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 PD "사회초년생 진솔한 이야기 보여주고파…응원 감사" [인터뷰①]

기사입력 2019.07.30 3:3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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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굿피플' 이진민 PD가 "사회 초년생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끝까지 응원을 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진민 PD는 최근 진행된 TV리포트와 인터뷰에서 채널A '굿피플'에 대해 "각자의 속도로 과제를 수행하며 성장하고 선배들을 통해 이 업에 대해 알아가게 되는 사회 초년생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특히 "'굿피플'은 오디션을 보듯이 마지막 한명이 누구인지에 초점을 맞추지는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진민 PD의 말처럼 '굿피플'은 모든 출연자들이 주인공이었다. 매회 진행되는 미션, 그 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인턴부터 아쉬움을 남긴 인턴까지 모두의 상황과 감정에 포커스를 맞췄다. 시청자들이 '굿피플'을 사랑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 PD는 "끝까지 응원 아끼지 않으셨던 분들 덕분에 출연자들도 제작진들도 정말 많은 힘이 되었다. 이번 시즌 하면서 정말 그런 것들을 많이 느꼈다. 진심 어린 리뷰나 댓글이 아니었다면 정말 많이 힘든 과정이었을 것 같다. 덕분에 우리 모두 따뜻한 위로를 받았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하지만 '굿피플'은 결국 서울대 출신 임현서가 최종 1위에 오르며 '서울대 내정설'이 돌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 PD는 "하나부터 열까지 지켜본 입장에서 전혀 사실무근이다. 방송에서는 1~3등까지만 노출되었지만 사실 매 과제마다 개별점수가 누적된다. 그 점수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또한 "점수가 워낙 엎치락 뒤치락 했기 때문에 최종 점수의 합산이 어떻게 되는지 서로 세밀하게 공유되지 않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굿피플' 그 후, 멘토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이 PD는 "합격자든 합격자가 아니든 다음 목표는 변호사 시험이기 때문에  다들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굿피플'은 시청률에서는 최고 1.0%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남겼지만, 마니아층의 사랑을 받았다. '굿피플'을 보며 공감하고 위로를 받고 힐링을 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만큼 시즌2에 대한 기대 역시 커지는 상황.



이에 대해 이 PD는 "하게 된다면 다른 직종이 될 것이라고만 생각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채널A 제공

연예 ‘방법’ 정지소도 ‘정체발각’ 위기…제작진 “전개의 중요한 모멘텀 될 것” [TV리포트=조혜련 기자] 25일 tvN 월화드라마 ‘방법’이 방송을 앞두고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엄지원에 이어 정지소의 정체가 발각 당할 위기가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다.앞선 방송에는 진종헌(성동일 분)과 진경(조민수 분)이 자신의 오른팔 이환(김민재 분) 천주봉(이중옥 분)을 앞세워 ‘아신동 애기도사’ 백소진(정지소 분)과 ‘진종현의 물건을 사주한 의뢰인’ 임진희(엄지원 분)를 쫓는 과정이 심장 쫄깃하게 그려졌다. 특히 탐정 김필성(김인권 분)이 이환에게 중진일보 기자 임진희가 의뢰인이라는 것을 밝혀 향후 전개에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이 가운데 공개된 예고에는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있던 저주의 숲의 실체와 함께 먹잇감을 찾아 헤매듯 검은 무리를 대동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폭주시키는 진경의 모습이 담겼다.특히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은 누군가에게 내뱉는 진경의 한 마디. 범접할 수 없는 포스와 살벌한 눈빛으로 “그 꼬마 어디 있니?”라고 말하고, 뒤이어 누군가를 납치하는 진경의 모습을 백소진이 목격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더했다.또한 임진희와 백소진에 또 다른 위협이 엄습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진종현이 포레스트앱에 업로드된 저주의 숲 사연을 읽던 중 백소진의 사연을 접하게 된 것. 과거 내림굿을 받던 때 자신의 시선을 단숨에 강탈했던 어린 소진을 바라보듯 백소진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진종현의 의미심장한 미소와 함께 그가 “소진이라는 애, 내가 직접 만나게 좀 해줘”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등골을 더욱 서늘하게 만들었다.이렇듯 진종현과 진경이 불을 켜고 백소진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달려들고 있는 만큼 그의 정체가 밝혀지는 것도 시간문제. 점점 악화일로로 치닫는 임진희-백소진의 모습이 긴장감을 더하면서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다이나믹한 전개를 기대하게 한다.‘방법’ 제작진은 “6회 방송에는 예측하실 수 없는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라며 “향후 ‘방법’의 전개에 있어 중요한 모멘텀이 될 오늘 방송을 절대 놓치지 말아달라”며 기대를 당부했다.‘방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