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윤식당2’가 높아진 인기를 실감한다. 오랫동안 꿈꿔온 갈비에 도전하기도 한다.
26일 방송될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2’ 4화에서는 잡채와 닭강정 등 신 메뉴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가라치코 마을의 인기 한식당으로 자리 잡은 윤식당의 맛깔 나는 이야기가 이어진다.
‘윤식당2’ 관전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한식 메뉴. 시즌2에서는 에피타이저, 메인, 디저트로 이어지는 3단계 메뉴로 김치전, 비빔밥, 호떡을 선보였다. 특히 비빔밥은 불고기비빔밥, 제육비빔밥, 채식주의자를 위한 채식비빔밥으로 세분화했다. 여기에 신 메뉴로 잡채와 닭강정까지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대해 ‘윤식당2’ 제작진은 “4화에서는 맛과 영양이 가득한 마성의 ‘갈비’를 신메뉴로 준비하는 윤식당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진다. 윤사장님의 지휘 아래, 신 메뉴 개발이 여느 때보다 신중하게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어 “윤식당이 가라치코 시에서 갈수록 인기가 높아졌다. 야외까지 꽉 찬 손님과 끊임없이 밀려드는 주문에 열혈 알바생 박서준이 첫 위기에 봉착한다”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윤식당2’는 지난 시즌보다 더욱 난이도 높고 다양한 한식 메뉴로 글로벌 손님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극찬을 이끌어 내고 있다. 외국인 손님이 한식당에 들어와 메뉴판을 보며 고민하고, 비빔밥을 주문해 접시를 싹싹 비우며 맛있게 먹는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한편 ‘윤식당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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