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력, '최후의 날' 카운트다운.. 한국인 13%가 지구종말 믿는다

기사입력 2012-05-02 0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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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마야 달력에 의해 2012년은 13번째 박툰의 마지막 해다. 박툰은 마야문명의 시간 단위로 1박툰은 약 294년 3개월이다.



1일(현지시간) 미국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입소스(Ipsos)는 한국인 500명을 포함한 세계 21개국 1만 6262명을 대상으로 “내가 죽기 전에 종말이 온다고 믿느냐”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응답자 중 미국과 터키인 22%가 ‘그렇다’고 답했고, 남아공 사람들도 21%, 한국인은 13%가 ‘그렇다’라고 대답하며 지구종말론을 믿었다.



또한 “마야 달력이 올해 12월에 종료되는 것이 세계의 종말을 뜻한다고 보느냐”는 물음에 13%가 ‘동의한다’라고 답했다.



더욱이 “올해 지구가 망할 것이라는 마야력 때문에 두려움에 떤 적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8%가 ‘그렇다’ 고 응답했다.



반면, 프랑스인들은 지구 종말에도 가장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연예 김부선, 황석정 지각 논란에 “내가 경솔, 용서해달라” 김부선, 황석정에 "통화하고 싶다" [TV리포트=황지영 기자] 배우 김부선이 '엄마가 보고 있다'에 함께 출연한 배우 황석정에 용서를 구했다. 앞서 김부선은 JTBC '엄마가 보고있다' 하차와 관련, 여배우 지각을 언급했다. 해당 여배우로 지목된 황석정은 애꿎은 논란에 휘말렸고, 김부선은 SNS로 사과를 전했다. 23일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너무 경솔했습니다. 순수한 후배를 산처주고 무섭게 화를 냈습니다. 그 친구 지각 처음이고, 그날도 조금 늦었다고 합니다. 제가 시간을 착각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그 친구가 너무 염려돼 견딜 수가 없습니다. 무척 괴롭습니다.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일임에도 '잘됐다, 더 한 번 혼나봐라' 이런 감정이 있었습니다. 선배라는 사람이 품어주지 못할망정 순수하고 착한 황석정 씨를 벼랑 끝으로 밀어버렸습니다. 진심으로 미안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JTBC 방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황석정 씨가 2시간 가량 지각했다는 건 오해다. 대기시간에 10분 정도 늦은 것이다. 녹화와는 전혀 무관한 대기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부선은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녹화 두 시간 넘게 나타나고 늦어서 죄송하다는 사과 한마디 없는 명문대 출신 여배우"라는 글을 시작으로 한 배우를 향한 제작진의 특별 대우, 괜히 꾸짖었다가 졸지에 본인만 하차하게 됐다, 2주에 한 번 녹화한다고 하더니 매주 불러내서 녹화를 시켰다, 녹화에 누구보다 열심히 참여했는데 이번 하차가 억울하다는 등의 글을 게재했다. JTBC 측은 김부선의 하차와 관련해 "프로그램 구성에 따른 제작진과 출연진의 변화다. 작가가 교체됐고, 김부선 원기준 김강현 등이 하차했다. 프로그램 리뉴얼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김부선)
방송 ‘삼시세끼’ 옥택연♥박신혜, 봄바람 솔솔 옥순봉 로맨스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옥순봉에도 옥택연의 마음에도 핑크빛 봄이 찾아왔다. 시즌2의 첫 게스트 박신혜가 ‘삼시세끼’를 러브 버라이어티로 바꾸며 설렘 가득한 무드를 완성했다. 이쯤 되면 ‘삼시세끼’에 최적화 된 게스트란 평도 과언이 아니다. 여배우계의 신세계라는 옥택연의 설명대로다. 22일 tvN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신혜는 요리에서 미장까지 옥순봉의 살림 전반을 책임지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서진과 옥택연이 입을 모아 고정출연을 부르짖었을 정도. 옥택연과의 케미도 기대이상이었다. 박신혜의 등장에 옥택연이 광대를 주체하지 못하자 이서진은 그녀와 고아라가 동갑인 점을 강조하며 “옥택연이 좋아하는 나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옥택연이 박신혜를 위해 방안을 배회하던 벌을 잡아 내던지는 행동을 지켜보며 폭소하기도 했다. 옥택연과 박신혜를 사랑의 하트 밭으로 이끈 이도 바로 이서진. 박신혜에게 하트 밭을 소개하라 부추긴데 이어 “들어가서 손을 잡아라”며 분위기도 잡았다. 옥택연은 한술 더 떠 박신혜에게 안개꽃을 선물하는 행동으로 핑크빛 기류를 이어갔다. 입담도 업그레이드 됐다. 화덕 만들기 미션을 받은 옥택연은 박신혜를 향해 “너를 위한 아침이야”라고 능글맞게 말했다. 잘못들은 줄 알았다는 이서진과 나영석PD의 당황스런 반응을 뒤로하고 옥택연은 엘리트 짐꾼을 연기하는 것으로 어필도 제대로 했다. 들뜬 마음을 주체하지 못해 마당 이곳저곳을 누비는 옥택연에 이서진이 “너 동네 미친 남자 같다”라고 말했을 정도. 이어 이서진은 옥택연의 맨발과 얇은 옷차림을 지적하며 “양말도 신고 옷도 좀 입어라. 어린 여자 게스트만 오면 슈퍼파워다”라고 지적했으나 옥택연은 굴하지 않았다. 내친김에 박신혜의 부모님과 통화도 했다. 전화를 받은 박신혜는 “어쩌다 보니 박신혜와 러브라인을 하고 있는 옥택연이다”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또 옥택연은 “박신혜가 너무 잘해서 고정이 됐으면 좋겠다. 조만간 밥 먹으러 한 번 가겠다”라고 공손하게 덧붙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야말로 뜨거운 청춘. 그렇다면 옥택연이 보는 박신혜는 어떨까. 옥택연은 “정말 좋은 거 같다. 요리도 잘하고 성격도 좋고 싹싹하다”라고 말했다. 이상형을 얘기하는 거 같다는 짓궂은 물음엔 “그런가? 그럴 수도 있다. 좋다”라 답하는 것으로 호감을 나타냈다. 꽃피는 5월, 옥순봉에 봄이 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