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여자친구가 ‘뮤직뱅크’에서 1위를 했다.
2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여자친구가 ‘해야’로 1위를 차지했다. ‘해야’로는 4관왕, 통상 51번째 트로피다. 여자친구와 아스트로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여자친구는 “오늘 상상도 못했는데 버디한테 고맙다. 버디 생일 축하한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공약으로 회를 먹겠다고 했는데 먹겠다”고 말했다. 이어 앵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회를 먹는 이색 풍경을 연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임팩트와 세븐틴은 컴백 무대를 가졌다. 임팩트는 유럽풍의 딥 하우스 장르의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Only U’로 컴백했다. 성숙미가 물올랐다.
세븐틴은 ‘Good to me’와 타이틀곡 ‘Home’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따뜻한 힐링송으로 세븐틴의 감성이 더해져 노래의 감동이 배가됐다. 세븐틴의 군무도 빛났다.
한편, 이밖에 이날 방송에는 75번지, ATEEZ, FAVORITE, 베리베리(VERIVERY), 그레이시, 네이처(NATURE), 노태현, 소리, 아스트로(ASTRO), 여자친구, 우주소녀, 원어스(ONEUS), 이민혁, 청하, 체리블렛 (Cherry Bullet), 크나큰, 플레이버 등이 출연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뮤직뱅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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