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PD "이효리·이진 케미? 3회부터 더 재밌다…만담콤비" [직격인터뷰]

기사입력 2019.07.22 12:17 PM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캠핑클럽' 마건영, 정승일 PD가 이효리와 이진의 케미에 대해 "3회차부터 더 재밌어진다"라고 귀띔했다.



22일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 마건영, 정승일 PD는 TV리포트에 "지난 방송이 여행 이틀 차 모습이었다. 3회차 되면 이효리, 이진 씨가 만담 콤비처럼 더 잘 맞고 재밌어진다. 그런 과정들을 보면 더 재밌으실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효리, 이진 두 분이 비슷한 부분이 많다. 제작진이 두 분과 얘기를 나눠보면서 잘 맞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다. 습관, 행동, 패턴 같은 게 많이 비슷하다"면서 "리더와 행동대장처럼 할 땐 하고 쉴땐 쉬고 그런 모습도 비슷하다. 개그 코드도 비슷하다. 서로 재밌어하는 부분도 비슷하다. 티키타카가 잘 맞는다"고 덧붙였다.





핑클 막내 성유리에 대해 '캠핑클럽' PD는 "2회차 방송까지는 귀엽고 발랄한 모습이 많다. 여행 3일 차부터 입담이 터졌다. 너무 재밌었다. 여행이 끝날 때 쯤에 이효리 씨가 '유리가 저렇게 웃긴 애였나?'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옥주현의 요리 실력도 언급했다. '캠핑클럽' PD는 "옥주현 씨는 엄마같은 느낌이다. 핑클을 엄청 사랑하신다"면서 "요리를 준비하고 물건을 준비하고 그런 것이 방송에 많이 안나왔는데 3일차부터는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캠핑에서 할 수 없는 요리를 하신다"고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캠핑클럽' PD는 "이효리, 이진은 정리를 하고 캠핑의 맥을 잡는 역할이라면 성유리는 작은 일들, 심부름 그런 걸 하고 옥주현은 요리를 한다. 각자의 범위를 절대 침범하지 않는다. 역할 분담이 잘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데뷔 21주년을 맞은 1세대 아이돌 핑클의 캠핑 이야기를 담은 '캠핑클럽'은 지난 14일 첫 방송된 이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캠핑클럽'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