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7개월 만 컴백, 체력 관리 중요성 느꼈다" [인터뷰①]

기사입력 2019.07.15 8: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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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밴드 데이식스가 "체력 관리의 중요성을 느꼈다"며 컴백 전 7개월 간의 공백기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11일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 데이식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The Book of Us : Gravity)' 발매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



데이식스는 지난해 12월 '리멤버 어스 : 유스 파트 2(Remember Us : Youth Part 2)' 발매 이후 7개월 만인 15일 새 앨범을 들고 팬들 곁을 찾는다.



그간 단독 콘서트, 각종 페스티벌, 팬미팅 무대에 올랐기에 완벽한 공백기는 아니지만 신보를 선보이는 것은 정말 오랜만인 상황. 데이식스는 7개월 간 음악 작업은 물론 체력 관리에도 힘썼다고 말했다.



성진은 "잘 먹고 잘 자는게 최우선이다. 운동도 해야할 것 같아서 최근에 운동을 조금 하려고 노력 중이다. 자극적인 음식도 줄이고 야채를 조금씩 먹어보려고 한다"며 최근 터득한 건강 관리법을 밝혔다.



지난해 9월 개최된 데이식스의 첫 팬미팅에 건강상의 문제로 참여하지 못했던 제이는 그 누구보다 더 체력 관리의 중요성을 느꼈을 터. 



제이는 "월드투어를 하면서 생각보다 조금씩 체력이 떨어지더라. 운동과 잠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유산균, 비타민 필수다"라고 답했고 이어 "비타민은 종합으로 추천드린다. 효과가 좋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데이식스가 체력 관리보다 더 많은 공을 들였을 다섯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다. 인연의 시작점에서 상대방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전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았으며 청량하고 시원한 사운드는 마치 애니메이션의 OST를 듣는 듯한 느낌을 준다.



성진은 실제로 "애니메이션 OST의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여름에 맞춰 청량한 느낌, 달리는 느낌을 강조하면 좋지 않을까 싶었다. 최대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멜로디와 코드를 사용했고, 거기에 데이식스의 록 사운드를 가미해 파워풀하고 에너제틱한 느낌을 더해봤다"고 설명했다.



영케이는 "곡을 쓸 때 모든 곡을 타이틀로 생각하고 쓴다. 이후 내부회의 및 모니터링을 통해 80점 이상을 받으면 앨범에 실리게 된다. 그렇게 선정된 것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다"라며 타이틀곡 선정 배경에 대해 말했다.



이어 "지난해 유스(Youth) 프로젝트를 통해 청춘을 이야기했다면 이번에는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를 말해보고 싶었다. 시작, 끌림의 단계를 중심적으로 다룬 앨범"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데이식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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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불청’ 정재욱, 세기말 발라더에서 엔터사 CEO로... 반가운 새 친구[콕TV]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세기말 발라더에서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운영하는 CEO로. 정재욱이 ‘불청’에 떴다.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선 정재욱이 새 친구로 출연해 청춘여행을 함께했다.  새 친구에 대한 키워드는 사장님 임재욱 그리고 주식부자. 이에 임재욱은 “나 원래 여기 없었던 사람인가?”라며 황당해 했다. 반대로 이의정과 구본승은 새 친구가 1975년생 남자가수일 거라고 확신했다.  새 친구는 바로 정재욱이다. 정재욱은 전 국민이 아는 떼창 발라드 ‘잘 가요’의 주인공. 정재욱은 “예능이 너무 오랜만이라 솔직히 떨린다. 선배님들 그리고 친구들 후배님들과 인사 잘하고 즐겁게 놀다 오도록 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노래 안 부르고 카메라를 보면 어색하다”라고 토로도 했다.  ‘냉동인간’의 면면도 보였다. 정재욱은 “촬영할 때 나뭇잎 갚은 걸 들고 있어야 하나? 예전엔 인터뷰를 하러 가면 꼭 가로수 같은 걸 잡고 있으라고 했다”라며 추억담을 전했다.  이날 정재욱은 임재욱과 구본승을 만나 기쁨을 나눴다. 앞서 정재욱이 ‘사장님’이라 명명된 건 그가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운영 중이기 때문이다. 이에 임재욱은 “나도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크게 한다”라 너스레를 떨곤 “남 같지가 않다. 우린 성만 빼고 다 같다”라며 놀라워했다.  심지어 ‘투 재욱’은 취향도 일치했다. 헤어 스타일링기와 다양한 양념 등을 챙겨온 정재욱을 보며 임재욱은 “나랑 정말 비슷하다”라며 웃었다. 구본승은 그런 정재욱을 ‘작은 재욱이’로 명명했다.  이어 임재욱이 “긴장을 안하는 성격 같다”라 말하면 정재욱은 “나도 긴장했다. 잠이 안오더라. 소풍 전날처럼”이라고 답했다.  정재욱은 또 통발을 챙겨왔다며 “피라미 같은 걸 잡아서 어죽을 해먹으려고 한다. 재료도 갖고 왔다. 완전 유명한 식당에서 싹싹 빌어서 얻어왔다”라고 밝혔다. 청춘들과 족구를 하고자 공도 챙겨왔다고.  그 사이 청춘하우스의 친구들은 친분을 나눴다. 이번 청춘여행엔 이의정 김윤정 임오경이 함께했다. 이들은 모두 초면이다.  복분자를 준비했다는 임오경에 이의정은 “술 가져온 건가?”라며 눈을 빛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나아가 이의정은 맨손으로 파리를 잡는 과격함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김광규는 “‘불청’에 온 여자 출연자 중에 파리를 맨손으로 잡은 건 이의정이 처음”이라며 놀라워했다.  이날 청춘하우스의 메인셰프는 박재홍과 김광규 그리고 최민용이다. 세 남자는 손맛으로 오삼불고기와 시원한 콩나물국을 만들어냈다. 특히나 박재홍은 “내 음식은 두 가지다. 맛있는 음식과 겁나 맛있는 거”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식사 전 정재욱이 등장하면 청춘들은 박수로 그를 맞이했다. 특히나 이의정은 “그대로다. 나 소름 돋았다”라며 기쁨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