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물 건너온 아빠들’에 출연한 소이현과 김나영이 아이들이 싸울 때 대처하는 육아 노하우를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아이들끼리의 서열 갈등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소이현은 “두 아이가 싸울 때, 서열 정리를 확실하게 한다”고 털어놓는다.
김나영은 자신만의 형제 갈등 해결 노하우를 공개한다. 신우와 이준의 엄마인 김나영은 “두 아들이 싸울 때, 첫째 신우를 중간 관리자에 임명해 갈등을 해결했다”고 밝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와 레오, 아라 남매의 춘천 여행기가 그려지며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25일 밤 9시 10분 방송.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물 건너온 아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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