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캐스팅 살펴보니... 아역→성인 초호화 라인업

기사입력 2012.10.09 2:08 PM
'보고싶다' 캐스팅 살펴보니... 아역→성인 초호화 라인업

[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박유천과 윤은혜가 '보고싶다' 출연을 확정했다.

박유천 윤은혜는 오는 20일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극본 문희정, 연출 이재동)첫 촬영을 시작, 두 사람의 아역을 맡은 여진구, 김소현의 자리를 잇는다.

여진구 김소현은 MBC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해 아역배우 열풍을 일으킨 주역. '보고싶다'를 통해 또 한번 아역효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보고싶다'는 열다섯 쓰라린 첫사랑의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정통 멜로드라마.

박유천은 첫사랑의 그리움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강력계 형사 한정우 역을 맡았다. 유쾌하면서도 맹수처럼 범인을 쫓는 강렬한 캐릭터다.

윤은혜는 촉망받는 신예 패션디자이너 이수연 역을 맡았다. 늘 밝고 당당하나 속엔 남모를 아픔을 품고 살아간다.

박유천과 같은 소속사인 장미인애 역시 '보고싶다'에 캐스팅 됐다. 장미인애는 주인공 한정우를 짝사랑하는 웹툰작가 김은주 역을 맡았다.

중견배우들도 호화 라인업을 자랑한다. 전광렬, 도지원이 합류해 명품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광렬은 김은주의 아버지이자 한정우의 상사인 강력반 형사 역을 맡았다.

도지원은 신분 상승을 위해 은행가인 남편과 결혼한 허영심 많은 여자 황미란 역을 맡았다. 어느 작품보다 화려한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보고싶다'는 '내 마음이 들리니?', '그대 웃어요' 문희정 작가와 '지고는 못살아', '고맙습닌다' 이재동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사진=TV리포트 DB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