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몰카 파문' 정준영, 영장심사→혐의 인정+눈물 사죄→징역 7년 6개월 받을까[종합]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성관계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의 구속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됐다. 정준영이 어떤 처벌을 받을지 이목이 쏠린다. 서울중앙지법은 2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서관 321호 법정에서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정준영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정준영은 예정된 시간보다 한 시간 가량 빠른 오전 9시 32분께 법원에 모습을 나타냈다. 그는 고개를 숙이고 두 손을 모은 채 준비해온 사과문을 읽었다. 정준영은 "정말 죄송하다. 저는 용서 받을 수 없는 범죄를 저질렀고, 저에 대한 모든 혐의를 인정한다"며 "오늘 구속영장실질심사에서는 수사기관의 청구내용을 일체 다투지 않고 법원에서 내려지는 판단에 겸허히 따르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준영은 "다시 한번 저로 인해 고통을 받으시는 피해자 여성분들 사실과 다르게 아무런 근거없이 구설에 오르며 2차 피해 입으신 여성분들, 지금까지 저에게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사과정에 성실히 응하고, 제가 저지른 일들을 평생 반성하면서 살아가겠다.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정준영은 사과문을 읽으면서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았다. 기자들이 '단톡방에 동영상을 올렸는데 동의를 받고 촬영한 것이냐'고 묻자 정준영은 "죄송합니다"라고 답했다. '2016년에 증거가 조작됐다고 하는데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정준영은 승리(본명 이승현·29) 등과 함께 있는 카카오톡 대화방 등에 불법 촬영한 것으로 의심되는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지난 12일 입건됐다. 그는 2015년 말 해당 대화방에서 불법 촬영한 동영상과 사진을 수차례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도 1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해외에서 촬영 중이던 정준영은 급거 귀국, 14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해 21시간이 넘는 강도 높은 조사를 마쳤다. 17일 밤 11시부터 5시간의 추가 조사도 진행됐다. 정준영은 경찰 조사에서 이른바 '황금폰'을 비롯해 3대의 휴대전화를 제출했다. 경찰은 포렌식(디지털 증거분석) 작업을 거쳤다. 또한 경찰은 지난 15일에는 정준영의 자택과 차량 등을 압수 수색했다. 정준영은 앞서 2016년 전 여자친구의 신체를 촬영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지난해 12월에도 경찰이 조사를 했지만 검찰이 반려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구속형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오수진 변호사는 정준영이 최대 7년 6개월형을 받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 촬용)을 위반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정준영은 피해자가 많기 때문에 가장 무거운 형량을 받고, 성매매 혐의 추가에 따른 2분의 1 가중 처벌로 7년 6개월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신상 정보가 등록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다음은 정준영 입장문 전문>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용서 받을 수 없는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저에 대한 모든 혐의를 인정합니다. 그리고 오늘 구속영장실질심사에서는 수사기관의 청구 내용을 일체 다투지 않고 법원에서 내려지는 판단에 겸허히 따르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로 인해 고통을 받으시는 피해자 여성분들, 사실과 다르게 아무런 근거 없이 구설에 오르며 2차 피해를 입으신 여성분들, 지금까지 저에게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자쇠드립니다. 앞으로도 수사과정에 성실히 응하고, 제가 저지른 일들을 평생 반성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연예 '썬키스 패밀리' 진경 "최수종 머릿속에는 하희라뿐"[인터뷰①]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진경이 최수종의 애처가 면모에 대해 전했다. 영화 '썬키스 패밀리'(김지혜 감독)의 진경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된 매체 라운드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썬키스 패밀리'는 아빠의 예쁜 여사친 등장으로 엄마의 오해가 시작된 후 가족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막내딸의 발칙한 대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진경은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여왕의 교실', '하나뿐인 내편', 영화 '부러진 화살', '암살', '베테랑', '목격자' 등에서 매번 각기 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던 바. '썬키스 패밀리'에서는 그간 보여준 적 없는 사랑스럽고 과감한 면모를 드러내며 웃음을 안긴다. 진경은 "시나리오를 읽고 충격 받았다. 완전 골때리더라. '뭐 이런 게 다 있어', '물건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위험한 선을 아슬아슬하게 타고 있잖나. 단순히 거기에서 끝난 게 아니라 메시지가 느껴졌다"라고 섹시 가족 코미디 장르로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진경은 영화에서 뜨거운 애정 표현을 나누는 부부의 모습에 대해 "현실에도 있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그렇다. 최수종 선배님은 정말 대단하시다. 머릿속에 하희라 씨밖에 없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진경은 "('썬키스 패밀리'에서) 딸이 생리 안 하는 것을 모든 가족이 공유하고, 한창 성에 눈을 뜬 아들에게 피임을 권유하는 지점이 처음엔 쇼킹했고 신기했다. 이 모든 것을 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보며 생겨나는 코믹한 상황이 신선했다"고 영화의 매력을 강조했다. '썬키스 패밀리'는 진경, 박희순, 황우슬혜, 이고은, 장성범, 윤보라, 정상훈이 출연했다. 3월 27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사 두둥 제공
연예 '슬플때사랑한다' 지현우, 따뜻→쓸쓸 →심각…표정 3단 변화, 왜?[TV@픽] [TV리포트=손효정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슬플 때 사랑한다’(송정림 극본, 최이섭·유범상 연출, DK E&M, 헬로콘텐츠 제작) 지현우의 시선을 사로잡는 ‘표정 3종 세트’가 공개됐다. ‘슬플 때 사랑한다’ 측은 21일 따뜻한 미소부터 고민에 빠진 차가운 표정까지 극과 극 온도 변화가 느껴지는 서정원(지현우)의 스틸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서정원’의 인간적인 매력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미소가 담긴 사진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꿀이 떨어질 것만 같은 눈빛과 언제 봐도 질리지 않는 달콤한 미소가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다. 차를 마시면서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고 있는 정원의 모습에선 왠지 모를 쓸쓸함이 느껴진다. 정원의 시선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그가 고민에 빠진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깊이를 더하고 있다. 또한, 심각한 표정의 정원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평소에는 보여준 적 없던 차가운 표정과 이를 둘러싼 무거운 분위기가 무언가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 일이 있다는 것을 짐작하게 한다. 그가 어떤 이유로 이런 차가운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인지,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제작진은 “마리를 향한 정원의 마음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원은 우하경이 되어 강인욱을 만나겠다고 결심한 마리로 인해 고민에 빠지게 된다” 며 “정원이 마리를 위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마리를 지키겠다는 정원의 다짐은 지켜질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슬플 때 사랑한다’는 1999년 일본 TBC에서 방영된 노지마 신지 작가의 ‘아름다운 사람’을 정식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사랑은 흔하나 진짜 사랑은 힘든 시대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남녀의 격정 멜로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DK E&M, 헬로콘텐츠
연예 '살림남2' 김승현 아버지의 자연인 변신…4주 연속 水 예능 압도적 1위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살림남2’ 시청률이 10%를 돌파하며 수요 예능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오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시청률이 수도권기준 10.3%, 전국기준 9.9%(닐슨코리아)로 22주 연속 동시간대 1위와 4주 연속 수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사소한 것에 매달려 사는 자신의 모습에 회의를 느낀 김승현 아버지가 산으로 들어간 이야기가 그려졌다. 영수증을 손에 들고 입출금 내역을 맞춰보던 김승현 아버지는 2만원이 모자란다며 몇 번이나 다시 확인했다. 어두운 표정으로 좀처럼 영수증을 놓지 못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안타까웠던 김승현은 “그 2만원 제가 드릴게요”라고 말했지만 아버지는 “2만원을 벌려면 끈을 몇 미터 감아야 되는지 알아?”라며 역정을 냈다. 이에 어머니는 “언제부터 그런 거 신경썼다 그래”라 타박하며 바지의 앞뒤를 바꿔 입은 것을 지적했다. 자신이 모든 것에 철두철미하다고 자신했던 아버지는 나이가 들면서 변했다는 어머니의 말에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젊었을 때와는 달리 작은 것에 집착하는 자신의 현재 모습을 속상해했다. 며칠 후 김승현 아버지는 텐트를 어깨에 메고 산으로 향했다. 텐트를 설치한 후 개량한복으로 갈아입은 아버지는 자연인이 된 듯한 모습이었다. 평소 자연인을 부러워하고 그런 삶을 꿈꿔왔던 아버지는 이번 기회에 그 꿈을 이루고자 했다. 여유로운 모습으로 산책에 나선 아버지는 산을 찾은 사람들과 만나게 되었고 자신을 알아보며 반가워하는 그들의 모습에 흡족해했다. 이후 아버지가 텐트에 앉아 묵상을 즐기고 있을 때 김승현 형제가 반찬을 챙겨 들고 산을 찾았다. 김승현 형제는 아버지를 걱정했지만 자신감을 되찾은 아버지는 “산 속은 내 집 안방이나 똑 같아”라며 호기롭게 소리쳤다. 집으로 돌아온 김승현 형제에게 어머니는 반찬이 없어졌다며 이유를 물었고 김승현은 아버지가 산에 들어간 사실을 알렸다. 어머니는 아버지를 걱정하는 대신 내버려 두라며 아버지가 얼마 못 버티고 들어올 것이라 호언장담했다. 해가 지고 지나는 사람도 없어지자 아버지는 적적해했다. 텐트에서 홀로 잠자리에 든 아버지는 밖에서 들리는 바람소리에도 예민하게 반응했고 이로 인해 제대로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다음날 아침 전날 아들들이 가져온 밥과 반찬으로 식사를 하려던 아버지는 수저가 없어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했고,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서는 “안부전화도 없냐”라 화를 내며 옷과 고기반찬을 가져오라고 했다. 김승현 형제는 옷과 반찬은 물론 이불과 베개까지 가지고 다시 산을 찾았다. 아버지는 자신의 생각과 달리 자연인의 삶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깨닫고 기회만 되면 산을 내려가려 했지만, 이런 자신의 생각을 읽지 못하는 아들들 때문에 답답해했다. 김승현 형제가 집에 돌아와 어머니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있을 때 결국 아버지는 짐을 싸서 집으로 돌아왔다. 큰 소리치고 나갔다가 하루만에 초라한 몰골로 돌아온 아버지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때로는 좌충우돌 신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때로는 부족하고 슬퍼 보이지만 그것을 이겨내며 함께 웃고 우는 가족들의 진정 어린 모습을 담아내는 스타 출연가족들의 이야기인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살림남2'
연예 '닥터프리즈너' 남궁민·김병철, 첫만남부터 강렬…첫회부터 터졌다 [콕TV]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닥터 프리즈너’가 첫 회부터 안방극장을 강타하며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지난 20일 KBS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연출 황인혁, 극본 박계옥, 제작 지담) 1회와 2회 시청률이 각각 수도권기준 8.6%, 10.2%, 전국기준 8.4%, 9.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압도적 1위를 기록, 첫 회부터 대박조짐을 보였다. 첫 회에서는 남궁민이 대학병원에서 쫓겨나게 된 사건과 서서울 교도소 의료과장으로 지원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닥터 프리즈너’는 시작부터 나이제(남궁민 분)와 오정희(김정난 분)의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오정희는 최상류층 재소자로 교도소에서도 특별대우를 받지만 죄질불량으로 병보석, 구속집행정지, 형 집행정지 등이 번번이 반려되었다. 갖가지 병이 적힌 진단서로도 나갈 수 없었던 오정희에게 나이제는 ‘판코니 빈혈’이라는 유전병으로의 조작을 제안했고, 심정지가 올 수 있는 약까지 꼼꼼하게 챙긴 나이제 덕분에 깐깐한 정의식(장현성 분) 검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오정희는 병원으로 실려갈 수 있었다. 나이제가 오정희에게 손을 내민 것은 서서울 교도소 의료과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함이었고, 나이제의 목표는 자신을 벼랑 끝으로 내몬 태강그룹 둘째 아들 이재환(박은석 분)인 것으로 예측되었다. 나이제와 이재환의 악연은 3년전 시작되었다. 출중한 솜씨를 지닌 자타공인 태강병원 에이스 의사 나이제는 사명감과 선한 성품을 지닌 인물이었다. 그런 나이제에게 어느 날 센터장 장민석(최덕문 분)이 유력 정치인의 허위 진단서를 내밀며 사인을 하라고 했고, 나이제는 단호히 거부했지만 어머니 수술을 빌미로 한 집요한 설득에 결국 사인을 하게 되었다. 그날 밤 동생 이재인(이다인 분)을 태우고 난폭운전과 보복운전을 하던 이재환은 자신을 타깃으로 한 충돌사고는 간신히 피했고 그 과정에서 버스에 충돌해 이재인이 이마를 다쳤다. 하지만 이재환이 행패를 부리며 막아선 장애인 부부가 타고 있던 트럭이 대신 충돌하면서 연쇄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인해 환자들은 태강병원으로 몰려들었고, 응급환자들 중에는 나이제와 친분이 있는 그 장애인 부부도 있었다. 남편은 임신한 아내를 나이제에게 부탁한 후 사망했고, 중상을 당한 임산부 아내는 사망한 남편을 보고 오열하다 기절했다. 나이제는 그 임산부에 대해 응급조치를 취했고 수술을 집도했다. 이때 이재환이 병원으로 들이닥쳐 나이제를 찾았다. 이재환은 자신이 병원 이사장 아들이라며 나이제에게 무조건 이재인의 찢어진 이마를 치료하라고 했다. 하지만 나이제는 의료법을 들며 이를 거부했다. 이후 센터장까지 와서 나이제를 설득하려 했지만 나이제는 단호했다. 나이제가 이재환과 실랑이를 벌이는 사이 임산부에게 위급사항이 발생했고 태아와 함께 사망했다. 절망에 빠져 있던 나이제를 찾아온 이재환은 나이제의 의사생활을 끝내주겠다고 했고 형사가 고발장을 들고 찾아왔다. 다시 시간은 현재로 돌아왔고, 이재환이 법정구속되어 서서울 교도소로 이송되는 모습이 생방송으로 중계되는 사이 서서울 교도소에서 면접을 보는 나이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자리에서 나이제와 서서울 교도소 의료과장 선민식(김병철 분)와의 짧지만 강렬한 첫만남이 이루어졌다. 나이제가 면접을 끝내고 교도소를 나간 시점에 이재환을 교도소로 이송하던 호송차를 향해 덤프트럭이 달려들어 버스는 뒤집혔고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방송 말미, 피투성이가 되어 버스에서 기어 나오는 이재환 앞으로 나이제가 걸어왔고 살기어린 표정으로 이재환의 등에 무언가를 내려찍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방송 직후 다음날 오전까지 각종 포털에서 ‘닥터 프리즈너’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한 가운데 ‘프리즈너 뜻’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기록하기도 했다. ‘프리즈너’는 재소자 또는 죄수를 뜻하는 말로 ‘닥터 프리즈너’는 ‘죄수들의 의사’ 또는 ‘감옥에 간 의사’로 풀이될 수 있다. ‘닥터프리즈너’는 나이제가 이재환에게 꽂은 것이 무엇일지, 나이제가 서서울 교도소에 입성하려는 목적이 모두의 예상대로 이재환에 대한 복수 때문일지, 나이제는 과연 서서울 교도소 의료과장이 될 수 있을지 등 첫 회부터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KBS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2회는 오늘(21) 오후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닥터 프리즈너
TV REPORT's Pick
연예 [단독] 유하나 "둘째 임신 반갑고 부끄러워…남편 이용규 잇몸 만개"(인터뷰)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유하나가 둘째를 임신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밤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깜짝 임신 소식을 전한 유하나. 그는  8일 TV리포트에 "반갑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다"며 새 생명을 잉태한 소감을 밝혔다. 유하나는 "남편(이용규)이 둘째 이야기를 한 적이 없어서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을 못 했다. 둘째 계획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눠본 건 아니지만 언젠간 갖겠지 생각했었는데, 임신 소식을 전하니까 잇몸이 만개하더라"라며 웃음을 지었다. 특히 유하나는 첫째 아들 도헌 군이 가장 기뻐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아이가 정말 좋아하더라. 병원에서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고난 이후에는 안아달라는 말도 안 하고 배도 만져준다. 제가 남편보다 낫다고 했다"고 말했다. 현재 임신 14주차에 접어든 유하나는 아직 성별을 모른다고 했다. 그는 "저는 딸이건 아들이건 상관 없다. 첫째가 아들이니까 둘째가 남자여도 같이 잘 놀 수 있을 것 같다. 남편은 딸을 원한다"고 말했다. 오는 8월 출산을 앞둔 유하나. 그는 "남편이나 저나 외동이어서 형제 느낌을 잘 모른다. 한 집에 아이들이 북적댄다는 게 아직은 감이 안 온다"며 "태교에 집중하면서 건강하게 출산하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2년 만인 2013년 첫째 아들 도헌 군을 낳았다. 항공사 모델로 데뷔한 유하나는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파라다이스 목장’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야구선수 이용규와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2년 만인 2013년 첫째 아들 도헌 군을 품에 안았다. 이용규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한화이글스 소속 선수로 활약 중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유하나
연예 [단독] 허민♥정인욱 부부, 딸 함께한 웨딩화보…오나미·김민경 참석 [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우먼 허민과 야구선수 정인욱(삼성 라이온즈)이 오는 12월 뒤늦게 부부의 결실을 맺는다.  31일 TV리포트는 허민·정인욱 부부의 웨딩화보를 단독 입수했다.  허민·정인욱 부부의 웨딩화보 촬영엔 이들의 결혼을 축복하기 위해 류정남 오나미 김민경 정태호 조승희 박소영 김희원 김대성 등 개그맨 선·후배가 함께했다. 딸 아인 양이 있어 한시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웨딩 촬영이 됐다. 허민·정인욱 부부는 12월 1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하객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다. 득녀 1년여 만의 늦은 결혼식이어서 더욱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허민·정인욱은 지난해 8월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6개월인 사실을 당당히 밝혔다. 정인욱 선수가 야구선수라는 직업의 특성상 시즌 중 결혼식을 올릴 수 없고, 허민이 임신 중이어서 결혼식은 올해로 미뤄졌다. 허민은 지난해 12월 7일 딸을 낳았다. 딸의 첫돌과 결혼식까지 겹경사를 맞게 됐다.  허민은 2008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2 '개그콘서트'의 미녀 개그우먼으로 활약했다.  "여보, 나만 바라봐~"  "우리 잘 살게요~"  "이렇게 이쁘기 있기 없기!"  "허민 여신님이 로그인 하셨습니다~" "여보야, 내가 그렇게 이뻐?"  "그럼, 나한테 평생 잘할 거지?" "민아 결혼 축하해~ 행복하자~"  "우리 여보야가 제일 빛난다~" "축배를 들어요~ 하하 호호"  "야구선수 장신의 위엄~" "평생 야구도 사랑도 하며 살게요~" "여보야~ 나와 결혼해줘서 고마워~" "민이가 행복하니 우리가 더 즐겁워~"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써드마인드스튜디오, 모니카블랑쉬, 드장플라워, 해피메리드컴퍼니
연예 [단독] “‘런닝맨’ 썸 현실로”…이광수♥이선빈, 5개월째 열애 중 [TV리포트=김풀잎 기자] “그가 내게로 왔다” 배우 이광수(33)가 이선빈(24)과 열애 중이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이광수와 이선빈은 5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2016년 9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광수와 이선빈의 만남은 당시에도 큰 이슈였다. 이선빈이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광수를 이상형으로 지목했기 때문. 해당 방송에서 이선빈은 “평소 조용한 연애를 하는 편이 아니다”라며 “티격태격하는 것이 나와 잘 맞을 것 같다”고 이광수를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광수의 반응도 마찬가지였다. 이광수는 ‘런닝맨’ 방송에서 “이선빈과 사귄다. 우리 다음 주 결혼 발표하겠다” 등 발언으로 너스레를 떨었고, 두 사람은 얼굴 가득 번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이는 현실이 됐다.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남들의 눈을 피해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가면서도, 가까운 사이의 지인들에게는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선빈의 경우, 주위 연예인들에게 이광수를 소개하는 등 어린 연인의 사랑꾼 면모를 톡톡히 뽐내고 있다는 것.  이광수도 크고 작은 모임 자리에 이선빈과 동행한다는 것. 지인들에게 스스럼없이 “내 여자친구”라고 이선빈을 소개한다는 귀띔이다.  이광수는 2007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MBC ‘동이’,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 MBC ‘불의 여신 동이’ 등에서 배우로 자리를 굳혔다. ‘런닝맨’으로는 글로벌한 인기를 끌어, ‘아시아 프린스’라는 별명을 거머쥐기도 했다.  이선빈은 2014년 ‘서성 왕희지’로 방송계 출발을 알렸다. tvN ‘크리미널 마인드’, JTBC ‘스케치’를 통해 배우로 발돋움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SBS, MBC, TV리포트 DB
연예 [단독] 김성규 "돌잔치 보면서 부러웠는데…아빠가 된다니 울컥" (인터뷰)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남들 돌잔치 보면서 정말 부러웠는데, 제가 아빠가 된다니 믿기지 않아서 울컥했어요."  내년 봄 아빠가 되는 개그맨 김성규가 허니문 베이비가 생긴 사실에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성규의 아내이자 뮤지컬 연출가 겸 배우 허신애는 현재 임신 3개월이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5월이다.  김성규는 7일 TV리포트와 인터뷰에서 "정말 생각지도 못 했던 일이 일어났다. 아내가 몸이 이상한 것 같다고 해서 병원에 가게 됐다. 혹시 임신인가? 했지만 설마 하는 마음이 있었다. 그런데 임신이라더라. 울컥했다. 눈물이 날 뻔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성규는 "10주가 지나면서 태아 심장소리를 듣는데 눈물이 나더라. 아기가 젤리곰처럼 머리 팔 다리를 움직이는 게 정말 귀엽더라. 병원에서는 한 달 있다가 다시 오라고 했는데, 보고 싶어서 '보름 있다가 또 오면 안 되냐'고 의사 선생님한테 묻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태명을 묻자 김성규는 "내가 돼지띠, 아내가 돼지띠인데 아기도 돼지띠다. 그래서 태명이 꿀꿀이다"라고 답하며 껄껄 웃었다. 꿀꿀이는 태어나기도 전 효도를 했다. 김성규는 "대전에서 하는 라디오에 매주 수요일마다 고정 출연하게 됐다"라며 "꿀꿀이가 아빠가 돈을 못 버니 돈을 버라고 일 선물을 주는 것 같다. 연말엔 행사도 많고, 학교와 강의, 행사로 바쁘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아내 허신애에게 김성규는 "연애도 신혼도 짧았는데, 갑자기 아기가 생겨서 한편으론 고맙고 한편으론 미안한 마음이 있어. 하지만 아기가 태어나면 더 잘해줄게. 꿀꿀이 엄마가 되어줘서 고마워. 앞으로 좋은 가정 만들자. 신혼은 꿀꿀이 나오면 다시 즐기자"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김성규와 허신애는 지난해 여름 뮤지컬 '그대와 영원희'에서 연출자와 배우로 처음 만났다. 12살 나이 차를 뛰어넘은 두 사람은 지난 7월 7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 서약을 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김성규)
연예 [단독] 이사강♥론, 웨딩사진 공개…11살 연상연하 부부 [TV리포트=신나라 기자] 11살 연상 연하 부부가 탄생한다. 주인공은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39)과 빅플로 멤버 론(28)이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이사강과 론은 내년 1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 TV리포트는 이사강의 웨딩사진을 단독 입수했다. 나이차를 느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미모의 이사강과 밝게 웃고 있는 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4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를 뛰어넘고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왔다. 1년 6개월간 연애한 두 사람은 내년 초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다. 이사강과 론은 올 여름을 지나면서부터 차근차근 결혼을 준비해왔으며, 양가 상견례도 마쳤다. 이사강의 소속사 더콜라보레이션 측에 따르면 론은 아주 건실하고 남자다운 성격으로 이사강의 가족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사강은 뮤직비디오 제작사 쟈니브라더스 소속 감독이며, 여러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다양한 CF 등의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백퍼센트 사무엘 로미오 비 등과 호흡을 맞췄으며, 도쿄숏쇼츠영화제 초청 단편영화 '킷캣'을 연출하기도 했다. 론은 2014년 그룹 빅플로로 데뷔했으며 현재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오는 12월 공연을 앞두고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이사강 웨딩사진
연예 [단독①] 개그우먼 신기루, 내년 1월 5일 결혼…박나래X장도연 축사·이용진 사회 [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우먼들의 결혼 러시, 신기루도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17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신기루는 내년 1월 5일 1살 연상의 남자친구 지 모 씨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기루와 지 씨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인연을 맺었다. 지 씨는 개인 사업을 하는 일반인. 신기루가 먼저 지 씨에게 반해 구애를 펼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신기루의 결혼식은 주례없이 사회와 축사, 축가로만 진행된다. 사회는 개그맨 이용진이, 축사는 개그우먼 박나래와 장도연이 맡는다. 축가는 절친한 가수 나비가, 신기루와 지 씨가 부를 예정이다.  신기루와 지 씨는 결혼식을 마친 후 베트남 푸꾸옥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신접살림은 인천에 차린다.  신기루는 지난 2005년 KBS2 '폭소클럽'을 통해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이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동했다. 코믹 연극 '드립걸즈'로도 활약했으며, MBC '나혼자산다' 박나래 편에 출연해 얼굴을 비쳤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웨딩디렉터 봉드, 정성스튜디오, 로자스포사, 아미엘리플라워, 정민경스타일리스트, 순수이야기점, 규중칠우
연예 [단독] '응급실' izi 오진성, 오늘 10년 팬과 결혼…딸 함께한 웨딩화보 [TV리포트=이우인 기자] 히트곡 '응급실'을 부른 이지(izi)의 보컬 오진성이 오늘(13일) 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이와 함께 생후 9개월 된 딸 오하음 양도 함께한 웨딩화보를 TV리포트가 단독 입수했다.  오진성은 이날 오후 6시 뉴힐탑호텔에서 지난달 결혼한 새신랑이자 이웃인 개그맨 한명진의 진행으로 10년 알고 지낸 팬과 결혼식을 올린다. 오진성과 아내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다. 둘은 2살 차로, 2년여 교제 끝에 부부가 됐다. 오진성 아내는 턱시도 디자이너다.  오진성의 결혼식 축가는 오진성이 운영 중인 소리잔보컬학원의 공동대표이자 Mnet '보이스코리아' 출신 김현민, 성악가 신동욱, 인디팝 듀오 서울밤, 트로트가수 이탁, 제자들이 각각 맡는다. 오진성도 10년 팬으로 만나 아내가 된 신부를 위해 직접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웨딩화보엔 오진성을 똑닮은 딸과 미모가 돋보이는 아내의 모습, 한명진과 그의 아내가 된 비키니 선수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오진성도 한명진·이지혜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며 의리를 과시했다. 한명진은 축가를 불러준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오진성 결혼식 사회자로 나서게 됐다. 오진성은 현재 보컬학원 대표로 근무 중이다. 앨범을 내기 위해 준비하며 방송 활동도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오진성은 지난 2005년 이지의 1집 앨범 타이틀곡 '응급실'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2015년엔 JTBC '슈가맨'에 출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현재 보컬 학원 대표로 활동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드장플라워, 스타일리스트정민경, 모니카블랑쉬, 해피메리드컴퍼니, 무이스튜디오, 스튜디오 원
연예 [단독인터뷰] '결혼' 황현희 "태명 다온이…성실한 남편·올바른 아버지 될게요"   [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황현희가 1년 열애의 마침표를 찍는다. 오늘(10일) 오후 6시 서울 더 라움에서 13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TV리포트는 결혼식을 두 시간 앞두고 황현희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황현희는 "항상 기다려온 시간"이라며 결혼식에 대한 설렘을 밝히는가 하면, 임신 중인 예비신부의 몸 상태를 걱정했다.  황현희는 "어젠 푹 잤다. 꿈은 안 꿨다. 결혼식을 올리니 설레고 앞으로가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성실한 남편, 올바른 아버지가 되도록, 하늘에 한 점 부끄럼 없는 남편, 아버지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현희와 예비신부는 지난해 10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예비신부는 광고 회사를 다니는 평범한 일반인이다. 황현희는 예비신부에 대해 "이상형이 현명한 여성이었는데, (예비신부가) 생각도 올바르고, 어떤 문제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하는 친구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황현희는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결혼 생각이 없다가 예비신부에게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 주위 반응을 물으니 그는 "당황하더라"라며 쑥스럽게 웃었다. "독신주의는 아니었지만, 진짜 좋은 분을 만나기 전까지는 결혼하지 않을 생각이었다"라고 전했다.  황현희는 "지인의 가게에서 예비신부를 소개받았는데,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3~4번 거절당하다 깊은 대화를 나눴고,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현희는 프러포즈와 관련해선 "매일이 프러포즈라 생각한다"면서도 "(예비신부) 생일에 아기가 생겼더라. 그리고 6월 10일 오늘이 아기가 생긴 지 100일이다. 천생연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일에 프러포즈를 했는데, 초를 불면서 '너도 나랑 같은 소원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예비신부도) 동의했다"고 전했다.  겨울에 태어날 아기에 대해 황현희는 "태명은 행복이 찾아오라는 의미로 다온이다"라며 "계속 신부의 배를 어루만지면서 노래도 불러주고 있다. (예비신부) 몸이 약해서 걱정이지만 잘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황현희는 결혼 후 활동 계획과 관련해선 "개그는 안 하고 있고, 시사경제 프로그램과 팟캐스트를 진행 중이다. 개그에서 다른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황현희), 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연예 [단독] '요물' 정승환, 결혼 3년만 아빠 된다…아내 임신 5개월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유행어 '들었다놨다, 요~물'의 주인공 개그맨 정승환(36)이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된다. 8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정승환의 아내는 임신 5개월차에 접어들었다. 정승환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에 "#아빠 #엄마"라는 태그로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정승환은 2015년 6월, 7세 연하의 미모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정승환은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되는 셈. 정승환은 임신한 아내를 살뜰히 챙기며 애처가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주변 지인들은 그를 '개그계의 최수종'으로 부를 정도다. 정승환은 2세와 관련해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저희 부부는 계획적으로 임신을 했다. 2년 동안은 임신 계획이 없었고, 올해 아기를 갖자 했는데 신기하게 우리 부부에게 생명이 찾아왔다"면서 "하늘이 주신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기쁘고 행복하다. 옆에서 아내를 열심히 보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미모의 아내를 닮은 딸이면 더욱 좋지 않겠냐"는 기자의 질문에, 정승환은 웃으면서 "제가 봐도 제 아내는 예쁘다. 아내를 닮은 예쁜 딸이면 좋지만, 딸이든 아들이든 다 좋다. 특히 제가 개띠인데 아이도 개띠가 됐다. 띠동갑이 돼서 신기하고, 저출산 시대에 일조한 것 같아서 기쁘다"면서 희극인다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정승환은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의 코너 '우주라이크' '풀하우스' '멘붕스쿨' '남자가 필요없는 이유' 등에서 활약을 펼쳤다. "요물~" "너 되게 낯설다" "들었다놨다" 등의 유행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김혜선과 '구린라이트' 코너에서 호흡을 맞췄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