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배우 조영진이 마약범죄수사를 다루는 드라마 ‘나혼자산다(가제)’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조영진의 소속사 바람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이같이 알리며 “조영진이 ‘나혼자산다’에서 형사 박현준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극 중 박현준은 부산 경찰서 마약2팀 반장으로서 사명감 넘치는 강한 형사의 모습과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가진 캐릭터다.
조영진은 “평소 형사 캐릭터에 대한 애착이 있어 대본을 받았을 때부터 욕심이 생겼다.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두 얼굴의 연기를 선보이겠다”고 캐스팅 확정 소감을 밝혔다.
‘나혼자산다’는 마약밀수 및 판매를 하는 최고상선 ‘Mr. DRAGON’을 검거하기 위한 마약 2팀 형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드라마. 오는 6월 초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바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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