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공명이 벚꽃놀이를 즐겼다. 그것도 아주 편하게.
13일 공명은 자신의 SNS에 “날씨야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명은 편안한 차림으로 벚꽃이 만발한 곳에 서 있다. 카메라로 벚꽃을 찍고 있기도. 특히 공명이 슬리퍼를 신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공명이 벚꽃 나무 앞에 앉아 미소 짓고 있다. 만발한 벚꽃을 보면서 감탄하는 표정이다.
한편 공명은 올해 첫 천만 영화 ‘극한직업’(이병헌)에서 형사 재훈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 ‘기방도령’ 개봉을 앞두고 있고,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에 출연 예정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공명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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