주인공은 이정재와 정우성이다. 이들은 연예계 대표 절친답게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투샷을 연출하는 것으로 여전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신세계’를 보는 듯” “느와르 느낌 물씬” “얼굴에서 빛이 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의 대성공으로 글로벌 인기를 구가 중인 이정재는 영화 ‘헌트’를 통해 감독으로 변신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정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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