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재결합, 14년 만에 JTBC가 해냅니다 [리폿@이슈]

기사입력 2019.05.07 9:06 AM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신나라 기자] 2005년 마지막 앨범을 발매하고 개인 활동에 집중했던 핑클이 무려 14년 만에 다시 뭉친다. 재결합 여부를 물을 때마다 '안 할 이유 없다'던 핑클. 그리고 그 어려운 일을 JTBC가 해냈다.



지난 3일 JTBC는 올 여름 방송을 목표로 신규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에 1세대 아이돌 핑클이 완전체로 출연한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핑클 네 멤버가 정식으로 뭉치는 건 2005년 앨범 Forever Fin.K.L 발매 이후 14년 만이라는 점에서 이들의 만남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핑클은 1세대 아이돌로 그야말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S.E.S와 대결구도를 형성하면서 걸그룹 붐을 불러일으키는 선두주자가 됐다.



신비감 대신 털털함과 솔직함을 앞세웠던 핑클. 연기자로, 뮤지컬 배우로, 가수로 각자의 시간을 보내온 이들은 개인 활동을 하며 각자의 영역에서 이름값을 했다. 그리고 이효리 성유리 이진 등 세 명의 멤버가 결혼을 해 가정을 꾸리는 등 변화도 생겼다. 오랜만에 다시 뭉친 멤버들이 어떤 수다의 장을 펼칠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핑클이 출연하는 신규 프로그램은 '한끼줍쇼' '슈가맨' '효리네 민박' 시리즈 등을 제작한 윤현준CP가 맡았으며 '걸스피릿' '효리네 민박' 시즌을 이끈 마건영PD가 정승일PD와 공동연출자로 나섰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우아한 모녀’ 오채이, 차예련 약점 잡았다... 고조된 삼각관계[콕TV]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우아한 모녀’ 차예련과 오채이가 김흥수를 두고 대립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우아한 모녀’에선 유진(차예련 분)의 약점을 잡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 세라(오채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라는 유진에게 뜨거운 커피를 쏟은 것도 모자라 당장 해준(김흥수 분)의 방에서 나가라며 노골적인 적의를 보였다.  이에 유진은 세라의 뺨을 때리는 것으로 맞불을 놓았다. 경악한 세라에 유진은 “아파? 나도 아팠어. 오늘은 받은 만큼이지만 앞으론 받은 이상이 될 거야. 그러니까 함부로 까불지 마”라고 경고했다.  유진은 또 “너한테 잘못한 사람이 있다면 내가 아니라 네 약혼자야. 약혼자도 못 믿고 벌벌 떠는 가여운 아가씨야”라고 일갈했다.  해준에겐 “오늘처음 해본 게 많아요. 남자 방에 들어간 것도 남자한테 농락당한 것도 처음이에요. 키스하는 척 했잖아요. 일부러 그런 거 알아요”라고 넌지시 말했다.  실수였다고 횡설수설하는 해준에 유진은 “솔직히 설렜어요”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그를 흔들었다.  은하(지수원 분) 부부는 30년째 딸 유라를 찾고 있는 중. 이날 부부는 담당형사를 통해 30년 전 세 명의 아이가 캐나다로 출국했음을 알게 됐다.  이에 유라는 “이번엔 느낌이 좋아. 무슨 짓을 하더라도그 사람들 꼭 찾아내”라고 인철에 신신당부했다.  세라에겐 “넌 해준이랑 결혼하고 우리 유라까지 찾음 정말 바랄 게 없겠어”라고 말했다. 세라는 꼭 그렇게 될 거라고 될 거라며 애써 웃었다.  상황을 전달 받은 미연(최명길 분)은 나 형사를 매수하려고 했다. 미연은 “서은하가 반드시 날 찾아올 거야. 도와줄지 말지는 서은하한테 달렸겠지”라며 복수심을 불태웠다.  이날 해준과 세라의 결혼식 날짜가 잡힌 가운데 유진은 작전은 서둘렀다. 이 사실을 모르는 세라는 “결혼날짜 잡으니까 실감이 나에요. 이런 기분 잘 모르죠?”라고 넌지시 말했다.  나아가 세라는 유진에게 폐소공포증이 있음을 알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 것으로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우아한 모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