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퓸' 하재숙 "탄수화물 끊고 24kg 감량…더 뺄 생각有"[인터뷰①]

기사입력 2019.07.24 6:40 PM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하재숙이 KBS2 드라마 '퍼퓸'을 찍으며 24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퍼퓸'에서 민재희 역을 연기한 하재숙은 24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진행된 종영 인터뷰에서 "첫 촬영부터 지금까지 탄수화물을 0.001%도 안 먹고, 24kg 정도를 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저는 원래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을 사랑하고, 주변 사람들한테도 그렇게 말한다. 살이 찌든 말든 저는 그대로고 달라진 것이 없다. 그런데 살을 뺐다고 자랑할 수 있는 것은 한점 부끄러움 없이 노력했기 때문이다. 처음 드라마를 시작할 때 '할 수 있는대로 해보자'면서 10 kg 정도 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예상보다 더 빠지게 됐다"고 설명하며 웃었다.



하재숙은 또한 "얼굴이 진짜 많이 변했다. 현장에서 매일 뵙는 감독님들도 처음에 봤던 사람 아닌 것 같다고 해주셨다"면서 "전 재희를 정말 사랑했다. 그래서 어렵지는 않았다"면서 외모 업그레이드에 대해 언급했다.



하재숙은 감량 비법에 대해 "먹고 싶은 것은 안 먹고 먹기 싫은 것을 먹으면 된다"면서 "원래 운동은 좋아한다. 운동하고 좋은 것을 많이 챙겨 먹었다. 먹고 싶은 것을 못 먹는 게 힘들었다. 다들 밥 먹으러 가는데 도시락만 먹었으니깐"이라고 털어놓았다.



특히 "(이)영자 언니랑 (송)은이 언니가 간식차를 보내주셨다. 영자 언니답게 퀄리티가 진짜 좋았다. 그런데 해산물은 못 먹고, 제가 먹을 수 있는 음식만 먹었다"면서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재숙에게 '앞으로 살을 더 뺄 생각이 있냐'고 묻자 "저희는 선택되어지는 직업이지 않나. 감독님들이 앞으로 더 좋은 캐릭터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해주셔서 생각은 있다. 사실 살을 찌우는 것은 쉽다. 찌우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답했다.



하재숙은 '퍼퓸'에서 경력단절녀에서 향수로 인해 과거로 돌아가면서 새로운 인생을 쓰는 캐릭터 민재희 역을 연기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연예 MBC 새 파일럿 '밝히는 작자들', 김원희-양세찬-유병재-허지웅 라인업 [TV리포트=이우인 기자] MBC 새 파일럿 ‘비밀낭독회-밝히는 작자들’이 베일을 벗고 김원희, 양세찬, 유병재, 허지웅에 이르는 라인업을 15일 공개했다.‘밝히는 작자들’은 비밀스런 아지트에서 자신이 직접 쓴 글을 읽어보는 낭독회로, '이불킥'을 부르는 '중2병' 허세글부터 동심이 담긴 어렸을 적 일기,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가 담긴 편지글까지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글을 공유하는 비밀 공유 프로그램이다.연예인부터 일반인까지 다양한 회원들로 구성된 ‘비밀 낭독회’를 이끌 사회자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MC 김원희다. 특히 MBC 최장수 토크쇼 ‘놀러와’의 안방마님으로 유재석과 함께 탁월한 진행을 선보였던 김원희는 무려 7년 만에 신선한 조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오게 돼 기대를 모은다.김원희 옆은 특유의 다정함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예능 치트키 양세찬과 재치 넘치는 개그 코드를 가진 만능 방송인 유병재가 함께할 예정이다.또한 촌철살인 핵심을 찌르는 작가에서 희망의 아이콘으로 돌아온 허지웅과 따뜻한 조언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윤대현까지 합류해 재미와 감동을 모두 선사할 것이다.'밝히는 작자들'은 오는 12월 방송된다.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MBC
연예 '컴백 D-4' 캔, '쾌남' 이미지 변신...티저 영상 공개 [TV리포트=이우인 기자] ‘국민 남자 듀오’ 캔이 강렬한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캔은 오는 1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신곡 ‘쾌남’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15일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캔은 멋진 슈트 차림으로 등장, 정면을 응시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는가 하면, 화려한 조명과 함께 익살스러운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또한 강렬한 기타 사운드, 흥겨운 멜로디가 한데 어우러져 캔이 이번 신곡 ‘쾌남’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특히 트로트가수 한가빈이 출연해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뽐내 볼거리를 더한다.캔의 새 싱글 앨범 ‘쾌남’은 지난해 발매한 캐럴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동명의 타이틀곡 ‘쾌남’을 비롯해 배기성의 ‘애달픈’, 이종원의 ‘눈물 한 잔’ 등 멤버들의 솔로 곡도 수록된다.타이틀곡 ‘쾌남’은 이제 대중의 추억 뒤편에 잠든, 수많은 터프가이들을 떠올리게 하는 록 댄스 장르의 노래다. UN, 컨츄리꼬꼬, 인디고 등 듀엣 뮤지션과 작업할 때마다 특급 시너지를 발휘했던 최수정 작곡가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싸이의 글로벌 히트곡 ‘강남스타일’ 속 ‘말 춤’을 탄생시킨 이주선 단장이 이번 신곡의 안무 메이킹을 맡아 전 세대를 아우르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감성엔터테인먼트
연예 ‘나혼자산다’ 헨리, 스케이트보드 타다 민망 사고... 윤도현 “애국가 불러” 조언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헨리가 스케이트보드를 타다 다소 민망한 사고를 당했다. 헨리를 위한 윤도현의 조언은 ‘애국가’를 부르는 것이었다.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헨리는 윤도현으로부터 스케이트보드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윤도현의 만류에도 헨리는 과감한 도전으로 생애 첫 드롭 인에 성공했다. 이에 윤도현도 대견함을 표했다.  여세를 몰아 윤도현은 헨리에게 고난이도의 드롭 인을 권했다. 겁만 내지 않으면 무난히 성공할 수 있다며 응원도 했다.  이에 헨리는 “난 겁을 안 낸다”라 거드름을 피우곤 용기를 내 고공 드롭 인에 성공했다. 세리머니도 잊지 않았다.  윤도현은 “헨리는 보드 탈 때 스타일이 나온다. 잘 못해도 스타일이 있어서 괜찮다”고 헨리를 칭찬했다.  이어 헨리는 턴에 도전하나, 튕긴 보드에 중요부위를 얻어맞는 사고를 당했다. 이에 헨리는 “살짝 맞았다. 창피하다. 어떻게 하나”라며 극심한 공포를 호소했다.  윤도현은 그런 헨리의 엉덩이를 두드려주며 “애국가를 부르라”고 조언,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