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웃픈 육아 근황을 전했다.
제이쓴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 축구 봐야 돼, 이대로만 자 줘,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쓴은 곤히 자고 있는 똥별이를 앞에 두고 간절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 표정이 너무나 간절해서 웃음을 자아낼 정도였다.
자고 있는 똥별이의 모습은 그저 천사 같았지만, 혹시나 축구 경기 중에 깨면 경기를 집중해서 볼 수 없기 때문에 제이쓴은 똥별이의 깊은 수면을 희망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4일 자정 카타르 알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최종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황희찬의 극적인 결승골로 포르투갈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덕분에 한국 대표팀은 12년 만에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룩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제이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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