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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부대' 홍경 "매번 위기감 느껴...어디로 튈지 모르는 연기 보여주고파"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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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미술감독 "사용된 흙만 20톤...이게 세트야? 싶은 모든 것 만들었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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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부대' 김동휘 "오늘 최민식 선배님께 천만 축하 연락...영화 보러 오시기로 약속"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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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부대' 김동휘 "신인상 4관왕? 부담 안 가지려고...상 때문에 잘하면 안 되니까"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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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부대' 김동휘 "댓글에 일희일비...비판 받아들이고 비난 흘려들어"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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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작가로 전향할 생각도...한 번뿐인 인생 다 해보고 싶다"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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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부대' 손석구 "김성철X김동휘X홍경, 목소리만 듣고 케미 예상"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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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부대' 손석구 "흥행 기대? 정신건강에 안 좋아...관객이 결정할 몫" [인터뷰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