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의 톱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32)의 결혼설이 보도됐다.
23일 일본 도쿄 스포츠 웹에 따르면 이시하라 사토미는 동영상 서비스 쇼룸의 마에다 유우지 사장(31)과 올해 안에 혼인신고를 한다는 소문이 대두됐다.
이시하라 사토미와 마에다 유우지 사장은 지난해 말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최근 다시 결혼설이 다시금 고개를 들었다는 것.
두 사람의 열애가 알려진 건 지난해 4월 오키나와 여행이었다. 오키나와 호텔의 수영장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것.
한 연예 관계자는 매체에 이시하라 사토미가 야마시타 토모히사와의 연애 상담을 마에다 유우지에게 하면서 가까워졌다고 귀띔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이시하라 사토미의 전 연인이다.
지난해 결별설에 대해 관계자는 “어떻게든 결혼을 막으려는 측근이 (결별설을) 소문낸 것이지만 진실은 완전 다르다. 두 사람은 주변의 감시를 뚫고 사랑을 키워왔다”고 매체에 밝혔다.
한편 이시하라 사토미는 드라마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로 인연을 맺은 야마시타 토모히사(야마삐)와 결혼설까지 불거졌으나 2017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이시하라 사토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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