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선데이 시네마' 내레이션 발탁…명작 메신저

기사입력 2013.01.30 10:16 AM
박보영, '선데이 시네마' 내레이션 발탁…명작 메신저

[TV리포트=이수아 기자] 배우 박보영이 추억의 명작 메신저로 변신한다.

30일 채널CGV는 "박보영이 명작 영화블록 '선데이 시네마(Sunday Cinema)'의 내레이션을 맡는다"라고 밝혔다.

'선데이 시네마'는 채널CGV에서 엄선한 추억의 명화를 매주 일요일 오전 8시에 편성해 방영하는 영화 블록. 박보영이 내레이션을 통해 매주 한 편씩 영화를 소개한다. 2월 3일 첫 방송한다.

2월에는 총 4편의 영화가 시청자를 찾는다. 가장 먼저 3일에는 타임머신 영화의 원조 '백 투 더 퓨쳐'가 방송된다. 이어 10일에는 세기의 뮤지컬 영화 '오즈의 마법사', 17일에는 리차드 기어와 줄리아 로버츠의 로맨스 영화 '귀여운 여인'이 방송된다. 24일(일)에는 귀여운 동물들의 활약을 그린 '꼬마돼지 베이브'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채널CGV 관계자는 "그간 다양한 영화블록을 통해 채널CGV는 영화팬들에게 영화를 즐기는 색다른 방법을 제시하고 있"라며 "명작 영화에는 절대 흉내 낼 수 없는 감동과 웃음이 있다. 시청자들은 '선데이 시네마'를 통해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어 "영화배우 박보영의 순수한 이미지와 맑고, 고운 목소리가 명작이 가져다 주는 추억을 전달하는 데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 돼 섭외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선데이 시네마'는 영화와 관련된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방송 중 자막으로 소개하는 이벤트를 연중 실시한다. 채널CGV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chcgvchcgv/140178298671)에서 참여할 수 있다.

=박보영

이수아 기자 2sooah@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