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유재석X김태호의 무한도전, 박수를 드려요

기사입력 2019.07.28 10: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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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출연진과 연출자는 익숙하지만 포맷은 절대 익숙하지 않은, 유재석 김태호의 실험작 ‘놀면 뭐하니?’가 베일을 벗었다.



27일 MBC ‘놀면 뭐하니?’가 첫 방송됐다.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김태호 PD가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프로그램. 카메라가 누구의 손에 들릴지, 어떤 이야기가 담길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유재석 조세호 태항호 유노윤호 딘딘 데프콘은 릴레이 카메라에 담겼던 영상을 시사하기 위해 ‘조의 아파트’에 모였다. 배달 음식을 시킨 이들은 마치 친구 집에 놀러 온 듯 편안한 모습으로 영상에 대한 거침없는 리액션을 보이며 시청자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제작진을 통해 유재석에게 전달된 두 대의 카메라. 유재석은 고민 끝에 절친한 이들에게 카메라를 넘기기로 했다. 하하와 먼저 만난 유재석은 한 대의 카메라를 유희열에게 주기 위해 그의 사무실로 향했다. 이동 중 아들의 친구와 만난 유재석은 친근한 ‘친구의 아빠’ 모드로 일상 모습을 공유하기도. 좀처럼 볼 수 없던 유재석의 일상에 시청자의 관심이 쏠렸다.





유희열은 카메라를 들고 찾아온 유재석과 하하에 당황했지만, 이내 분량 욕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돈가스를 먹으며 개인 방송 흉내를 냈고, 유희열과 하하의 먹방 도전을 비웃던 유재석은 기습적으로 “ASMR 들려드리겠다”고 시도해 폭소를 선사했다.



유재석에 이어 카메라의 주인이 된 유희열은 후배 정승환의 콘서트 디렉팅 중인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진중한 그의 모습과 달리 어설픈 카메라 앵글, 이를 싸늘하게 보는 스태프의 모습은 웃음을 안겼다. 유희열은 자신의 다음 주자로 정재형을 선택, 정승환에게 카메라를 배달해 줄 것을 부탁했다. 그러나 정재형은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MC. 이 탓에 전파를 타진 못했다.



정재형에 뒤를 이어 모델 장윤주가 카메라를 넘겨받았다. 장윤주는 5분 뷰티클래스부터 기타 연주, 필라테스, 요리까지 자신의 일상을 담았다. 해외 스케줄도 공유하는 등 무려 열흘 동안 촬영했다.





한편 유재석의 다른 카메라 한 대를 받은 하하는 당시 출산을 한 달여 앞둔 아내 별과 함께 양세형·양세찬 형제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카메라의 주인이 된 양세형은 유세윤과 만나 어디서도 말하지 못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유세윤은 양세형에 진심이 담긴 위로의 말을 건넸다. 유세윤, 장윤주의 콘텐츠는 다음 주 방송분에서 계속된다.



앞서 김태호 PD는 “실패를 하더라도 대중성보다는 ‘실험성’ 있는 걸 하고 싶다” “의외의 인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겠다”고 말했던 바. 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도무지 알 수 없는 프로그램” “일단 유재석X김태호 믿고 계속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작부터 큰 웃음이 빵빵 터지지는 않았지만, 뻔한 프로그램도 아니었음이 시청자 반응에서 확인됐다.



안방에서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무한도전’이 무리하고 무모한 도전 끝에 탄생된 프로그램이었음을 상기한다면, ‘놀면 뭐하니?’는 실험성만으로도 다음 방송분을 기대하기 충분하다.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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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NCT127 정규 2집에 글로벌 뮤지션 총출동...태용-마크-쟈니도 작사 [TV리포트=이우인 기자] NCT 127(엔시티 127)의 정규 2집 ‘NCT #127 Neo Zone’(엔시티 #127 네오 존)에 글로벌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NCT 127 정규 2집은 오는 3월 6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임팩트 강한 타이틀 곡 ‘영웅 (英雄; Kick It)’을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3곡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미국 유명 프로듀서 뎀 조인츠(Dem Jointz),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 더 스테레오타입스(The Stereotypes), 영국 출신 프로듀싱팀 런던 노이즈(LDN Noise), 유영진, 켄지(Kenzie), 히치하이커(Hitchhiker), 디즈(DEEZ) 등 국내외 히트메이커들을 비롯해 멤버 태용, 마크, 쟈니도 작사에 참여, NCT 127만의 유니크한 음악 색깔을 완성한 만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또한 19~20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NCT 127 공식 트위터,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번 앨범의 수록곡 음원 일부와 각 곡의 분위기에 맞춰 새 콘셉트로 변신한 NCT 127의 매력적인 모습이 어우러진 트랙 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 정규 2집 앨범을 미리 만날 수 있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전망이다.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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