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임영진 기자] 유승호가 최근 “산악바이크를 타는 재미에 빠져있다”고 밝혔다.
유승호는 최근 패션매거진 싱글즈와 진행한 화보 인터뷰에서 “스스로 많은 것을 경험하고 도전하면서 나를 좀 알아가는 중”이라며 “요즘은 그 일환으로 산악바이크 엔듀로를 타는 재미에 빠졌다”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유승호는 오는 9월 재개봉을 앞둔 출연작 ‘집으로’에 관해 언급하기도 했다. ‘집으로’가 첫 주연작이었던 그는 “과거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이 재개봉을 하는데 거기에 제가 나온 작품이 선정되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쁘고 영광이다”며 “개봉 일자에 맞춰 바로 극장을 찾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유승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8월호와 ‘싱글즈’ 모바일을 통해 공개된다.
임영진 기자 lyj61@tvreport.co.kr/ 사진= 싱글즈&그림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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