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발랄하다. 중독적이다. 포인트도 있다. 이 모두를 장착한 그룹 트와이스다.
트와이스가 오늘(30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라이키(LIKEY)’를 필두로 6연속 흥행에 도전하는 것.
지난 10월 20일 데뷔 2주년을 맞은 트와이스는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만든 ‘라이키’로 히트곡 퍼레이드를 잇는다.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치어업(CHEER UP)’, ‘티티(TT)’ 등을 작업한 블랙아이드필승와 조우로 또 한 번 인기몰이를 예상케 한다.
‘라이키’는 생기발랄한 팝 요소에 퓨처 일렉트로 팝 사운드가 가미됐다. 트와이스의 밝고 유쾌하며 건강한 이미지가 어우러질 예정.
지난 6월 발매한 ‘#TWICE’로 일본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트와이스가 열기를 이어 한국에서 또 한 번 원톱 걸그룹으로 위용을 뽐낼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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