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프로듀스X101’이 대장정을 시작한다.
4일 Mnet ‘프로듀스X101’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오늘부터 녹화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로듀스X101’은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프로듀스101’의 네 번째 시즌이다. 시즌1 아이오아이, 시즌2 워너원, 시즌3 아이즈원 등을 잇는 아이돌을 찾는 것.
Mnet은 올해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지원자를 모집한 바 있다. 기획사에서 트레이닝을 받아 온 연습생은 물론, 개인 연습생까지 2005년 3월 이전 출생한 남자라면 국적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했다.
‘프로듀스X101’을 통해 데뷔하는 아이돌은 5년 계약 기간으로 활동한다. 2년 6개월은 전속계약이고, 2년 6개월은 개별 활동과 함께 병행할 수 있도록 한 것. 기존 계약 기간의 아쉬운 부분을 보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프로듀스X101’은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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