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오징어 게임’ 슈트를 입고 근황을 전했다.
20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나 진짜 배꼽 빠진다요 저 옷을 그렇게 사달라 조르더니 택배 받자마자 저러고 있음 널 어쩜 좋니~”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의 내용은 송지아가 ‘오징어 게임’에 나온 슈트를 입고 퍼팅을 하고 있는 모습. 흔들림 없이 안정된 자세에서 나오는 노련함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동그라미로 샀어야지”, “보이기는 하냐”, “비율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현재 지아, 아들 지욱 남매를 홀로 양육 중이다. 골프선수가 꿈인 지아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러브콜을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박연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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