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리폿] "韓사상 최악의 스캔들"…승리, 칸영화제 장식 불명예

기사입력 2019.05.14 11: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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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칸(프랑스)=김수정 기자] 승리가 칸영화제 데일리지를 장식했다. 



버라이어티지는 14일(현지시각) 제72회 칸국제영화제 데일리지 지면을 통해 '한국 엔터 산업, 정화가 필요하다(South Korea Needs to Clean up Biz)'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해당 기사에는 버닝썬 사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함께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하는 승리의 사진이 한 면 가득 실렸다. 



버라이어티지는 "방탄소년단(BTS)가 미국 투어 매진을 기록하는 동안 빅뱅 출신 승리는 한국 엔터 산업 역사상 최악의 스캔들이 휘말렸다. 이 스캔들에는 마약 유통, 성매매, 불법 촬영, 경찰 유착, 클럽 탈세, 횡령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이어 버라이어티지는 승리가 사업 파트너(유인석),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카카오톡 단체 메시지를 통해 불법 행위를 공모, 공유, 계획했다고 밝혔다.



또 "한국 연예계에서 미투 운동이 느리게 힘을 얻은 데 비해 버닝썬 사태는 즉시 대중의 비난에 직면했다"라면서 승리와 함께 정준영, 최종훈, 이종현, 용준형이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통해 불법 성관계 영상을 공유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버라이어티지는 승리가 일본인 투자자 접대 비용 YG법인카드로 결제한 일, 정준영 여파로 존폐 위기에 놓인 '1박2일', 뉴욕 여배우 루머에 휩싸여 드라마에서까지 하차한 배우 등에 대해 자세히 전했다. 



영화 '걸캅스'가 버닝썬 사태 이전에 만들어졌음에도 불구, 신종 마약, 클럽 성범죄, 불법 성관계 영상 등을 소재로 해 최근 일련의 사건을 연상하게 한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한편 이날 승리 구속영상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성매매 알선 등 혐의를 받는 승리와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에 대해 "법인자금 횡령 부분은 유리홀딩스 및 버닝썬 법인의 법적 성격, 주주 구성, 자금 인출 경위, 자금 사용처 등에 비춰 형사책임의 유무 및 범위에 관한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



글,사진=칸(프랑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연예 HB 측 "구혜선 전속계약 유지, 프로필 누락일 뿐" [공식입장] [TV리포트=석재현 기자] HB엔터테인먼트 측이 소속배우 구혜선과 전속 계약이 해지됐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18일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구혜선과 전속 계약이 종료되지 않았다. 아직 계약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한 매체는 HB엔터테인먼트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혜선의 프로필 사진을 삭제한 것을 언급하며, 소속사와 구혜선이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와 관련해 HB 측은 "홈페이지를 관리하지 않은 지 1년이 넘었다. 아직 (구혜선 프로필을) 올리지 못했다"고 해명하며, "구혜선 이외 업데이트 되지 않은 다른 배우들도 있다. 포털사이트에는 (구혜선 프로필이)등록되어 있다"고 덧붙였다.이날 오전,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안재현과의 불화를 공개했다. 구혜선은 가정을 지키고 싶은 자신과는 달리 안재현이 이혼을 요구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구혜선, 안재현이 함께 소속된 H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많은 분들의 격려와 기대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 두 배우는 여러 가지 문제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이들이 협의 이혼 과정임을 알렸다.그러나 소속사의 입장 발표 후 구혜선은 "(안재현과) 이혼 이야기는 오고 갔으나, 아직 사인하고 합의한 상황은 전혀 아니다. 나와는 상의되지 않은 보도"라며 "나는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반박했다.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연예 ‘구해줘! 홈즈’ 통영 가족, 문 2개집 선택... 6천만 원 절약→숙박업까지[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3억에 누리는 전원주택의 행복. ‘구해줘! 홈즈’의 의뢰인이 문 2개집의 매력에 빠졌다.  1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통영 부동산 투어 결과가 공개됐다.  김광규가 소개한 서피랑 언덕 집은 지난 1975년 지어진 구옥이나 모던 풍의 인테리어가 특징. 탁 트인 뷰가 일품으로 사우나 별채도 갖췄다.  이 집의 매매가는 3억 3천 만 원이다. 의뢰인 가족의 예산인 3억 6천보다 3천만 원이 저렴했다.  허경환은 문 2개집을 소개했다. 이는 2층으로 직행하는 현관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집은 농어촌 민박집으로 숙박업이 가능했다.  카페를 연상케 하는 세련된 인테리어는 덤. 그럼에도 매매가는 3억으로 의뢰인 가족의 예산보다 무려 6천만 원이 저렴했다.  노홍철이 소개한 건 데스티니 하우스다. 알록달록 색채가 감각적인 공간. 화장실 역시 투톤 타일로 센스 있게 꾸며져 있었다.  이 집의 가장 큰 장점은 소음에서 자유롭다는 것. 층간 소음이 고민이었다는 의뢰인 가족의 희망사항과 일치했다.  다만 이 집의 매매가는 3억 6천만 원이다. 이에 김광규는 “지금까지 예산을 꽉 채운 집이 우승한 경우는 없었다”라고 말하나 노홍철은 “그게 오늘이다”라고 자신했다.  허성태는 통영 바다액자 하우스를 소개했다. 그야말로 동화 같은 전원주택. 아이들이 뛰어 놀기 충분한 정원엔 텃밭도 갖춰져 있었다.  실내 공간 역시 널찍했다. 특히나 안방의 큰 창으론 통영의 바다가 보여 최강의 뷰를 자랑했다.  2층 테라스 역시 통영 바다를 한껏 품어 절로 작수를 자아냈다. 허경환은 “풀장 설치하면 딱 좋겠다”라며 감탄했다.  그렇다면 바다액자 하우스의 매매가는 얼마일까. 이 집의 매매가는 3억 2천으로 4천만 원 절약이 가능했다.  이제 남은 건 의뢰인의 선택뿐. 의뢰인의 선택은 문 2개집이었다. 의뢰인은 “두 집 다 우리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도 문 2개집을 선택한 건 금액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신축인 점이 좋았다”라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