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TV는사랑' 슬리피, 국립 암센터서 재수학원 선생님 만났다...'울컥' [콕TV]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슬리피가 대학교를 들어갈 수 있게 해준 재수 학원 선생님을 국립 암센터에서 만났다. 17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힘든 시절 수학의 재미를 알게 해준 재수 학원 '대빵 선생님'을 찾아나선 슬리피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린 시절 부유하게 살았던 슬리피는 아버지가 IMF 당시 사업 실패로 집에 차압이 들어올 정도로 가세가 기울자 공부를 포기하고 힙합에 빠졌다. 생계를 위해 전업주부에서 서빙, 주방일 등 가리지 않고 일을 한 슬리피 어머니는 아들에게 '대학교에만 들어가 달라'라고 부탁했고, 어머니의 간절한 부탁으로 슬리피는 재수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공부와 거리를 뒀던 슬리피에게 대빵 선생님은 수학의 재미를 알려줬고, 진심을 담은 조언과 "뭐든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줬다고. 슬리피는 그런 선생님에게 가정사를 털어놓으며 마음의 문을 열었다. 슬리피와 전 소속사의 갈등, 정산을 받지 못해 최근까지도 어머니가 일을 하셔야 했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슬리피는 "데뷔를 하고 '진짜 사나이'를 할 때도 일을 하고 계셨다. 나는 어이가 없었다. 아들이 많이 알려지고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는데도 주방에서 엄마는 일하셨다. 그런 순간들이 참을 수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엄마가 C형 간염으로 치료 중이다. 아픈데 치료 안 한다고 한 걸 나한테 걸렸다"라며 한탄했다. 슬리피 어머니는 제작진에게 장문의 문자를 보내 슬리피에 대해 "효도할 수 있게 오래만 살아 달라라고 말하는 만점짜리 아들이다"라고 자랑했다. 슬리피는 어머니, 누나와 함께 살았던 방 두 칸짜리 월셋집과 재수 학원도 방문해 추억에 젖었다. 그는 대빵 선생님의 지도로 대학교에도 합격했고, 합격 후 가수 데뷔에 박차를 가했다. "대학교 합격 후 대빵 선생님을 찾아 봤나"라는 질문에 슬리피는 말만 하다가 "나중에 인터넷에서 검색을 했는데 안 나오는 거다"라고 답했다. 본명을 몰라서 더 찾을 수 없던 것. 수소문 결과, 대빵 선생님의 본명은 김춘호였다. 김춘호 선생님은 국립 암센터에 있었다. 그리고 슬리피는 국립 암센터에서 김춘호 선생님을 만났다. 김춘호 선생님이 암 투병 중인 줄 알았지만, 김춘호 선생님은 "몸이 옛날에 안 좋았는데, 1년에 한 번씩 검진을 받는 거야. 지금은 괜찮아"라고 말했다. 슬리피는 안도했다. 두 사람은 서로 부둥켜 안으며 눈물을 쏟았다. 김춘호 선생님은 자신을 찾아와준 슬리피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고, 슬리피는 늦게 와서 죄송하다면서 울컥했다. 이들은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서 식사를 하며 남은 대화를 이어갔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는 사랑을 싣고' 방송화면 캡처
방송/TV '뮤뱅' SF9, '굿가이' 1위에 일동 감격+눈물...찬희 미역국 세리머니 [콕TV] [TV리포트=이우인 기자] SF9이 음악 방송 1위에 깜짝 놀라며 감격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SF9은 'Good Guy(굿가이)'로 레드벨벳의 'Psycho'와 격돌해 셋째주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멤버들은 "1위를 받을 줄 모르고 있다가 받게 돼서 너무 놀랐다" "판타지 여러분 고마워요" 등의 소감을 밝혔다. 전혀 예상치 못한 듯 멤버들의 당황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일부 멤버는 감동의 눈물을 보이기도. SF9는 앞서 1위 공약으로 이날 생일을 맞은 찬희를 업고 미역국을 먹는 퍼포먼스를 하겠다고 밝힌 바. 멤버들은 찬희의 생일을 축하하며 찬희를 업고서 미역국 세리머니를 펼쳤다. 찬희는 미역국을 진지하게 먹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윤하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윤하는 연작 미니앨범 '언스테이블 마인드셋'의 타이틀곡 '먹구름'과 방탄소년단 RM이 피처링한 수록곡 'WINTER FLOWER(雪中梅)'를 불렀다. 특히 같은 소속사 후배 가수인 CIX 멤버 BX가 RM을 대신해 랩 파트를 소화해 윤아와 케미를 보여줬다. 또한 지현우 밴드로 불리는 사거리 그오빠의 '누가 나 좀'의 데뷔 무대도 공개됐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2Z, ANS, ATEEZ, DONGKIZ, SF9, Steady, VERIVERY, 나리, 네이처(NATURE), 드림노트 (DreamNote), 모모랜드, 보이스퍼(VOISPER), 사거리 그오빠, 윤하, 이엔오아이 (ENOi), 일급비밀(TST), 정효빈, 피싱걸스가 출연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TV REPORT's Pick
연예/엔터 '해치지않아' 개봉 4일 연속 1위…방탄소년단, 차트 독식[오늘의 1위]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영화 '해치지 않아'가 개봉 4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해치지 않아'는 지난 18일 24만 581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59만 1641명으로 집계됐다.'해치지 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안재홍 부)와 팔려 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렸다. 지난 15일 개봉 이후 4일 연속 1위를 수성했다.2위는 '나쁜녀석들 : 포에버'로 12만 3482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29만 5025명이다. 3위에는 '닥터 두리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6만 7845명의 관객이 영화를 봤고, 누적 관객수는 29만 5025명이다.음원 차트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독식이 눈길을 끈다. 1위부터 10위 중에 방탄소년단은 무려 7곡이 이름을 올렸다.1위는 지난 17일 발매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MAP OF THE SOUL : 7)의 선공개 곡 '블랙스완'이다.또한 이어 2위는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이고, 3위는 지코의 '아무노래'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4위 '소우주', 5위 '봄날', 6위 'Make It Right', 7위 'Dionysus', 8위 'IDOL'로 이름을 올렸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해치지 않아', 방탄소년단
방송/TV '놀면 뭐하니?' 유재석, '인생라면' 오픈…박명수와 오랜만의 재회 [콕TV] [TV리포트=김민지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라면집을 오픈해 손님들에게 인생라면을 선보였다.지난 1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인생라면'에서 유재석이 라면집 '인생라면'을 운영하며 손님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인생라면'엔 장성규를 시작으로 장도연, 양세찬, 조세호가 방문했다.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유산슬 라면'을 끓여준 것은 물론, 후배들에게 "다들 데뷔한 지 얼마나 됐지? 모두 버틴 것 같다"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이날 장도연은 조세호에게 '철벽방어'를 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장도연은 조세호가 "토요일, 일요일 중 (만날 수 있는 날을) 알려달라"고 하자 "토요일, 일요일? 나 금요일"이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이어 조세호는 "그런 생각을 해봤다. 도연이 같은 친구라면 결혼을 했을 때 재밌고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라며 장도연에게 "만약에 퇴근 후에 집에 왔는데 내가 '어, 왔어?' 하면 어떨 것 같냐"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했다. 이에 장도연은 "갈게"라며 재출근을 선택해 다시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장도연과 양세찬이 떠난 후 '인생라면'엔 김구라가 등장했다. 김구라는 "사실 라면을 안 먹는다. 라면을 먹고 있는 내 모습이 초라하더라"고 밝혔는데, 곧바로 "생라면은 먹는다"며 다소 모순적인 취향을 덧붙여 유재석의 헛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 역시 '인생라면'을 찾아 반가움을 더했다. 박명수는 "내 개그를 이해해주는 건 재석이 뿐"이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다가도 "십몇 년을 같이 하다가 안 보게 되면 서운한 마음이 들지 않냐. 명수 씨와 재석 씨 사이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는 김구라의 말에 "이게 한일관계랑 비슷하다"고 해 폭소를 불렀다.끝으로 김구라는 조세호와 함께 '인생라면'을 나서기 전, 유재석과 박명수에게 "오랜만에 두 분 같이 있는 모습 사진으로 찍어드리겠다"며 두 사람의 재회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줬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방송/TV '전참시' 하니, 파워열정-허당털털 이중매력→훈훈 남매 케미 [콕TV] [TV리포트=김민지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니가 열정 넘치는 모습과 허당기와 털털함이 가득한 모습을 오가며 이중매력을 발산한 것은 물론, 남동생과 훈훈한 남매 케미스트리를 뽐냈다.지난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하니와 박명우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하니의 매니저를 맡은 지 4개월이 됐다는 박 매니저는 함께한 시간이 비교적 짧음에도 불구, 서로의 가족과 여자친구 이야기를 하는 등 하니와 높은 친밀도를 자랑했다. 박 매니저는 "가족보다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한다"며 빠른 시간 안에 친해질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아울러 박 매니저는 제작진에게 "하니 씨가 일할 때 준비를 많이 하고 완벽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게 손이 많이 간다"고 제보해 눈길을 끌었다.이른 아침부터 숍에 방문한 하니는 자리에 앉자마자 대본을 펼쳐 공부를 시작했다. 대본엔 수많은 메모지와 하니가 순간순간 느낀 감정들을 적은 필기로 빼곡해 눈길을 끌었다. 박 매니저는 "대본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한다"며 하니의 열정을 칭찬했다. 뿐만 아니라 하니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도 감독과 대화를 많이 나누며 보다 완벽한 캐릭터 몰입을 위해 힘썼다.하니는 곧 '손이 많이 가는' 모습들을 보여줬다. 우선 본인이 핸드폰을 가지고 있음에도 "핸드폰이 어디 갔냐"며 두리번거렸다. 박 매니저는 "자주 깜빡깜빡하고 '헨젤과 그레텔'처럼 뭔가 흘리고 다닌다. 항상 옆에서 케어하면서 놓고 다니는 물건을 스태프들이 수거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매니저는 "하니 씨의 걸음걸이도 신경쓰고 있다. 팔자걸음인데, 데이트 신을 찍는데 팔자걸음으로 걸은 적이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하니가 촬영 도중 체리를 손으로 집자 스태프들은 "옷에 체리물 튀면 안 된다"며 주의를 줬고 박 매니저는 "벌써부터 이러면 안 된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그러나 하니는 턱받이를 한 채 체리에 이어 딸기를 먹다 결국 옷에 딸기물을 흘리고 말았다. 박 매니저는 "뭘 먹는 즉시 옷에 묻힌다. 또 손에 묻은 걸 바지에 스윽 닦는다"고 말하며 "초등학생 조카가 많이 생각난다"고 덧붙였다.이날 하니와 박 매니저는 하니의 남동생이자 배우인 안태환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기도 했다. 박 매니저가 "하니 씨가 집에 가면서 내 욕을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한우 시켜서"라며 농담을 건네자 안태환은 "누나 성격상 더 좋은 걸 사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워할 거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안태환은 하니의 허당기를 알 수 있는 MP3 사건을 언급했다. "과거 수련회를 가는 누나한테 MP3를 빌려줬는데 다녀오고 나니 모서리 부분 도금이 벗겨져 있더라"는 안태환은 "누나한테 '떨어뜨렸냐'고 물으니 '어!'라고 너무 당당하게 말했다"고 얘기해 웃음을 안겼다.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스토브리그' 드림즈, 전지훈련 떠났다…남궁민-조한선, 그라운드서 재회 [콕TV] [TV리포트=김민지 기자] '스토브리그' 드림즈가 불펜 포수부터 컨디셔닝 코치까지, 팀의 새 팀원 영입에 성공하며 국내 전지훈련을 시작했다. 아울러 드림즈와 바이킹스의 연습 경기가 성사되며 남궁민과 조한선이 그라운드에서 재회했다.18일 방송된 SBS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의 외국 전지 훈련 취소된 가운데, 드림즈 프론트 직원들이 팀 강화를 위해 불펜 포수, 배팅볼 투수, 컨디셔닝 코치를 포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권일도(전국환 분)는 "일 잘하는 권경민이 더 잘하면 그 야구단은 곧 해체되겠네"라며 권경민에게 드림즈의 해체를 촉구했다. 이에 권경민은 "전지훈련 비용이 부담된다"며 백승수(남궁민 분)를 불러 앞서 정했던 전지훈련지를 취소하라는 명령을 내렸다.백승수는 "그동안 상식적인 척, 합리적인 척, 양아치 아닌 척. 적어도 정상적인 조직인 척 흉내는 냈던 것 같은데"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권경민은 "진솔하게 말하겠다. 왜 이렇게까지 하냐면, 이렇게 해도 되니까. 생각해보니까 이렇게 해도 되더라고"라며 "백 단장도 나한테 따지지 말고 나처럼 해라. 밑에다가 그냥 '그렇게 됐으니까' 그렇게 하라고. 곧 나갈 텐데 나가기 전에 이런 건 배워서 나가"라며 맞섰다.이어 백승수가 "여태껏 해체 안 시킨 이유 뻔히 안다. 이미지 관리 안 하실 거냐"고 묻자 권경민은 "이미지 관리까지 실패하면 이 야구단을 운영할 이유가 없다"며 "백 단장, 아직도 후회나 반성, 그런 거 없냐. 주변 사람 힘들게 하면서까지"라며 그를 비꼬았다.권경민의 독단적인 지시로 인해 드림즈는 전지훈련지를 국내로 변경해야 했다. 그 와중에 백승수는 오사훈(송영규 분)으로부터 "약물 단속을 강화한다는데 걸릴 선수들이 많다고 하더라"는 이야기를 들었다.이어 백승수는 장진우(홍기준 분)를 불러 준우승을 했을 때와 지금의 차이점이 뭔지 물으며 회의를 진행했다. 그러다 왼손 배팅볼 투수의 이야기가 나왔고 이세영(박은빈 분)은 "훈련 도중에 타자한테 빈볼을 던졌다. 그건 너무 위험한 행동이다"라며 해당 투수를 다시 데려오는 것에 반대했다. 그러나 백승수는 "어떤 갈등인지 확인은 해봐야겠다"며 관심을 보였고 빈볼을 맞은 타자가 임동규(조한선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에도 "그렇다면 더 확인해봐야겠다. 다시 데려온다고는 안 했다. 따져 물어보긴 할 거다"고 말했다.이세영은 "팀 핵심 타자한테 빈볼을 던지고 팀을 이탈한 선수라고 봐야 한다. 그분의 장점이 단점보다 크냐"며 의문을 가졌지만 한재희(조병규 분)와 백승수는 공사장에서 일하고 있는 왼손 투수를 찾아갔다. 백승수는 한재희에게 "내가 공을 던질 것도, 칠 것도 아니니까 도움이 되는 모든 걸 다할 거다"라는 다짐이 담긴 말을 건네기도 했다.장진우는 고깃집에서 일하고 있는 친한 형을 찾아가 불펜 포수가 돼 달라고 부탁했고, 이세영은 현재 연예인들의 헬스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는 이를 컨디셔닝 코치로 섭외하기 위해 나섰다. 국내 전지훈련 시작 당일, 프런트 직원들이 찾아갔던 불펜 포수, 배팅볼 투수, 컨디셔닝 코치 3명 모두 드림즈의 일원으로 합류했다. 백승수는 "준우승을 할 때까지 함께할 유능한 분들이다. 전지훈련부터 함께하려고 불렀다"며 그들을 소개했고 본격적인 전지훈련이 시작됐다.백승수는 김종무(이재연 분)와 바에서 만났고 김종무는 "임동규 약물 했냐"며 백승수를 추궁했다. 백승수는 "처음 듣는 얘기"라며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며 정확한 대답을 피했다. 그러면서 "강두기(하도권 분)와 임동규의 대결은 단장이 아닌 야구인으로서 굉장히 궁금하다"며 드림즈와 바이킹스의 연습 경기를 제안했다. 이어 바이킹스가 연습 경기를 위해 드림즈의 전지훈련장에 들어섰다. 임동규는 "야, 백승수"라며 백승수에게 다가와 그의 귓가에 어떤 말을 속삭여 궁금증을 높였다.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스토브리그'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사풀인풀' 설인아♥김재영, 또 이별…한층 가까워진 조윤희♥오민석 [콕TV] [TV리포트=김민지 기자] '사풀인풀' 설인아와 김재영이 또 다시 헤어졌다. 반면 조윤희와 오민석은 한층 더 가까워졌다.18일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김청아(설인아 분)와 구준휘(김재영 분)가 이별하고, 김설아(조윤희 분)와 도진우(오민석 분)가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김청아는 구준휘와 홍유라(나영희 분)가 모자관계인 걸 알고 혼란에 빠졌고, 홍유라는 "우린 할 만큼 했다. 너 모르게 하려고. 네가 우리한테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는 네가 더 잘 알 거다. 깨끗하게 단념해라"며 차가운 모습을 보였다.김청아가 "잘못했다. 상상도 못했다. 내가 다시 또 상처를 줘서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리자 구준휘는 "뭘 잘못해 네가. 네 잘못 아니다"고 김청아를 두둔했다. 이에 홍유라는 "그러고도 네가 형이냐. 얘 준겸이 여자친구였어"라며 분노를 표했고 구준휘는 두 사람은 준겸이 죽은 날 처음 만난 사이라고 털어놨다. 이 말을 들은 김청아는 "왜 그런 말을 하냐. 처음 만났건 오래 만났건 준겸이는 그날 나랑 있다가 죽었다. 나만 살리고 혼자 죽었다"며 끝까지 자기 잘못이 있다고 말했고 홍유라는 "그럼 그동안 나한테 거짓말을 했던 거냐"며 충격에 휩싸였다.구준휘는 김청아를 집에서 데리고 나와 차에 태웠고 차 안에서 김청아는 "마지막은 내가 차겠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한결같이 좋은 사람이란 걸 알고 헤어져서 다행이다"라며 이별을 고했다.집에 돌아온 구준휘는 홍유라에게 "청아 때문에 사고가 일어난 게 아니라 청아도 겪은 사고다. 우리도, 청아도 준겸이를 잃은 거다. 청아가 비난받을 이유 없다"며 다시 한번 홍유라를 설득했다. 그러나 홍유라는 "나는 걔가 끔찍한 게 아니라 네 옆에 있는 걔가 끔찍한 거다"라며 여전히 단호한 태도를 취했다.문태랑(윤박 분)은 문해랑(조유리 분)에게 아침 운동을 제안했고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김청아의 집앞이었다. 문해랑은 "무슨 짓이냐. 왜 자꾸 나를 코너에 몰아세우냐"며 화를 냈고 문태랑은 "네가 언제든 맘만 먹으면 사과를 할 수 있다. 네가 저 대문 안으로 들어갈 마음이 생기면 같이 가주겠다"고 말했다.그러나 문해랑은 "오빠나 들어가라, 김설아 만나러. 내가 둘한테 방해물이라서 빨리 치우고 싶은 거 아니냐. 내 생각하는 척 하지 마라"며 돌아섰다.이어 문태랑은 김청아를 찾아가 케이크를 선물하며 "꼭 가족들이랑 나눠 먹으라"고 당부했다. 문태랑이 만든 케이크를 본 김설아는 깊은 생각에 빠졌고 문태랑 앞에 나타났다. "시간 있냐. 차 한 잔만 하자"는 김설아에게 문태랑은 "시간 없다. 차는 방금 아버지랑 마셨다"며 그를 밀어냈다.그러나 "우리 청아한테 신경써줘서 고맙다"는 김설아의 말에 문태랑이 "너한테 소중한 사람들은 나한테도 다 소중하다"고 넌지시 말해 김설아에 대한 마음을 아직 정리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홍화영(박해미 분)은 문해랑에게 어떻게든 김설아와 도진우가 재결합하는 것을 막으라고 지시했다. 문해랑이 "내가 할 수 있는 건 기다리는 것 밖에 없다"며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이자 홍화영은 "김설아가 우리 진우랑 어떻게 결혼했는지 아냐. 진우랑 호텔방에 있는 거 자기가 사진 찍어서 언론에 뿌렸다. 너도 김설아처럼 해라"고 말했다.이에 문해랑은 도진우가 4억 8천만 원에 달하는 반지를 구매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덧붙였다. 깜짝 놀란 홍화영은 "김설아의 손가락을 부러뜨려서라도 반지를 찾아오겠다"며 김설아를 찾아가 반지를 내놓으라고 추궁했다. 그러나 도진우가 김설아에게 준 반지는 사탕으로 만든 반지였고, 홍화영은 이를 믿지 못한 채 김설아를 끌고 도진우의 집으로 향했다.도진우는 아직 김설아에게 주지 못한 반지를 꺼내와 홍화영에게 보여줬고, "아직 못 줬다. 받아줘야 주지. 주고 싶어도 못 준다"며 한탄했다. 홍화영은 "어쨌든 4억 8천만 원짜리 반지 받아낼 거 아니냐"고 김설아를 몰아세웠고, 김설아는 앞서 도진우가 "나를 좋아하는 척이라도 해라. 그래야 (홍화영에게) 협박이 통할 거다"는 말을 떠올리며 도진우에게 "같이 근사한 저녁 식사나 하자"고 제안했다.식사 도중 도진우는 "내가 정말 원하는 건, 자고 싶다, 당신이랑"이라는 깜짝 발언을 했고 이에 김설아가 화들짝 놀라자 "손만 잡고 자고 싶다고. 그것도 안 되냐"고 되물었다. 김설아는 "절대 안 된다. 스킨십 하는 즉시 계약 해지다"라며 경악했지만 두 사람의 사이가 보다 더 가까워지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화면 캡처
방송/TV '음악중심' 레드벨벳, 3주 연속 1위…김재환→로운X찬미, '쥐띠' 스페셜 무대 [콕TV] [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Psycho'로 3주째 '음악중심'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 레드벨벳의 'Psycho', 아이유의 'Blueming', 창모의 'METEOR'가 1월 셋째 주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레드벨벳이 지난 4일과 11일에 이어 또 다시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그러나 방송에 출연하지 않아 트로피를 직접 받진 못했다.아울러 이날 '음악중심'에선 경자년을 맞아 96년생 쥐띠 가수들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CLC의 유진, 승연, 손과 우주소녀의 수빈, 모모랜드의 혜빈, 에이프릴의 윤채경은 '쥐띠시대'를 결성해 소녀시대의 히트곡 중 하나인 'Gee'를 커버했다. 'Gee'의 트레이드 마크인 강렬한 원색 스키니진을 입고 무대에 오른 쥐띠시대는 안무를 완벽 소화하며 발랄한 매력을 가득 뽐냈다.김재환은 2번째 미니앨범 'MOMENT'의 수록곡인 'Who Am I' 무대를 펼쳤다.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Who Am I'를 열창한 김재환은 앞서 활동했던 타이틀곡 '시간이 필요해'와는 또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오마이걸의 승희는 아이유의 '너의 의미' 커버 무대를 준비했다.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너의 의미'를 부른 승희는 남다른 감성과 가창력을 동시에 입증했다.SF9의 로운과 AOA의 찬미는 듀엣 무대를 선사했다. 이에 앞서 진행된 짧은 인터뷰에서 '음악중심' MC이자 로운과 같은 SF9 멤버인 찬희가 "서로 절친까진 아니고 반말도 겨우 하는 사이라고 들었다"고 하자, 찬미는 "나이는 같은데 내가 연차가 조금 더 높아서 그렇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찬미는 "그러나 이번 무대를 하면서 서로 '야' 하기로 했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로운과 찬미는 엑소의 시우민, AOA의 지민이 불렀던 듀엣곡 '야 하고 싶어'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 것은 물론, 풋풋하고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해 설렘을 자아냈다.솔비와 박봄, 사거리 그오빠로 돌아온 지현우 역시 쥐띠 가수로서 무대에 올랐다. 이밖에도 네이처, 드림노트, 동키즈, 모모랜드, 베리베리, 비오브유, SF9, ANS, 에이티즈가 출연해 '음악중심'에 풍성함을 더했다.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연예/엔터 최현석 "휴대전화 해킹은 사실..前소속사와 합의 법적조치 취하"[전문]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스타 셰프' 최현석이 휴대전화 해킹으로 인한 이미지 타격과 소속사 이적을 위해 계약서 조작에 가담했다는 의혹에 대해 갈등이 해결됐다고 밝혔다.최현석은 18일 현 소속사 위플이앤디를 통해 "2018년 8월께 휴대폰 해킹이 있었던 게 사실이다. 해킹된 자료에는 개인적 생활과 가족, 지인들의 정보가 담겨 있었다"고 털어놨다.그는 "당시 가족과 지인들이 받을 수 있는 2차 피해를 우려, 정식 절차를 밟아 수사 기관에 의뢰했고 사건 종결로 통보받았다"고 덧붙였다.전 소속사와 계약 문제에 대해서는 "그와 관련해 지난해 법적 조치를 받은 바 있으나 서로 입장을 이해해 합의서를 작성했고 현재는 법적 조치가 취하됐다"고 알렸다.또 그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 앞으로 나를 더 엄격히 살피며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사과했다.전날 한 매체는 최현석이 전 소속사 플레이팅컴퍼니와 계약이 만료되기 전 이적하기 위해 계약서 일부 조항을 위조했다고 보도했다. 또 휴대전화 해킹으로 사생활이 유출될 것을 우려, 계약서의 손해배상 범위를 축소했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최현석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최현석입니다.우선 어제 이슈된 내용으로 인하여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사죄의 말씀 올리며 신중하게 입장을 밝히고자 빠르게 의견 표명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불편을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양해의 말씀을 올립니다.기사에 보도된 대로 2018년 8월 휴대폰 해킹이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해킹된 자료에는 개인적인 생활 및 가족, 지인들의 개인 정보가 담겨 있었습니다. 당시 가족과 지인들이 받을 수 있는 2차 피해를 우려하여 정식 절차를 밟아 수사 기관에 수사를 의뢰하였었고, 해당 수사 건은 사건 종결로 통보를 받았습니다.또한, 저는 전 소속사로부터 전속 계약 관련하여 지난해 법적 조치를 받은 바 있으나 이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여 상호 합의로 합의서를 작성하였습니다. 현재는 법적 조치가 취하되었습니다. 아울러, 새로운 소속사로의 이전은 언론에서 보도한 내용과는 무관합니다.그동안 최현석이라는 이름을 통해 과분한 기대와 조명을 받았습니다. 관심을 두셨던 많은 분들, 제가 참여했거나 참여 중인 방송 관계자분들, 각종 행사에 참석할 수 있게 도움 주셨던 분들과 광고주분들에게 이번 일을 통하여 많은 걱정을 끼쳐드렸습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도 깊이 반성합니다. 앞으로 저를 더 엄격히 살피며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다시 한번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방송/TV '너는내운명' 강남♥이상화 시댁식구 신혼집 초대..첫 집들이 공개 [TV리포트=김수정 기자] 강남 이상화의 첫 집들이 현장이 공개된다.강남, 이상화는 결혼 후 처음으로 시댁 식구들을 집으로 초대, 아침부터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강남을 쏙 쏙 빼닮은(?) 개성만점 이모들부터, 사촌 형제들 그리고 조카까지 총 여섯 명의 식구를 초대했기 때문이었다.특히, 이날 집들이에 초대된 강남의 이모들은 강남이 힘들 때마다 엄마처럼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분들이라고 전해졌다. 강남은 “세 살부터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이모들과 함께 살았다. 이모들이 나를 업어 키웠다”라며 이모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이상화는 집들이 음식으로 이모들이 가장 좋아하는 추어탕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이상화는 살아 움직이는 미꾸라지에 혼비백산하며 당황해하면서도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거침없는 손길로 추어탕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강남은 “자기 진짜 대단하다”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양봉부부의 신혼집에 시댁 식구들이 도착했다. 신혼집 첫 방문에 어색해 하는 식구들을 위해 이상화는 앞장서 신혼집을 소개해주는 등 시댁 식구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 어른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에 강남의 넷째 이모는 “강남이 속 썩이면 나에게 전화해라. 혼을 내주겠다”라며 이상화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었다.강남만큼이나 개성 강한 넷째 이모는 넘치는 에너지와 쉴 틈 없는 입담으로 양봉부부의 혼을 쏙 빼놓기도 했다. 특히, 넷째 이모는 30년간 비밀로 간직해온 강남의 은밀한(?) 물건을 이상화에게 선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남 역시 “나도 처음 보는 거다”라며 당황해했다는 후문이다.넷째 이모가 30년간 간직해 온 강남의 물건은 무엇이었을지, 양봉부부의 왁자지껄 생애 첫 집들이 현장은 20일 오후 11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SBS 제공
드라마 오늘(18일) 종영 '초콜릿' 윤계상x하지원 꽉 닫힌 해피엔딩일까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초콜릿’ 윤계상, 하지원이 꽉 닫힌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이 18일 오후 10시 50분 대망의 최종회를 맞는다. 엇갈리고 힘들었던 숱한 어제를 뒤로하고 둘만의 내일을 향해가기 시작한 이강(윤계상 분)과 문차영(하지원 분). 오랜 시간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인 애틋한 로맨스에 꽃길이 펼쳐질지 기대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홀로 떠난 이강의 쓸쓸한 모습이 포착돼 최종회에 궁금증을 높인다.이강과 문차영은 인연의 마지막 조각까지 완벽하게 맞춰냈다. 가늠할 수 없는 깊이의 사랑은 초콜릿에 얽힌 조각이 맞춰지는 순간 더욱 빛났다. 백화점 붕괴사고 당시 문차영에게 초콜릿을 건넨 사람이 어머니 정수희(이언정 분)라는 것을 알게 된 이강. 그 순간조차도 문차영에게 아픔이 될까 홀로 숨어 뜨거운 눈물을 토해내는 이강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에 깊은 여운과 파장을 일으켰다.최종회를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 의문의 누군가와 마주 앉아 있는 문차영 얼굴에 짙은 어둠이 드리워져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문차영이기에 이 만남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힘겨운 듯 이강에게 먼저 다가가 손을 내미는 문차영과 말없이 깊이 안아주는 이강. 더 이상 혼자가 아닌 두 사람의 포옹은 따스한 온기를 전한다. 다정하게 손을 잡고 이강의 어깨에 기대 잠든 문차영은 그 어느 때 보다 편안해 보인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두 사람의 따뜻한 분위기가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이어진 사진 속 홀로 여행을 떠난 이강의 모습도 포착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쓸쓸한 눈빛으로 하염없이 걷는 이강의 길 끝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문차영을 두고 홀로 떠난 이유는 무엇일지 최종회에 귀추가 주목된다.오랜 상처와 절망 속에 힘들어했던 이강과 문차영. 서로의 존재가 위로이자 웃음이 되는 모습은 설렘을 넘어 여운과 울림을 남겨왔다. 이제 이강과 문차영은 머뭇거림을 뒤로 하고 서로의 손을 잡았다. ‘쌉싸름’한 인생에 유일한 ‘달콤’함이었던 이강과 문차영이 고단한 삶을 딛고 꽃길을 펼쳐갈 수 있을까.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드라마하우스, JYP픽쳐스 제공
방송/TV '전참시' 하니 훈남 남동생 공개..흑역사 폭로에 '당황'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하니가 남동생의 깜짝 폭로에 당황한다.18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87회에서는 허당끼 가득한 EXID 하니의 일상이 공개된다. 그중에서도 하니와 남동생의 현실남매 케미가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공개된 사진 속 하니와 남동생은 함께 식사를 하고 있다. 하니와 남동생의 붕어빵처럼 똑닮은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하니의 동생을 향한 애정 어린 눈빛이 관심을 모은다. 평소 동생 바보로 유명한 하니는 이날도 어김없이 남동생에 대한 사랑과 칭찬을 늘어놓았다고 한다.이 같은 분위기는 얼마 못가 와장창 깨졌다고 한다. 바로 남동생이 무대 위 프로페셔널함과 180도 다른, 현실 속 하니의 덤벙거림에 대해 폭로한 것. 하니는 예상치 못했던 동생의 폭탄 발언이 이어지자 진땀을 뻘뻘 흘리며 당황했다고. 그런 하니의 반응을 보며 더욱 즐거워하는 남동생의 모습은 현실남매 그 자체였다는 후문이다.뿐만 아니라 남동생은 하니의 흑역사까지 가감 없이 공개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에 하니는 본인도 잊고 있었던 흑역사가 폭로되자 소스라치게 놀라며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하니 남동생의 폭로전은 얼마나 생생하게 그려질지, 하니의 흑역사는 무엇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 제공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돌발상황..파격스토리 예상 뒤엎는다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사랑의 불시착’(이하 ‘사랑불’)에서 손예진이 위기를 맞는다.18일 밤 9시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9회에서는 괴한들에게 납치당한 손예진(윤세리 역)의 행방이 드러날 예정이다.앞서 윤세리(손예진 분)는 구승준(김정현 분)과 함께 사라진 자신을 찾으러 온 리정혁(현빈 분)과 눈물로 재회했고, 그를 따라 다시 사택마을로 돌아왔다. 지난 12일(일) 방송된 8회 엔딩에서는 리정혁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며 행복해하던 그녀가 누군가에게 납치당하는 장면이 그려져 충격의 반전 엔딩을 선사했다. 이어 오늘(18일) 9회 방송에서는 누군가에게 끌려가는 윤세리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사진 속에는 검은 천으로 입을 가린 채 공포에 질린 눈으로 떨고 있는 윤세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장면에서 그녀는 누군가에게 팔을 잡혀 끌려가며 뜻밖의 반전 전개를 암시하고 있다. 윤세리의 다급한 표정과 함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예고돼 본방 사수에 대한 욕구가 한껏 증폭된다.윤세리와의 마지막 통화로 그녀가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음을 짐작한 리정혁이 어떤 액션을 취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두 사람이 절체절명의 순간을 이겨내고 다시 만날 수 있을지, 영영 엇갈리게 될지 예측 불허의 전개에 호기심이 쏠린다.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N 제공
방송/TV '모던패밀리' 이재용, 암투병에 치매사연까지 고백..최고시청률 기록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이재용 가족이 뭉클한 고백으로 감동을 안겼다.17일 방송한 MBN ‘모던 패밀리’ 47회에서 방송인 이재용은 암투병-늦둥이-치매 부모 등 특별한 가족사를 공개했다. 또 필립-미나 부부는 ‘새 아버지’ 나기수의 모친을 위해 조촐한 생일 파티를 열었고, 박원숙은 절친 후배 박준금-이경애와 남해에서 행복한 힐링 타임을 보내며 시청자들에게 ‘꿀잼’을 안겨줬다.이날 방송은 평균 시청률 3.9%(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거침 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4.9%까지 치솟았다. 방송 후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뉴 패밀리’ 이재용은 물론, 스튜디오를 찾은 최준용-한아름 부부, 스페셜 게스트로 나온 권인하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역대급 화제성을 폭발시켰다.방송인 이재용은 올해로 결혼 10년차인 아내 김성혜 씨와의 결혼 풀 스토리를 털어놨다. 지인의 소개로 첫눈 오는 날 운명처럼 만나 결혼하게 된 사연, 그리고 그 다음해에 위암 판정을 받고 투병하게 된 것, 이후 요양차 떠난 여행에서 늦둥이를 얻게 된 스토리가 쭉쭉 이어져, 평범해 보이는 세 가족의 일상이 오히려 진한 감동으로 와 닿았다. 50대 중반의 이재용은 아들 태호 군과 온몸으로 놀아줬으며 한글 공부도 손수 가르쳤다. 이후 그는 탕수육과 붕어빵 등 맛난 음식을 포장해 한 요양 기관을 찾았다.사실 이재용은 4년 전 치매 초기 판정을 받은 부모님을 요양 시설에 모시며 틈틈이 돌보고 있었다. 아들의 방문에 반가워한 이재용의 부모님은 따뜻한 밥을 나눠 먹지만, 이내 같은 질문을 반복하고 과거 일을 기억하지 못했다. 수십번 같은 질문에도 정성스레 대답하는 이재용의 효심에 부모님은 행복해했다. 이재용은 “다행히 치매 증세가 빨리 나빠지지 않고 있다. 두 분이 치매에 대해 아직도 인정하지 못 하신다”고 고백했다.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이재용의 특별한 가족사에 감동하는 한편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이재용은 “(전처와 낳은) 첫째 아들이 현재 전(前) 회사(MBC)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늦둥이 아들과 스무살 차이인데, 8살 태호에게는 우리 가족의 특별한 사연을 얼마 전부터 설명해주고 있다. 세상에 다양한 가족의 형태가 있음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모던 패밀리’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70대 재혼 부부’ 장무식-나기수는 올해 95세인 모친의 생일 파티를 열었다. 이른 아침부터 모친을 위해 생일상을 차리고 주름진 얼굴에 곱게 화장을 해줬다. 이후 필립-미나 부부가 집을 방문했고 온 가족이 훈훈한 선물 증정식을 가졌다. 장무식의 시어머니는 “시집갈 때 말고 처음으로 화장을 해 본 것”이라며 미소지었다. 이에 장무식은 시어머니의 꽃단장을 위해 직접 미용실로 모시고 갔다.‘남해 마님’ 박원숙은 ‘찐 동생’ 박준금-이경애와 집에서 족욕을 즐겼다. 이후 만두를 빚고 떡볶이를 만들어 먹으면서, 셀프 디스와 돌직구 난무한 수다 타임을 펼쳤다. 서로의 흑역사를 방출하다 다시 허기를 달래기 위해 세 사람은 외식을 했다. 맛난 저녁을 함께 먹으면서 또 한번 수다가 시작됐다. 이경애는 “열다섯 살 된 딸이 염통을 좋아한다. 손수 쪄서 양념해 먹을 정도로 다 컸다”라고 말하다, 과거 산후 우울증으로 딸에게 신경쓰지 못했던 미안함도 털어놨다. 그럼에도 이경애의 딸은 학교에서 실시한 자기만족도 조사에서 99.5%를 기록할 나올 정도로 긍정적으로 잘 컸다고. 박원숙은 “모처럼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우리 우정 변치말자”고 다짐했다.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N '모던패밀리'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