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비긴어게인3’ 패밀리밴드가 소렌토에서 버스킹을 마무리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패밀리밴드의 이탈리아 소렌토에서 버스킹을 마무리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패밀리밴드는 소렌토의 가장 생동감 있는 길거리를 낮 버스킹 장소로 정했다. ‘Double Kiss’를 시작으로 ‘Shallow’, ‘Something Stupid’, 헨리와 수현의 듀엣 무대까지 선보였다. 두 사람은 헨리의 자작곡 ‘사랑 좀 하고 싶어’와 스티비 원더의 ‘Isn’t She Lovely’를 듀엣 버전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어 멤버들은 남부 이탈리아의 마지막 버스킹 장소로 석양이 보이는 루프탑 바로 선택했다. 박정현은 시즌 2에 이어 다시 한 번 피아노를 치며 ‘하비샴의 왈츠’ 무대를 선보였다.
패밀리 밴드의 버스킹 현장은 오는 16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비긴어게인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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