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소이현이 ‘물건너온 아빠들’에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물건너온 아빠들’에선 MC 인교진의 아내인 소이현이 출연, 내조에 나선다.
이날 소이현을 소개해달라는 요청에 인교진은 “녹화장에 같이 있으니까 위축된다”라며 급 공손한 자세를 취하며 웃음을 자아낸다고.
이날 출연한 소이현은 하은, 소은 자매를 키우면서 터득한 육아팁을 공개한다. 또한 야구팬인 소이현은 이날 미국 아빠로 출연한 KBO 레전드 투수 니퍼트의 등장에 “니퍼트가 나오면 든든했다. 직접 보니 더 멋있다”라고 팬심을 폭발시킨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선 니퍼트가 6살 라온, 5살 라찬 형제와 하루를 보내는 미국 아빠 일상을 공개한다. 25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물건너온 아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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