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미인’ 임수향 “용기 있고 멋진 캐릭터, 응원하고파”

기사입력 2018.06.27 4: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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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임수향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캐릭터를 향한 공감을 드러냈다.



임수향은 7월 방송될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최수영 극본, 최성범 연출)에서 외모에 자신이 없어 의학의 힘으로 아름다운 얼굴을 갖게 된 여자 강미래로 분해 시청자와 만난다.



극중 강미래는 입학과 동시에 화학과 여신으로 불리지만, 아직은 ‘오늘부터 예뻐진’ 자신의 얼굴과 달라진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어색하고 낯설다. 캠퍼스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삶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며 그녀를 변화시킬 예정이다.



그간의 세련된 이미지를 내려놓고 단정한 중단발에 수수한 옷차림의 대학생으로 변신한 임수향. “미래의 밝은 모습들은 실제의 나와 가장 많이 닮았다”는 임수향은 “오랜 트라우마와 두려움을 극복해나가는 미래의 모습들이 마음에 닿았다. 공감도 가고, 응원하고 싶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수향은 “미래는 잘못된 일에 ‘틀렸다’고 말할 줄 아는 솔직한 인물”이라며 “작품 속에서 변화하며 성장하는 미래를 섬세하게 연기해내기 위해 감독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임수향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원작부터 정말 재미있게 본 작품이다. 특히 드라마에는 원작에는 없었던 새로운 인물과 에피소드 등이 추가되는 부분 등이 시청자들의 흥미와 공감을 한층 더 이끌어낼 것”이라며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진정한 아름다움과 행복을 찾아갈 미래의 성장을 함께 지켜봐 주시고, 또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당했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 ‘스케치’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JTBC

연예 “영화에서나 일어날 일이”... ‘불청’ 김돈규가 견뎌 온 ‘나만의 슬픔’[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신인류의 사랑’ ‘나만의 슬픔’으로 큰 사랑을 받은 가수 김돈규가 ‘불타는 청춘’에 떴다.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선 김돈규가 새 친구로 출연해 청춘여행을 함께했다.이날 김돈규는 “초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친구들을 만나야 하는데 내가 말주변이 없고 예능을 안 하다 보니 떨린다. 친구들이 많이 도와줄 거라 믿는다”며 ‘불청’ 출연 소감을 밝혔다.김돈규는 015B의 객원보컬로 ‘신인류의 사랑’을 히트시키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솔로데뷔 후엔 히트곡 ‘나만의 슬픔’을 탄생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김돈규는 데뷔 27년차의 베테랑이나 방송 출연은 10회 남짓. 그는 “사람들이 당연히 나를 모를 거다. 015B 때 부른 노래들이 히트를 쳤고 ‘나만의 슬픔’도 알려졌지만 가요계 판도도 바뀌고 CD에서 음원으로 바뀌는 시점이 왔다”며 오랜 공백의 이유를 밝혔다.3집 타이틀 곡 ‘단’은 봉준호 감독이 뮤직비디오를 연출을 맡았으나 홍보 부족으로 빛을 보지 못했다. 김돈규는 “제작사가 도망갔다”고 쓰게 말했다.이날 방송에선 김혜림과 정재욱이 김돈규를 맞이했다. 김돈규와 정재욱은 절친 사이. 김돈규는 지난해 부모님을 모두 떠나보내는 슬픔을 겪었다. 김돈규는 누구에게도 이를 알리지 않고 홀로 아픔을 삼켰다고. 팔 수술이 겹친 탓에 장례도 어렵게 치러야 했다. 이에 정재욱은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청춘하우스에 입성한 김돈규는 친구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정재욱은 “내가 연습생이었을 때 김돈규는 큰 산 같은 존재였다. 그런 날 데리고 방송국도 데려가고 나이트도 데려가줬다”며 추억담을 공개했다.김돈규는 정재욱에 가창수업도 진행했던 바. 그는 “가수에겐 자기만의 창법이 있다. 정재욱에겐 노래를 쉽게 부르는 방법을 알려줬다”고 밝혔다. 이어 김돈규는 강경헌과 ‘다시 태어나도’를 노래하며 여전한 감성을 뽐냈다.이어진 예고편에선 “내가 좀 아팠다. 영화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이 내게 한 번에 일어났다”고 고백하는 김돈규의 모습이 그려지며 그 이유에 궁금증을 자아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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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날아라 슛돌이’ 이영표, 감독 데뷔전 첫 승→유소년 대회 출격[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 축구선수 이영표가 FC슛돌이 감독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창단 첫 대회에 앞서 이영표는 주중 훈련을 실시했다.2일 KBS 2TV ‘날아라 슛돌이’가 방송됐다.FC슛돌이의 전임감독으로 부임한 이영표는 춘천 파나스와의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린 바. 첫 훈련부터 이영표는 칭찬보드를 만들어 슛돌이들에 동기를 부여했고, 이는 적중했다. 슛돌이들은 경기 내내 칭찬보드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이며 칭찬보드 효과를 증명했다.활발한 선수교체도 눈길을 끌었다. 이에 양세찬은 “그 전 뜨내기 감독님들은 그냥 쭉 갔다”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김종국은 한 술 더 떠 “애들이 뜨내기 감독님 시절엔 반항도 했다. 그런데 이번엔 다르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 말대로 이영표가 전임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슛돌이들은 한층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터. 이영표는 “난 굉장히 충격을 받은 게 쭉 규칙과 질서가 있는 곳에서 축구를 했다. 유럽 아이들도 질서를 잘 지킨다. 반항하면 바로 아웃이다”라며 웃었다. 이영표가 첫 경기에서 강조한 건 수비의 중요성. 김종국은 이 작전에 반신반의했었다며 “그래도 아이들 축구니까 우당탕탕 들어가는 골이 많아 공격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수비가 탄탄하니 실점을 해도 괜찮더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이어 “오늘 경기만 보고 믿음이 확 왔다. 뜨내기 감독들과 다르다”며 이영표를 향한 강한 신뢰를 고백했다.이에 화답하듯 이영표는 태백산배 강원 유소년 클럽 축구대회에 앞서 주중 훈련을 실시, 첫 승의 의지를 불태웠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날아라 슛돌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