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계약 무효소송’ 크리스, 中 마지막 무대 어땠나기사입력 2014-05-15 14:09:57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엑소 멤버 크리스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불과 5일 전까지 무리없이 스케줄을 소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엑소-M은 지난 10일 중국 CCTV ‘글로벌 중문음악 방상방’에 출연했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크리스를 비롯한 엑소-M은 ‘중독(overdose)’ 무대를 평소와 다를 바 없이 꾸몄다. 더군다나 이날은 ‘중독’으로 엑소-M이 1위 트로피를 거머쥐기도 했다.



하지만 크리스는 5일 만에 전혀 다른 행보를 걸었다. 15일 오전 크리스(중국명 우이판)는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한결을 통해 소장을 접수했다. 크리스가 소속사에 전속 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낸 것은 더 이상 엑소 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다.



크리스의 현재 행방에 대해 SM 측 관계자는 “아직 확인된 바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대신 “사실을 확인 중이며 매우 당황스럽다. 엑소 활동이 잘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엑소는 현재 5월 단독콘서트를 앞둔 상황이다. 이 상황이 진행된다면, 엑소는 크리스가 빠진 채 11명으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